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9일 금요일

신서 12 기독교 개혁 사명의 저변확대 22 - 글 쓰도록 회사를 희생시키신 하나님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제 블로그의 글은 하나님을 만난 개인적 체험을 간증하므로써, 하나님께서 세상 사람들과 기독교인들에게 하신 말씀을 전달합니다. 그런데 이런 간증을 하는 사람들은 세상에 지천으로 깔려 있고, 가짜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제 글을 보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상의 이유로 저는 블로그에 글 쓰는 사역을 크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사역이 하나님께는 중요하고 세상을 하나님의 뜻대로 개혁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가 봅니다.


제가 장인어른 가게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2020년에도 그다지 장사가 안됐지만 2021년 3월에 목사 안수를 받고서는 매출이 최악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자 많은 생각들이 떠올랐습니다.

2020년 전반기에는 장사가 잘됐습니다. 너무나 잘돼서 출근하자 마자 상품을 빼서 차에 실어주기 바빴습니다. 그런데 저는 글 쓰느라, 아내는 늦잠을 자느라 새벽 예배를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였고, 회사 와서도 아침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 상황에서 바쁨은 오히려 독이 됐습니다. 바쁜 와중에 저와 함께 일하던 전임 직원은 너무나 성급해서 물건을 확인도 안 하고 내려주고, 배달차량을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실어주니, 엉뚱한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엉뚱한 곳에 우리 상품이 가 있고, 정작 다른 가게는 배달차량을 하루종일 기다립니다. 나중에 잘못된 것을 깨닫고, 운반비를 두번, 세번 들여서 다시 회사로 가져와서, 원 행선지로 배달해줬습니다.

이상의 상황이 자꾸 반복되자 우리 회사로 오는 운전수들은 똑같은 실수를 기대하고 두배, 세배로 운임비를 뜯어내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상호 확인도 안하고 무조건 물건을 실어달라고 생떼를 쎴습니다.



이상의 과정에서, 저는 인내심을 잃고 과격하게 대처를 했습니다. 게다가 운전기사들이 무작정 밀고 들어오면서 위험한 상황을 유도하므로 사고예방과 안전을 위해서 예절을 생각할 겨를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2020년 초 봄에는, 제가 직접 마트에 가서 믹스 커피를 사야했습니다. 이유는 마트 주인 아저씨가 육절기라는 고기를 썰어주는 기계를 만지다가 손을 베었기 대문입니다. 막상 가서보니 그 아저씨의 양 손과 팔에 수 많은 상처가 있었는데, 이미 공사현장에서부터 위험한 기계와 장비, 도구들을 만지면서, 너무 일에만 몰입하여 자신의 안전을 돌아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 눈 앞에서는 끔찍한 사고가 일어나는 걸 원치 않았기에, 사람의 안전, 화물운송의 정확성에서 전혀 타협하지 않았고 사람들과 싸웠습니다. 그 때문에도 거래처들이 우리 회사를 기피했는지도 모릅니다.


아침에 예배를 드릴 때는 어느 정도 사고가 예방되고, 사람들과 실랑이를 벌이는 일이 별로 없는데, 예배를 드리지 않는 날에는 사고도 일어나고, 운전사들과 실랑이를 벌이게 됩니다. 그리고 우한폐렴 유행을 핑계로 민주당 문재인 정부가 사람들의 집회, 건설공사, 상업활동을 크게 제한하면서 가게 매출액은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너무나 노는 날이 많아지고, 1년이 넘도록 해결이 되지 않자, 제가 2021년 신학교 졸업과 목사 안수를 받은 후에,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질문을 했습니다. 그러자 뇌리에 생각처럼 박혔습니다.

"내가 너에게 글을 쓰는 시간을 주는 것이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제가 회사에 있으면, 하나님을 위한 글을 쓰도록 일을 주지 않는 것입니다. 이런 일은 제가 10년 동안 숱하게 겪었던 일입니다. 회사에 들어가기 전에 저는 파트 타임 알바를 했는데, 파트타임 배달부 일은 무척 장사가 잘됐습니다. 

