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5일 화요일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 12 - 소녀시대와 Miss A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연예인들이 돌아갈 안식처, 개신교회

이 노랠 듣는다면 내게로 와

 그럼 연예인들이 하나님 품으로 돌아온 것들을 써보겠습니다.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목사님과 주고 받은 문자메시지


[나 혼자 산다] 엄마와 함께 새벽 기도를 나선 용감한 형제! (ft. 용아가), MBC 210409 방송


하나님 없는 열심이 이렇게 무섭습니다│가수 이수영,간증│새롭게하소서

등등이 있습니다. 더 찾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글을 누르시면 됩니다.

연예인 하나님 간증



Miss A의 "Bad Girl, Good Girl"

2010년 3월 하나님께서 제게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들아! 네가 나 하나님에게 순종한다면, 나는 너를 크게 들어쓰겠다. 내가 네게 붙여주는 배우자는 널 높여주려고 하는 것이다! 

아들아! 나는 네게 이 노래를 다른 사람이 아닌 네게 먼저 줄 수도 있다!

아들아! 나는 네 삶을 대중문화에 반영해서, 너를 증인삼아 나 하나님의 실존을 만방에 증거하려고 한다!"

그리고 2010.7.1에 발매할 Miss A의 "Bad Girl, Good Girl" M/V를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죽 들어보니, 유교 사상에 빠져 있던 저의 위선과 아시아 교회에서 사람 앞에서는 말하지 말라해서, 자매에게는 좋다 싫다 표현을 절대 안했던 저의 모습, 시온 기도원에서 분노를 하나님께 다 토하는 기도를 하라고 해서, 남자경험있는 자매에 대한 분노를 큰소리로 기도하는 제 모습을 비꼬는 가사가 들어있었습니다.


물론 박진영 본인은 자신의 상업성, 선전성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분풀이하려고 가사를 쓴 것이지만, 바로의 그의 경험, 감정을 미끼 삼아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개신교 내부에 있는 정죄판단을 좋아하는 성도들의 특성을 비판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박진영의 상업성, 선정성이 면죄부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피아노 교수님과 결혼하길 바라시고, 피아노 전공한 친척 여동생과 합류하며, 개척교회 부목사님 및 그가 부른 성악전공하려는 여고생을 붙여주신 이유가 있습니다. 다 제가 기도한 바를 반영해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제가 뜬금없이 모르는 사람들과 일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음악하는 아내와 전문가들을 붙여주세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제게 바라신 바가 있었습니다.

"아들아! 너는 악기 배우지 말아라! 나 하나님이 컴퓨터 기술을 발전시켜서 그런 거없이도 네가 음악 만들게 해줄게!

아들아! 기도 많이 하거라! 나 하나님이 네가 음악공부하는데 많은 시간 안들이도록, 네가 음악이론을 빨리 이해하게 지혜를 부어주마!

아들아! 예언글을 쓰거라! 나 하나님이 네게 전문가를 붙여서 네가 글쓰는 데에 방해되지 않게, 음악은 다른 사람에게 만들게 해주마!

아들아! 진정한 사랑으로 영혼 구원에 힘쓰거라! 네가 돈 버는 데  시간 낭비하지 않도록, 유능한 아내를 붙여주마!"


정말 하나님께 순종했다면, 2009.1.5에 SM의 소녀시대 멤버들이 발표했던 노래인, "Ge"도 제가 먼저 발표할 뻔했습니다. 저는 이 노래를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 1동 2006년 봄 즘에 꿈 속에서 뮤직비디오를 미리 봤습니다. 또한 소녀시대 멤버들이 모두 입을 모아 외치는 장면도 봤습니다. "우리는 장 목사님(저입니다)을 가장 존경합니다!" 

그 때는 하나님께서 제게 연세중앙교회의 공무원 시험에 합격할 키 큰 자매와 홍익대학교의 후배 여학생이자 신한은행에 입사원서를 지원한 자매를 붙여주셨습니다. 제가 아무데나 막 가는 거 같아도, 늘 하나님께서는 경제적으로 유능한 자매를 우연히 만난 것처럼 자꾸 붙여주셨습니다.

저는 20~30대 내내 하나님의 혼인결정에 대해서 거절과 불순종을 반복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제 주변에 꾸준히 하나님의 혼인 결정에 순종하는 청년들을 붙여주시고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아무 것도 없는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축복, 도우심, 인도, 보호를 받아서, 창성하는 장면도 10년 넘게 목격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결혼, 배우자에 대한 저의 번영신학적 사고방식과 관점을 버렸습니다.


연예계이든, 기독교 문화계이든, 어떤 곳에 몸을 담든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겸손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서 협력하는 자세로 사역을 해야 합니다. 특별히 기독교 문화계에서는 유명해지기도 어렵고, 유명해져도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진정 하나님을 증거하고, 복음전도를 위해서 해야 됩니다.

유명세와 돈을 보고 하려면 기독교 문화사역하지 마시고, 세상 연예계 일을 하셔야 합니다. 또한 세상연예인들도 나중에 어떻게 삶이 틀어질지 모릅니다. 그러니 예수님을 믿으시고 성경 말씀을 늘 보고 그 말씀대로 사셔야 합니다. 기도를 깊이 하세요.


은사주의의 폐해

그러나 2010년 당시 저는 모두 거부했습니다. 그 때문에 저는 2010~2015년까지 6년간 빚에 허덕이며, 빚 갚느라 밖에서 일하는 데 시간을 다 보냈습니다.

  1. 어린 시절의 아버지의 가정폭력
  2. 아버지가 죽은 이후, 어머니의 지나친 종교집착과 저를 향한 압박과 조종
  3. 아시아 교회, 시온 기도원 등의 영성훈련원이 빨아먹고 착취한 저의 젊음
이상에 대한 원한이 가슴 속 깊이를 넘어 뱃 속 깊이까지 사무쳤으며, 분노가 등골을 타고 머리끝까지 치밀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은사/기적/계시 중(지/단)론에 대한 비판 글을 쓰는 이유는, 다 하나님께서 제게 시키시고 말씀을 넣어주셔서 시키는 대로 했을 뿐입니다.

하지만 교리주의자들과 목사, 성도들이 은사주의자들을 심히 미워하는 이유를 저는 뼛속 깊이까지 체험했습니다. 은사주의자들은 은사를 믿고 교만, 탐욕스러우며, 다른 사람들의 인생을 조종하고, 재산을 갈취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시아교회, 시온기도원을 포함한 영성훈련원들에 불려간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악독한 자들에게 너무나 화가 나셔서 분노의 심판을 선포하라고 제게 임무를 맡기셨던 것입니다. 


마태복음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은사자들은 은사 있다고 성도 착취하지 말고, 성경에 적힌 말씀대로 올바로 실천하며 살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결국 다 내쳐버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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