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 론
1. 내용상 전체 결론
제1편 전체 내용 요약
이 서신 글의 전체를 단 한 줄로 요약하면 앞서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바 그대로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팔이 짧거나 능력이 부족해서 역사하지 않으시는 게 아니라, 그 역사를 이뤄낼 사람을 찾으신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순종을 할때는, 자기 마음대로 사람의 영광을 추구하는 사역이 아니라, 성경 말씀대로 자기를 내려놓고 섬기는 실천을 해야 역사가 일어난다!”입니다.
저도 동성애 대응 및 회개를 통해서, 제 자신의 결혼 못하는 문제와 음란물 보는 것을 치료하고 싶습니다. 여러분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저도 완벽치 않습니다. 이 동성애 문제는 한국 성도의 음란과 허영심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그 때문에 이성간 혐오 문제도 발생합니다. 언젠가 이 부분을 다루겠습니다. 그러나 저 자신도 글을 쓰면서 완전한 자는 아님을 발견했으니, 이 글또한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만 있는 게 아니라, 저 자신의 불완전함도 섞여 있을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께서 직접 영분별하셔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전체 개신교계는 이 시대적 사명 중 하나인, 협력과 분업을 반드시 실천해야 합니다. 그리고 구체적 실천 중에서 한가지 특수한 사례를 든다면, 일선 현장, 최전방의 야전 목회자들을 개신교 대형 단체들이 섬기고 도와야 합니다. 바로 그것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명확하게 정의하신 대형교회 역할론입니다.
제2편 협력과 연합 당부
요즘 각종 이단들이 한국 개신교계를 어지럽히고 있는데, 서로 협력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므로써 대처하란 뜻입니다. 교회가 자정기능을 회복하고 스스로 회개할 시대적 사명을 여셨습니다. 서로 도와서 종교 개혁까지 이끌어내시길 축복합니다.
이렇게 이단이 득세하는 것은, 미꾸라지 양식장에 메기를 집어넣는 것과 같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자신의 교회를 개혁하고 썩은 것은 도려내고 곪은 것은 짜내며 건강하게 바꾸시기 위해서 허락하시는 일입니다. 한국 교회가 단합해서 함께 교회의 비리와 타락을 고쳐나가고, 고집과 죄악을 회개한다면, 이단들도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로 무너질 것을 1980년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직접 환상으로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부탁드리는 것은, 이 글에 나온 대형 기도 단체와 대형 교회를 매도함으로 대처하지 마시고, 평양 대부흥 당시 길선주 목사님의 선례를 따르도록 도와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바로 이 상황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시고, 평양 대부흥이 서울에서 재현되도록, 만들고 이끄신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면 절대로 안됩니다. 단순히 한국 개신교계의 문제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구속사와 세계의 미래가 달린 문제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한국 개신교계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바로 그 중심에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 이유는, 직접 그 환상과 계시를 목격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2. 추가적 당부
제1편 이단 경계
이 글은 이 서류와 큰 관계없는 내용인데, 요즘 이단이 극성을 떨면서 다른 종교의 교리, 저를 포함한 일반 개신교 관계자들이 쓴 글들을 이용해서 자기 것인양 써먹어서 적습니다. 제가 교회간 연합과 협력에 대해서 글을 쓰지만, 결코 그 연합과 협력은 신천지, 증산도, 대순진리회, 단학선원, 천부교, 하나님의 교회(안상홍 증인회), 여호와의 증인, JMS, 다락방, 재림(안식)교, 구원파, 통일교, 동방 전능신교, 파룬궁, 은혜로 교회, 삼자(三自)교회, 중화사상 혼합교회 등의 진짜 이단과 연합라고 쓴 게 아닙니다. 이 들은 진짜로 이단이며 마귀의 종들입니다.
