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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8일 월요일

선교와 문화 ; 기말과제 4 - 헬레니즘 미신에 혼합된 서구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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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그 분의 삶을 기쁨의 삶으로 의도하셨고, 기쁨은 성령의 열매 중에 하나이다. 세상 사람들도 노래와 춤을 통해서 기쁨을 표현한다

그러나 서구 복음주의자들은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나쁜 것이라고 배워왔다. 더욱이 헬라철학의 이분법적 사고로써 육신을 악으로 봐서, 몸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더욱 나쁘게 여겼다

반감정주의적 성향이 기독교 안에 들어와서 중요한 교리처럼 자리 잡았다. 더욱이 수 많은 전통사회에서는 예술을 삶의 중심으로 여기고 있는데, 선교사들은 전통 예술을 이교적으로 보고 차단시켰다. 사람은 예술을 통해서도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데, 서구인들은 타문화를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심지어 예술 형식들을 사탄의 것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이정미 의원, 이랜드 ‘특정종교 강요’ 주장 논란


보통 기독교에서는 예술적 배타성에 대한 문제는 현지인들로 하여금 자문화를 비하하도록 여기거나, 정반대로 혼합주의에 빠져 버린다. 또는 과거의 잘못을 돌이킨다며, 무비판적으로 인정하게 된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에 한 세대를 기다린다. 즉 유행이 한 세대 정도 지났을 때에 교회에서 채용하는 방식이다. 사람의 무의식에 까지 복음을 전달하려면 현지인들이 의미를 부여하는 문화형식을 이용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서구는 이성주의 헬라 철학에 지나치게 혼합된 상태라서, 문자 해독 능력과 설교에만 집착을 한다. 그러나 그런 태도는 결코 성경적인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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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서 창의성을 갖고 있다. 신학자들의 연구에 자연과학은 신학에 대해서 반발을 했고 물질세계에서 나름의 성과를 냈다철학적 관점에서 인문학이, 경험적 관점에서 행동 과학이, 인간의 행동을 연구의 초점으로 삼았다

신학은 궁극의 권위를 하나님으로부터, 궁극적 진리를 계시로부터 찾지만, 인류학은 인간을 초월하는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경험적 발견에서 진리를 찾는다

신학은 악을 인간의 내면에 존재하는 것으로 보고 인간을 죄인이라고 말하지만, 인류학은 악이 구조 속에 존재하며, 구조만 바꾸면 선한 존재가 된다고 본다.

 

자유주의는 성경의 역사성과 이성만을 강조하여, 초자연적인 면을 배제한다. 그러나 복음주의적 태도는 성경의 초자연적 면을 강조한 나머지 역사성을 소홀히 한다

성경은 지성인도 이해할 수 없는 신비를 담고 있다. 때문에 기독교인은 그리스도와 성령을 따라가면서 하나님의 깊은 지식을 알아가며 성장하게 된다

문화적 상대성에 따라서 특정 문화가 절대적이지 않으니, 상대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입장이다. 성경은 인간의 언어로 쓰여졌다. 자기주장과 거만함이 힘과 영향력으로 평가되는 세상이 사도 바울의 사역 현장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겸손히 섬기는 종의 사역을 했다.

 

선교는 전도를 받는 사람들의 문화와 언어로 이뤄지지만, 전도 받는 당사자들은 철저히 자기 부정과 개종을 요구받는다. 개종의 변화는 성령의 사역의 결과로서 초자연적 능력으로 기적같은 일이다

세상에 6500 여 개의 미전도 종족들이 있지만, 자신의 문자가 없는 종족들이 많다. 미개발 지역 사람들은 대부분 문맹이며, 말은 5%정도만 기억에 남는다. 따라서 찬양, 이야기, 드라마 등의 다른 형태로 복음을 전달할 수 있다. 구속적 유비라고 해서, 성경의 진리를 그들 문화의 비슷한 사물에 맞춰서 전달할 수 있다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따라가게 돼있고, 대부분의 형식은 중립적이다. 문화는 하나의 도구로써 하나님을 위해서, 사탄을 위해서 쓰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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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정보를 축적하는 것 이상으로, 가르침과 교리는 정보전달이 아니라 행위를 일깨우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해드리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서구 세계는 학교라는 대규모 교육 기관을 통해서 젊은 세대를 훈련시키는 일에만 집중하고 있다

교육은 인간이 속한 사회에 구성원으로 바뀌어 가는 과정으로서, 해당 사회 안에서 적절히 행동하는 것이다. 이에 관해서 (/)공식적 교육 등의 3가지 방법과 도제 제도가 있다.

