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9일 수요일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 5 - 교회예술사역의 필연적 타락

아우터레위 블로거입니다.

사탄의 유혹을 받는 교회찬양단

2011년 창작 CCM 밴드를 조직하자는 목사님의 제의가 들어왔을때를 돌아보면,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역자는 탐욕과 교만, 고집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지금까지 절실히 깨닫습니다. 2009년 1학기 총신대 평생교육원 음악 수업에 대해서 글을 쓰고자 합니다. 그 전에 간단한 예비사항을 쓰겠습니다.

기독교의 성경에는 적혀 있지 않지만, 유대교 전승과 기독교 신비주의자들의 입신환상 체험의 전승에 따르면, 본래 사탄은 하나님 나라에서 찬양을 지휘했던 제일가는 천사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사탄의 본래 이름이 루시퍼라고 말하는데, 이는 성경에서 "빛을 가져오는 자"를 라틴어로 번역한 것일 뿐입니다. 히브리어로는 "헬렐 벤샤찰"이며, 헬라어로는 "호스포루스" 입니다.

통일교와 신천지가 주장하는 "사탄의 원래 이름은 누시엘이다!" 라는 말은 아무 근거가 없는, 그들이 지어낸 거짓교리입니다.

이번엔 힐송 찬양 리더, “난 신앙을 잃어가고 있어!”


사탄이 찬양을 담당했었다는 이야기는 두가지 커다란 가르침이 있습니다. 하나는 찬양 사역이 하나님께는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찬양사역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사탄이 교만, 탐욕, 고집을 심어주기 때문에 자칫하면, 사탄처럼 구원박탈로 이어지는 쓰레기가 된다는 것입니다.

 교회에 찬양하는 청년들을 보니, 10~20대 초반 청년들 중에 탈선하는 청년들이 적잖았습니다. 교회 어르신들이 청년들을 사랑으로 잘한다고 추켜세워줬지만, 이에 대해서 감사로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음악 기술 향상을 위해서 세상 음악 기법을 연구했지만, 도리어 물들어서 마음은 악으로 채워져 영혼이 피폐해졌습니다. 그래서 그 마음 속에 교만과 음란, 세속욕망으로 가득 차 있고, 자기가 하는 찬양 사역이 교회의 전도와 부흥을 위해 쓰이는데에 열심을 내지 않더군요.

오히려 찬양사역자들이 그 음악기술을 가지고 세상욕망을 추구하느라 교회를 떠나는데 쓰이고 있습니다. 케이티 페리, 휘트니 휴스톤, 머라이어 캐리,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포함한 많은 미국, 영국의 유명한 음악가수들이 본래 교회 찬양단에서 음악실력을 키운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들 중 상당 수가 젊은 날에 술, 마약, 이성관계, 금전적 파산 등으로 인생을 망쳤고, 요절한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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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명인들이 살 길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프로골퍼 타이거 우즈가 이혼하는 장면을 포함하여, 앞서 언급된 가수들이 일찍 요절하거나, 세상 사람들의 나쁜 소문으로 웃음거리가 되는 장면을 성령님께서 보여주시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이 들은 나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여서 축복을 받았으나, 그들은 나 하나님을 축복의 근원으로 바라보지 못했다. 단지 그들은 내가 준 축복과 재능에만 집착한 나머지 악마가 부추기는 세상에서 난도질 당하고 영혼과 몸이 피폐해졌다. 

마침내 목숨을 잃기도 했다! 아들아! 사람들에게 전달하거라! 연예인, 유명인들이 오래도록 축복을 누릴 수 있는 비결은, 나 하나님이 축복 그 자체임을 깨닫고, 나 하나님을 경배하고, 성경 말씀을 삶 속의 기준으로 삼아 실천하는 길 뿐이란다!"


그 연예인들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새장 속에서 예쁜 새가 노래했고, 하나님께서 그 새를 기뻐하시며 사랑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새는 자신의 아름다움과 예쁜 목소리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랑하며 더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자 했습니다. 너무나 간절히 원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새장의 문을 열어 새를 풀어주셨습니다. 

새는 세상으로 날아가서 많은 인기와 돈을 모았으나, 하나님을 미워하는 사탄이 그 새와 세상사람들을 부추겨서, 더욱 악의 구렁텅이로 이끌었고, 마침내 난도질당하여 걸레처럼 너덜너덜 해졌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알몸 성희롱 혐의 160억 피소 ‘구설수’


하나님께서는 너무나 슬퍼서 그 새를 다시 찾아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세상에서 교회 성도가 연예인, 운동선수를 포함한 유명인들을 전도하는 행위가 바로 그런 새를 되찾아오는 것이고, 그 새를 다시 하나님의 정원인 교회로 데려오는 것이, 난도질 당한 새의 더러움을 씻고, 상처를 치료해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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