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5일 화요일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 13 - 페르시아의 카펫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페르시아의 카펫

이 어둠을 빨간 코로 비춰줄래

코코코 red

red


제가 어린 시절부터 비염이 있습니다. 그래서 코를 풀어서 코가 빨갛게 헐었는데, 어린 날에 위 가사가 뜬금없이 머리 속에서 맴돌았습니다. 

루돌프 사슴은 코가 빨갛게 빛이 나서 주변 친구들한테 놀림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산타클로스가 그 빛나는 코의 가치를 알아보고 썰매를 앞에서 끌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이상의 이야기는 단점이 있는 사람이라 할 지라도 그 단점으로 하나님께 쓰임받는다라는 교훈, 혹은 주변 사람들이 단점으로 알고 있는 부분이 어떤 사역에 있어서는 장점이라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나뿐방] #12 🧡 매드몬스터 제 3의 맴버(?) 범도와 개그맨 곽범이 함께하는 쌍범 퀴즈쇼 🧡 / 2부/ 탄이는 어디 있는 거야?


자세히 보시면 작곡가 범도의 오른쪽 눈 아래 뺨에는 길게 칼자국이 나있습니다. 

제 어린 날 꿈의 기억을 뒤져보면 이 상처가 어떻게 났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군대에서 철조망을 치다가 난 상처
  2. 농기구로 난 상처
  3. 싸우다 난 상처
여기서 가장 기억이 많이 끌리는 부분은 1번입니다. 어쨌든 어머니와 할머니가 잘생기고 귀여운 얼굴에 흠집이 났다고 가슴 아파했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집과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이 상처는 페르시아의 카펫 직조 원리와 같습니다. 세상에는 신 말고 완벽한 존재는 없다는 의미에서 카펫에 일부러 흠집을 만들어두는 것과 같습니다. 범도는 상처가 났을 때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넘어갔지만, 이 상처를 통해서 아름다운 외모 또한 하나님의 보호가 없다면 제대로 보존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작곡가 범도가 이 점을 제대로 숙지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매사에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를 간구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의 삶이 어려움을 뚫고 극복되며, 개척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제가 이 얘기를 쓰는 게 억지로 갖다 붙이는 것처럼 보일 겁니다. 그래서 가사가 다음 이야기로 연결이 됩니다. 바로 완벽한 자의 최후가 어떠하였는가를!



기독교 사역자들아! 착각을 버려라!

작곡가 범도 뿐만 아니라, 기독교 문화사역자들도 이 글의 요지를 알아야 합니다.

기독교 CCM 사역자들 대다수는 CCM 만으로 생활비를 벌기가 힘이 듭니다. 대부분은 이 사역을 생계유지 수단으로 생각하면, 먹고 살기 힘듭니다. 기독교인이 한국 인구에서 28%, 그중 천주교가 8%, 이단을 제외하면, 10% 대입니다.

종교인구 1위 기독교(45%), 2위 불교(35%), 3위 천주교(18%)

여기서 문화생활을 추구하는 20대는 30%만이 종교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20대의 70%는 세상음악을 즐기므로, 세상 음악을 해야 유명해지고, 돈도 잘 법니다.

"종교인구 비율 46%로 하락…20대는 30%"

따라서 기독교 음악을 하실 거면, 불신자들에게 전도하고, 출석 교회에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헌신하는 마음으로 기독교 음악을 하시고, 성경말씀에 곡조를 붙여서 불신자들에게 성경의 가르침을 전달해야 한다는 목적을 가져야 기독교 음악을 할 수 있습니다. 

[문화현장] 찬양사역자들, 온라인 무대로 활동의 장 옮겨


세상 음악하는 사람들하고 똑같은 생각과 감정, 목적으로 기독교 문화 사역을 하신다면, 자신의 삶을 돌아볼 때 늘 실패 속에서 전전하는 삶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베드로전서 4: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둑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16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교회를 키우고 지역사회를 부흥시키며, 불신자들에게 믿음을 심어주며, 또 동료 사역자들과 주의 종들, 성도들을 세워주는 데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이러한 본연의 활동을 통해서 기독교 문화사역 속에서 보람을 느끼고, 영원한 상급을 바라볼 수 있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0:42   예수께서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43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44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 12 - 소녀시대와 Miss A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연예인들이 돌아갈 안식처, 개신교회

이 노랠 듣는다면 내게로 와

 그럼 연예인들이 하나님 품으로 돌아온 것들을 써보겠습니다.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목사님과 주고 받은 문자메시지


[나 혼자 산다] 엄마와 함께 새벽 기도를 나선 용감한 형제! (ft. 용아가), MBC 210409 방송


하나님 없는 열심이 이렇게 무섭습니다│가수 이수영,간증│새롭게하소서

등등이 있습니다. 더 찾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글을 누르시면 됩니다.

