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8일 토요일

공포, 예언 꿈 32 - 살 길과 피할 길을 예비하시는 하나님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귀신 동영상을 너무나 많이 보다보니, 제 영혼이 피폐해졌습니다. 그래서 기도도 제대로 못하고 웃기는 동영상에 미친듯이 빠져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린날인 1989~1990년대에 꿈, 환상으로 봤던 말도 안되는 개꿈으로 치부했던 것들이 현실에서 벌어졌음을 발견했습니다.

황이형 지형지물급 존재감


정말 꿈에서도 이 장면들이 주르륵 지나갔는데, 지금 현실로 보니까 개그맨들이 유튜브에 만들어놓은 이야기들을 편집한 것입니다. 

어렸을 때 제 아버지가 항상 궁금해하던 게 있습니다. 제가 잠을 자면서 혼자 깔깔 웃어대는 이유입니다. 꿈 속에서 이런 것들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아무 의미없는 개꿈이었는데, 오늘날 보니까 이게 미래의 현실이었던 것입니다.

제가 꿈 속에서 미래의 개그 프로그램을 많이 봐와서, 개그 코드를 많이 배웠습니다. 그래서 국민학교시절부터 대학교 때까지 사람들을 엄청나게 많이 웃겼습니다. 그러나 저는 개그맨은 되지 못했습니다. 

[05학번이즈백] 모델 희황의 과거...


도대체 이런 걸 제 꿈에 왜 나타나게 하셨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위 동영상을 보니까 깨달아진 게 있습니다. 키의 한계에 대해서 저는 항상 고민했습니다. 

키가 170cm 밖에 안돼서 늘 키가 작다고 고민을 했습니다. 일본이나 중국 및 다른 아시아 나라들한테 가면 170cm이 결코 작은 키가 아니라고 말도 안된다고 하겠지만, 

"남자 키 165cm 이상이면 OK" 일본여자들의 결혼 설문조사-일본반응


이미 제가 20대인 1997년부터 서울의 20대 키는 이미 175cm을 넘나들었습니다. 단지 평균키가 낮았던 이유는 군대에서 확인해보니 확실히 시골, 지방에 사는 애들이 키가 작더군요. 

"키에 의존하지 말고 나의 강점을 찾아서 키워보라" 는 중요한 가르침을 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자상한 아버지와 같았는데, 요즘 자주 보지 못하는 건지, 아니면 제 기억에서 금방 사라지는 것인지.


두번째는 교만하지 말라는 것.

[05학번이즈백]그 시절 패션왕을 만났습니다...(feat. 쪼끼쪼끼)


교만하면, 피나는 노력으로 키워온 자기 입지가 비웃음을 당하며 추락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나오는 희황 형님의 거짓 환상에 빠진 두 양아치에게 팩트 폭격을 하며 마음 껏 비웃는 UCC 촬영자 김민수가 나옵니다. 저도 꿈 속에서 볼 때는 셋이서 말도 안되는 말만 쏟아내서 당황스러웠는데, 김민수가 하는 말을 듣고서 제정신인 사람도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어쨌든 여기 출연자 중 두명은 확실히 기독교인으로서, 하나님께서 밀어주실 계획이 있으신가 봅니다.

"오늘 제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드립니다" SBS공채개그맨 이용주 간증ㅣ새롭게하소서


문재인 정권 이후부터는, 개그맨들이 정치 풍자를 하지 못하도록 거의 대부분의 공중파에서 개그 코너를 없앴습니다. 왜냐하면 박근혜 전대통령을 밀어낸 방법 중 하나가 개그를 통한 풍자와 국민세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문재인 정권은 비리, 부패, 국민 분열, 매국 행위를 극도로 많이 자행해왔습니다. 코미디, 영화, 드라마를 포함한 문화 연예 산업에서 문재인 정권을 풍자할 게 널리고 널린 상태입니다. 진보좌파와 현 문재인 정권이 민주당 정권을 풍자하지 못하게 막아놔서 사람들이 못할 뿐입니다.

이 후 희극인들은 살 길을 직접 개척해야 했는데, 대부분 유튜브에서 나름의 개인 방송국을 만들어서 하게 됩니다.

前 개그맨 現 유튜버 이창호│빵송국,피식대학,이택조,올포원│CBS 나를 살리는 찬송


하나님께서 이 들에게 축복을 내려주시려나 봅니다. 이전에는 우연히 지나다가 잠깐 봤을 뿐인데, 귀신 동영상을 보고 나니 머릿 속의 찜찜함과 지저분함, 거북함을 씻어내고 싶은 욕구로 인해서 웃기는 동영상에 중독이 돼버렸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저를 따라하지는 마세요. 저는 올바른 모범이 되지 못합니다.
음악 사역부터는 가사 만큼은 순수하게 성경말씀만 쓰고 싶습니다. 자꾸 세상에 휘둘리면 폐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세상 모든 분야 전반에 깔려있는 수 많은 전문 종사자들을 하나님께서 살리시려고 제게 이런 체험을 시키시고, 일을 맡기시니까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힘들고 피곤합니다. 공포, 귀신 이런 거 많이 보지 마시고, 유튜브와 인터넷, TV 등 세상 문화는 잠깐만 보시든지 중독되지는 마십시오. 음악 사역 하루속히 해야 되는데, 언제나 되야 시작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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