교육은 사회에 효과적으로 참여하는 문화를 가르친다. 그러나 구세대를 뛰어넘는 새롭고 많은 것을 배워서 과거를 뛰어넘게 해준다. 그리고 다른 문화로 전환하기도 한다. 이 교육과정에서 구세대를 무시하는 습관도 생길 수 있고, 현실과 동떨어진 인위적 사상과 이념의 세계로 도피하기도 한다

학교는 실제적 경험으로 배우는 책임감 형성에 방해요인이 된다. 가정 보다는 학교를 우선순위에 두고, 부모보다 교사의 가르침에 우선순위를 두게 해서, 실질적인 삶을 파괴한다. 숙제, 시험, 학점등을 통해서 많은 양의 정보를 강요하지만, 실제 개인의 삶의 맥락과는 전혀 상관성이 없다. 성적과 선생님의 인정, 친구들과의 경쟁과 인기를 습득하며, 성경과 반대되는 세속주의를 가르친다

그럼에도 많은 교회와 선교단체들이 서구식 학교 교육을 전세계에 이식하려고 재원과 사역자들을 쏟아붓는다. 그러나 결국 이 서구식 교육제도는 교회를 배신한다.

 

한 사회에서 타당성을 갖는 교육모델이라고 다른 사회로 쉽게 이식될 수는 없다. 해당 사회의 토착 교육 모델을 관찰, 평가해서 현지인들에게 효과적, 적절한 교육과정을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

배우는 이들에게 실제로 필요하고 쓸모있는가? 한 번에 소화할 수 있는 만큼의 양인가? 시간과 교육양, 산출양 고려 등등이 있다.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서구적 요소를 가르치는데 에너지를 쏟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교회가 복음전도가 아니라 단지 현지 전통을 단절시키는 데에만 에너지를 쏟는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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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최고의 목적은 불신자들이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고 그분을 영원히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최고 목표이기 때문이다

선교는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내리신 지상 최대의 명령이자,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돼있다. 전도하지 않는 죄는 영원한 죽음이 있고, 전도하는 자는 영원한 상급이 있다. 성도의 영혼이 성장하는 비결도 전도 안에 있다.

 

선교는 복음을 새로운 문화 속에 심는 것이며, 선교는 문화 속에 복음적 위임을 실행한다. 선교는 인류학의 문화적 측면에 초점을 맞춘다

문화는 특정한 사람들의 총체적 생활방식인데, 표면에 드러난 형식과 표면 아래 숨어있으나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복음은 다른 문화로 들어갈 때 문화라는 옷을 입게 되는데, 그 형식을 떠나면 추상, 이상론, 도피주의에 빠져서 진정한 복음의 뜻과 가치를 상실한다.

 

그리스도께서 온전하신 하나님으로서 신성을 잃지 않고 온전한 인간이 되신 것처럼, 복음도 하나님의 계시로서 진수를 잃지 않고 문화를 통해서 인간 사회에 전달될 수 있다. 복음을 듣는 사람들의 현지 문화에 맞춰서 복음을 적응시키고, 현지 문화에 맞춰서 뜻과 가치를 지니도록 재해석시키는 현장화이다

외래문화가 토착문화에 현장화하는 과정처럼 흡수, 파괴, 공존, 변형 등의 방식으로 이뤄진다. 하지만 기독교 선교 역사에서 토착문화를 파괴하는 것과 완전 수용하는 두 가지 극단이 나타났는데 큰 문제를 안고 있다.

 

한국은 선교를 받는 나라에서 보내는 나라로 바뀌었다. 복음을 현장화하는 선교는 자기비판, 반성, 탈상황화의 선교를 거치고 마지막으로 순수한 모습을 되찾는 복음을 다시 상황화 시켜야 한다.

선교와 문화 ; 기말과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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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상황 속에서 다른 방법으로 복음을 전달하셨듯이, 전달자가 수용자의 상황에 들어가서 그들의 상황과 문화에 맞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전달방법을 찾아야 한다. 십자군 시대와 제국주의 선교는 이 땅에서 설 자리가 없다

상황화는 선교사의 생활방식, 그의 메시지, 사역방법에 큰 영향을 끼친다. 선교사는 이전의 의례 속에 종교적인 것들이 들어있다고 보므로, 무조건 이전 것을 금지한다고 본다. 그러나 기독교적 기능적 대체에 대한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당나라 때 중국에 들어온 경교가 민중 속에 뿌리 내리지 못한 원인이 바로 상황화에 실패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유대인의 경우도 첫세대에는 봐주지만, 두 번째 세대에는 완전히 유대인처럼 행동하도록 유도한다.

