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0일 일요일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 40 - 연예인, 신학자, 목사의 같은 결말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악마가 비밀 엄수 요구한 이유

로버트 존슨이 살던 1930년대와 로버트 존슨을 환상 속에서 바라보던 저의 어린날인 1980년대의 시간차는 무려 50년이었는데도, 환상 속에서 악마는 저를 봤는지 제게 상반된 몇가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로버트 존슨이 내가 준 재능들을 잘 써먹고 있는지 확인해 봐야겠다! 난 그를 응원하러 가는 거야!"

"로버트 존슨의 영혼을 슬슬 가지러 가야 겠다!"


악마는 마치 고양이가 쥐를 생각해 주듯이 로버트 존슨을 걱정하는 척 하면서 가지고 놀았습니다. 마치 고양이가 쥐를 잡아먹기 전에 갖고 놀듯이. 악마는 희롱욕구와 식욕에 충만했습니다.

살아있는 쥐를 가지고 노는 고양이

로버트 존슨은 이 고민을 남 몰래 간직하며 끙끙 앓고 있었는데, 이는 악마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협박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이 혼자 고민하지 말고 같이 얘기해보자고 말했습니다. 

악마가 써먹는 비밀엄수 협박은,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일진이 빵셔틀을 협박하면서 써먹는 것이기도 하고, 보이스피싱과 같은 사기꾼들이 피해자에게 써먹는 것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이 알면 그들의 죄가 드러나고 마침내 그들이 잡히기 때문입니다.

악마가 로버트 존슨에게 놓은 덫 또한 성경을 꿰뚫고 기도를 많이 하는 영험한 목사들에게 알려지면 풀려버리기 때문입니다. 악마의 계약은 다음의 성경 말씀에 따라 무력화 되는 것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육안으로 성경 전문을 보기 전에 환상으로 하나님께서 먼저 다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잊어버리기 때문에 너희는 이에 의지하지 말고 현실에서 열심히 성경을 읽고 암송해야 한다. 그 노력을 보고 나 하나님이 사람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부어준 경험에 교만한 사람보다도, 현실에서 늘 열심히 노력하고 성경을 암송하고 기도, 찬양하는 사람에게 더 큰 능력이 나타나고, 교회가 부흥하는 거란다!"


로마서 8: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비밀 엄수 이유

아주사 부흥의 기적 - 토미 웰첼(Tommy Welchel) 간증


이 당시 미국의 목사들은 기적을 멸시하고 교리와 신학이론에만 집착하던 때였습니다. 1906년 아주사 대부흥을 겪고나서, 학벌, 학위, 지식에만 집착했던 목사들이 외면을 당하고, 은사주의에 대해서 철저히 경계심이 솟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 말씀 안에 사탄, 악령, 귀신을 물리치는 말씀들은 교회 안에서 철저히 감춰져 왔고, 이단으로 낙인이 찍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은사는 이미 끝났다고 단정지으며 철저히 목사들이 부정했습니다.


서평: "빈야드와 신사도의 가짜 부흥운동" (저자:행크 해너그라프/ 역자:이선숙/부흥과 개혁사 2010)

아주사 거짓 부흥(1906년) - 바른믿음

신사도운동 요약 및 평가

역사신학 - 1906년 '아주사가(街)부흥'의 실체 - 선지자문서선교회


그 이유로 미국의 일반 민중, 대중들은 일상에서 겪는 악령의 괴롭힘에서 도움 받을 길이 전혀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그들은 악령, 악마의 괴롭힘에 방치되거나 부두교에 자신을 의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부두교는 서아프리카의 무속신앙인데, 아프리카 노예와 함께 미국 남부로 건너왔습니다.

Fakta Mengejutkan Misteri Voodoo yang Jarang Orang Tahu


그럼에도 아주사 대부흥의 여파가 남아서, 로버트 존슨에게 하나님께 회개를 하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구하다보면 그 영혼을 구원받을 수 있다는 조언을 해주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로버트 존슨은 주변 사람들에게 고백을 하는 것을 넘어서 점차 대담하게 자신의 노래에 악마와의 계약을 고백하고, 하나님께 구원을 바라는 가사를 남겼던 것 입니다.