연예인 하나님 간증



Miss A의 "Bad Girl, Good Girl"

2010년 3월 하나님께서 제게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들아! 네가 나 하나님에게 순종한다면, 나는 너를 크게 들어쓰겠다. 내가 네게 붙여주는 배우자는 널 높여주려고 하는 것이다! 

아들아! 나는 네게 이 노래를 다른 사람이 아닌 네게 먼저 줄 수도 있다!

아들아! 나는 네 삶을 대중문화에 반영해서, 너를 증인삼아 나 하나님의 실존을 만방에 증거하려고 한다!"

그리고 2010.7.1에 발매할 Miss A의 "Bad Girl, Good Girl" M/V를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죽 들어보니, 유교 사상에 빠져 있던 저의 위선과 아시아 교회에서 사람 앞에서는 말하지 말라해서, 자매에게는 좋다 싫다 표현을 절대 안했던 저의 모습, 시온 기도원에서 분노를 하나님께 다 토하는 기도를 하라고 해서, 남자경험있는 자매에 대한 분노를 큰소리로 기도하는 제 모습을 비꼬는 가사가 들어있었습니다.


물론 박진영 본인은 자신의 상업성, 선전성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분풀이하려고 가사를 쓴 것이지만, 바로의 그의 경험, 감정을 미끼 삼아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개신교 내부에 있는 정죄판단을 좋아하는 성도들의 특성을 비판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박진영의 상업성, 선정성이 면죄부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피아노 교수님과 결혼하길 바라시고, 피아노 전공한 친척 여동생과 합류하며, 개척교회 부목사님 및 그가 부른 성악전공하려는 여고생을 붙여주신 이유가 있습니다. 다 제가 기도한 바를 반영해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제가 뜬금없이 모르는 사람들과 일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음악하는 아내와 전문가들을 붙여주세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제게 바라신 바가 있었습니다.

"아들아! 너는 악기 배우지 말아라! 나 하나님이 컴퓨터 기술을 발전시켜서 그런 거없이도 네가 음악 만들게 해줄게!

아들아! 기도 많이 하거라! 나 하나님이 네가 음악공부하는데 많은 시간 안들이도록, 네가 음악이론을 빨리 이해하게 지혜를 부어주마!

아들아! 예언글을 쓰거라! 나 하나님이 네게 전문가를 붙여서 네가 글쓰는 데에 방해되지 않게, 음악은 다른 사람에게 만들게 해주마!

아들아! 진정한 사랑으로 영혼 구원에 힘쓰거라! 네가 돈 버는 데  시간 낭비하지 않도록, 유능한 아내를 붙여주마!"


정말 하나님께 순종했다면, 2009.1.5에 SM의 소녀시대 멤버들이 발표했던 노래인, "Ge"도 제가 먼저 발표할 뻔했습니다. 저는 이 노래를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 1동 2006년 봄 즘에 꿈 속에서 뮤직비디오를 미리 봤습니다. 또한 소녀시대 멤버들이 모두 입을 모아 외치는 장면도 봤습니다. "우리는 장 목사님(저입니다)을 가장 존경합니다!" 

그 때는 하나님께서 제게 연세중앙교회의 공무원 시험에 합격할 키 큰 자매와 홍익대학교의 후배 여학생이자 신한은행에 입사원서를 지원한 자매를 붙여주셨습니다. 제가 아무데나 막 가는 거 같아도, 늘 하나님께서는 경제적으로 유능한 자매를 우연히 만난 것처럼 자꾸 붙여주셨습니다.

저는 20~30대 내내 하나님의 혼인결정에 대해서 거절과 불순종을 반복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제 주변에 꾸준히 하나님의 혼인 결정에 순종하는 청년들을 붙여주시고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아무 것도 없는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축복, 도우심, 인도, 보호를 받아서, 창성하는 장면도 10년 넘게 목격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결혼, 배우자에 대한 저의 번영신학적 사고방식과 관점을 버렸습니다.


연예계이든, 기독교 문화계이든, 어떤 곳에 몸을 담든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겸손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서 협력하는 자세로 사역을 해야 합니다. 특별히 기독교 문화계에서는 유명해지기도 어렵고, 유명해져도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진정 하나님을 증거하고, 복음전도를 위해서 해야 됩니다.

유명세와 돈을 보고 하려면 기독교 문화사역하지 마시고, 세상 연예계 일을 하셔야 합니다. 또한 세상연예인들도 나중에 어떻게 삶이 틀어질지 모릅니다. 그러니 예수님을 믿으시고 성경 말씀을 늘 보고 그 말씀대로 사셔야 합니다. 기도를 깊이 하세요.