 

발해 ‘십자가’ 유물은 개방과 공존의 상징이었다


옛방식을 이해하기 위해서 문화를 수집하고 연구한다. 다양한 삶의 형태를 고려해서 적절한 신학적 답변을 제시해야 하므로, 성경공부를 해야 한다

현지인들이 성경적 이해에 따라 자신들의 관습을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그 관습의 폐지, 유지 여부를 결정하게 해야 한다. 지도자가 아닌 성령의 지도아래 백성들이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문화 속에서 악하지 않은 요소를 찾아서 기독교적 기능적 대체를 만들어줘야 한다.

상황화 이론의 발달 과정은 1. 문화간 대면 2. 형식적 토착화 3. 문화인류학의 영향 4. 형식적 토착화를 돌파 5. 상황로 이행 6. 복음주의자들의 상황화 개념 수용 7. 상황화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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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신학은 상황적이다. 성경은 역사와 문화,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다. 상황화의 신학 모델을 스티븐 베반스는 5가지로 분류했다. 번역, 인류학적, 실천, 종합, 초월 모델이다

  1. 번역 모델은 복음은 초문화적이라고 보고, 상황은 보조, 종속적으로 본다
  2. 인류학적 모델은 개인, 기독교 믿음을 앞장세워 문화의 정체성을 보존하는 것이다. 인간 문화를 우상화하는 휴머니즘에 빠지기 쉽다
  3. 실천적 모델은 남미의 해방신학자들이 만들어낸 것으로서, 문화가 사회의 변화에의 이해된다는 것으로 사회구조적 문제의 탓으로 돌리는 공산주의 특유의 남탓 논리
  4. 초월적 모델은 성경 속의 메시지 안에 당대 문화를 반영하고 있음을 철저히 무시하며, 개인만의 경험을 공유할 수 없다면 무시해버린다. 모든 인간의 마음이 모든 문화와 역사 안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작용할 거라는 비현실적 전체주의 모델이다
기독교가 다윈의 진화론과 싸웠지만, 선교에 있어서 당시 진화론 사상의 문화적 진화학설에 무너져서 선교사들도 비상황화에 빠진 것이다. 그래서 식민지 문화와 전통을 모두 거부했다.

 

무비판적 상황화는 복음의 절대성과 그리스도의 유일성에 대한 진리를 무너뜨리고 혼합주의로 변질될 수 있다. 문화별로 교회가 달라진다. 죄에 대해서 약화된다

한편 비판적 상황화는 문화적 상황과 전통적 신념, 관습을 무조건 거부/수용 하기 전에 성경의 기준에 비춰서 평가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가운데 상황화 된 사건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셔서 인간과 대화를 한 점이다. 예수님께서는 은둔하지 않으시고 개방적으로 약한자, 여성, 죄인, 세리 등 사회적 지위나 권력에 제한받지 않으시고 치유받고자 하는 사람들을 막지 않으셨다. 그분은 사랑으로 낮은 자들을 섬기고, 죄인들을 용서해주셨으며, 우리들을 위해 희생하셨다. 이를 통해서 인간의 죄성과 악을 바꾸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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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언어는 임의적 소리에 의존하며, 조직적, 구조적이며, 해당 문화 속에 존재하는 상징을 표현한다
  2. 언어는 공동체의 고유한 특성으로서, 상호간에 의사교환을 하며 내면을 표현할 때 사용한다
  3. 언어는 복잡하며 소속된 문화에서만 더 적절하게 표현될 수 있다. 즉 언어는 문화, 연령, 성별을 반영한다
  4. 서구언어들은 실재를 구조화하고, 경험한 내용을 구분 해석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동양 언어에는 이런 사고가 존재하지 않는다. 서구언어는 시간 - 시제를 중시한다.

 

언어학습은 학문적 활동이 아니라 사회적 활동이어서, 장벽 저편의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자존심을 버리는 사람이 잘 배운다

전도에 있어서 해당 지역의 말을 통해서 전달하는 게 현지인들이 받아들이기 쉽고, 기독교 자체가 배우는 가르침이므로, 전도하는 이들부터 해당 지역의 말을 솔선수범해서 배우는 모범을 보여야 한다. 해당 지역의 언어를 열심히 배우는 것이 그들을 향한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다.

선교와 문화 ; 기말과제 2 - 고대 시대에 동방에 전해진 유대교와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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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세계관에 뿌리를 두고 생각한다. 그것은 ()의식적으로 근본적 해답을 갖고 있다. 참된 최고의 실재, 인간의 정체성, 사후세계, 도덕의 기초, 인간역사의 의미 등이 있다. 이 것이 안경과 필터처럼 작용하여, 이로써 세상을 분석하고 관습이 나온다

하지만 사고의 체계는 아니며 인식의 틀로써 사물을 인지한다. 따라서 전혀 합리적인 것은 아니지만 사회 속에서 암묵적으로 절대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진 것이다. 그 세계관이 문화로 실현된다

