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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좌파가 국방력 약화
앞서 군대 안에서 피해자들을 자살로 몰고가는 악령들의 이야기를 다뤘다면, 이번편은 군대 안에서 가해자로 만드는 악령들의 역사를 써보겠습니다.
앞편 후반부에 나온 영상은, 인대가 끊어진 병사를 군대 병원에서 오진하고 꾀병 부린다고 오히려 가혹행위를 한 뉴스와 육군 참모 총장이 군장교들에게 "여러분이 나라를 지키고 있는 이 순간, 여러분의 애인은 다른 사람과 바람 핀다" 라고 말해서 분노를 일으킨 사건입니다.
이렇게 군 지도부부터 군장병들을 분노에 빠뜨리고, 그 군장병들은 정말로 자기 애인에 의심이 생기고 화가 치밀어서 후임병, 부하들에게 화풀이를 하게 됩니다. 또한 자기들이 나라를 지키는 데에 의구심과 후회를 하게 만듭니다.
이미 민주당은 군가산점 제도를 폐지시켰고, 지속적으로 반대해왔습니다.
그리고 진보좌파에서 페미니즘을 선동해서 군인들을 놀려댔습니다.군대 간 남성들은 호구, 군인 비하 하는 여성들
군대 휴가복귀 후 초소 근무 중 본 환상
제가 고참이 됐을 때, 상병 휴가 복귀 후에 첫 근무를 서는 날로 기억을 합니다. 그 때 저는 유류고와 탄약고 사이 및 군차량 정비소 근처에 있는 초소에서 근무를 섰습니다. 세상 밖에서 휴가를 누리며 즐거웠던 시간을 회상했습니다. 빨리 군대에서 나가고 싶었습니다. 이제부터 글 아래 관련 동영상이나 뉴스 기사를 붙이겠습니다. 군대 안에서 본 환상이 시간이 흘러 다 현실로 이뤄짐을 뜻합니다.
제 머리 속에서 생각이 제 마음대로 컨트롤이 되지 않기 시작하더니, 제 상상 속에서 이화여대 여학생들이 제가 군인이라며 외면하고 안만나주려고 하는 장면들이 영화처럼 지나갔습니다. 제가 홍익대학교에 다니면서, 단학선원에서 설립한 대학 연합 동아리인 바숨에 가입돼 있었습니다. 이 때 홍익대학교는 주로 가까운 이화여대와 교류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연세대 쪽에서는 깨어있는 기독교인들이 많아서, 단전호흡, 단학선원이 기독교와 반대되는 사상이자 종교에 가까움을 간파했기 때문에 동아리 결성도 어려웠고 가까스로 세워진 동아리 조차 1년을 못 버티고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화여대 바숨은 가까운 홍익대학교 바숨과만 교류를 해야 했습니다.
합동, 단학선원 출입금지··· 합신, 이인강 이단 결의 |
현실에서는 착하고 순진하기만 했던 이화여대 학생들이 그 환상 속에서 매몰차게 변하고 남자들에게 등급을 매기며 악랄하게 변해갔습니다.
“내 남친은 13급”…여초 커뮤서 유행하는 결혼정보회사의 '남자
그리고 마치 여성의 몸을 우상화하면서 우월주의를 내세우는 사상이 한국 여자들에게 퍼져가는 환상이 보였습니다. 또 자기들끼리 동성애를 하며,
[투데이] 梨大 캠퍼스 달구는 ‘레즈비언’ 논쟁 |
그리고 남자들을 성욕의 노예라고 비하하고, 마치 성욕에 사로잡혀 성범죄나 저지르는 짐승이라고 놀렸습니다. 그 다음에는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을 욕하고 비난하며 천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BS 장희민 망언 - 군필자 개무시
끝말잇기처럼 이어지는 환상
그 환상을 보자마자, 마치 스토리라인이 전혀 연결됨 없이 그냥 단어 끝만 같으면 줄줄이 연결되는 끝말잇기처럼, 환상이 이어졌습니다. 군인을 살인을 배우는 범죄집단, 남자를 잠재적 성범죄자라고 여자들이 놀리자, 고대의 유목민족 기마병사들이 성욕을 풀지를 못하고 잔인하게 사람들을 학살하는 것을 즐기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남성 군인들의 폭력 장면 다음에는, 중국에서 명, 청대에 일어났다는, 결혼하지 못한 노총각들이 성욕을 풀지 못해서 분노하여 일어난 대규모 민란이 보였습니다. 부잣집을 털고 길가던 여자들을 강간하고, 일반 민가에서 가축과 양식을 뺏는 만행을 보았습니다.