은사주의의 폐해

그러나 2010년 당시 저는 모두 거부했습니다. 그 때문에 저는 2010~2015년까지 6년간 빚에 허덕이며, 빚 갚느라 밖에서 일하는 데 시간을 다 보냈습니다.

  1. 어린 시절의 아버지의 가정폭력
  2. 아버지가 죽은 이후, 어머니의 지나친 종교집착과 저를 향한 압박과 조종
  3. 아시아 교회, 시온 기도원 등의 영성훈련원이 빨아먹고 착취한 저의 젊음
이상에 대한 원한이 가슴 속 깊이를 넘어 뱃 속 깊이까지 사무쳤으며, 분노가 등골을 타고 머리끝까지 치밀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은사/기적/계시 중(지/단)론에 대한 비판 글을 쓰는 이유는, 다 하나님께서 제게 시키시고 말씀을 넣어주셔서 시키는 대로 했을 뿐입니다.

하지만 교리주의자들과 목사, 성도들이 은사주의자들을 심히 미워하는 이유를 저는 뼛속 깊이까지 체험했습니다. 은사주의자들은 은사를 믿고 교만, 탐욕스러우며, 다른 사람들의 인생을 조종하고, 재산을 갈취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시아교회, 시온기도원을 포함한 영성훈련원들에 불려간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악독한 자들에게 너무나 화가 나셔서 분노의 심판을 선포하라고 제게 임무를 맡기셨던 것입니다. 


마태복음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은사자들은 은사 있다고 성도 착취하지 말고, 성경에 적힌 말씀대로 올바로 실천하며 살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결국 다 내쳐버리십니다!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 11 - 월드스타 싸이의 추락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가수 싸이의 순위 몰락

앞편에서 가수 싸이가 잠깐 뜨고 하나님의 뜻을 저버려서, 무너진다고 썼습니다.

"과연 그럴까? 아니다! 나 하나님이 크게 키워줄 것이다. 그러나 이 아들은 나 여호와 하나님을 잊고 악한 길로 걸어서 많은 고생을 하고, 음악이 재미없어져서 인기를 잃을 것이다!

1999~ 2000년 사이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예언은 현재 어떻게 이뤄졌는지 쓰겠습니다.

싸이의 역대 전적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떴다가, 이후부터는 계속 내리막길입니다. 노래가 엄청 재미없어집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강남스타일과 그 이전 노래와 달리 점차 재미없어집니다. 그래서 순위가 날이 갈수록 계속 내려갑니다.

하향하는 싸이

음악적 기교는 나날이 발전하는데, 사람들이 흥미를 잃어갑니다. 일일이 다 인용해서 올리기 힘들지만, 일단 평을 하겠습니다. 싸이의 노래들은 당시 유행하는 EDM의 기법들을 능수능란하게 차용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홀리고 끌어당기는 힘이 없었습니다. 제일 끝에 있는 음악 2015년 DADDY를 올려보겠습니다.

PSY - DADDY(feat. CL of 2NE1) M/V

2015년 KPOP을 올려보겠습니다. 객관적으로 싸이의 음악만 들으면, 결코 재미없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왜 싸이 음악이 재미없어졌다고 말했는지 알게 될 겁니다. 바로 상대성, 다른 가수들이 더 압도적으로 우월해져서 싸이가 상대적으로 침체됨을 뜻한 것입니다.

★다시 보는 2015년 히트곡 무대 모음★ ㅣ 2015 KPOP HIT SONG STAGE Compilation

비교해보시면, 2015년 다른 가수들은 뛰어난 외모와 가창력, 참신한 안무, 아름다운 멜로디를 갖췄습니다. 음악적 기교는 이미 거의 모든 작곡가들이 다 기본적으로 갖춘 밑바닥 차원의 기본기에 지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 이상의 감동을 끌어낼 창조성을 갖추고, 음악 유행의 방향성을 선도적으로 제시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이 묻으면 몰락한다!

싸이는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전자음악의 첨단 기술력을 다 보여줬음에도 왜 무너졌을까요? 앞에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잊고 악한 길을 걸어서 ... "

싸이의 젠틀맨, 사탄의 음악?

바로 위 동영상은 좌경화된 기독교 방송에서 뉴스로 다룬 것입니다. 싸이는 악마 음악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거의 모든 좌경 신문들은 싸이는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사탄숭배와 관련없다고 잡아 뗍니다. 그런데 싸이는 이상한 표식들을 충성스럽게 자랑하고, 팬들에게 강요합니다.

싸이와 프리메이슨은 관계가 있는가?

