2021년 5월 25일 화요일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 11 - 월드스타 싸이의 추락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가수 싸이의 순위 몰락

앞편에서 가수 싸이가 잠깐 뜨고 하나님의 뜻을 저버려서, 무너진다고 썼습니다.

"과연 그럴까? 아니다! 나 하나님이 크게 키워줄 것이다. 그러나 이 아들은 나 여호와 하나님을 잊고 악한 길로 걸어서 많은 고생을 하고, 음악이 재미없어져서 인기를 잃을 것이다!

1999~ 2000년 사이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예언은 현재 어떻게 이뤄졌는지 쓰겠습니다.

싸이의 역대 전적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떴다가, 이후부터는 계속 내리막길입니다. 노래가 엄청 재미없어집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강남스타일과 그 이전 노래와 달리 점차 재미없어집니다. 그래서 순위가 날이 갈수록 계속 내려갑니다.

하향하는 싸이

음악적 기교는 나날이 발전하는데, 사람들이 흥미를 잃어갑니다. 일일이 다 인용해서 올리기 힘들지만, 일단 평을 하겠습니다. 싸이의 노래들은 당시 유행하는 EDM의 기법들을 능수능란하게 차용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홀리고 끌어당기는 힘이 없었습니다. 제일 끝에 있는 음악 2015년 DADDY를 올려보겠습니다.

PSY - DADDY(feat. CL of 2NE1) M/V

2015년 KPOP을 올려보겠습니다. 객관적으로 싸이의 음악만 들으면, 결코 재미없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왜 싸이 음악이 재미없어졌다고 말했는지 알게 될 겁니다. 바로 상대성, 다른 가수들이 더 압도적으로 우월해져서 싸이가 상대적으로 침체됨을 뜻한 것입니다.

★다시 보는 2015년 히트곡 무대 모음★ ㅣ 2015 KPOP HIT SONG STAGE Compilation

비교해보시면, 2015년 다른 가수들은 뛰어난 외모와 가창력, 참신한 안무, 아름다운 멜로디를 갖췄습니다. 음악적 기교는 이미 거의 모든 작곡가들이 다 기본적으로 갖춘 밑바닥 차원의 기본기에 지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 이상의 감동을 끌어낼 창조성을 갖추고, 음악 유행의 방향성을 선도적으로 제시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이 묻으면 몰락한다!

싸이는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전자음악의 첨단 기술력을 다 보여줬음에도 왜 무너졌을까요? 앞에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잊고 악한 길을 걸어서 ... "

싸이의 젠틀맨, 사탄의 음악?

바로 위 동영상은 좌경화된 기독교 방송에서 뉴스로 다룬 것입니다. 싸이는 악마 음악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거의 모든 좌경 신문들은 싸이는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사탄숭배와 관련없다고 잡아 뗍니다. 그런데 싸이는 이상한 표식들을 충성스럽게 자랑하고, 팬들에게 강요합니다.

싸이와 프리메이슨은 관계가 있는가?

언론과 기획사에서 아무리 잡아 떼더라도, 그딴식으로 자꾸 기만하면, 하나님께서 실제 매출액 감소와 인기 급락으로 되갚아주실 뿐입니다. 이제 세계 무대에서 싸이를 누가 찾습니까? 아무도 안찾습니다.

K Pop과 일루미나티


추가로 더 말해줄까요? 잘 나가던 K POP 아이돌들이 일루미나티에 아부하는 뮤비와 무대공연을 한 뒤에는 반드시 해체되고, 중국 출신들은 중국으로 도망갑니다. 하나님의 숫자 7년을 넘기질 못해요!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의 운명을 결정지은 것입니다.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의 대항마 중국 공산당


지금은 아이돌 그룹을 교체하는 정도로 하나님께서 봐주고 계시지만, 점차 기획사 본진에도 하나님의 심판의 손길이 번져가고 있습니다.

지금 친중세력들을, 일루미나티에서 주도권 다툼을 위해서 제거하는 중입니다. 이수만은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에서 제거당할 표적이 되고 있을 뿐입니다.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에게 중국은 어떤 관계일까요? 
"네가 안 죽으면, 내가 죽는다! 네가 죽어야, 내가 산다! 내가 살려면 넌 죽어줘야 겠다!"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친중하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1984년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들아! 나 여호와 하나님이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을 막아낼 대항마로써,  중국 공산당을 세웠다! 중공이 망하면,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의 세계독재가 시작된다!"

그들은 처음에 연합, 친한 척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백인들은 이미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중국에게 아량을 베풀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 내부는 그렇지 않습니다. 언제든 틈만 보이면, 백인 세력을 짓밟아야만 자신들의 권력이 공고히 유지된다는 것을 깨달을 날이 오기 때문입니다.

일단 서구 사회에 있는 자유, 평등, 민주, 법치, 자본 등등의 각종 이념들이 중국 공산당 귀족들의 존재에 위협을 줍니다.

2021년 5월 24일 월요일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 10 - 싸이의 Right Now!

하나님과의 대화가 미래에 발표될 노래가사로 바뀌다!


 1999년 6~8월 사이에 우연히 낮에 내무반에서 저 혼자 대기할 시간이 있었는데, 거기서 당시로서는 미래에 싸이가 발표할 노래인 "RIGHT NOW" 뮤직 비디오를 보여주셨습니다.