제가 이단으로 몰아붙이지 말라고 부탁드리는 교회들은 베레아(김기동 목사), 사랑하는 교회(변승우 목사), 덕정 사랑의 교회(김양환 목사), 서인천 주님의 교회(김용두 목사), 아시아 교회(박철수 목사), 시온 기도원(김현옥 목사) 들인데, 그렇다고 무조건 받아들이기 보다, 꼭 심사하셔서 교리적으로 잘못된 부분은 바로 수정해야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유는 그 들을 위한 게 아니라, 이 글을 보는 목회자들을 위한 것이며, 정말로 성령훼방죄가 존재하고, 영원히 회개치 못할뿐더러 한번 빠진 지옥에서 나갈 방도가 없음을 제가 겪고 왔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위의 교회 상당수가 제게 상처를 주고 홀대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한테도 하나님의 쓰디 쓴 말씀들이 들어가니까, 그 글을 전한 저에 대해서 기분이 좋을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교회와 베레아 교단에서는 성도들이 아주 저를 대놓고 망신을 주더군요.
제2편 성령의 교회들은 겸손해져라!
오히려 성령 받았다고 알짱거리는 교회 성도와 목회자들이 더 교만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다 알 수 없는데, 대충 알고 알량한 경험을 해놓고서 교만하면 더 큰 죄를 짓습니다. 많이 체험하고 다 아는 것같아도, 그 들이 모르는 또 다른 분야가 하나님에게는 무궁무진하고, 그런 분야를 다른 교회들이 나눠서 맡고 있는 게 영적 현실입니다. 그래서 각 교회들이 특색이 있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교만하지 말라고 일부러 해당 교회에는 하나님께서 말씀을 안하시고 참고, 다른 사람더러 해당 교회에 대해서 자세히 얘기하시고 그가 말할 때까지 기다려주시는 것도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래서 잘난 척하지 말고, 누군가가 뭔가 얘기해주면, 한 번 깊이 생각해봐야 합니다.
한편, 이단 감별사들을 성령 받았다는 교회들에게 대적으로 붙여주시는 이유는, 이미 수많은 종들을 통해서 아주 오래 전부터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교만해지지 말라고, 겸손해지라고 붙여놓은 것이다.” 이 말씀은 진짜입니다. 그래서 이단 감별사들이 성령의 기적에 대해서 비판하지 않고, 해당 교회의 교만과 거만, 각종 비리를 캐서 들추는 일에 대해서는, 특별히 지옥갈 일도 아닙니다. 나중에 하나님께서 회개하라고 하시면 회개만 하면 천국갑니다.
덕정 사랑의 교회 김양환 목사님이 생각하는 성령훼방죄와 현실은 다릅니다. 성령훼방죄를 약하게 인식시키는 설교는 지옥을 약하게 인식시키는 연옥설교와 동급입니다. 위 문단의 내용과 함께 네이버 블로그 [아우터레위-하나님께서 특정인에게-덕정 사랑의 교회에게 전할 말씀]에 이미 5월 초에 올려놨습니다.
이적과 기적을 마귀도 할 수 있고, 택하신 자도 미혹한다고 하므로, 무조건 이적과 기적이 나타난다고 혹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그게 진짜로 성령께서 하신 경우에는, 우리가 아무 것도 모르고 지뢰를 밟은 결과를 초래합니다. 가급적 성령의 기적이다 싶으면 비판을 삼가고 말을 아껴야 합니다. 제가 그에 관련된 경험담을 글로 쓰고 있다가, 현문제가 닥쳐서 잠시 내려놓고 이 편지를 먼저 써서 드립니다.
물론 요즘 이단들이 아무렇게나 지껄이면서, 거기에 대해서 반박하면 성령훼방죄를 운운하는데, 그것은 아무 상관없습니다. 아무 기적과 능력도 나타나지 않는 장황한 논설 따위에 성령훼방이 해당되지 않습니다. 성령훼방죄는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서 일으키신 기적에 대해서 비판했을 때 나왔습니다. 이단과 연합하면, 연합의 의미가 없습니다. 이단에 대항해서 개신교단들이 서로 연합하는 것입니다.
3. 중국 분열 대비
제1편 전 세계의 중국 분열 준비 촉구
현재 EU, 즉 유럽 연합의 각 나라와 미국, 대한 민국 정부가 동북 아시아에서 정치적 자문을 여러분 목사님들께 구한다면, 다음처럼 얘기해주세요. 제가 바빠서 일일이 전달하지 못하므로, 정치계와 자주 만나시는 여러분 목사님들이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중국인들은, 미국 및 유럽과 전쟁을 해도, 결국에는 협상으로 다시 영토를 되찾을 줄 알고 있어서, 미국과 유럽을 우습게 알고 있다. 중국인들의 마음이 마귀가 넣어 준 중화사상에 젖어있어서, 교만이 하늘을 찌른다. 미국과 유럽을 꺾고 중국인들이 백인들을 지배하는 황제가 되는 게 중국의 꿈이니 확실히 싹을 잘라라! 안 그러면 그 주변 아시아 나라들을 다 집어먹으려고 한다. 이미 중국의 역사 교과서에는 주변 나라들을 결국에는 다 집어먹을 순서를 매겨놓고 있다.
