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일 토요일

공포 예언 꿈 12 - 삼위 하나님을 경배하라!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현재 인류의 교만, 오만 비판

글을 쓰기 위해서 조사하면 할 수록, 동영상들의 사연마다 다 제 꿈에 나왔던 것 같아서, 제가 기시감으로 착각한 건지, 홀린건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정말 글이 길어집니다. 그래서 이미 제가 꿈으로 봤더라도 나머지는 자르고, 정말 중요한 핵심적 이야기를 담은 내용을 쓰겠습니다.

제가 아무리 어린 날에 꿈으로 봤다고 하더라도, 이 동영상들은 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것을 인용한 것입니다.

무서운이야기 실화ㅣ납량특집이 어느 순간 사라졌다 그 이유ㅣ아스라님 실화ㅣ돌비공포라디오 ㅣ시청자 사연


22:26에서 신사를 얘기하는데, 아무래도 일본 쪽에 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 기억으로는 정확히 나라는 생각나지 않습니다. 산이 깊은 산 속의 산맥 줄기처럼 죽 이어진 기억도 있고, 일본산처럼 깊은 산이 아닌 의외로 동네에 있는 야산에 지어진 신사같기도 합니다. 두번째 산은 도시 근처에 있어서 대중 교통으로 들어갈 수 있는 산입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첫번째 깊은 산맥처럼 생각이 납니다. 산정상 부근 바위에 어떤 남자가 앉아 서 아래에서 사람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올라오는 모습을 바라봤습니다. 바라볼 때는 가만히 참고 있다가, 이 사람들이 그 남자를 찾으러 왔음을 알게 됐습니다.

그런데 그 목적이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를 하기 위함이 아니라, 마치 동물원의 동물을 구경하는 것 마냥 호기심으로, 희롱, 오락을 위해서 그 남자 자신을 귀찮게 만들려고 하는 것을 간파했습니다. 

왜냐하면 저 멀리서부터 촬영팀이 대화하는 얘기를 엿듣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 영혼은 그들 가까이 가서 그들이 간간히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나뭇가지를 붙잡고 산을 오르고, 나뭇가지를 헤치며 나아가면서 힘들다고 무심코 내뱉은 푸념, 달래는 이야기, 촬영 이야기 등등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산귀신은 이들이 세계 만방에 자기를 구경거리로 삼는 줄을 간파했고, 화가 치밀었습니다. 처음에는 혼자 있고, 변화가 적은 산에 심심하던 차에 산에 오르는 사람들이 반갑고 궁금해서 지켜봤습니다. 그들이 과거처럼 자신에게 공물을 바치러 왔는가 짐작했습니다. 그러나 촬영팀의 목적이 자기를 오락, 희롱거리로 만들어서 돈 벌려는 것임을 깨달으니,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과거에는 사람들이 자신을 경외했는데, 이제는 건방지게 흥미거리로 전락시켰으니 슬슬 부아가 치밀었습니다.

산귀신 남자는 찬찬히 내려가면서 좋은 말로 타일러줄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점차 내려가면서 마음 속에 생각이 분노로 바뀌기 시작했고 분이 등골을 타고 머리까지 치밀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애들은 뭘 믿고 건방져? 죽여버려야겠다! 내가 얘네들 죽인다고, 누가 나한테 뭐라고 할 거야?'

그러니까 그 남자가 촬영팀 중 한명의 발목을 훽 낚아채서 죽여버린 것입니다. 한명 죽이고 나서 찜찜 하기도 하고 화도 가라앉아서 나머지는 내려가도록 내버려뒀습니다. 죽은 남자의 영혼은 그 산에서 무서운 산귀신을 피하려고, 그 산 근처를 지나가는 차량으로 올라타려는 시도를 반복할 겁니다. 그럼에도 무한 루프 속에 갇혀서 자꾸 실패할 겁니다. 그러다가 때가 되면 지옥으로 끌려가겠지요.


남자는 처음에 좋게 말할 수도 있었습니다. 점잖게 도복까지 말끔하게 차려 입었는데, 당연히 점잖게 말하는 게 어울리지 않겠습니까? 그래야 사람들이 산귀신을 산신령으로서 존경하고 공물도 바치지요.

"내가 여기에 사는 토지신 / 산신령이다. 자네들이 경망스러운 목적으로 여길 오면 안되네. 내게 제물도 바치면서 경건하게 찾아와야지. 버릇 없게 이 게 뭔가? 자네들의 호기심 때문에 내가 동물원의 원숭이 취급을 받아야겠는가?"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를 "여기를 주름잡고 있는 귀신" 이라고 비하하면서, 껄렁한 태도로 웃었습니다. 원래 산신령, 토지신, 해신, 용왕신 정도의 칭호를 받는 자들은, 일개 귀신으로 취급되는 것을 상당히 기분 나빠합니다. 사람으로 치면 마치 왕과 귀족들을 평민, 빈민 취급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높은 위치에 있는 귀신들은 자기를 귀신으로 부르지 말라고, 무당들에게 윽박지르고,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치라고 협박합니다. 또한 이러한 장면을 1980년대 중반에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사실 귀신의 이 모습은 제가 눈 돌아갈 때 쓰는 말투이기도 합니다. 제가 그 전에 써둔 글의 내용이 있습니다.

