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광훈 목사님을 비난하는 이유는, 제가 사랑하는 교회의 변승우 목사님을 비난하는 이유와 똑같습니다. "권력, 명예 욕구로 독재를 추구하지 말라! 사리사욕을 버리고 다른 동료 투사들을 돌아보고 섬겨야 한다! 당신들의 조직만으로는, 대적들을 감당하기 힘들다! 모든 국민이 당신들의 교회조직 아래에 머리 수그리고 들어갈 이유가 없다. 오히려 당신들이 국민을 섬겨야 이 싸움에서 승리한다!"
한 알의 밀알이 썩는 역할을 가장 잘 하는 두 목사님이 계십니다.
안희환 목사님과 손현보 목사님 이십니다.
이제 전광훈 목사님을 칭찬해주는 환상과 말씀은 바닥났으니, 나라를 구하기 위한 비판과 지적 밖에 없습니다.
보수를 분열로 말아먹은 주범이 전광훈 목사님입니다.
국민의 힘 당은 기득권을 위해 보수를 무력화, 분열시킨 장본인이구요.
한국에 제일 필요한 인재는 보수를 올바른 하나님의 인도 안에 이끌어주고, 뒷받침해주며 중재화해 시켜줄 자이지, 영웅할거는 자멸입니다.
목회자는 성경 가르침에 따라 진보좌파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보수 우파 정치가들을 사랑으로 다독이고 보듬어줘야 하며,
국민들에게 올바로 가르치고,
사탄의 가르침인 진보좌파 이념이 악임을 알려줘야 합니다.
목사는 인본적 권력을 멀리 하고, 하나님의 초자연적 권능, 영원한 사랑, 다함없으신 지혜의 통로가 돼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환난을 통해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고 있으며,
성경, 역사, 전설 속에 나오는 장엄한 하나님의 막강한 권능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 개신교 인들은 위대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탈종교화로 교회와 신학교가 가난해지는 게 아니라,
국민들이 삼위 하나님을 거부하여 저주, 재앙, 불행, 가난, 패망이 임하는 것이며,
이 시대에 위대한 선지자, 제사장, 성도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나라를 구하기 위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것이 어린날, 10~30대 내내 봤던 웅장한 환상이 실현되는 것이며,
저는 그 환상을 보고 눈물 흘리며 가슴이 고동쳤습니다.
원하는 대입 실패, 취업실패, 패배자 인생을 살아도 자살하지 않음은, 오늘날 여러분들의 활약과 여러분들을 들어쓰시는 삼위 하나님을 보기위함이 아니겠습니까?
우리의 피를 들끓게 만드시는 여호와 하나님
영원한 청년, 불멸의 영도자 예수 그리스도
가슴을 불태우시는 성령 하나님
그 하나님께서 자유보수우파 성도 및 국민들과 함께 하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