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교회 연합과 협력의 구체적 교시(敎示)
제 얘기가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들은 바를 받아 적으므로, 교시(敎示)라고 씁니다.
제1편 개인체험 부연 설명
위의 예언을 받던 당시는 제가 예수님을 믿지 않던 초등학교 고학년 때입니다. 1988~1989년 사이에 서울시 관악구 신림 11동입니다. 그래서 저 자신 만큼은 그 기억이 진짜 하나님의 가르침과 세계 역사를 보여주심을 믿습니다. 제가 맘대로 상상한 게 아님을 저는 확신합니다. 어린 시절에는 불교를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환상이 임했다가 환상이 임하고 잠깐의 시간동안 머문다음에 기억이 다시 묻히길 반복해서, 교회로 가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내지 못했습니다. 대신 불교와 인도철학, 중국철학, 뉴에이지를 포함한 다양한 종교를 공부하게 됐습니다. 예수님으로부터 들은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다른 이방 종교에 빠진, 길 잃은 야생의 양들을 내 품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너를 잠시 유학을 보낸다. 때가 이르면 내가 널 다시 찾으러 올 것이다!”
사람들이 무턱대고 불교가 기독교보다 더 오래됐으니까, 기독교가 불교를 베꼈다고 말하는 게 진리처럼 여기는 현 세상에서, 저는 불교가 훗날 발생한 기독교 및 그리스 철학, 중국 사상, 메소포타미아 과학기술, 조로아스터 교, 유대교, 이집트 종교를 다 받아들여서, 불교야 말로 혼합주의 이단이라는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대승비불설[大乘非佛說]-대승불교는 붓다가 말한 게 아니다!” 이란 일본 승려의 주장과 신라 고승의 “원융회통(圓融會通)-주변의 종교와 사상을 다 섞어서 불교로 만든다” 라는 것도 예수님으로부터 배웠습니다. 불교와 기독교 경전에 나오는 비슷한 설화가 의외로 불교의 것이 아니라, 기독교의 것을 차용해서 마치 불교 것인양 거짓말을 늘어놓은 것 입니다.
예컨대 요즘 이라크에서 ISIS 이슬람 국가가 문제가 많습니다. 그들이 인종청소를 감행하는 소수민족 중에서 야지디 족이 있습니다. 그 야지디 족이 믿는 멜렉타우스 라는 신이 있는데, 이 신은 유일신, 우주의 창조주를 받들던 대천사 우두머리였는데, 신으로부터 미움을 받고 지상으로 떨어져 사탄이 됐다고 합니다. 즉 사탄을 민족신으로 여기는 종족이 야지디 족입니다. 더 나아가 그 멜렉타우스 신이 티벳 밀교에서 말하는 공작왕(孔雀王)입니다. 일본인들이 이를 만화 소재로 만들었습니다. 즉 티벳 불교는 서방의 종교를 받아들여서 마치 자기들이 고유 사상인양 거짓말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티벳에 있는 “이사”라는 존재도 예수 그리스도의 설화를 자기 것처럼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아래 그림은 신약 성경에 있는 풍랑을 잠잠케하는 예수와 오병이어 기적의 예수에 대한 이야기를 티벳의 고문서에 그림으로 남겨놓은 유물입니다. 그런데 예수가 티벳에 와서 불교를 배웠다는 식으로 거짓말을 둘러댑니다.
제2편 동성애 집회 예언
1989~90년도 즈음에 서울시 관악구 신림11동에서 보여주신 현재에 대한 예언을 한 가지 더 쓰겠습니다. 현재 대형 교회들이 예수 재단을 밀어내고, 동성애 반대 집회를 따로 갖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집회가 정작 같은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는 약자를 따돌리고 분열시켰지만, 다른 종교 교단과는 함께 연합하므로써, 바벨론 음녀라고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선언을 받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 여호와 하나님의 승패는 사람의 규모와 숫자에 달려있지 않다. 너희가 사람의 관심과 약속, 조직을 우선순위에 두고, 나 여호와를 뒤로 빼니, 나도 너희를 돕지 않겠다!”
