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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5일 일요일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온 한자 - "발"

 


위 동영상의 제목은 중국인들이 왜 발을 "발 족(足) Jok"이라고 한자를 만들고, 발음을 정했는가에 대한 것입니다. 그에 대한 설명도 실제 고증도 없고, 역사적 문헌적 근거도 전혀 없는 개인의 상상력으로 써놨습니다.


제가 설명하겠습니다. 아프리카의 짐바브웨라는 나라가 있습니다. 거기에 쇼나족이 살고 있는데, 그들의 단어로 발은 "tsoka 쵸카" 입니다. 즉 한자  "발 족(足) Jok"과 뜻과 발음이 같습니다.

아프리카의 소말리아어로 발은 "cag 착" 으로서, 한자와 거의 비슷합니다.

베트남어로는 "Bàn Chân 반찬"으로서 조금 비슷합니다.

캄보디아의 크메르 어로는 "ជើង cheung 체응"으로서 거의 비슷합니다.


아프리카의 짐바브웨와 소말리아 어가 중국 한자 "발 족(足) Jok"과 가장 비슷하고, 베트남어와 크메르어는 "ㅊc,ㅈj" 자음 발음이 비슷합니다.


아프리카인들이 인도양과 동남아 해역과 순다랜드를 거쳐서 중국으로 건너가서, 중국인들의 조상이 됐음을 확인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인도와 동남아에서 온 한자 - "다리"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여자 다리가 예쁘다고 표현할 때, "각선미 gak sun mi"라고 말합니다.

어린 날에 다리를 왜 "각 gag" 이라고 부르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냥 한자는 중국 글자라서 그 나라 사람이 쓰는 말이라서 한국어랑 다르다는 답변만 돌아왔을 뿐입니다.

그런데 중국인들이 이 말을 어디서 배워왔을까요? 바로 동남아시아에 사는 인도네시아 입니다. 지금이야 동남아 인종들이 인도차이나 반도와 남중국해에 있지만, 예전에는 이 사람들이 중국 내륙에 양자강 상류 심지어 황허강 이남에 까지 진출해서 살고 있었습니다. 과거 온난화 시대에는 이 지역까지 열대, 아열대 기후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중국인들이 북방 기마 민족들의 침입을 받으므로, 계속 남하하는 과정에서, 중국 중부, 남부에 살고 있는 오스트로네시아 인들을 내쫓아서 남하시키거나, 서로 섞여서 살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중국인들은 수적으로 우세한 토착 세력인 동남아 언어들을 많이 받아들였고, 문법적 구조도 동남아 식으로 주어 서술어 목적어 순서대로 바뀌었습니다.


"각 gag"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 어인 "kaki"를 조상으로 두고 있습니다.

인도차이나 반도에 있는 라오스 라는 나라의 라오어에서는 "ຂາ kha" 라고 부릅니다.

칸나다어와 텔루구어로는 "ಕಾಲು Kālu" 가 비슷합니다. 즉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인도의 드라비다인들이 동쪽으로 이동해서 생긴 사람들 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서부에 하우사 족이 있는데, 그들의 말로 "다리"는 "kafa" 입니다. 즉 인도인들은 아프리카에서 넘어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신기한 점은 인도 남부에 말라얄람 지방에서는 "കാല് kāl"이라 부르는데, 몽골에서는 "хөл khöl"로 부릅니다. 서로 엄청나게 떨어진 지역인데도, 두 발음이 같은데, 은근히 몽골어가 동남아 및 인도 남부, 심지어 아프리카의 말과 비슷한 말들이 많습니다. 즉 북아시아 인들의 조상은 동남아나 인도 남부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갖게 만듭니다.

인도와 동남아에서 온 한자 - "머리"라는 뜻

아우터레위 블로거입니다.

제가 우연히 어떤 동영상을 봤는데, 상당히 비과학적이고 자기 상상만으로 추론한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위 동영상 0:52에 "머리" 를 한자어로 "수首su" 라고 부르는 게, 하늘로부터 받기 때문에 "수su"라고 불렀다는 아무 근거없는 개인 상상을 설명했습니다.


"수"에 관해서 중국 주변 나라들의 단어를 연구해보면, 그 어원이 인도 펀자브 지역과 동남아 자바에서 온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펀자브어로 "머리"는 "ਸਿਰ sira" 입니다. 자바어로는 "sirah" 입니다. 즉 한자는 주변 나라와 겨레 사람들이 이미 쓰고 있는 말을 빌려와서 만든 글자입니다.