Robert Johnson- Crossroad

교회 안에서는 목사들이 인기, 부귀, 명예의 초점을 자신에게 맞춰서 사람들이 자신에게서 다른 데로 눈을 돌리지 못하게 하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지나치게 세상 문화와 기술 및 교회 안에 은사 사역을 배척합니다. 다른 성도가 목사보다 잘 나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교회 안에 연예인들이 소외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연예인들은 곁길로 나가서 악마들의 꼬드김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악마와 계약한 연예인들은 당장 뛰어난 기교와 재능으로 세상에서 뜹니다. 그러나 악마가 준 시한부 인생과 그 인생이 끝나면 자신을 추종했던 관객, 팬들과 함께 불 타는 지옥에 빠져서 영원히 뜨거운 고통 속에 살아야 할 게 눈에 뻔히 보입니다. 그래서 연예인들은 더더욱 무엇을 갈구하듯이 애절, 처절하게 무대에서 광란의 작품들을 뿜어대는 것입니다.

그들의 작품과 공연 속에는 불나방이 불을 갈구하며 찾아가는 애절함과 불 속에서 타들어가는 불나방의 고통이 녹아들어있어서, 뭔가 초신성이 반짝 폭발하는, 생명력이 작열하는 힘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대중들은 이 작품들에서 매력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연예인, 관중, 목사, 신학자의 똑같은 결말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신 연예인들의 공연은, 마치 지옥에 끌려가기 싫어서 살려달라고 비명을 질러대는 꼭두각시 인형 같았습니다. 도축장에 끌려가기 직전에 가축과도 같았습니다!  또는 이러한 고통을 잊고자 객기를 부리는 것과 같았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수 많은 관객들은 환호를 지르며 추종했습니다. 

그런데 악마에게 영혼을 판 연예인들이나 그들을 추종하는 관객들이나, 영적 은사를 숨기는 목사들이나 결과는 같은 운명의 지옥행입니다. 관객은 이 사실을 몰라서 마냥 즐겁기만 한 것 이고, 목사들은 구원의 통로를 막은 죄값을 모르고 태연한 것 뿐이나, 연예인들은 이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평생 우울했던 것입니다!

제 말이 빈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것이란 것을 아래 말씀이 증거합니다. 


마태복음 23: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4   1)(없음)
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16   화 있을진저 눈 먼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17   어리석은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금이냐 그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18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목사는 인기를 추구하면 안됩니다. 대형 교회 목사님들은 아래 말씀 때문에 지옥가기 쉽상입니다.

누가복음 16:14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 39 - 악마에게 영혼을 팔지 마라!

악마를 불러낸 남자

 

악마를 부르는 방법이 실제로는 고양이 뼈로 기타를 친다고 합니다.

"오래전부터 미국 남부에는 자정이 되는 시각에 아무도 없는 길에 나가 검은 고양이 뼈로 기타를 치며 노래를 하면 마귀가 나타난다는 부두 전설이 전해온다. 전설에 따르면 노래를 부르고 있으면 뒤에서 마귀가 콧노래를 부르며 나타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마귀가 기타를 달라고 한 뒤 조율을 하고 돌려준다는 것이다. 그러면 기타는 세상의 모든 음악을 연주할 수 있게 되나 마귀에게 영혼을 빼앗기게 되고 마귀가 원할 때면 언제라도 죽게 된다는 것이다"

윗글을 다시 찾아보니, 정말로 경북 예천 외가댁의 환상 속에서 본 장면을 아래처럼 써놨네요.

"부두교란 흑인들 사이에서 행해지던 주술의식? 같은 것인데 주술의식 중에 하나가 교차로 있지라. 십자가 모양의 가운데에 짐승의 뼈와 머리카락 등등을 넣고 기다리면, 악마가 나타나 거래를 제안한다."