요한계시록 2장12~23절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네가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다른 종교 교단과 협력하기로 한 연합집회는 개신교는 빠져나와야 합니다. 그게 WCC, WEA 및 종교 다원주의, 종교 통합과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 재단의 임요한 목사, 이요나 목사와 장백 교회를 도와줘야 합니다. 이 모든 게 하나님께서 미리 설정하신 계획이며, “너희가 작은 형제를 섬기나 안 섬기나 보려고, 나 여호와가 만들어놓은 상황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또한 여러분 대형 교회 목회자들과 대형 기도단체들이 평소에 하나님께 기도했던 내용에 대한 답변이기도 합니다.
“하나님! 한국 교회와 한국의 사정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 문제를 대응하기 위해서는 조직력도 필요하고 다수의견을 내야하는데, 그러려면 우리 같은 대형교회와 대형단체들이 움직여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 왜 우리를 쓰지 않으시는지요? 왜 저런 작은 자에게 먼저 지혜를 주시고, 기적을 베푸셨나이까?”
제3편 대형교회 역할론 정의(定義) 교정(敎正)
이 글이 옳은지, 그른지 증거케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증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09년도부터 꾸준히 제가 편지를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 편지를 써드렸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환상을 보이시며, 여의도 순복음 교회 성동 지교회로 인도하셨습니다. 그 예언이 [유튜브-아우터레위-종교개혁지시]라는 뮤직비디오로 올라가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본 교회의 당회장, 이영훈 목사님의 앞길을 활짝 여셔서, 어디든지 머리가 되게 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심을 제게 2012년도 즈음에 환상을 보여주시며,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른 사람들이 믿지 않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이렇게 편지를 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편지를 받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종하는 이에게는 하나님께서 대적을 물리치시고 책임져주십니다!
정 다른 종교 단체들과 약속을 깰까봐 두려우면, 개신교 색이 드러나지 않는 산하 단체들한테, 다른 이방 종교단체와 연합한 자리를 지키라고 하면 됩니다. 원칙적으로 개신교 단체는 다른 종교 단체와 함께 자리를 섞으면, 반드시 그 음란과 영적 혼합의 죄를 반드시 책임져야 합니다. 여러분 스스로 신사참배[神社參拜]와 동방요배[東方遙拜]를 다시 하는 것이니 말입니다.
자기 자신이 어떤 역할을 한다는데에 집착하지 말고, 분업을 인정하고 협력으로 제일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일개 작은 목사들을 도운다면, 여러분도 그 사역에 참예한 바로 하나님 앞에 인정됨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께서 정의하시는 대형 교회의 역할론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제대로 하시기 위해서 김장환 목사님을 사용하셔서 주의를 환기시키신 것입니다. 개인적 입장에서는 선한 동기인지 악한 동기인지 쓰지는 않겠습니다. 어쩔 수 없이 말할 수 밖에 없는 궁지로 몰아넣으시고, 할 말을 그 입에 부으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기드온과 300명의 전사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게릴라 작전으로 효율적으로 미디안 대군대(大軍隊)를 자중지란으로 궤멸시키려고 계획을 잡으셨습니다. 그때 이스라엘 대군이 가서 같이 가서 싸워봐야 그 혼란 속에서 같이 죽을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때와 상황에 맞게 대처해야 하며, 그 대처법은 사람보다 하나님께서 더 잘 아십니다. 대형교회와 대형 기도단체들은 세상에서 벌어지는 각종 현안에 따라서 여기저기 휩쓸려봐야, 성도들은 골 아파서 떨어져 나갈 뿐입니다. 그냥 일선에서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목회자들을 후원하고 때에 맞춰서 가끔씩 참가해주고 세워주면 서로가 편하고 서로가 꾸준히 할 수 있습니다. 바로 그게 협력이고, 분업입니다. 무작정 머리수와 규모로 밀어붙이는 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적은 수라도 온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순수하게 섬기는 게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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