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3일 일요일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 9 - "내 루돌프" 후렴가사 분석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후렴가사를 해석하겠습니다.

후렴 가사 분석


차라리 더 어두워지면 좋겠어
이 세상에 스위치가 있다면
꺼버릴거야
그리고 널 향한 노랠 부르겠어
이 노랠 듣는다면 내게로 와
이 어둠을 빨간 코로 비춰줄래
코코코 red 코
코 red 코
switch on 내 루돌프


전반부에 "차라리~꺼버릴거야"는 앞편에서 이미 해석을 마쳤습니다. 따라서 "그리고 널 향한 노랠 부르겠어. 이 노랠 듣는다면 내게로 와"를 해석하겠습니다.

그리고 널 향한 노랠 부르겠어
이 노랠 듣는다면 내게로 와

이 가사는 하나님과 저와의 쌍방교감에 관한 내용입니다. 저는 밤에는 꿈 속에서, 깬 정신에서는 환상으로, 일을 하는 중에는 어떤 음성으로 전혀 듣도 보도 못한 노래 가락들이 흘러나왔습니다. 또는 다른 가수들이 미래에 발표할 음악들을 보고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전에도 썼지만 제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아니 더 어린 날 1985년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종, 네 아비가 내 말씀에 순종하지 않아서 찬양 작곡 공연 사역을 하지 않고 죽을 것이다. 그러므로 네게 물려준다."



외적 조건을 능가하는 하나님의 선택

대표적으로 하나님께서 제게 다른 가수들이 미래에 발표할 노래를 보여주신 몇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제가 1999~2001년 사이에 군복무를 하고 있는 중에, 가수 싸이가 데뷔를 했습니다.

Psy - Bird, 싸이 - 새, Music Camp 20010127


그 때 저는 낮은 코와 벋니, 170cm의 작은 키로 외모에 고민을 하던 때였습니다. 제가 이등병 시절에 내무반 TV에서 싸이를 보고 있을 때, 음성이 들려왔고, 저는 속 마음으로 대화를 했습니다.
"아들아! 이 가수가 앞으로 어떻게 될 거 같으냐?"

'얼굴, 몸매 다 못생겨서, 큰 인기를 못 끌고, 잘 생긴 미남 아이돌 가수들한테 밀릴 것 같아요!'

"과연 그럴까? 아니다! 나 하나님이 크게 키워줄 것이다. 그러나 이 아들은 나 여호와 하나님을 잊고 악한 길로 걸어서 많은 고생을 하고, 음악이 재미없어져서 인기를 잃을 것이다!

아들아! 싸이를 통해서, 나 하나님은 네게 외모에 대한 지나친 집착과 패배의식, 좌절감을 씻어낼 것이다. 너도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게 가르쳐야 할 것이다!"

저는 말도 안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싸이가 나온 뒤에 바로 듀크의 스탈리안이라는 노래가 나왔습니다.

Duke-Starian MV(HQ)


하나님께서 이들은 잘생기고 키가 큰 조건을 갖췄지만, 뜨지 않을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화체로 쓰면 길어지니까 간단히 쓰겠습니다. 그룹 듀크는 너무나 눈에 보이는 외적 조건만을 믿고, 하나님께 진실로 의지하지 않고 교만함이 마음 속에 숨어 있다는 것입니다. 



나쁘기로 따지면, DJ DOC가 있습니다. 저는 꿈 속에서 이하늘씨가 제주도에서 굶어가며 고통당하는 것을 봤습니다. 정말로 그는 김창열에게 가사 저작권도 뺏기고, 그런데 이 번 건은 제가 아무 도움을 줄 수 없을만큼 제 기억 속에 묻혀 있었습니다. 꿈을 꾸면 바로 기록하고 공개해야 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하늘 동생' 故이현배 "사인은 심장문제, 교통사고 후유증 No"

하지만 하나님께서 가수 싸이와 대조되는 그룹으로 그룹 듀크를 선정하셨기 때문에, 그룹 듀크는 정말 하나님께 온전히 굴복하고, 성경 말씀을 삶 속에 실천하며 살아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나락으로 떨어질 운명이 정해져있음을 스탈리안이라는 노래가 방송으로 퍼질때, 제 눈에 선하게 보였습니다.

듀크 김지훈 사망, 호텔서 숨진채 발견…"무속인 전처의 '자살 암시글' 봤더니..."




신학을 믿지 말고, 성경을 믿으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다 정확한 것은 아니고, 기억나는 핵심단어를 문장이 되도록 끼워맞춰 연결한 것입니다. 이 말씀을 하실 때, 대형 신학교들을 배경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아들아! 연예인들은 나 여호와 하나님,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 
나 하나님이 너희 사람들에게 지시한 바가, 성경 말씀에 적혀 있다. 정말 그 말씀대로 사는 게 순종하는 것이고, 그 것이 생명의 길이요, 구원받을 만한 조건이다.

세상 목사들과 신학자들이 떠들어대는 신학은 나 하나님과 아무 상관없다! 그들에게 속지 말고, 성경에 적힌 말씀대로 살아야 패망하지 않는다!"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연예인들은 무조건 대형교회, 매너좋은 목사님만 찾아가면 될 줄로 착각합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교회에 신분을 밝히지 말고 가보셔서, 목사님의 설교를 성경 말씀하고 일일이 다 비교, 대조해보십시오. 

성경 말씀에서 어긋나는 설교를 많이 하시면, 세속적 욕망과 성공, 부자 얘기, 구체적 재산과 돈의 액수를 자주 설교에 예화로 등장하던지, 헌금얘기, 교회에 헌신하라는 얘기, 교회 건축만 추구하시는 설교만 하시면, 그 교회 다니지 마세요. 

그 목사는 삯꾼이고, 성도 구원에 아무 관심없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