[미스테리]'사거리의 악마' 에게 영혼을 팔은 블루스의 아버지,로버트 존슨의 미스테리한 죽음ㅣ케이론J


다만 그가 악마를 불렀던 동기를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기타를 아무리 연습해도 뭔가 획기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끌만한 기타 리프를 만들어내지 보컬도 변변찮았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미국은 오늘날의 한국처럼 체계적인 음악 수업을 받기 어려웠고, 악기의 현대 연주기법이 완성된 시기가 아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각자가 영감으로 아이디어를 내야 했습니다. 오히려 르네상스 이후의 유럽 음악 교육이 당시 미국보다 훨씬 체계적이었습니다.

로버트 존슨은 관객들로부터 심한 조롱을 들어서 마음 속에 분노가 부글부글 끓어올랐습니다. 참으로 오랫동안 몇년간을 그 수모를 당하니까 영혼을 팔아서는 안되는 줄 알면서 저질러 버렸습니다. 

그가 수모를 당할 때도, 분노를 삭이며 해결방법을 찾아 주술사를 향해 갈 때도, 그리고 그 주술사가 가르쳐 준 방법에 실행을 망설일 때도, 그리고 마침내 달 밝은 그 밤에 주술을 실행하러 갈 때에도, 저와 예수님은 그와 함께 있었습니다.

악마와의 만남과 그 대화를 기억나는 대로 써보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이미 글을 다 써놔서 그것들을 인용하고 끝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저도 기억이 가물거려서 간단히 쓰자면, 악마는 키가 무척 큰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는 달을 등지고 챙이 넓은 모자를 써서 그림자로 그의 모습을 가렸습니다. 하지만 그 악마는 무척 유쾌한 성격을 소유했습니다.

일론 머스크(51) 전남 영광 출생 #shorts


악마는 거칠지 않았지만, 그 주위를 가득찬 음산하고 압도하는 기운은 그를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악마는 두려움을 주지 않기 위해 부드럽게 로버트 존슨을 꼬드겼습니다. 마치 전라도 사람들이 능청스럽고 친근하고, 해학과 재치있게 다가오는 것과 똑같았습니다. 언변이 구렁이 담을 넘는 것처럼 매끄럽고 능숙했으며 사람의 마음을 쏙 빼놓았습니다. 그래서 악마는 로버트 존슨으로부터 계약서에 사인을 받아냈습니다.

무덤에서 연습하던 아티스트 로버트 존슨, 성공위해 사악한 뒷거래를 한거였다!? | 토요미스테리 | 디바제시카



공연 중 기행 이유


로버트 존슨은 공연을 할 때 기행을 펼쳤다고 합니다.

공연도중 갑자가 돌아서 노래를 부르거나, 노래를 부르다 갑자기 창밖을 보면서 몸을 부르르 떤다거나, ​부두교 의식을 한다거나, 노래를 부르다가 갑자기 집으로 돌아가버린다거나 하는 기이한 행적을 하기도 했다.


로버트 존슨이 어느 정도 유명해지고 나니까, 악마는 그의 소문을 듣게 됐고, 자기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자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악마는 그의 모습을 직접 로버트 존슨에게 드러내지 않았고 간접적으로 나타냈는데, 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가 본 가장 재미있는 좀비영화. 28일후


[28주후 줄거리] :: 영화 28주후 내용 후기


위 영화 장면들의 특징을 보십시오! 그림자가 부각돼 있습니다. 이와 같이 악마는 술집 공연장 입구 쯤에 섭니다. 그런데 그 입구를 공연장에서 보면 마치 터널 같습니다. 입구의 조명 빛을 등진 악마는 그의 그림자가 입구 터널 벽면에 비추게 하고, 로버트 존슨은 그 그림자를 보고 기겁하게 되는 것입니다.

로버트 존슨이 그림자를 보고 악마를 알아채지 못하면, 사람 형상이었던 그림자가 개와 늑대의 그림자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이 그림자의 변신 모습을 본 로버트 존슨은 기겁을 하며, 그림자 주인공을 알아보려고 애를 썼습니다. 하지만 입구에서 나오는 사람들은 다들 평범한 사람들이라서 누군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연주를 하면서 관객들을 하나 하나 뜯어봤지만, 누가 악마인지 도무지 몰랐습니다. 그러다가도 어느 순간에는 악마는 관중 속에서 그에게 자신의 존재를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로버트 존슨 밖에는 아무도 그 악마의 존재를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로버트 존슨은 공연을 하다가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서 무대에서 돌아서 등을 저버린 것입니다.

