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9일 일요일

공포, 예언 꿈 33 - 현대인은 교회가 필요없다고 주장한다.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교회의 존재 필요성을 못느끼는 현대 사회


이번 편은 예수님께서 왜 교회를 이 땅에 세우셨는가? 를 밝히는 글입니다.

대부분의 목사님들은, 본 마음이 어떻든지 결국은 대형교회를 세워서 교계에 자기 영향력을 끼치고, 늙어서는 자기노후를 보장하고, 죽어서는 자기 자식에게 대형교회를 물려줄 생각으로 고정되는 것 같습니다.

연세중앙교회 세습반대집회(2) 우리가 헌금해서 지은 우리교회


그래서 대형교회나 개척교회를 여러 곳을 돌며 다녀봤지만, 그 안에서도 늘 상처입고 낙오하는 교인들이 발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유는 다양합니다.

  1. 교회 예배에 적응하지 못해서
  2. 인간 관계에 끼어들 틈이 없이 소외를 당해서
  3. 성도 모두들 번영신학에 매몰돼서 자기 발전만을 꾀하느라 주변을 돌아보지 못해서
  4. 번영신학 때문에 자기발전을 우상화한 나머지 스스로 교회를 차버림
  5. 교회가 지역사회에 봉사를 하지 않아서, 자기가 내는 헌금의 용도에 회의감이 드는 성도들
  6. 교회가 자꾸 집사, 장로, 권사등의 직분을 성도에게 떠넘기되, 막대한 금액을 책정해서 매매하므로, 재정적 부담감으로 교회를 그만 둠.
  7. 영적, 육체적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자 교회로 왔는데, 오히려 목사님에게 이단이라고 문전박대를 당함.
  8. 교리-은사 문제를 가지고 담임 목사님이 자기 학벌을 자랑하며, 나이든 성도들과 싸워서 내쫓음
  9. 반기독교적 정부의 눈치만 살살보는 비겁한 담임 목사의 행태에 지독한 실망감
  10. 목사들의 비리, 범죄, 타락
  11. 은사/신비주의 교회에서 저지르는 구타, 폭력, 살인, 굶김, 학대

광화문 기도자들을 예배당에서 쫓아낸 대형교회. 화장실 사용도 금지/ 안희환목사/ 예수비전성결교회


등등을 포함해서 이루 말할 수 없는 이유들이 있습니다. 번호 하나마다 다 찾아서 관련 유튜브 동영상을 달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넘어가겠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성도들도 교회의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교회를 그만둡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이 땅에 교회를 만드신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많은 불신자들이 성도들에게 묻습니다. 격한 표현이겠지만, 저는 인터넷 논쟁으로 많이 들은 말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좋으면, 빨리 당장 죽어서 천국가든가? 하나님이 선택했다면 당장 당신들을 천국으로 데려가든가? 왜 이 땅에 남아서 전도질 하고 지랄이야?"



교회가 존재할 필요성


이상의 대답을 아래 동영상으로 하겠습니다.

(ENG)아버지에게 학대 당했다고 말하는 귀신

물론 이상의 동영상은 제가 만든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만든 것으로서, 저는 1989~1991년 사이에 서울시 관악구 미성동 난곡입구 동네에서 살 때, 꿈에서 본 것입니다. 간략히 요약하면, 아버지가 아이들을 학대했고 일가족이 거기서 죽은 사례입니다. 그러나 이 동영상에도 의문이 듭니다.




아버지가 아이들을 학대해서 아이들이 그 집에서 죽었다면 아이 귀신이 깃들인 게 맞습니다. 그런데 동영상에서는 분명히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먼저 죽었다면, 아이들은 정상적으로 잘 자라서 성인이 되고 현재도 살아있거나 타지로 떠나야 했을 겁니다. 아니면 그 집에서 죽 살다가 죽었다면 성인 귀신이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귀신이 남아서 얘기를 풀어가고 있으니, 이 것은 거짓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다른 의견도 올리겠습니다.


두번 째 의견은 아이와 어머니가 아버지의 학대로 먼저 죽어서, 귀신이 돼서 집안에 남아있다. 두번째 의견을 맞다고 치고 글을 쓰겠습니다.


제가 꿈에서 본 것은, 시골집에서 아버지가 술 마시고 어머니와 아이들을 상습적으로 구타하는 장면입니다. 어머니가 아이들만이라도 살리려고 헛간에 숨겨놓고 본인이 두들겨 맞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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