그러니 중국과 전쟁을 하고나면, 협상하지 말고 중국의 55개 소수 민족을 다 독립 시켜줘라! 대신에 개신교 전도의 자유와 개신교회의 설립 자유 보장을 약속받아라! 그리고 중국의 내몽골은 현재 몽골에게 통일시켜주고, 한반도도 통일시키고 동북3성과 하북성, 산동성, 장쑤성을 한국에게 줘라. 거기는 본래 한국의 역사가 흐르는 땅이다. 중국의 소수민족만 단순히 독립시키면 견제가 되지 않으니, 몽골과 한국에 고유의 영토를 돌려줘라!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도 북상해서 중국의 남부 내륙이나, 동남해안의 옛 영토를 찾으려고 한다면 돌려줘라. 원래 그들의 땅이다!”
라고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유튜브-아우터레위-중국 폭발 이유]라는 뮤직 비디오로 만들어서 올려놨습니다. 하나님께서 중국에 심판을 말씀하셨고, 예수님께서 오른 발로 중국의 중동부 지방을 내리찍으셔서, 중국이 유리깨지듯이 자잘하게 갈라지는 장면을, 꼬마 때 경북 예천에서 직접 봤습니다. 실제로 중국이 자잘하게 쪼개져서 소수민족들이 이합집산을 하고, 베트남의 주도로 동남아 나라들이 중국의 영토 정리를 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인터넷에 이미 중국 분열지도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그거 참고 해도 됩니다. 중국이 10~20개 가량 쪼개져서 나옵니다.
제2편 한국 땅인 역사적 이유
사람들이 하북성이 왜 한국 땅이냐고 묻는다면 중국 진서(晉書)란는 역사책에 선비족의 기록에 “우리는 본래 조선(朝鮮)의 옛땅 평양에서 발원했다.” 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유튜브-Karakuni Nara-요나라는 고조선 옛 땅서 유래, 8조범금도 전통도 지켜]에 비디오로 다른 사람이 올려놨습니다. 그 밖에도 [유튜브-Karakuni Nara-요서 지역에 최초의 조선하가 있었다]에서는 중국 고대 국가를 통일한 선비(鮮卑)족이 고조선의 후예이며, 그 평양이 베이징이고, 고조선은 요서와 하북성 일대부터 만주까지 있었음이 기록돼 있습니다.
[유튜브-Karakuni Nara-요나라는 고조선 옛 땅서 유래, 8조범금도 전통도 지켜] 이 비디오에는 요서와 그 위에 내몽골에 거주했던 거란족도 요사(遼史)에 “우리는 조선(朝鮮)의 옛땅에서 발원한 조선과 고구려(高句麗)의 후예이며, 지금도 조선의 8조금법을 지키고 있다.” 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이는 고려의 문신 서희와의 담판에서도 분명히 밝혔습니다. 지금도 하북성과 북경에는 땅을 파면 조선현(朝鮮縣)이라고 나오거나, 고구려(高句麗) 관련 지명과 역사기록이 많이 나옵니다. 원래 예맥족이 살던 곳은, 산동성과 하북성 일대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아우터레위 – 한국과 가족 나라의 역사들 – 중국의 베이징시와 하북성이 고조선 지역이라는 사료와 유물]에 비디오로 올려져 있습니다.
더 나아가 중국 동부 동이의 왕인 서언왕(徐偃王)의 기록을 보면, “동이는 구려(九藜)이고, 구려는 예맥(濊貊)과 숙신(肅愼)에서 내려 온 것이다. 중국 동쪽에 그들의 나라 30여개를 이끌고 있다.” 라고 적혀 있습니다. 여기서 려(藜)라는 글자를 한자 사전으로 찾아보면, 북쪽 오랑캐 나라 이름이라고 나옵니다. 즉 동북방 민족들을 뜻하며, 만주와 한반도, 몽골 지방의 민족을 말합니다. 심지어 몽골 역사서에서 징키스칸의 조상은 고려칸(고구려왕)이라고 저술돼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아우터레위-중국 종교 공정-산동반도와 하북성의 동이가 한국인이라는 증거-서언왕]에 올려놨습니다. 그 기록에 보면, 서언왕의 후예는 부여와 단군 조선의 후예라는 중국측의 개인 가문의 족보자료가 올라와있습니다.