PSY - RIGHT NOW (Seo Woo Ver.) M/V


그 뮤직 비디오를 보고서, 저는 1999년도까지는 한국에서 전혀 들어보기 힘든 강렬하고 참신한 사운드와 중독성있는 멜로디, 몰입도가 높은 가사, 예쁜 여배우를 주인공으로 내세움, 많은 대중들의 참여 등등으로 가수 싸이의 외모적 결함을 충분히 덮고도 남을 가능성을 봤습니다.

그리고 악한 마귀가 속삭여서 홀랑 넘어간 나머지 여호와 하나님께 제가 말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이 곡을 먼저 발표하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니, 이 곡 안에 "남의 떡이 더 크고"라는 가사가 반영돼버렸습니다.

"아니다! 나 하나님은 이 곡을 네게 맡기지 않았다. 이 곡은 싸이가 발표할 것이다!"
이 말씀이 끝나자, "인생 뭐 있냐고 인생 뭐 있다고 저마다 존재하는 이유가 있다" 가사가 이 노래에 반영됐습니다. 인생의 존재하는 이유를 부여하시는 유일하신 분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뿐이심을 제게 증거하셨습니다.

"그게 무슨 상관이에요! 제가 먼저 알았으니, 제가 먼저 만들면 장땡이지요!"
이 말씀이 끝나자, "나를 걱정하는 댁은 대체 누구신데 신경 꺼 잊어 그리고 나서 뛰어" 가사가 이 노래에 반영됐습니다.



"후훗! 아들아! 넌 결코 이 음악을 만들지 못할 것이다. 
네 삶에 많은 방해요소가 나타날 것이다." 
 그러자 아래 가사가 이 곡에 반영됐습니다.
"웃기고 앉았네 아주 놀고 자빠졌네
혼자 북치고 장구 치고 아주 생 쇼를 하네"

"좋다! 아들아! 진정 네가 이 곡의 작곡가가 되고 싶으냐? 
네가 나 하나님에게 순종한다면, 나는 이 노래 말고도 얼마든지 좋은 노래들을 젊은 나이에 일찍부터 발표하게 해주마!"

그 말씀이 끝나기 무섭게 아래 가사가 이 곡에 반영됐습니다.
"평생 일생 혹은 나의 이생 기죽지 않아
굴하지 않아 쿨 하잖아
YOU KNOW I`M SAYING
외쳐 외쳐 목이 터져라 외쳐 미치고 치고"



"그러나 아들아! 하나님의 자녀인 너를 시기하는 이방종교의 영들이 너를 훼방하고, 나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하게 만들 것이다." 

이 말씀이 끝나자, 다음의 가사가 이 곡에 반영됐습니다.
"세상이 나를 속이고 모르는 게 사람 속이고
뺑뺑이 돌리고 안 봐도 비디오
인생은 독한 술이고 그래서 예술이고
수리수리수리 마술이고 원고 투고 쓰리고"
이로써 예수 그리스도를 제외한 모든 이방 종교는 사람을 속이고 뺑뺑이 돌리는 거짓부렁이라는 것을 제게 증거하셨습니다.



당시로서는 미래인 2001~2004년 홍익대에서 하나님께 제가 원망과 대적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아쒸발~ 인생 뭐 있다고 하나님은 왜? 제 삶을 갖고 이래저래 간섭이에요? 내가 사귀고 싶은 여자 사귈래요! 왜 자꾸 감놔라, 대추놔라! 하냐구요! 하나님이 소개해준 딸은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

그러자 가사가 곧바로 곡에 반영됐습니다. "남의 여자가 더 예쁘고"

"내 고집대로 마음대로 살 거야! 하나님이 시키는 것과 정반대로 살거라구! 삐뚫어질테다!"
"그렇다고 죽을 수도 이대로 계속 살 수도
사투리로 짜투리로 늘어놓을 뿐이고
외쳐 외쳐 목이 터져라 외쳐 미치고 치고
팔짝 뛰고 심장 박동 뛰고"


"그래서 너는 음악을 제대로 만들 실력을 갖추지 못하리라!"
이 말씀이 끝나자, "내가 하는 모든 것은 뭔가 좀 어설프고 그렇다고 죽을 수도 이대로 계속 살 수도" 가사가 이 노래에 반영됐습니다.

그러나 당시로서는 먼훗날인 2013년 9~10월 달에 제가 무릎꿇고 하나님께 항복하는 환상이 보였습니다. 
"180도 변해 돌고 돌고 지금부터 미쳐 볼란다"

그리고 그 변화는 성경에 적혀 있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2021년 5월 23일 일요일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 9 - "내 루돌프" 후렴가사 분석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후렴가사를 해석하겠습니다.

후렴 가사 분석


차라리 더 어두워지면 좋겠어
이 세상에 스위치가 있다면
꺼버릴거야
그리고 널 향한 노랠 부르겠어
이 노랠 듣는다면 내게로 와
이 어둠을 빨간 코로 비춰줄래
코코코 red 코
코 red 코
switch on 내 루돌프


전반부에 "차라리~꺼버릴거야"는 앞편에서 이미 해석을 마쳤습니다. 따라서 "그리고 널 향한 노랠 부르겠어. 이 노랠 듣는다면 내게로 와"를 해석하겠습니다.