때로는 창밖에서 그윽히 바라보기 때문에 벌벌 떨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로버트 존슨이 공연할 때 악마가 나타나서, 공연이 끝나면 따로 만나자고 합니다. 마치 손님이 웨이터에게 시켜서 팬으로서 편지를 건네듯이. 그러니까 로버트 존슨이 공연을 갑자기 중단하고 도망쳤던 것입니다.

2021년 6월 18일 금요일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 38 - 성경의 오류를 겸손히 인정하라!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로버트 존슨

이 글은 아래 글에서 이어집니다.


위 글에서 인용한 글처럼, 로버트 존슨이 달 밝은 밤에 악마를 부르는 의식을 치를 때, 제 영혼은 그의 사방과 그의 마음 속에도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그가 악마를 부르는 의식을 어떻게 했는지 기억은 잘 안납니다. 닭을 잡아서 그 피와 뼈를 뿌리고 묻었던 것 같은데. 정확히는 잘 모릅니다. 기억이 이렇게 바뀐 것은, 제가 환상을 받을 당시 외할머니께서 닭을 잡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오류, 오기가 존재하는 이유와 기능


이상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훗날 사람들은 이 때문에 네게 사기꾼이라고 비난할 것이다! 그러나 예언은 사람의 영향과 제한을 받는단다! 일단 나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일지라도, 사람의 손을 거치면 완벽해지지 않는단다! 아무리 성경의 말씀일지라도 그 때문에 완벽하지 않단다. 그래서 시간이 지날 수록 과학과 지식이 발달할수록, 성경의 불완전 함이 드러날 것이다.

그럼에도 그것이 나 하나님과 기독교를 저버리는 이유가 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그 불완전함은 인간이 만든 신학지식과 교리, 교계 제도, 은사자들을 통해 나오는 은사와 기적을 우상화하지 못하도록, 나 하나님이 내린 조치이다. 

나 하나님이 너희에게 당장 불완전해보일 것이다. 그리고 나 하나님이 부족한 것을 용납하는 이유는 인간에게 완벽성을 주면 그것이 도리어 교만, 악마, 타락, 부패를 불러들이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에게 나의 신성을 잠시 공유해준 것일 뿐이지, 완전히 너희에게 나 하나님의 신성을 넘겨 준 것은 아니다!

아들아! 네가 커서 역사를 공부하게 되면, 유대교, 로마 초대 교회, 카톨릭, 개신교의 부패와 타락을 배우게 되면서 다 깨달아질 것이다!"

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구약의 선지자 예레미야가 저술했다는 열왕기 상에도 오류가 있습니다.


열왕기상 14:31   르호보암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니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나아마요 암몬 사람이더라 그의 아들 아비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열왕기상 15: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 왕 열여덟째 해에 아비얌이 유다 왕이 되고
2   예루살렘에서 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마아가요 아비살롬의 딸이더라


8   아비얌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니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사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9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왕 제이십년에 아사가 유다 왕이 되어
10   예루살렘에서 사십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마아가라 아비살롬의 딸이더라


이상 구절에서 뭔가 틀렸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열왕기 상 15:2와 10절을 비교해보십시오. 아비얌의 엄마도 아비살롬의 딸 마아가요, 아비얌의 아들인 아사의 엄마도 아비살롬의 딸 마아가 입니다. 결론적으로 르호보암의 아내 마아가에게서 난 아들인 아비얌이 다시 자기 엄마 아비얌과 결혼해서 아사를 낳은 셈입니다. 이 게 유대교에서는 엄격히 금지된 일입니다.


레위기 18:6   각 사람은 자기의 살붙이를 가까이 하여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7   네 어머니의 하체는 곧 네 아버지의 하체이니 너는 범하지 말라 그는 네 어머니인즉 너는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지니라
8   너는 네 아버지의 아내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이는 네 아버지의 하체니라


그럼에도 이 부분에 대해서 열왕기 상에서 아무런 비판이 없습니다. 이 의문점은 역대기에서 풀립니다.