제3편 산동성 동이 = 한국인
산동성(山東省)의 동이족(東夷族)이 왜 한국인이냐고 물을 겁니다. 그러면 이렇게 대답하시면 됩니다. 산동성 사람들은 삼족오(三足烏) 문양이 자기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근거를 동방의 천제(天帝) 제준(帝俊)은 산동성 바다 건너 동쪽 양곡(梁谷)에 사는데, 양곡은 높은 산 좌우로 큰 강 두 개가 흐른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즉 백두산과 두만강, 압록강을 말합니다.
제준은 은상(殷商)의 시조신이자, 은상 민족이 본래 살던 고향이라고 중국의 고대 역사서에 적혀 있습니다. 즉 중국 고대 은상 나라 사람들은 본래 한반도와 만주에서 살던 사람들이며, 중국으로 이동해서 나라를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아직도 갑골문의 해독이 30% 밖에 안됐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 어휘와 문법이 현대 중국에 맞는 게 그 정도 뿐이고, 나머지는 문법과 어휘가 전혀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한국 학자가 몽골과 한국의 단어와 문법으로 해독 못 한 갑골문을 풀어내기도 해서, 중국학자들이 충격을 받았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중국 역사서는 수천년간 왜곡을 해왔기 때문에, 같은 인물이라도 제준의 기록 연대에 따라서, 인물에 대한 내용이 달라집니다. 현재 최근에 작성된 중국측 주장자료에는 제준은 황제(黃帝)의 자손 제곡(帝嚳) 고신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더 오래 될수록, 가장 오래된 기록일수록, 제준은 그냥 동이족의 하나님으로만 나옵니다. 중국 황제와 아무 상관이 없는데, 중국인들이 55개 민족을 융합시킨다고 조작질을 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아우터레위 – 삼족오의 기원 – 한반도와 만주에 살던 천제 제준의 아들들]에 잘 적혀 있습니다.
요즘 중국인들이 자기들만의 고유의 하나님이 있었다고 주장하는데, 그 천명 사상이 본래는 한국과 몽골인들의 사상이라는 중국 고대의 기록이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아우터레위-중국 종교 공정 – 중국의 하나님이라고 우기는 상제 개념]에 잘 나와있습니다. 남의 것을 훔쳐다가, 여호와 하나님을 욕되게 하며, 중국인들이 자기를 스스로 우상화시킬 거라는 예언을 이미 30여년 전에 경북 예천에서 하나님께서 다 가르쳐주셨던 것입니다. 중국인들의 생각을 따라가면 절대로 망합니다.
여기서 아무리 우리 것이라고 해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것은 내가 바라던 모습이 아니라, 너희가 나를 마음대로 생각한 것이다. 나는 너희가 날 이스라엘의 하나님으로,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메시야로 받아들이길 바란다. 다른 것을 섞지 말라!”고 말씀하셨으면, 그대로 따라야 합니다. 과거의 문화와 역사는 그냥 민족의 영향력과 영토를 확인하면 될 뿐이지, 그게 지금까지 하나님을 믿는데 혼합주의로 작용하면, 바벨론 음녀처럼 버림받습니다.
제4편 하나님의 한국 보호와 중국 교만 징벌
장쑤성에 대해서 얘기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1982~4년도 사이에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서 보여주신 환상에 기초합니다. 일제시대에 평소 중화민국 총통 장개석이, 대한임시정부 총통 김구에게 자기는 옛 백제의 유민이라고 종종 말해왔습니다. 그래서 김구를 포섭하며, 한반도를 독립시키지 말고 중국에 편입시키도록 UN에서 보이지 않는 힘을 행사했습니다. 김구는 여러 번 장개석에게 한국 독립을 부탁했지만, 정작 장개석은 UN에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중국 전체를 중국 공산당의 마오쩌둥에게 넘겨주었고, 욕심 많은 장개석에게는 대만 하나를 떨렁 남겨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중국인들은 자기들의 철학과 사상이 유구하다고 자랑하며, 권모술수와 계략을 의지하여 상당히 교만하다! 사람이 아무리 잔 머리를 굴려봐야, 그들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 나 여호와가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는다. 아들아! 보거라. 내가 사랑하는 네 나라, 내 종인 한국을 친히 독립시켰노라! 나 여호와 하나님 만이, 네 한국의 보호자이자, 아버지란다! 오직 나만 바라보라!”