그리고 널 향한 노랠 부르겠어
이 노랠 듣는다면 내게로 와

이 가사는 하나님과 저와의 쌍방교감에 관한 내용입니다. 저는 밤에는 꿈 속에서, 깬 정신에서는 환상으로, 일을 하는 중에는 어떤 음성으로 전혀 듣도 보도 못한 노래 가락들이 흘러나왔습니다. 또는 다른 가수들이 미래에 발표할 음악들을 보고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전에도 썼지만 제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아니 더 어린 날 1985년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종, 네 아비가 내 말씀에 순종하지 않아서 찬양 작곡 공연 사역을 하지 않고 죽을 것이다. 그러므로 네게 물려준다."



외적 조건을 능가하는 하나님의 선택

대표적으로 하나님께서 제게 다른 가수들이 미래에 발표할 노래를 보여주신 몇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제가 1999~2001년 사이에 군복무를 하고 있는 중에, 가수 싸이가 데뷔를 했습니다.

Psy - Bird, 싸이 - 새, Music Camp 20010127


그 때 저는 낮은 코와 벋니, 170cm의 작은 키로 외모에 고민을 하던 때였습니다. 제가 이등병 시절에 내무반 TV에서 싸이를 보고 있을 때, 음성이 들려왔고, 저는 속 마음으로 대화를 했습니다.
"아들아! 이 가수가 앞으로 어떻게 될 거 같으냐?"

'얼굴, 몸매 다 못생겨서, 큰 인기를 못 끌고, 잘 생긴 미남 아이돌 가수들한테 밀릴 것 같아요!'

"과연 그럴까? 아니다! 나 하나님이 크게 키워줄 것이다. 그러나 이 아들은 나 여호와 하나님을 잊고 악한 길로 걸어서 많은 고생을 하고, 음악이 재미없어져서 인기를 잃을 것이다!

아들아! 싸이를 통해서, 나 하나님은 네게 외모에 대한 지나친 집착과 패배의식, 좌절감을 씻어낼 것이다. 너도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게 가르쳐야 할 것이다!"

저는 말도 안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싸이가 나온 뒤에 바로 듀크의 스탈리안이라는 노래가 나왔습니다.

Duke-Starian MV(HQ)


하나님께서 이들은 잘생기고 키가 큰 조건을 갖췄지만, 뜨지 않을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화체로 쓰면 길어지니까 간단히 쓰겠습니다. 그룹 듀크는 너무나 눈에 보이는 외적 조건만을 믿고, 하나님께 진실로 의지하지 않고 교만함이 마음 속에 숨어 있다는 것입니다. 



나쁘기로 따지면, DJ DOC가 있습니다. 저는 꿈 속에서 이하늘씨가 제주도에서 굶어가며 고통당하는 것을 봤습니다. 정말로 그는 김창열에게 가사 저작권도 뺏기고, 그런데 이 번 건은 제가 아무 도움을 줄 수 없을만큼 제 기억 속에 묻혀 있었습니다. 꿈을 꾸면 바로 기록하고 공개해야 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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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하나님께서 가수 싸이와 대조되는 그룹으로 그룹 듀크를 선정하셨기 때문에, 그룹 듀크는 정말 하나님께 온전히 굴복하고, 성경 말씀을 삶 속에 실천하며 살아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나락으로 떨어질 운명이 정해져있음을 스탈리안이라는 노래가 방송으로 퍼질때, 제 눈에 선하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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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을 믿지 말고, 성경을 믿으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다 정확한 것은 아니고, 기억나는 핵심단어를 문장이 되도록 끼워맞춰 연결한 것입니다. 이 말씀을 하실 때, 대형 신학교들을 배경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아들아! 연예인들은 나 여호와 하나님,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 
나 하나님이 너희 사람들에게 지시한 바가, 성경 말씀에 적혀 있다. 정말 그 말씀대로 사는 게 순종하는 것이고, 그 것이 생명의 길이요, 구원받을 만한 조건이다.

세상 목사들과 신학자들이 떠들어대는 신학은 나 하나님과 아무 상관없다! 그들에게 속지 말고, 성경에 적힌 말씀대로 살아야 패망하지 않는다!"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연예인들은 무조건 대형교회, 매너좋은 목사님만 찾아가면 될 줄로 착각합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교회에 신분을 밝히지 말고 가보셔서, 목사님의 설교를 성경 말씀하고 일일이 다 비교, 대조해보십시오. 

성경 말씀에서 어긋나는 설교를 많이 하시면, 세속적 욕망과 성공, 부자 얘기, 구체적 재산과 돈의 액수를 자주 설교에 예화로 등장하던지, 헌금얘기, 교회에 헌신하라는 얘기, 교회 건축만 추구하시는 설교만 하시면, 그 교회 다니지 마세요. 

그 목사는 삯꾼이고, 성도 구원에 아무 관심없습니다.

2021년 5월 22일 토요일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 8 - 작곡가 범도가 실존인물?!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이 번 편은 매드몬스터의 작곡가 범도를 소개하겠습니다.


실현된 하나님의 경고 예언!