고대 기마 군단의 병사들의 폭력성이 보이자, 이 번에는 군대 내 가혹행위, 폭력, 군대내 사고, 북한군이 남한군대에 몰래 잠입해서 한국군을 학살하는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그럼에도 한국군대와 정치권, 언론, 시민단체 안에 친북인사들이 있어서 사건을 묻어버리거나 조작해서 북한군 소행이 아닌 것처럼 왜곡시키는 장면도 이어졌습니다.
노무현 조작 의혹 530GP 총기난사 사건 '김 일병은 죽이지 않았다' (북한 미상화기 피격)
미친듯한 사탄적인 락음악이 갑자기 머릿속에 떠오르더니, 생생한 현장감으로 두 귀와 심장을 마구 요동쳤습니다. 그리고 제 머리가 행성 지구처럼 보이더니, 지진파가 머리 속을 때리며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경험을 했습니다. "딱 딱" 돌을 때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그러더니 제 눈에 제 뒤에 있는 병사에게 가서 개머리판으로 마구 두들겨 패는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폭력을 통해서 인정받지 못한 나 자신에 대한 보상심리라는 게 마음 속에서 흘렀습니다. 눈이 헤까닥 뒤집혔고, 피가 끓어올랐습니다. 아랫 배 깊숙한 곳부터 분노가 스물스물 기어올라가서 등을 타고 올라가 머리 꼭대기를 때렸습니다.
임시방편
감정에 혼미해져가는 순간에도, 하나님의 도우심인지 이성이 점차 또렷해지고 냉정하게 판단하기 시작했습니다. "감정에 휩쓸릴 것인가? 아니면 냉철하게 대처해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아볼 것인가?"
예전에 고참들한테 들은 바에 따르면, 우리 부대 안에 거의 모든 초소에서 귀신이 출몰했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이게 귀신에 홀린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 그래도 부대 안에서 갑자기 격렬한 데스메탈 음악이 한 밤 중에 울려 퍼질 일이 없습니다. 또한 지진파 같은 것이 제 머리속을 돌아다니기 전에, 제 두 귀에서 군입대 전에 들렸던 귀신 목소리가 들리며 저를 희롱했습니다.
지진에 관한 모든 지식 3편 |
지금까지 죽 본 환상을 분석해보니, 군대 안팎에서 무시, 자유롭지 못한 생활, 풀지 못한 성욕 등등에 원인이 있다고 나름 생각했는데, 그 중에서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성욕 하나 만큼은 자위로 풀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특별히 중국의 민란이 남성호르몬을 해소하지 못해서 그런 것이니 더욱 근거가 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때 자위를 했습니다.
음란물도 없고, 깜깜한 벌판에서, 뒤에는 저와 1시간씩 교대로 잠자며 근무서는 후임병이 있는 와중에, 용케도 했습니다. 그 때는 불교도 상태여서 기도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저 자신을 약간 멍한 상태로 만들고, 힘도 어느 정도 빼서 축 늘어진 상태로 만드는 데에 안간힘을 썼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사고방식과 언행이 고양이가 쥐 잡듯이 갈구는 스타일이기 때문입니다. 자칫하면 싸움나니까 아예 일말의 가능성까지 없애버리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린 시절부터 저를 목사 만드시겠다고, 제가 성장했을 때 사회적 이슈가 될 사람들을 일찍부터 붙여놓으셔서 제 성격이 맨날 보고들은 게 그거 뿐이라 악랄한 면도 갖고 있었습니다.
-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
- 성소수자
- 왕따, 히키코모리
- 페미니스트
- 정신지체 혹은 육신적 장애인
- 위 번호에 적힌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거나, 돌보느라 심신이 지친 사람들
심판의 근본적 원인
- 성 어거스틴, 장 칼뱅 신학은 하나님의 주권을 입으로만 인정하는 척하고 속으로는 개무시를합니다.
- 펠라기우스, 아르미니우스 신학은 인간의 책임과 의지를 내세우는 척하지만, 그 속내는 인간을 하나님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반열로 올려놓습니다.
‘현대판 노예제도’ 북한 강제노동 실태 파헤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