역대하 12:16   르호보암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비야가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역대하 13:1   여로보암 왕 열여덟째 해에 아비야가 유다의 왕이 되고
2   예루살렘에서 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미가야요 기브아 사람 우리엘의 딸이더라 아비야가 여로보암과 더불어 싸울새


한마디로 말하면, 선지자 예레미야가 열왕기서를 쓸때 잘못 적은 것입니다. 성경에는 이와같은 기록자들의 실수가 상당히 많아서, 특별히 역사서처럼 서로 비교 대조가 가능한 경우에는 이러한 오류들이 많이 찾아집니다. 그 밖에도 율법서나 선지서, 시편에서 역사서와 교차 검증이 가능한 것들도 찾아집니다. 이러한 실수는 신약에도 꽤 많습니다.


성경조차 기록자들이 실수를 많이 하는데, 일반 예언은 얼마나 많은 실수와 기억오류들이 담겨있겠습니까? 또한 이러한 성경을 기반으로 쌓은 신학 또한 결국 처음부터 오류로 시작해서 완벽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신학자들이나 은사자들이나 어깨에 힘 주고 높아진 콧대와 오만한 눈으로 함부로 사람들을 정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로지 삼위 하나님만을 의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당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성경과 은사는 너희 사람들이 나 하나님을 의지하기 위한 도구이자 길일 뿐이지, 그 자체가 나 하나님이 아니다! 나 하나님 밖에 다른 것을 지나치게 맹종, 의지 하지 말아라! 그것이 신학, 교리, 성경, 은사라 할 지라도!

신학자들의 교리주의 목사들이 기도하지 않는 이유 또한 신학과 성경만을 맹종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신학자와 목사들이 성경 말씀대로 삶 속에서 실천하는 사람들을 행위구원론 이단이라고 몰아붙이는 거란다!

성경을 우상화하여서, 성경이 마치 부적인양 글귀를 벽에 붙이면 귀신이 쫓겨나가고 돈이 많이 벌리는 줄 안다. 그러나 그 말씀을 읽고 믿음으로 삶 속에서 실천해야 힘이 있단다!

성경 말씀대로 살지 않고,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은, 성경 말씀을 하나의 우상처럼 여기는 것이다! 주지주의, 지식과 교리주의에 빠진 목사와 신학자들은 그래서 실천도 기도도 안한다! 그것은 결코 믿음이 아니다! 그들은 지식을 알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것은 인본주의, 이방종교인 헬라 철학에 혼합된 산물이다!"


그러시면서 요한복음 1:1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빌미로 신학자들이 사람들 머리 위에 올라가서 군림하고자 하는 더러운 탐욕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을 방지하고자 하나님께서 성경 기록자들에게 오류, 실수를 허용하신 것입니다.


로마 교황의 수위권 주장

교황 수위권과 서임권 투쟁




CCM 사역자 또한 준 목회자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성경과 신학의 태생적 결함을 잘 깨닫고 늘 겸손해야 합니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도, 그 것만 마냥 붙들고 교만해서는 안됩니다. 늘 하나님께 순종, 겸손으로 섬겨야 하며,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겨줘야 합니다!

자아도취에 빠져서 거만을 떨고 있는 신학자들의 뒤를 밟아서는 안됩니다. 결국 그 신학의 부패가 번영신학, 근본주의, 페미니즘 신학, 민중/해방 신학, 퀴어신학, 자유주의 신학 등으로 나타나서 불신자 보다 더 부패, 타락, 패역적인 자들도 변질됐습니다. 

마침내 전세계 상당 수의 신학자들은 성경에서 꾸준히 예언하는 거짓 선지자와 거짓 교사로 전락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진보좌파 세력과 연대하여 순수하게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을 탄압하는데에 앞장 서는 것입니다!