2010~2012년 사이, 제 사촌 여동생이 죽기 전에,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너는 크나 큰 착각을 하고 있다. 세상에는 너보다 뛰어난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인재들이 아주 많다! 나 하나님이 네 부족함을 메꾸려고 도와주는 것이란다! 나 하나님의 도움을 저버리지 말아라! 너는 네가 상상하는 것만큼 큰 성공을 거둘 수 없단다!"

그리고 환상 속에 그 사람을 보여주셨는데, 아래 동영상에 나온 범도입니다.

[SOUL특별시] ep.1 R&B 레전드의 시작


지금이야, 이 동영상이 나왔으니까, 사람들은 제가 동영상에 하나님 이야기를 끼워맞춰서 지어내는 줄 알 겁니다. 그러나 2010~2012년 사이에는 이 동영상이 나오지도 않았고, 이들이 세상에 출사표를 내지도 않았기 때문에, 저는 이 들이 등장하는 환상이 제 머리 속에서 개꿈인 줄 알았습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시는 게 아니라, 제가 하나님을 상상하며 혼자 미친 줄 알았습니다.

얼굴이 원빈처럼 생겼는데, 원빈은 음악에 문외한인 배우입니다. 그가 갑자기 음악하는 것처럼 상상 속에서 튀어나온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 혼자만의 개꿈인 줄로 착각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개무시했습니다.
"원빈이 음악을 한다구요? 미친! 그런 일은 없으니, 협박하지 마세요! 원빈같이 잘 생긴 사람이 작곡가를 한다구요? 거짓말!"

저는 꾸준히 뉴스를 시청했는데, 원빈이 음악을 한다는 뉴스를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하나님인 척 하는 마귀가 저를 협박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2021년 매드 몬스터의 작곡가 범도를 보는 순간, 제 환상 속에 나타났던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는 분이 아니심을 깨달았습니다. 범도는 군대 제대후부터 매드 몬스터 데뷔 전까지 10년 동안 음악 공부를 했다고 했습니다. 

"아들아! 당장 이 아들은 등장하지 않고 오래도록 실력을 갈고 닦을 것이다!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지금 2021년이니까 10년을 빼면, 2011년 하나님께서 제게 경고하셨던 그 때부터 그는 음악을 했던 것입니다.

범도는 왜 그렇게까지 내 루돌프에 진심이었을까? 그가 세상에 선보이는 첫 작품이라서다. 그는 인터뷰 도중에 자신을 '방구석 뮤지션'이라 불렀다. 올해 서른여섯이 될 때까지 10여 년 동안 작업실에 틀어박혀 지냈다는 이유로. 그렇다고 발표한 앨범이 많지도 않았다. 공식적으로는 하나도 없었다. 그는 부족한 실력을 키우고 싶었다며 지난 세월을 설명했다.

"군대 제대하고 싱어송라이터가 되겠다고 마음먹었어요. 그런데 제가 봐도 노래, 기타, 편곡 실력이 전부 부족했어요. 그래서 스스로 만족할 수 있을 때까지 실력을 키우자며 작업실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그게 10년이 되었네요"



세상 심판 예언에 집중하도록 심경변화

"너라는 빛을 향해 walk walk walk" 라는 마지막 가사대로, 수 많은 여성팬들은 작곡가 범도 주변에서 광채가 뿜어져 나오는 착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즉 제가 하나님께 반항하던 때에, 제가 아무리 용을 써도 사람들은 저를 주목하지 않았고, 잘생긴 작곡가 범도에 눈이 풀린 수 많은 여자들이 범도가 뿜어내는 광채를 향해 걸어가는 환상을 봤습니다. 그게 가사로 표현된 것입니다. 아래 동영상에 들어가셔서 댓글들을 읽어보시면 제가 어떤 환상을 봤는지 여러분도 실감하실 겁니다.

[현생타임]범도 노래 1시간


제 마음은 그 다음에 이어지는 가사대로였습니다.

"차라리 더 어두워지면 좋겠어"

환상 속에서 저는 하나님의 명령에 불복종하고, 제 고집대로 밀어붙이니까, 각종 문제, 재정난 , 신학교, 예언서신 사역, 국난 등등이 닥쳐서, 음악공부를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잘생기지도 키가 크지도 않습니다. 

실력은 개판이고 패션센스도 없으며, 음악에 무지한 제가 작곡가 한다고 덜렁 나왔다가, 범도같은 잘생긴 실력파들이 활개치는 음악시장에서 아무도 제게 관심조차 가져주지 않는 환상 장면이 보였습니다.

최소한 사람들이 관심이라도 가지면, 음악에 대해서 평가를 하거나, 정말 못 만들었으면 혹평이라도 할텐데, 아무도 제게 혹평조차도 하지 않았고, 제 음악은 검색조차 안됐습니다. 대중들이 철저한 외면과 무관심으로 제 음악이 존재하는 지 조차 몰랐습니다.

꿈 속에서 그나마 제 주변 사람들이 안타까워서 평가를 해주고, 고칠 점에 대해서 얘기해줬습니다. 그런데 저는 매몰차게 반대하며 기분나빠했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은 안타까워하다가 떠났습니다.

그래서 제 마음은 세상이 그냥 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더 어두워지길 바랬습니다. 안 그래도 제 예언 글들은 세상의 파멸과 심판을 다루고 있습니다. 환상 속에 나타난 제 마음이 가사에 그대로 반영된 것입니다.