이승만이 미국에서 성령의 부으심을 받고 약삭빠르게 대처해서, 한국 독립을 결정짓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위 사실은 역사적 사실이기도 해서, 아마 책이나 인터넷을 뒤져보면 나올 것입니다. 마치 제가 그 것을 보고 하나님께서 하신 것처럼 포장했으리라 착각할 정도로. 그러나 갓 유치원에 들어간 꼬마애였던 제게 직접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런 배경을 잘 모르는 중국인들이 “장개석이 백제 유민이라고, 한국인이라고 거짓말한다!”라고 부르짖으며, 한국인들과 말싸움을 벌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백범일지에도 적혀있는 것으로서, 장개석이 자기 입으로 평소에 말하던 것입니다. 실제로 그 지방에는 당시에도 백제시대 유적지가 꽤 많았다고 하네요. 백제가 중국 동남해안의 엄청 넓은 땅을 소유했다고 문화혁명 이전의 중국 역사학자들이 증언해왔다고 합니다.
제5편 한국 목사님들에게 부탁
여러분 한국의 목사님들이, 하나님께서 한국을 축복해주시도록 간곡히 기도해주시고, 한국 교회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도록 개혁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한국이 하나님 앞에 교만과 타락으로 대하면, 이런 약속은 다 날아가고 저주받을 일 밖에 없습니다. 제게 그것도 보여주셨습니다. 중국에 한국이 흡수되는 장면인데, 개신교 핍박이 극에 달합니다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와 동방요배가 중국 고유의 하나님 사상 때문에 부활합니다. 교회가 잘게 쪼개져서 지하로 숨지 않으면 순수한 믿음을 지키기가 어려운 시대가 도래합니다. 대형 교회 성도와 목사들은 이미 중화사상과 공산주의에 섞일 대로 섞여서 회개가 무척 어렵고, 대부분 지옥행이 누가봐도 확정될 정도였습니다.
더 나아가 중국 삼자(三自) 교회의 사상을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저주받은 혼합주의입니다. 중국 지하교회와 친해지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삼자교회는 순수함을 되찾고 회개하라고 전해줘야 합니다. 보십시오! 중국 삼자 교회가 중국 공산당에게 그렇게 아부 떨어봐야, 교회철거라는 대답만 돌아왔습니다. 정작 지하교회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이렇게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따라가봐야, 엉뚱한 결과만 돌아오며, 마귀에게 휘둘려봐야, 배신만 당할 뿐입니다.
국수주의, 애국주의는 다 구원과는 아무 상관없을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과 일본에게는 확실히 국수주의, 애국주의는 지옥의 지름길입니다. 오히려 그들의 나라가 망하거나 분열되는 게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는 지름길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다릅니다. 한국은 레위기에 나오는, 개신교도를 위한 세계의 도피성입니다.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핍박받는 자, 유럽과 미국의 혼합주의를 피해 오는 순수 신앙을 찾는 자들이 쉴 곳입니다. 그들을 위해서라도, 한국은 반드시 온 세계 기독교인들과 함께 지켜내야 하며, 융성시키고 더 넓혀야 합니다. 그게 이 시대 한국 목사와 성도들의 의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개신교는 순수해야 하고 동성애와 다원주의, 기회주의, 동양 철학의 혼합주의를 받아들여서도 안됩니다.
또한 “중국에 한국이 이렇게 관련이 많으니, 같은 민족이나 다름없지 않느냐? 중국과 한국이 통일하면 좋지 않으냐?”고 되물을 미래도 보여주셨는데, 중국이 소수민족과 주변 나라에게 행한 악행의 징벌과 심판에 휘말리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악인을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서로 말이 달라지게 만들어 놓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