기독교의 전도는 각 문화마다 상이한 세계관을 극복하고 이뤄진다. 기독교 세계관은 철학적 규명을 요구하지 않으며,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했다고 선포돼있다. 초창기 인간의 타락으로 만악이 인간에게 들어왔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세상을 구속하고 재림으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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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인식적/감정적/평가적 세가지 차원에서 영향을 끼치므로, 선교사들은 이 부분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요소에 대응하는 기독교인들도 5가지 부류가 있는데, 근본주의자, 이원론자, 개혁주의자, 종합론자, 문화주의자 등이다

  1. 근본주의자는 문화에 대립한다
  2. 문화주의자는 그리스도를 문화와 충돌없이 조화시킨다
  3. 종합주의자는 하나님과 인간의 구분선을 명확히 하면서 문화주의의 입장에 가깝다
  4. 이원론자는 그리스도와 인간의 문화를 모두 인정하는 가운데 현실적 갈등 속에서 투쟁을 벌인다
  5. 문화의 변혁자 입장은 문화를 아예 하나님 쪽으로 바꿔버린다.

 

예수님조차도 천사의 형상과 천상적 언어로 복음을 전달하지 않으셨고, 평범한 인간으로 태어나 그 땅의 말로서 사역을 감당하셨다. 그래서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었다. 세상 만민에게 하나님께서 그 나름대로 모습을 드러내셨다

  1. 가나안 사람들은 이스라엘의 여호와 하나님을 엘, 엘리온으로서 알고 있었다
  2. 남미의 잉카문명의 왕 파챠쿠티는 그의 부친 하툰 투팍으로부터 하나님께서 꿈에 나타나셔서 자신의 이름을 비라코챠라고 가르쳐줬다
  3. 인도 캘커타 북쪽 산탈이라는 사람들은 에덴 동산의 창조와 타락, 홍수 전승과 함께 타 쿨 지유라는 창조주에 대한 신화를 갖고 있다
  4.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의 암바카라는 반투어족에 속하는 부족민은 창조자 코로와 그가 인류를 위해 아들을 세상에 이미 보내셔서 굉장한 일을 성취했다는 전설이 있다.

 

중국 역사에는 샹디 라는 하늘의 하나님의 존재가 있다. 실제로 중국에는 송나라 시기부터 카이펑을 중심으로 많은 유대인 집성촌이 있었으며, 이들은 현재 영하회족 자치구에서 살고 있다. 그리고 그들 중 대부분은 중국인에 동화됐지만, 적잖은 수의 중국의 유대인 후손들이 이스라엘 정착촌으로 돌아갔다

실제로 중국의 채도 문명은 중국의 중서부에 위치하며, 메소포타미아 문명보다 수천년 후의 것으로서, 똑같이 생겨서 메소포타미아를 베낀 것으로 보고 있으며, 메소포타미아 신화에도 중국이나 인도 북부를 뜻하는 머나먼 동쪽으로 가면 사람들이 돌아오지 않는 곳- 딜문의 이야기가 담긴 점토판이 남아있다

중국 초창기 채도 문명은 메소포타미아 사람들의 동진으로 이뤄졌고 그들의 전설과 문화가 중국 초창기 신화와 전설, 심지어 한자 형성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볼 수 있다. 배 선자 안에 배 주가 있고, 여덟 팔 과 입 구()가 있어서 방주 전설을 담고 있다고 말하는데, 그 밖에 무척 많은 한자가 성경의 뜻을 담고 있다.

 

새의 머리에 사람의 몸을 가진 동방의 대표신 제준


마찬가지로 카톨릭과 개신교 선교사들은 한국에는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여호와 하나님과 비슷한 위치로 이해됐음을 알게 됐다

한국의 경우에도 부여, 고구려, 가야 등지에 유대인들이 몰려와서 살았으며, 가야가 일본을 개척할 때 유대인들이 많이 건너가서 일본에서 살고 있다. 현재도 일본에 유대인 후손들이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서 이삭을 바치던 때의 장면을 기념하고 재현하는 미사쿠 마츠리가 있다

또한 가야 유적지에는 아직도 히브리어로 된 글자 유물들이 남아있다. 또한 이미 삼국시대에 네스토리우스 교파인 경교가 들어왔고 발해 시대까지 번성해서 유적을 남겼다. 따라서 초창기에 들어온 유대인과 기독교인들이 한국인들에게 하나님의 개념을 심어준 것일 수 있다.

 

미얀마의 카렌족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시들과 바벨탑 전설이 전해져온다. 실제로 미얀마와 인도 국경에는 마낫세라는 부족이 있는데, 그들은 2000년대 초반에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므낫세 지파로 인정돼서 이스라엘 정부가 부족 전체를 이스라엘로 들여왔다. 카렌족은 이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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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