심판의 때 (데이빗 윌커슨)



2021년 5월 20일 목요일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 7 - 매드 몬스터 2절 해석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이 번편은 앞편에서 서울 프레이즈 예술 신학교의 도움을 제가 거절한 이야기에서 이어집니다.


인생 사기집단 영성훈련원의 후유증


사람은 교만하면 안됩니다. 그러나 저는 시온 기도원, 아시아 교회 등등의 영성훈련원에서 은사자들이 뻐기는 교만함을 배웠습니다.
사람은 과거의 원한과 분노에 얽매이면, 과거의 아픔을 보상하시려고 미래에 열어주시는 축복을 현재에서 걷어찹니다.

이사야 43: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 당시에 제 어머니가 자주 위 말씀을 인용하시면서, 과거 시온기도원의 착오를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제 어머니는 그 이후에도 변승우 목사님의 사랑하는 교회와 김용두 목사님의 서인천 주님의 교회를 포함한 여러 영성훈련원과 교회들을 전전하셨습니다. 정처없는 유랑생활 속에서 우리의 삶과 일상생활이 파괴되는 것은 끝이 나지 않으니, 저의 과거에 대한 원한은 사라지는 게 아니라 증폭될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제 눈 앞에서 드러머 권교수님과 피아니스트 교수님을 만날 때마다, 제 뇌리에서는 인용한 이사야 말씀들이 주르륵 흘러내렸지만, 도저히 그 말씀에 순종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제 마음 속 깊은 곳, 제 아랫배부터 분노가 치밀어서 등골 타고 오르고, 가슴으로 역류하며 머리 끝을 때렸기 때문입니다.

아주 뛰어나고, 평소라면 저와 만날 수도 없는 분들이지만, 그런 상처와 제 어머니 목사님의 지속되는 실책이 현재에도 쏟아지므로, 저는 그 분들을 외면했고, 분풀이로 조롱을 섞어 거절했습니다.

[소셜스토리] 당신이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다는 증거


은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우리 성도의 삶을 실질적으로 구원하시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 은사를 갖고 다른 사람들을 옭아매는 무당처럼 은사자들이 행동하니까 문제일 뿐입니다. 

은사자들의 위험성을 잘 모르신다면, 가스라이팅을 많이 공부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은사주의 교회에서 발 길이 떨어질 겁니다. 은사자는 은사를 오로지 섬기기 위해서 쓰고, 자신의 삶을 헌신하고자 결심하지 않는다면, 악마의 노예로 전락할 뿐입니다. 하지만 신학지식도 마찬가지 입니다.


가사 2절 분석

조명 아래 이 무대 위도
찬란한 저 도시도 dark dark dark
태양의 빛은 필요없어
너라는 빛을 향해 walk walk walk
차라리 더 어두워지면 좋겠어


위 단원에 쓰여진 대로, 하나님께서 붙여주신 사촌 여동생, 프레이즈 신학교의 전문 교수들을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다 놓쳐버리고, 저는 2013년부터 덩그러니 혼자 남았습니다. 

2012년 초에 하나님께서 제게 최후의 통첩을 내리셨습니다.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 1동 옥탑방에서 제 뇌리에 간간히 구름이 섞인 푸른 하늘 속에서 하나님께서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 제 뇌리에서 사촌여동생과 피아노 교수님, 드러머 교수님 등이 협업해서 제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멜로디를 토대로 음악을 완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피아노 교수를 받아주거라! 아들아! 너는 내 글을 쓰느라 바쁠 것이다. 그래서 네가 음악을 완성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저는 원한과 분노에 가득차 있었고, 또한 개신교단, 시온 기도원에서 개인이 받은 환상을 이단시 하는 가르침에 젖어있어서, 무시했습니다. 그러자 사촌 여동생이 죽었습니다. 이후 찬양 작곡, 길거리 전도 공연, 다른 찬양사역자들과의 협업 등등 음악에 관련된 모든 사역들은 다 끊기고 막혔습니다.




윗 말의 가사에 조명, 무대, 도시 모두 어둡다고 표현된 것처럼, 하나님께서 제 배우자를 자기 마음대로 결정한다면, 제가 아무리 좋은 무대에 올라가서 조명을 받아도 제 마음은 캄캄하다고 생각했고, 제가 서는 무대가 있는 도시조차 모두 컴컴하게 빛을 잃은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진짜로 그런 환상이 보였습니다. 그 때 두 명의 개그맨이 도시를 주제로 장난치는 음악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SOUL특별시] ep.2 1집 타이틀 후보곡 독점공개 (feat. 이밤의끝을잡고양화대교나가는길을잘몰라)


가사 속에서 "저 도시도"를 실제 발음에서는 "조또 시도" = "좆도 싫어" 로 들립니다. 제가 하나님께 결혼, 배우자에 관여하지 말라고 개길 때, 내뱉던 말입니다. 그게 그대로 이 노래 가사에 반영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제가 지어내서 쓴 글인 줄 알 것입니다. 뭐만 하면 대중문화 속에서 코드를 찾아내서 하나님의 간증을 갖다 붙이니까 말입니다.