그러나 그 전에 풀 타임으로 일하는 삼성 고덕 현장은, 늘 무언가 사고가 나서 저는 항상 대기하며 글의 초안을 핸드폰으로 작성했습니다. LG 데이터 센터에서 근무할 때에는 제가 글 쓰는데에 방해될까봐, 8개 이상의 거래처를 죄다 내쫓으시고, 1~2개 정도의 거래처만 남겨놓으셨습니다.

에듀코라는 과외회사에 들어갔을 때에는, 늘상 회사에서 요구하는 최저 커트라인만 간신히 턱걸이 할 정도만 주셨고, 그 전에 늘 환상과 꿈으로 그렇게 하시겠다고 예고하셨습니다.


무엇을 하던 간에 하나님께서 제게 명령하신 예언, 계시 글을 쓰는데에 결코 방해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게 얼마나 심각하냐면, 제 글을 가지고 이단 운운하며 꼬투리잡고 활동을 방해하려는 목사나 교회가 생기면, 하나님께서 그 교회나 목사, 해당 가정을 아작살내버리십니다. 연세중앙교회도 그 때문에 최삼경 일파에게 개작살났고, 사랑하는 교회도 그 때문에 부목사의 성추문이 터졌습니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 조용기 목사님과 베레아 김기동 목사님은 구속됐습니다. 너무 길어지니 이 정도로 쓰겠습니다.


결과적으로, 회사가 살기 위해서는, 제가 회사를 나가줘야겠다는 결심이 섰습니다.

댓글 3개:

  1. 지난번에 앞으로 한국이 중국에게 50년간 지배받는다는 예언을 받고 댓글을 적었던 무명의 성도입니다. 댓글에 대한 답글을 받은 후에 저는 주변 성도들과 다니던 교회의 부목사님들에게 하나님의 경고 예언을 전달했습니다. 저는 이후로도 기도 중에 여러가지 다른 예언들을 받았습니다. 도쿄 올림픽을 2022년 9월에 개최해야 한다는 예언부터 시작해서(그러지 않으면 일본에 코로나가 심각하게 퍼진다고 경고함) 중국 공산당이 한국을 점령한 후에 대만과 오키나와도 점령하고 최종적으로는 중국 공산당이 괌섬까지 점령해서 동북아 지도가 시뻘겋게 물드는 환상도 봤으며, 며칠전에는 한국에 남유다가 멸망한 후 남유다 사람들이 바빌론으로 끌려가 70년 동안 바빌론을 섬긴 바빌론 유수의 역사가 재현될 수 있다는 경고 예언도 받았습니다. 아울러 꿈속에서는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와 장 칼뱅이 지옥에 있는 것을 보고 온 적도 있습니다. 이상의 예언들을 추가로 받으며, 이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구독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블로그 주인의 예언 사역이 하나님께서 세상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개혁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는 사실에 대체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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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의 감사는 단순한 의례용이 아닙니다.
      저는 이미 일본이 중국의 지배를 받게 될 미래도 있다고 써놨습니다.
      님의 예언에 동의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러한 예언을 가르쳐주심은, 미래의 디스토피아, 불행한 미래를 막도록 기회를 주심입니다.

      https://outerlevi.blogspot.com/2018/09/10-7-2.html

      미래를 보여주셨습니다. 일본인들이 한국을 비하하고 한국을 지우고 한국을 비웃으면서, 중국인들에게 뒤통수 맞고, 등에 중국의 칼침이 꽂아지는 방식으로 허가 찔리는 모습이었습니다. 마침내 일본이 중국의 손아귀에 다 떨어져서 공산당과 중화사상, 중국인들의 노예로 전락해서 벌벌 기고 있는데, 그 와중에도 한국인들 앞에서 실실 웃으면서 노예 생활 속에서 정신승리를 하는 비참한 모습이었습니다. 일본이 중국의 손에 떨어지면, 중국이 아무리 감언이설로 꼬드겨도 결국은 중국의 노예로 전락하고 일본왕실은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의 영화 [마지막 황제]처럼 수모를 당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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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나님께서 성도님을 크게 사용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권능과 사랑, 지혜와 지식이 성도님을 통해서, 한국과 아시아, 세계를 살리는데 크고 강력하게 펼쳐지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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