2021년 6월 16일 수요일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 37 - 기독교는 선민의식, 구별된 오만을 버려야

세속의 기회를 포기하기까지 하나님께서 구하셨던 가치


1985년 경북 예천에서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음악의 아버지와 어머니로 불리는 바하와 헨델의 고단하고 가슴아픈 삶을 보여주셨습니다. 가난, 자식과 아내의 죽음, 그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들아! 기독교 음악가는 고통과 고난 속에서 장미꽃처럼 아름다운 명작을 피어내는 거란다! 그래야 많은 사람들의 고통을 위로해줄 수 있지 않겠느냐?"

음악의 아버지와 어머니 - 바흐와 헨델

이런 경험 때문에, 2012년부터는 정신없던 약사의 딸을 한 때 받아주고 늘 참아주는 마음으로 그 응석을 다 받아줬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뚱뚱한 아내와 결혼한 것입니다. 물론 지금은 화가 나서 늘 후회하며 제가 입 닫고 자버리지만. 제 아내가 제 어려움을 이해해주고 살을 빼주길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의 소원이 이뤄졌습니다. 홍익대학교와 시온기도원에서 봤던 환상입니다.

"아들아! 나 하나님은 네게 축복, 은사, 권능을 쏟아부어줄 수 있다! 그러나 너는! 너는 언제에야 사람이 되겠느냐? 언제 내 아들로서 인애와 자비를 사람들에게 베풀겠느냐?

언제에야 네가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겠느냐? 도대체 너는 어느 때에야 나 하나님의 소원을 들어주겠느냔 말이다!"

사촌 여동생이 죽고나서, 제가 음악 활동의 길이 완전히 막히고나서, CCM 음악 인생을 말아먹고 나서 제가 변해버렸습니다. 여자, 다른 사람을 용서, 사랑, 인내하기로. 다시는 사람에게 상처주지 않기로. 물론 완전히 그렇게 되지 않아서 간간히 사람들과 부딪히지만, 다시 다짐하고 다시 추스리고 다시 그렇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성공과 축복만 바라보면 악마가 끼어서 훼방하고, 우리의 교만과 분노, 사리사욕을 부추겨서 잃어버리게 만듭니다. 그래서 기독교 사역을 아예 처음부터 좁은 길로 목표를 잡고 가야 합니다.

이상의 요소들이 바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역자의 조건이며, 제게 누누이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던 것이지만, 저는 분노에 휩싸여서 조금도 들어먹지 않았던 것들입니다!


모스맨 = 나방인간

제가 안쓰고 싶어서 미뤘던 내용이지만, 이 시리즈의 끝을 내기 위해서 아무래도 써야 되겠습니다. 또 제 글들이 수 많은 사람들의 피와 시체, 뼈들의 위에 쓰여진 것임을 증거하는 이유도 됩니다.

전에도 제가 글을 썼는데, 어린 날에 꿈을 꿨습니다. 아마 중학교 즈음인데, 그 때 하늘에서 시체가 쏟아지는 꿈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 사이로 걸어다니는 꿈인데, 그 다음에 이어지는 장면이 너무 비현실적이고 내용이 앞뒤가 안맞아서 개꿈이라고 치부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알게 된 것은 그 꿈은 게임 소개 동영상이었다는 것입니다.

Warhammer 40,000: Dawn of War III - Announcement Trailer


이 동영상으로는 상당히 황당한 내용이겠지만, 이 동영상이 발표되는 2016년보다 6년 전, 2010년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 1동 옥탑방에서 이 환상이 다시 보이면서 그 다음에 모스맨 환상이 이어졌습니다. 요약하면 하나님께서 세상에 어떤 재앙의 형태로써 심판을 내리시기 전에, 제게 먼저 글을 쓰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마치 모스맨 = 나방인간의 역할처럼 세상 사람들은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모스맨이 최초 목격된 곳


전에도 썼지만, 세상적, 그 시대에 맞는 유행에 맞춰서 환상과 예언을 부어주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 시대에 교회 밖 불신자들의 눈높이에 맞췄기 때문입니다.