"아들아! 나 하나님은 사람들의 정신을 조종한다! 그래서 나 하나님의 존재를 대중문화 속에 숨겨 놓을 수 있다! 네가 사람들에게 알려줘라!"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 6 - 과거의 원한과 분노로 걷어찬 기회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총신대에서 거절 당한 음악 협업 사역

2009년 총신대 1학기 얘기를 쓰겠습니다. 저는 당시에 총신대 평생교육원에서 피아노 수업과 컴퓨터 음악 수업을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음악 공부를 어디서 해야되냐고 하나님께 기도하자, "기독교인들이 가르치는 곳으로 가라! 거기서 나 하나님이 네 길을 열어주고 사람들을 붙여주마!" 라는 응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다 없어진 과정으로서, 이제는 신학과 콘서바토리만 남았습니다. 정말 그 당시에 저만을 위해서 만드신 것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때 컴퓨터 음악, 음악제작 다 배울 걸 그랬습니다.

총신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피아노 수업은 어느 정도 피아노를 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것이라서 전혀 따라갈 수 없어서 몇주 하다가 그만 뒀습니다. 그럼에도 그 중간에 여자 교수님께서 제게 전화하셔서 오라고 독려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한편 여기서 퉁실퉁실하게 살이 찐 자매를 만났습니다. 이 자매가 당시에 선을 보고 전도사와 결혼했습니다. 저도 그러한 형제들의 영향을 받아서 여자들을 세속적 조건으로만 평가하는 악한 마음이 고쳐졌습니다. 단지 10년의 시간이 걸렸을 뿐입니다.

한편 컴퓨터 음악 수업에서는, 각자 자기가 노래를 만들어서 발표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 때 저는 아래 음악을 만들어서 보여줬습니다.


물론 멜로디만 만들어서 보여줬는데, 반응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온 기도원에서 오랫동안 들어왔던 예언사역이 자꾸 반복적으로 떠올랐습니다.

"형제님은 기도에만 전념하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형제님의 음악을 만들어줄 사람들을 붙여주실 거니까요."

이 예언 상담 이야기가 마음에 계속 걸린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2008년도에 대중교통을 타고 있을 때,, 길거리에서 사람들과 걷고 있을 때, 일하는 현장에서 일하고 있을 때, 계속 하나님의 음악적 영감, 멜로디 등이 떠올랐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걸 녹음한답시고, 주변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떠벌렸습니다. 그러니 그 멜로디들이 짧게는 몇달, 길게는 몇년이 지나자 대중음악으로 만들어져서 발표됐고, 저는 박탈감과 상실감에 무너졌습니다.

그래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컴퓨터 음악 과정의 교수와 조교수에게 물어봤습니다. 교수는 저보다 2~5살 정도 많은 형이고, 조교수는 저보다 1~2살 어린 30대 초반의 아가씨였습니다. 그들은 무척 당황한 기색으로 부정적 표현을 했습니다. 

사실은 그들이 받아들일까봐 제 마음이 조마조마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직접 음악을 최신 EDM 음악으로 만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또 다른 한 편으로는 거절당한 마음에 기분이 나쁘기도 했습니다. 이 앙금이 남아서 훗날 큰 사고를 치는 원동력이 됩니다.



서울 프레이즈 예술 신학교의 환영

2009년 2학기에는 신학교에 들어갔습니다. 2009년 1학기에는 음악을 공부했지만, 제가 홍익 대학교를 다닐 당시부터 신학교에 들어가야 한다고 들어왔기 때문에, 어서 이 숙제를 끝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2005년에 서울시 강서구 목동에 있는 큰민족 교회에서 초교파 어린이 캠프에 교사 자격으로 참가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캠프를 이끄신 분이 박연훈 목사님이셨습니다.

컴퓨터 음악을 같이 할 수 있는 신학교를 찾아보니, 박연훈 목사님의 서울 프레이즈 예술 신학교가 있길래 다른 고민없이 들어갔습니다. 면접만으로도 입학이 됐습니다. 원래는 목회신학과로 들어갔습니다.

2021학년도 신학대학원 정원 미달 속출 [GOODTV NEWS 20210112]



앞서 기술한 대로 제게 부어졌던 영감이 너무 공개적인 장소에서만 쏟아진 관계로 그 악상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가로채임을 당했습니다. 저는 조급한 나머지 빨리 음악을 만들고자 실용음악과로 과목을 바꿨습니다. 그게 최악의 악수였습니다. 신학교에 자금이 떨어지고 월급을 받지 못하자 음악교수들이 수업을 거부하는 사태가 일어나서 막판에는 수업을 거의 들을 일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목사님들이 신학교나 교회를 짓기만 하면, 부흥하고 사람들이 많이 몰릴 거라는 과거의 착각을 지금도 유지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학령인구는 계속 급락하고 있어서 이제는 학교가 돈을 벌어주는 곳이 아니라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사양산업이 됐습니다. 

성경의 핵심 지식 (누가복음-39) 사도들의 표적들을 흉내 내는 자들 청주성경침례교회 신영열목사


마찬가지로 개신교단이 은사와 기적을 신비주의 이단으로 치부해버리고, 기독교를 학문화 시켜버리므로, 교회는 사람들에게 아무 쓸모없어졌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현실의 삶은 변함없이 초자연적 문제와 고통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끊임없이 사고가 터지기 때문에, 이 수요는 무속신앙으로 옮겨갔습니다.