언론과 기획사에서 아무리 잡아 떼더라도, 그딴식으로 자꾸 기만하면, 하나님께서 실제 매출액 감소와 인기 급락으로 되갚아주실 뿐입니다. 이제 세계 무대에서 싸이를 누가 찾습니까? 아무도 안찾습니다.

K Pop과 일루미나티


추가로 더 말해줄까요? 잘 나가던 K POP 아이돌들이 일루미나티에 아부하는 뮤비와 무대공연을 한 뒤에는 반드시 해체되고, 중국 출신들은 중국으로 도망갑니다. 하나님의 숫자 7년을 넘기질 못해요!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의 운명을 결정지은 것입니다.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의 대항마 중국 공산당


지금은 아이돌 그룹을 교체하는 정도로 하나님께서 봐주고 계시지만, 점차 기획사 본진에도 하나님의 심판의 손길이 번져가고 있습니다.

지금 친중세력들을, 일루미나티에서 주도권 다툼을 위해서 제거하는 중입니다. 이수만은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에서 제거당할 표적이 되고 있을 뿐입니다.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에게 중국은 어떤 관계일까요? 
"네가 안 죽으면, 내가 죽는다! 네가 죽어야, 내가 산다! 내가 살려면 넌 죽어줘야 겠다!"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친중하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1984년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들아! 나 여호와 하나님이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을 막아낼 대항마로써,  중국 공산당을 세웠다! 중공이 망하면,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의 세계독재가 시작된다!"

그들은 처음에 연합, 친한 척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백인들은 이미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중국에게 아량을 베풀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 내부는 그렇지 않습니다. 언제든 틈만 보이면, 백인 세력을 짓밟아야만 자신들의 권력이 공고히 유지된다는 것을 깨달을 날이 오기 때문입니다.

일단 서구 사회에 있는 자유, 평등, 민주, 법치, 자본 등등의 각종 이념들이 중국 공산당 귀족들의 존재에 위협을 줍니다.

2021년 5월 24일 월요일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 10 - 싸이의 Right Now!

하나님과의 대화가 미래에 발표될 노래가사로 바뀌다!


 1999년 6~8월 사이에 우연히 낮에 내무반에서 저 혼자 대기할 시간이 있었는데, 거기서 당시로서는 미래에 싸이가 발표할 노래인 "RIGHT NOW" 뮤직 비디오를 보여주셨습니다.

PSY - RIGHT NOW (Seo Woo Ver.) M/V


그 뮤직 비디오를 보고서, 저는 1999년도까지는 한국에서 전혀 들어보기 힘든 강렬하고 참신한 사운드와 중독성있는 멜로디, 몰입도가 높은 가사, 예쁜 여배우를 주인공으로 내세움, 많은 대중들의 참여 등등으로 가수 싸이의 외모적 결함을 충분히 덮고도 남을 가능성을 봤습니다.

그리고 악한 마귀가 속삭여서 홀랑 넘어간 나머지 여호와 하나님께 제가 말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이 곡을 먼저 발표하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니, 이 곡 안에 "남의 떡이 더 크고"라는 가사가 반영돼버렸습니다.

"아니다! 나 하나님은 이 곡을 네게 맡기지 않았다. 이 곡은 싸이가 발표할 것이다!"
이 말씀이 끝나자, "인생 뭐 있냐고 인생 뭐 있다고 저마다 존재하는 이유가 있다" 가사가 이 노래에 반영됐습니다. 인생의 존재하는 이유를 부여하시는 유일하신 분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뿐이심을 제게 증거하셨습니다.

"그게 무슨 상관이에요! 제가 먼저 알았으니, 제가 먼저 만들면 장땡이지요!"
이 말씀이 끝나자, "나를 걱정하는 댁은 대체 누구신데 신경 꺼 잊어 그리고 나서 뛰어" 가사가 이 노래에 반영됐습니다.



"후훗! 아들아! 넌 결코 이 음악을 만들지 못할 것이다. 
네 삶에 많은 방해요소가 나타날 것이다." 
 그러자 아래 가사가 이 곡에 반영됐습니다.
"웃기고 앉았네 아주 놀고 자빠졌네
혼자 북치고 장구 치고 아주 생 쇼를 하네"

"좋다! 아들아! 진정 네가 이 곡의 작곡가가 되고 싶으냐? 
네가 나 하나님에게 순종한다면, 나는 이 노래 말고도 얼마든지 좋은 노래들을 젊은 나이에 일찍부터 발표하게 해주마!"

그 말씀이 끝나기 무섭게 아래 가사가 이 곡에 반영됐습니다.
"평생 일생 혹은 나의 이생 기죽지 않아
굴하지 않아 쿨 하잖아
YOU KNOW I`M SAYING
외쳐 외쳐 목이 터져라 외쳐 미치고 치고"



"그러나 아들아! 하나님의 자녀인 너를 시기하는 이방종교의 영들이 너를 훼방하고, 나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하게 만들 것이다." 