저는 제 눈 앞에서는 끔찍한 사고가 일어나는 걸 원치 않았기에, 사람의 안전, 화물운송의 정확성에서 전혀 타협하지 않았고 사람들과 싸웠습니다. 그 때문에도 거래처들이 우리 회사를 기피했는지도 모릅니다.


아침에 예배를 드릴 때는 어느 정도 사고가 예방되고, 사람들과 실랑이를 벌이는 일이 별로 없는데, 예배를 드리지 않는 날에는 사고도 일어나고, 운전사들과 실랑이를 벌이게 됩니다. 그리고 우한폐렴 유행을 핑계로 민주당 문재인 정부가 사람들의 집회, 건설공사, 상업활동을 크게 제한하면서 가게 매출액은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회사에서 위와 같이 2020년에 운송기사들하고 싸울 때, 정말 이 귀신같은 스타일로 말싸움을 했습니다. 눈 돌아가니까, 막 화를 내기도 했지만 오히려 헛웃음이 나와서 웃으면서 갈구는 스타일이 바로 저 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 1985~86년 사이에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예수님께서 제게 와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나 하나님은, 보다 더 근원적 존재란다! 그래서 귀신, 영혼들도 부리며 조종할 수 있다. 그 산귀신에게는 나 하나님이 나의 종인 너의 특성을 뒤집어 씌운 거이다. 더 정확히 말한다면, 네가 어른이 됐을 때의 성품을 뒤집어 씌운 것이다. 

나 하나님은 전지전능하고, 나 하나님보다 강한 자가 없다! 그래서 무지렁이같은 너, 현재도 아닌 미래의 모습을 나 하나님이 미리 알고, 산신령을 조종했다.

아들아! 네가 진정 목회를 하려거든, 인격, 인품, 덕망을 갖춰야 한다. 그래야 영혼, 사람들이 네게 모인다. 네가 화난다고 화내고, 네가 하고싶은 대로 절제하지 않고 아무렇게나 주변사람들을 아랑곳 하지 않고 풀어버리면, 사람들은 마음에 상처를 입는단다!

아들아! 네가 숨긴다고 숨겨지지 않는다. 그러니 사랑과 덕망을 갖추거라!

요즘 사람들은 갈수록 교만해지는 세속문화에 물들어서, 하나님을 너무 업신여긴다. 보아라! 한낱 산귀신도 너희들의 시건방에 분노하지 않느냐? 너희 사람들이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 죄 있지 않겠느냐?

사탄의 종들이 너희 인류를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너희 인간들에게 교만과 탐욕을 심어줬다. 그래서 그 사탄의 졸개들인 이 땅의 귀신들도 너희 인간의 교만과 탐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시달리고 있다!"


사람들이 시건방 떤 것 때문에, 산귀신이 한 사람을 본보기로 죽여버렸습니다. 마찬가지로 세상사람들이 삼위 하나님 멸시, 조롱, 대적하기를 멈추지 않고, 경배, 신뢰하지 않는다면, 이 땅에 아주 처절한 전쟁이 펼쳐지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온 땅과 산이 화염에 뒤덮였고, 수많은 동식물들이 고통에 울부짖었습니다. 사람과 귀신 할 것없이 모두 고통스러워했습니다. 오직 악마들만이 이 상황을 즐거워했습니다.



강자에게 비굴하고, 약자에게 잔인한 인간의 특성


위에서 귀신 공포 시리즈를 쓰는 목적 중의 하나인, 하나님을 멸시하지 말고 경배하라는 것을 밝혔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잘 대접해주고 도와주는 존재를 무시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식들이 부모님을 우습게 알지요. 

반면에 사람들은 괴롭히고 무서운 존재에게는 꺼벅 죽고 깎듯이 존중합니다. 왜냐하면 자기 목숨이 달아날까봐 그렇습니다. 그래서 공포 심령 체험담을 보면, 사람들이 귀신들 앞에 겸허한 태도를 갖는 반응들이 많습니다.

이상의 특성에 따라, 사람들이 하나님을 우습게 압니다. 심지어 교회 안에 성도와 목사, 신학자들까지도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성령 하나님의 언행활동인 은사와 기적을 이단시하지 않았을 겁니다. 

제가 사람들의 이런 특성을 지적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제게 어린 날에 가르쳐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하나님을 향한 교만 방자함이 도가 지나치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참으시는 기간이 끝나면, 사람들이 심판 받을 날이 곧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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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1. 마지막에 기독교가 아닌, 세상 이방종교의 심판 예언을 쓴 이유가 있습니다. 기독교가 아닌 제3자도 창조주 하나님의 심판을 말할 정도로, 하나님의 심판은 기정사실화 돼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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