한국에서 무교라고 응답한 사람들이 50%가 넘습니다. 그들을 포함해서 불교, 천주교 및 소수의 기독교와 이단종교자들이 삶 속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찾는 곳은 무속신앙입니다.

서울 프레이즈 신학교에서  한국 CCM 업계 최초로 드럼을 도입한 권 교수님, 조용필의 위대한 탄생에서 뛰고 계신 드러머 교수님, 제 글에서 자주 언급되는 피아노 여교수님을 만났습니다. 이 분들 중에서 권 교수님과 피아노 여자 교수님은 제가 음악을 만들 때 협력하겠다고 호의를 먼저 베푸신 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하나님께 2009년의 총신대에서 거절 사건을 거들먹 거리면서, 오히려 이 분들을 거절했습니다. 아주 건방떨면서.
"아! 컴퓨터 음악 시대에는 피아노, 드럼 필요없어요. 컴퓨터가 다 해줘요!"

시간이 지날수록 돌아볼 때마다, 이 당시 제게 붙여주신 그 분들이 얼마나 대단한 인재인 줄 깨닫습니다. 저는 그 앞에서 건방을 떨어봤자, 지금까지 단 한번도 제대로 제가 만든 음악을 공연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 분들의 근황을 페이스 북이나 카카오톡 사진으로 가끔 보면, 활발한 대외공연사역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가끔씩 생각날 때마다 하는 후회가 있습니다. 
"그분들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도움의 손길을 뻗었을 때, 내가 겸손히 받아들였다면, 2010년부터 이 글을 쓰는 2021년까지 얼마나 많은 곡을 발표, 공연했을까?"

"아들아! 뛰어난 전문가들이 네게 손을 뻗는 이유는, 네가 나 하나님에게 오래도록 간절한 기도를 해서, 나 하나님이 들어준 거란다! 너 자체로는, 네 모습과 위치로는 결코 그들을 만날 수도 없고, 함께 일할 수도 심지어 대화조차 할 수 없단다!"

2021년 5월 19일 수요일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 5 - 교회예술사역의 필연적 타락

아우터레위 블로거입니다.

사탄의 유혹을 받는 교회찬양단

2011년 창작 CCM 밴드를 조직하자는 목사님의 제의가 들어왔을때를 돌아보면,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역자는 탐욕과 교만, 고집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지금까지 절실히 깨닫습니다. 2009년 1학기 총신대 평생교육원 음악 수업에 대해서 글을 쓰고자 합니다. 그 전에 간단한 예비사항을 쓰겠습니다.

기독교의 성경에는 적혀 있지 않지만, 유대교 전승과 기독교 신비주의자들의 입신환상 체험의 전승에 따르면, 본래 사탄은 하나님 나라에서 찬양을 지휘했던 제일가는 천사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사탄의 본래 이름이 루시퍼라고 말하는데, 이는 성경에서 "빛을 가져오는 자"를 라틴어로 번역한 것일 뿐입니다. 히브리어로는 "헬렐 벤샤찰"이며, 헬라어로는 "호스포루스" 입니다.

통일교와 신천지가 주장하는 "사탄의 원래 이름은 누시엘이다!" 라는 말은 아무 근거가 없는, 그들이 지어낸 거짓교리입니다.

이번엔 힐송 찬양 리더, “난 신앙을 잃어가고 있어!”


사탄이 찬양을 담당했었다는 이야기는 두가지 커다란 가르침이 있습니다. 하나는 찬양 사역이 하나님께는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찬양사역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사탄이 교만, 탐욕, 고집을 심어주기 때문에 자칫하면, 사탄처럼 구원박탈로 이어지는 쓰레기가 된다는 것입니다.

 교회에 찬양하는 청년들을 보니, 10~20대 초반 청년들 중에 탈선하는 청년들이 적잖았습니다. 교회 어르신들이 청년들을 사랑으로 잘한다고 추켜세워줬지만, 이에 대해서 감사로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음악 기술 향상을 위해서 세상 음악 기법을 연구했지만, 도리어 물들어서 마음은 악으로 채워져 영혼이 피폐해졌습니다. 그래서 그 마음 속에 교만과 음란, 세속욕망으로 가득 차 있고, 자기가 하는 찬양 사역이 교회의 전도와 부흥을 위해 쓰이는데에 열심을 내지 않더군요.

오히려 찬양사역자들이 그 음악기술을 가지고 세상욕망을 추구하느라 교회를 떠나는데 쓰이고 있습니다. 케이티 페리, 휘트니 휴스톤, 머라이어 캐리,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포함한 많은 미국, 영국의 유명한 음악가수들이 본래 교회 찬양단에서 음악실력을 키운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들 중 상당 수가 젊은 날에 술, 마약, 이성관계, 금전적 파산 등으로 인생을 망쳤고, 요절한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FOREVER 27 CLUB: 27살에 생을 마감한 천재 뮤지션들



사회 유명인들이 살 길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프로골퍼 타이거 우즈가 이혼하는 장면을 포함하여, 앞서 언급된 가수들이 일찍 요절하거나, 세상 사람들의 나쁜 소문으로 웃음거리가 되는 장면을 성령님께서 보여주시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이 들은 나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여서 축복을 받았으나, 그들은 나 하나님을 축복의 근원으로 바라보지 못했다. 단지 그들은 내가 준 축복과 재능에만 집착한 나머지 악마가 부추기는 세상에서 난도질 당하고 영혼과 몸이 피폐해졌다. 