한편 같은 "머리"라는 뜻을 가진 한자로 "두 du 頭"가 있습니다. 이 단어는 어디에서 왔을까요?


인도의 중앙 동부 지방에 텔루구 라는 주가 있습니다. 거기서 머리를 "తల Tala" 라고 부릅니다. 

텔루구 주의 서편에는 칸나다 주가 있습니다. 거기서는 "ತಲೆ Tale" 라고 부릅니다.


한자를 어떤 대단한 철학과 심오한 사상으로 만들어진 글자라고 거짓 선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한자는 중국 주변 민족들인 인도, 서아시아, 중앙아, 동남아, 동북아에 있는 사람들이 쓰는 말, 그들의 발음과 뜻을 그대로 담아서 만들어낸 글자 일뿐입니다.

2021년 4월 11일 일요일

어린양 ; 히브리어와 중국어가 같다.

위키 백과 양

양에 관련된 단어도, 서양 언어가 중국 한자의 조상임을 증명합니다.

아래 두 글들을 비교해보십시오. 두 글 다 마우스로 누르시면, 원본으로 이동해서 원글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히브리어의 카(Kar), 중국어 고(羔 Go) 둘 다 발음이 비슷합니다. 그리고 "어린 양"이라는 같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히브리어가 중국 한자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중국 한자는 이렇게 주변 나라와 겨레의 언어들이 담겨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변의 수 많은 이민족들이 중국에 들어와서 나라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중국인들이 양을 자기네가 먼저 길렀다고 우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출토 유물들은 중근동이 더 오래 됐습니다. 

어린 양의 단어가 히브리어에서 온 것을 보면, 중국에 양치는 법을 가르쳐준 민족은 히브리인 이거나, 아니면 중근동 지역 사람들일 것입니다.

2021년 3월 10일 수요일

한국어와 같은 스페인어 단어, "무척"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한국어에는 "무척" 이라는 부사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네이버 사전의 설명은 아래 단어를 누르시면, 나옵니다.

무척

그 단어는 영어에서는 "Many, Much"와 같은 뜻입니다.

그런데 스페인어에서 "Muchas"와 같은 뜻이며, 같은 발음입니다.


한국어 ; 무척 Mucherk

스페인어; Muchas


이러한 현상은 영어에도 나타납니다.

한국어 ; 많이 Many

영어 ; Many


지금은 단 두 단어만 설명했지만, 한국어 안에는 수천년간 쓰여온 인도 유럽어 계열의 단어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 대로 자주 쓰겠습니다.




2020년 1월 6일 월요일

중동어가 한국어와 중국한자의 조상

순수한 한국 말에 "벼락"이란 낱말이 있습니다. 번개가 땅에 내려치거나 땅 위의 사물을 내려칠 때, 쓰는 단어 입니다.

그런데 히브리어에도 "Barak"이라는 낱말이 있는데, 앞서 한국어와 같은 뜻에 비슷한 발음을 갖고 있습니다.

한국어 "벼락 Byearak" = 히브리어 "Barak"

https://wol.jw.org/ko/wol/d/r8/lp-ko/1200000559

그런 단어가 또 있습니다.

"우레"라는 단어입니다.

번개가 칠 때 퍼져나가는 충격파, 또는 그 소리를 의미한다. 천둥이 한자 천동(天動)을 어원으로 하는 것과 달리 우레는 100% 순우리말이라는 차이가 있다.

https://namu.wiki/w/%EC%9A%B0%EB%A0%88

그런데 이 것도 어느 정도 유럽어와 비슷합니다.
 
러시아어의 "우라 Ura"인데, 함성을 뜻해서, 큰 소리의 개념에서는 비슷합니다.

더 나아가 이 우레에서 한자 번개 뢰(雷)가 탄생했습니다. 글자보다 말이 먼저 쓰였습니다. 또한 한자는 고대 중국과 그주변 나라와 겨레의 말을 글자로 표현한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어 우레가 한자 번개 뢰(雷)를 낳았습니다.

하이브의 방시혁과 아우터레위의 인연 3 - 전도명령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방시혁이 인기가 없을 때는, 도대체 그가 어디 숨어있는지를 찾을 수가 없어서, 그를 찾아갈 수 없었습니다.  반면 하나님께서 인기를 주신 뒤에는, 제가 그를 찾아가서 이런 말 했다간 이단교주 나 사기꾼 취급 받을까봐 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