정확히 말한다면, 제가 이명박 시대부터 교회들에게 써준 편지 내용대로, 박근혜 전대통령 탄핵이후 보수우파가 힘을 잃고 쫓겨났으며, 자본주의 번영신학에 타락한 교회들이 공산주의 사탄숭배자들로부터 공개적, 국가적 탄압과 핍박을 받으며 심판을 받고 있습니다. 즉 제 글은 죽음을 맞이하는 교회들을 예언했고, 교회들의 피값 위에서 참인 것이 증명되며, 교회들은 죽어가며 서서히 질식사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래도 교회 탄압이 아니라고 하십니까? 정부는 교회 탄압을 멈추라!!!


이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길은, 교회 밖의 일반 대중 국민들의 호응을 얻어, 다수의 지지를 받아야 하는 길 뿐입니다.

[뉴스큐] 민주당 지도부 총사퇴...보궐선거 후폭풍 어디까지? / YTN


또 제가 협박어조를 견지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실 저는 20대 내내 하나님을 부정, 적대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교회를 가는 양극단에서 방황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30대에는 하나님을 믿지만, 마음 속에서는 교회의 폐단에 분노를 삭였습니다. 그런데 이 분노는 이방종교의 영들이 제게 갖다 준 것이었습니다.

이런 삶 속에서 저는 세상에서 술잔을 들고, "주(酒)여!" 라고 외치며 주변 사람들과 하나님을 조롱했습니다. 1990년대 부터 민주화, 자유화 시대가 열리니, 사람들은 금기시했던 것들에 도전하는 오만을 저질렀습니다. 교회는 이에 발맞춰서 하나님을 사람들에게 친근한 정도를 넘어서 아주 호구 영업사원으로 전락시켰습니다.

그 때문에 은혜와 자비의 하나님이 점차 사라지고, 점차 교회와 신학교, 성도가 맞닥뜨리는 환경은 무서워지고 있습니다. 점점 존립과 생존의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국에 imf 외환위기가 왔으며, 김대중 이후에 북한에 핵무기가 완성됐습니다. 노무현 이후부터는 중국인들을 중심으로 외국인들이 지문날인과 비자 없이 한국에 입국해서 마음껏 범죄를 저지릅니다. 오히려 경찰들이 외국인 범죄자들에게 개죽음을 당할까봐 몸을 사리는 처지가 된지 20년이 됐습니다. 또한 문재인 정권 이후부터는 북한에 서해 북방 영토를 야금야금 넘기고 있으며, 대규모 차이나타운이 설립되고 동북공정에 동조하는 진보좌파 세력들이 커가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를 정부차원에서 탄압하고 있습니다.

이 걸 막기 위해서는 결국 교회, 신학교, 개신교단 전체가 하나님을 만만하게 보지 말고 두려워하며 삼가고 공경해야 합니다! 이 걸 증언하다보니까, 제 글이 "나는 무서운 사람이다!" 라고 글을 써는 저한테 초점이 맞춰지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글을 써도 여러분들은 중2병 환자의 망상글로만 비춰질 뿐이지요.

결국은 개신교 안팎으로 겉으로는 공손, 겸손한 척, 속으로는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풍토 때문에 한국 뿐만 아니라, 한국이 포함된 동아시아 및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미국과 유럽이 절단나는 것입니다.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 36 -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인애, 자비, 사랑, 인내, 용서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과거의 아픔 분석

제가 너무나 많은 글을 써놔서 찾지를 못하지만, 제가 음악 사역을 논할 때마다 세가지 이야기를 반복해서 쓰게 됩니다.

1. 나 혼자 있을 때, 하나님께서 내게만 미래 음악 환상을 보여주셨는데, 다른 작곡가와 가수가 먼저 발표해버립니다.

2.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자꾸 하나님께서 음악 악상을 부어주십니다. 그런데 몰래 작은 목소리로 녹음하면, 전혀 알 수 없는 상태가 돼서 물거품이 됩니다. 그 때문에 큰소리로 녹음하면 여러 사람들에게 공개돼서 다른 사람들이 노래를 먼저 발표합니다.