마침내 목숨을 잃기도 했다! 아들아! 사람들에게 전달하거라! 연예인, 유명인들이 오래도록 축복을 누릴 수 있는 비결은, 나 하나님이 축복 그 자체임을 깨닫고, 나 하나님을 경배하고, 성경 말씀을 삶 속의 기준으로 삼아 실천하는 길 뿐이란다!"


그 연예인들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새장 속에서 예쁜 새가 노래했고, 하나님께서 그 새를 기뻐하시며 사랑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새는 자신의 아름다움과 예쁜 목소리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랑하며 더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자 했습니다. 너무나 간절히 원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새장의 문을 열어 새를 풀어주셨습니다. 

새는 세상으로 날아가서 많은 인기와 돈을 모았으나, 하나님을 미워하는 사탄이 그 새와 세상사람들을 부추겨서, 더욱 악의 구렁텅이로 이끌었고, 마침내 난도질당하여 걸레처럼 너덜너덜 해졌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알몸 성희롱 혐의 160억 피소 ‘구설수’


하나님께서는 너무나 슬퍼서 그 새를 다시 찾아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세상에서 교회 성도가 연예인, 운동선수를 포함한 유명인들을 전도하는 행위가 바로 그런 새를 되찾아오는 것이고, 그 새를 다시 하나님의 정원인 교회로 데려오는 것이, 난도질 당한 새의 더러움을 씻고, 상처를 치료해주는 것입니다.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 3 - 내 루돌프 1절 가사 분석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가사 1절 분석

이번편은 내루돌프의 가사를 분석하겠습니다. 사실상 앞편에서 "이 어둠을 빨간 코로 비춰줄래" 는 이미 해석된 거나 다름없습니다. 아래 가사를 분석하겠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온 세상이 all black black black
지금 너와 난
다 깨져버린 1000피스 lego block block block
차라리 더 어두워지면 좋겠어
이 세상에 스위치가 있다면
꺼버릴거야

2013년 제16회 한국복음성가 경연대회 본부 예선 2차 첫 번째 영상


때는 2013년입니다. 저는 그 때 극동방송국에서 주최한 CCM 경연대회에 참가했다가, 저의 자질 부족, 잘 부르는 가수와 악기를 잘 다루는 반주자가 없으므로 떨어졌습니다. 이 때는 제가 서울 남부 고속터미널 근처에 있는 LG U+ IDC 센터에서 보안사원으로 근무하던 때였습니다.

떨어지고 나서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 1동의 옥탑방에 누워서 며칠동안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도대체 내 인생은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내 주변에는 하나님께서 내편으로 주신 사람들이 하나도 없네. 캄캄하구나! 내꿈은 다 산산히 깨져버리고, 세상에 나혼자만 남은 것 같다!

스위치가 있으면 이 번 생은 꺼버리고 싶다!

내게 주어진 기회, 사람들을 잃어버려 외톨이가 된 세상! 더 이상 눈뜨고 마주하기 껄끄럽다. 누가 불을 꺼줬으면, 어둠 속에 숨어서 쉬고 싶다!"

제가 스위치를 꺼버리고 싶었던 이유는, 제 모든 삶에 하나님께서 관여돼있었고, 그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축복과 사랑을 받지 못하도록 불교의 탈을 쓴 악마들은 자꾸 저를 하나님과 이간질 시켰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때 레고 블록으로 만들어진 건물이 산산히 분해되는 장면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는데, 너무 내 고민과 맞지 않아서 개꿈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노래가사에 다 들어있네요.

레고 블럭 종류 완전 많네 신세계급


왜 이런 생각을 했냐면, 저와 함께 음악을 하기로 약속했던 사람들,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사람들을 다 놓쳤고 뿔뿔이 흩어졌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죽은 사람도 둘이나 있었습니다. 그 둘 모두 제 친척들이었습니다. 한명은 명문 신학교의 전이사장이었던 고모부의 매형으로서 제가 신학계통에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군이 될 수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네 심장을 다오 2

한명은 제 사촌여동생으로, 제가 찬양 창작 및 전도 공연 사역에 든든한 지원군이 될 사람이었습니다.


어쨌든 방바닥에 누워서 절망하는 제게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너의 생각은 다른 가수가 데뷔하는 곡의 가사가 될 것이다!"



상실감과 아픔의 원인

2011년에 1살 연상의 김 목사님, 그분이 섭외한 가수 김 자매, 내 사촌 여동생, 저까지 4인조로 뭉쳐서 극동방송국 CCM에 출전했던 날을 기억했습니다. 2011년에는 동대문 운동장 역과 밀레오레 근처에서 이삭 토스트 알바를 하던 때였습니다.

제22회 극동방송 2011복음성가경연대회

2011년에, 김 목사님은 경연대회에서 떨어졌어도, 자기가 사람들을 모을테니 꾸준히 연습하고 활동하자고 말을 했습니다. 실제로 드러머를 따로 섭외했었고, 기타리스트를 더 구하면 됐습니다.


아래 곡은 그 때 제출했던 노래입니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