이 말씀이 끝나자, 다음의 가사가 이 곡에 반영됐습니다.
"세상이 나를 속이고 모르는 게 사람 속이고
뺑뺑이 돌리고 안 봐도 비디오
인생은 독한 술이고 그래서 예술이고
수리수리수리 마술이고 원고 투고 쓰리고"
이로써 예수 그리스도를 제외한 모든 이방 종교는 사람을 속이고 뺑뺑이 돌리는 거짓부렁이라는 것을 제게 증거하셨습니다.



당시로서는 미래인 2001~2004년 홍익대에서 하나님께 제가 원망과 대적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아쒸발~ 인생 뭐 있다고 하나님은 왜? 제 삶을 갖고 이래저래 간섭이에요? 내가 사귀고 싶은 여자 사귈래요! 왜 자꾸 감놔라, 대추놔라! 하냐구요! 하나님이 소개해준 딸은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

그러자 가사가 곧바로 곡에 반영됐습니다. "남의 여자가 더 예쁘고"

"내 고집대로 마음대로 살 거야! 하나님이 시키는 것과 정반대로 살거라구! 삐뚫어질테다!"
"그렇다고 죽을 수도 이대로 계속 살 수도
사투리로 짜투리로 늘어놓을 뿐이고
외쳐 외쳐 목이 터져라 외쳐 미치고 치고
팔짝 뛰고 심장 박동 뛰고"


"그래서 너는 음악을 제대로 만들 실력을 갖추지 못하리라!"
이 말씀이 끝나자, "내가 하는 모든 것은 뭔가 좀 어설프고 그렇다고 죽을 수도 이대로 계속 살 수도" 가사가 이 노래에 반영됐습니다.

그러나 당시로서는 먼훗날인 2013년 9~10월 달에 제가 무릎꿇고 하나님께 항복하는 환상이 보였습니다. 
"180도 변해 돌고 돌고 지금부터 미쳐 볼란다"

그리고 그 변화는 성경에 적혀 있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2021년 5월 23일 일요일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 9 - "내 루돌프" 후렴가사 분석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후렴가사를 해석하겠습니다.

후렴 가사 분석


차라리 더 어두워지면 좋겠어
이 세상에 스위치가 있다면
꺼버릴거야
그리고 널 향한 노랠 부르겠어
이 노랠 듣는다면 내게로 와
이 어둠을 빨간 코로 비춰줄래
코코코 red 코
코 red 코
switch on 내 루돌프


전반부에 "차라리~꺼버릴거야"는 앞편에서 이미 해석을 마쳤습니다. 따라서 "그리고 널 향한 노랠 부르겠어. 이 노랠 듣는다면 내게로 와"를 해석하겠습니다.

그리고 널 향한 노랠 부르겠어
이 노랠 듣는다면 내게로 와

이 가사는 하나님과 저와의 쌍방교감에 관한 내용입니다. 저는 밤에는 꿈 속에서, 깬 정신에서는 환상으로, 일을 하는 중에는 어떤 음성으로 전혀 듣도 보도 못한 노래 가락들이 흘러나왔습니다. 또는 다른 가수들이 미래에 발표할 음악들을 보고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전에도 썼지만 제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아니 더 어린 날 1985년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종, 네 아비가 내 말씀에 순종하지 않아서 찬양 작곡 공연 사역을 하지 않고 죽을 것이다. 그러므로 네게 물려준다."



외적 조건을 능가하는 하나님의 선택

대표적으로 하나님께서 제게 다른 가수들이 미래에 발표할 노래를 보여주신 몇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제가 1999~2001년 사이에 군복무를 하고 있는 중에, 가수 싸이가 데뷔를 했습니다.

Psy - Bird, 싸이 - 새, Music Camp 20010127


그 때 저는 낮은 코와 벋니, 170cm의 작은 키로 외모에 고민을 하던 때였습니다. 제가 이등병 시절에 내무반 TV에서 싸이를 보고 있을 때, 음성이 들려왔고, 저는 속 마음으로 대화를 했습니다.
"아들아! 이 가수가 앞으로 어떻게 될 거 같으냐?"

'얼굴, 몸매 다 못생겨서, 큰 인기를 못 끌고, 잘 생긴 미남 아이돌 가수들한테 밀릴 것 같아요!'

"과연 그럴까? 아니다! 나 하나님이 크게 키워줄 것이다. 그러나 이 아들은 나 여호와 하나님을 잊고 악한 길로 걸어서 많은 고생을 하고, 음악이 재미없어져서 인기를 잃을 것이다!

