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레위 블로그 관리자 입니다. 앞편에서 이어진 글입니다.
경제 분야에서,
중화와 한국의 운명이 갈라진 이유
1981년도 즈음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집에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환상을 토대로 쓰겠습니다. 일일이 다 쓰기엔 귀찮아서 다른 사람들의 동영상을 인용하겠습니다.
성령님께서 제게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대만 중화민국과 한국인 사이에서, 왜? 다른 선택을 했는지를.
위의 동영상을 보시면, 대만은 천연자원이 기본적으로 많습니다. 반면 한국은 전쟁이 끝난 직후라 자원 자체가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몇 가지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대만은 중화인이라는 자부심이 있고, 자기 문화를 지키려는 자긍심이 있었으며, 평소에 믿던 불교를 그대로 계승하고, 더더욱 큰 향을 피우며, 화려하게 꾸민 절에서 불사를 드렸습니다.
반대로, 한국은 전쟁 폐허의 절망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로 결심했습니다. 한편, 수 많은 이단들이 단군을 떠받드는 바람에, 한국 개신교 정통은 단군 신앙을 척결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아래 사진은 2000년대의 것이지만, 박태선 장로의 천부교, 강증산의 증산도와 대순진리회 포함하여, 단군을 내세워 하나님의 영광을 뺏는 작업은, 이미 조선말기부터였습니다.
그 걸 보신 하나님께서는, 두 나라에게 다른 운명을 주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보이지 않는 영이, 보이는 만물을 결정한다!
대만에게는 사탄의 졸개들이 마음대로 활개를 치도록 내버려 두셨습니다. 그래서 그 마음 속에 '네가 가진 것에 만족해. 대만이 발전해서 뭐해? 일본이 이미 기술력이 뛰어난데, 우린 일본을 이길 수 없어. 미국 대기업의 하청이나 하자! 대만 국내 소비에 만족하자' 라는 생각을 마귀가 끊임없이 대만 기업가들과 직원들에게 부어주었습니다. 그래서 대만 기업가, 정치가, 경제학자, 대만 국민 할 것없이 다 축소지향적, 선진국에 끌려가도록 만들어갔습니다.
반대로 한국에는, 성령님께서 끊임없이 한국 기업인들에게 가슴이 벅차오르는, 세계 경영의 환상을 새벽마다 부어주셨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창업자 및 창업 가신, 직원들은, 새벽부터 일어나서 후줄근한 옷을 입고, 구두를 신어도 벅찬 가슴으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매진을 했습니다.
더 나아가 박정희 대통령에게 화교들을 꿰뚫는 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나라의 경제 회생을 위해서, 나라 안팎에 돈이 돌아야 되는데, 아무리 돈을 쏟아부어도 어딘가 부족하고 빈다는 느낌이 그의 뇌리를 때렸습니다. 그 때 동남아에서 화교들이 경제권을 틀어쥐고 나라를 좌지우지 하는 모습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박정희 대통령은 화교에게 돈이 들어가면, 은행에도 예치가 안되고,(당시 한국의 은행들에 대한 신용도가 떨어졌으므로) 돈이 묵혀가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대대적 화폐개혁으로 예전의 돈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화교들을 한국 경제의 제일선에서 떨궈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