아들아! 싸이를 통해서, 나 하나님은 네게 외모에 대한 지나친 집착과 패배의식, 좌절감을 씻어낼 것이다. 너도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게 가르쳐야 할 것이다!"

저는 말도 안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싸이가 나온 뒤에 바로 듀크의 스탈리안이라는 노래가 나왔습니다.

Duke-Starian MV(HQ)


하나님께서 이들은 잘생기고 키가 큰 조건을 갖췄지만, 뜨지 않을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화체로 쓰면 길어지니까 간단히 쓰겠습니다. 그룹 듀크는 너무나 눈에 보이는 외적 조건만을 믿고, 하나님께 진실로 의지하지 않고 교만함이 마음 속에 숨어 있다는 것입니다. 



나쁘기로 따지면, DJ DOC가 있습니다. 저는 꿈 속에서 이하늘씨가 제주도에서 굶어가며 고통당하는 것을 봤습니다. 정말로 그는 김창열에게 가사 저작권도 뺏기고, 그런데 이 번 건은 제가 아무 도움을 줄 수 없을만큼 제 기억 속에 묻혀 있었습니다. 꿈을 꾸면 바로 기록하고 공개해야 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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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하나님께서 가수 싸이와 대조되는 그룹으로 그룹 듀크를 선정하셨기 때문에, 그룹 듀크는 정말 하나님께 온전히 굴복하고, 성경 말씀을 삶 속에 실천하며 살아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나락으로 떨어질 운명이 정해져있음을 스탈리안이라는 노래가 방송으로 퍼질때, 제 눈에 선하게 보였습니다.

듀크 김지훈 사망, 호텔서 숨진채 발견…"무속인 전처의 '자살 암시글' 봤더니..."




신학을 믿지 말고, 성경을 믿으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다 정확한 것은 아니고, 기억나는 핵심단어를 문장이 되도록 끼워맞춰 연결한 것입니다. 이 말씀을 하실 때, 대형 신학교들을 배경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아들아! 연예인들은 나 여호와 하나님,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 
나 하나님이 너희 사람들에게 지시한 바가, 성경 말씀에 적혀 있다. 정말 그 말씀대로 사는 게 순종하는 것이고, 그 것이 생명의 길이요, 구원받을 만한 조건이다.

세상 목사들과 신학자들이 떠들어대는 신학은 나 하나님과 아무 상관없다! 그들에게 속지 말고, 성경에 적힌 말씀대로 살아야 패망하지 않는다!"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연예인들은 무조건 대형교회, 매너좋은 목사님만 찾아가면 될 줄로 착각합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교회에 신분을 밝히지 말고 가보셔서, 목사님의 설교를 성경 말씀하고 일일이 다 비교, 대조해보십시오. 

성경 말씀에서 어긋나는 설교를 많이 하시면, 세속적 욕망과 성공, 부자 얘기, 구체적 재산과 돈의 액수를 자주 설교에 예화로 등장하던지, 헌금얘기, 교회에 헌신하라는 얘기, 교회 건축만 추구하시는 설교만 하시면, 그 교회 다니지 마세요. 

그 목사는 삯꾼이고, 성도 구원에 아무 관심없습니다.

2021년 5월 22일 토요일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 8 - 작곡가 범도가 실존인물?!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이 번 편은 매드몬스터의 작곡가 범도를 소개하겠습니다.


실현된 하나님의 경고 예언!


2010~2012년 사이, 제 사촌 여동생이 죽기 전에,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너는 크나 큰 착각을 하고 있다. 세상에는 너보다 뛰어난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인재들이 아주 많다! 나 하나님이 네 부족함을 메꾸려고 도와주는 것이란다! 나 하나님의 도움을 저버리지 말아라! 너는 네가 상상하는 것만큼 큰 성공을 거둘 수 없단다!"

그리고 환상 속에 그 사람을 보여주셨는데, 아래 동영상에 나온 범도입니다.

[SOUL특별시] ep.1 R&B 레전드의 시작


지금이야, 이 동영상이 나왔으니까, 사람들은 제가 동영상에 하나님 이야기를 끼워맞춰서 지어내는 줄 알 겁니다. 그러나 2010~2012년 사이에는 이 동영상이 나오지도 않았고, 이들이 세상에 출사표를 내지도 않았기 때문에, 저는 이 들이 등장하는 환상이 제 머리 속에서 개꿈인 줄 알았습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시는 게 아니라, 제가 하나님을 상상하며 혼자 미친 줄 알았습니다.

얼굴이 원빈처럼 생겼는데, 원빈은 음악에 문외한인 배우입니다. 그가 갑자기 음악하는 것처럼 상상 속에서 튀어나온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 혼자만의 개꿈인 줄로 착각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개무시했습니다.
"원빈이 음악을 한다구요? 미친! 그런 일은 없으니, 협박하지 마세요! 원빈같이 잘 생긴 사람이 작곡가를 한다구요? 거짓말!"

저는 꾸준히 뉴스를 시청했는데, 원빈이 음악을 한다는 뉴스를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하나님인 척 하는 마귀가 저를 협박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2021년 매드 몬스터의 작곡가 범도를 보는 순간, 제 환상 속에 나타났던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는 분이 아니심을 깨달았습니다. 범도는 군대 제대후부터 매드 몬스터 데뷔 전까지 10년 동안 음악 공부를 했다고 했습니다. 

"아들아! 당장 이 아들은 등장하지 않고 오래도록 실력을 갈고 닦을 것이다!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지금 2021년이니까 10년을 빼면, 2011년 하나님께서 제게 경고하셨던 그 때부터 그는 음악을 했던 것입니다.

범도는 왜 그렇게까지 내 루돌프에 진심이었을까? 그가 세상에 선보이는 첫 작품이라서다. 그는 인터뷰 도중에 자신을 '방구석 뮤지션'이라 불렀다. 올해 서른여섯이 될 때까지 10여 년 동안 작업실에 틀어박혀 지냈다는 이유로. 그렇다고 발표한 앨범이 많지도 않았다. 공식적으로는 하나도 없었다. 그는 부족한 실력을 키우고 싶었다며 지난 세월을 설명했다.

"군대 제대하고 싱어송라이터가 되겠다고 마음먹었어요. 그런데 제가 봐도 노래, 기타, 편곡 실력이 전부 부족했어요. 그래서 스스로 만족할 수 있을 때까지 실력을 키우자며 작업실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그게 10년이 되었네요"



세상 심판 예언에 집중하도록 심경변화

"너라는 빛을 향해 walk walk walk" 라는 마지막 가사대로, 수 많은 여성팬들은 작곡가 범도 주변에서 광채가 뿜어져 나오는 착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즉 제가 하나님께 반항하던 때에, 제가 아무리 용을 써도 사람들은 저를 주목하지 않았고, 잘생긴 작곡가 범도에 눈이 풀린 수 많은 여자들이 범도가 뿜어내는 광채를 향해 걸어가는 환상을 봤습니다. 그게 가사로 표현된 것입니다. 아래 동영상에 들어가셔서 댓글들을 읽어보시면 제가 어떤 환상을 봤는지 여러분도 실감하실 겁니다.

[현생타임]범도 노래 1시간


제 마음은 그 다음에 이어지는 가사대로였습니다.

"차라리 더 어두워지면 좋겠어"

환상 속에서 저는 하나님의 명령에 불복종하고, 제 고집대로 밀어붙이니까, 각종 문제, 재정난 , 신학교, 예언서신 사역, 국난 등등이 닥쳐서, 음악공부를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잘생기지도 키가 크지도 않습니다. 

실력은 개판이고 패션센스도 없으며, 음악에 무지한 제가 작곡가 한다고 덜렁 나왔다가, 범도같은 잘생긴 실력파들이 활개치는 음악시장에서 아무도 제게 관심조차 가져주지 않는 환상 장면이 보였습니다.

최소한 사람들이 관심이라도 가지면, 음악에 대해서 평가를 하거나, 정말 못 만들었으면 혹평이라도 할텐데, 아무도 제게 혹평조차도 하지 않았고, 제 음악은 검색조차 안됐습니다. 대중들이 철저한 외면과 무관심으로 제 음악이 존재하는 지 조차 몰랐습니다.

꿈 속에서 그나마 제 주변 사람들이 안타까워서 평가를 해주고, 고칠 점에 대해서 얘기해줬습니다. 그런데 저는 매몰차게 반대하며 기분나빠했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은 안타까워하다가 떠났습니다.

그래서 제 마음은 세상이 그냥 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더 어두워지길 바랬습니다. 안 그래도 제 예언 글들은 세상의 파멸과 심판을 다루고 있습니다. 환상 속에 나타난 제 마음이 가사에 그대로 반영된 것입니다.

심판의 때 (데이빗 윌커슨)



2021년 5월 20일 목요일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 7 - 매드 몬스터 2절 해석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이 번편은 앞편에서 서울 프레이즈 예술 신학교의 도움을 제가 거절한 이야기에서 이어집니다.


인생 사기집단 영성훈련원의 후유증


사람은 교만하면 안됩니다. 그러나 저는 시온 기도원, 아시아 교회 등등의 영성훈련원에서 은사자들이 뻐기는 교만함을 배웠습니다.
사람은 과거의 원한과 분노에 얽매이면, 과거의 아픔을 보상하시려고 미래에 열어주시는 축복을 현재에서 걷어찹니다.

이사야 43: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 당시에 제 어머니가 자주 위 말씀을 인용하시면서, 과거 시온기도원의 착오를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제 어머니는 그 이후에도 변승우 목사님의 사랑하는 교회와 김용두 목사님의 서인천 주님의 교회를 포함한 여러 영성훈련원과 교회들을 전전하셨습니다. 정처없는 유랑생활 속에서 우리의 삶과 일상생활이 파괴되는 것은 끝이 나지 않으니, 저의 과거에 대한 원한은 사라지는 게 아니라 증폭될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제 눈 앞에서 드러머 권교수님과 피아니스트 교수님을 만날 때마다, 제 뇌리에서는 인용한 이사야 말씀들이 주르륵 흘러내렸지만, 도저히 그 말씀에 순종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제 마음 속 깊은 곳, 제 아랫배부터 분노가 치밀어서 등골 타고 오르고, 가슴으로 역류하며 머리 끝을 때렸기 때문입니다.

아주 뛰어나고, 평소라면 저와 만날 수도 없는 분들이지만, 그런 상처와 제 어머니 목사님의 지속되는 실책이 현재에도 쏟아지므로, 저는 그 분들을 외면했고, 분풀이로 조롱을 섞어 거절했습니다.

[소셜스토리] 당신이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다는 증거


은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우리 성도의 삶을 실질적으로 구원하시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 은사를 갖고 다른 사람들을 옭아매는 무당처럼 은사자들이 행동하니까 문제일 뿐입니다. 

은사자들의 위험성을 잘 모르신다면, 가스라이팅을 많이 공부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은사주의 교회에서 발 길이 떨어질 겁니다. 은사자는 은사를 오로지 섬기기 위해서 쓰고, 자신의 삶을 헌신하고자 결심하지 않는다면, 악마의 노예로 전락할 뿐입니다. 하지만 신학지식도 마찬가지 입니다.


가사 2절 분석

조명 아래 이 무대 위도
찬란한 저 도시도 dark dark dark
태양의 빛은 필요없어
너라는 빛을 향해 walk walk walk
차라리 더 어두워지면 좋겠어


위 단원에 쓰여진 대로, 하나님께서 붙여주신 사촌 여동생, 프레이즈 신학교의 전문 교수들을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다 놓쳐버리고, 저는 2013년부터 덩그러니 혼자 남았습니다. 

2012년 초에 하나님께서 제게 최후의 통첩을 내리셨습니다.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 1동 옥탑방에서 제 뇌리에 간간히 구름이 섞인 푸른 하늘 속에서 하나님께서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 제 뇌리에서 사촌여동생과 피아노 교수님, 드러머 교수님 등이 협업해서 제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멜로디를 토대로 음악을 완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피아노 교수를 받아주거라! 아들아! 너는 내 글을 쓰느라 바쁠 것이다. 그래서 네가 음악을 완성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저는 원한과 분노에 가득차 있었고, 또한 개신교단, 시온 기도원에서 개인이 받은 환상을 이단시 하는 가르침에 젖어있어서, 무시했습니다. 그러자 사촌 여동생이 죽었습니다. 이후 찬양 작곡, 길거리 전도 공연, 다른 찬양사역자들과의 협업 등등 음악에 관련된 모든 사역들은 다 끊기고 막혔습니다.




윗 말의 가사에 조명, 무대, 도시 모두 어둡다고 표현된 것처럼, 하나님께서 제 배우자를 자기 마음대로 결정한다면, 제가 아무리 좋은 무대에 올라가서 조명을 받아도 제 마음은 캄캄하다고 생각했고, 제가 서는 무대가 있는 도시조차 모두 컴컴하게 빛을 잃은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진짜로 그런 환상이 보였습니다. 그 때 두 명의 개그맨이 도시를 주제로 장난치는 음악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SOUL특별시] ep.2 1집 타이틀 후보곡 독점공개 (feat. 이밤의끝을잡고양화대교나가는길을잘몰라)


가사 속에서 "저 도시도"를 실제 발음에서는 "조또 시도" = "좆도 싫어" 로 들립니다. 제가 하나님께 결혼, 배우자에 관여하지 말라고 개길 때, 내뱉던 말입니다. 그게 그대로 이 노래 가사에 반영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제가 지어내서 쓴 글인 줄 알 것입니다. 뭐만 하면 대중문화 속에서 코드를 찾아내서 하나님의 간증을 갖다 붙이니까 말입니다.

"아들아! 나 하나님은 사람들의 정신을 조종한다! 그래서 나 하나님의 존재를 대중문화 속에 숨겨 놓을 수 있다! 네가 사람들에게 알려줘라!"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