3. 유교적 관념으로 저보다 나이 많고 과거에 남친있었던 여자를 절대로 받아주지 않습니다. 그 때문에 하나님께서 피아노 교수를 받으라는 명령을 거절합니다. 그 이후에 피아노 치는 사촌 여동생이 KOICA에 나가서 죽습니다. 물론 그 2012년 죽음 전 수년 전인 2006년 1월 1일에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 옥탑방 화장실에서 소변을 볼 때 하나님께서 제게 경고 예언을 하셨습니다.



사촌 여동생이 살아있을 때도 몰랐고, 죽었을때도 저는 슬프지 않았습니다. 어린 날 환상을 본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촌 여동생이 죽어서 장례식을 할 때에도 저는 환한 표정으로 웃고 농담을 나눴을 정도입니다. 왜냐하면 사촌 여동생이 천사와 함께 자기 장례식에 와서 우리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울고있는 자기 어머니를 위로하는 장면을 어린 날에 봤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녀가 제게 얘기했던 이야기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빠, 오빠는 오늘같은 날도 여자얘기로 농담하는거야?"


솔직히 제가 글을 쓰는 동안은, 사촌 여동생의 존재감을 잊어버렸습니다. 그런데 CCM 음악 사역이 눈앞에 다가올수록 사촌여동생의 빈자리가 무척 크게 느껴집니다. 

2013년 혼자서 FEBC 극동방송국에서 찬양경연대회에 혼자 참가했을때, 2015년에 유튜브에 노래를 만들어서 올릴때 등등. 또 지금 글 쓰는 사역을 마무리 하고 음악 사역을 기대하고 있을 때, 또는 요즘 새로운 창작 찬양을 들을 때, 커다란 상실감과 또한 분노가 부글부글 끓어올랐습니다. 

피아노 교수님을 받아들이고, 김 목사님의 연합제의를 받아들여서, 사촌여동생이 살았더라면, 난 이보다 더 세련된 노래를 이미 2011년부터 발표했을 터인데.....

[CCM prime] 어..? 이 찬양 뭐죠? ✍| 지친 하루 중 예수님이 생각나는 찬양 모음🌿| 처음 들어보는 좋은 시티팝 ccm 찬양 가수 모음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제가 글을 쓰는 이유가 제 사촌여동생이 죽고, 피아노 교수님과 가수 자매가 떠난 뒤에, 허수아비로 전락한 김 목사님과 나만 덩그러니 세상에 남았다는 것을, 2013년에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는 이모부가 운영하던 영일병원이 뺏겼고, 그에 부속된 영일교회도 해체됐기 때문에, 어머니와 저는 세상에서 외톨이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찬양경연대회도 떨어지고 나니까, 하나님께 순종해야겠다고 결심하고 그해 9월 즈음에 엎드려 기도하며 회개했습니다. 

그러자 세상에 우리편이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듯, 제 여동생이 미국에서 10월에 왔고, 직업소개와 한국에 아는 사람들을 제게 소개시켜줬습니다. 그 새로운 일자리가 아래 사진입니다.


제가 쓰는 글들은 모든 사건이 동시대에 일어나거나, 아니면 전후관계로 연결이 됩니다. 왜냐하면 제가 사는 동안 실제로 경험한 일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앞 편에 간단하게 썼지만, 지금 다시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맨 앞에 1~2절에서 제가 먼저 악상을 들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악상들이 뺏긴 것은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뺏긴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발표할 미래의 음악을 먼저 예언적으로 하나님께서 내게 보여주고 연예계에 예언사역을 시키려고 했던 것이다.
2. 나의 불순종으로 뺏긴 것도 많다.
3. 사촌 여동생과 연예인의 죽음 전에, 300:29:1의 하인리히 법칙을 통해서, 가장 큰 사람의 영혼이 지옥에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이후부터는 군제대후부터 10년동안 저를 괴롭혔던 유교적 관념과 여자를 용서하지 않고 엄격한 잣대를 요구하는 정죄의식을 완전히 버렸습니다. 하지만 글을 쓰면 쓸 수록 깨닫는 점은, 제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고, 진심으로 회개하지 않음으로, 제 안에서 악령들이 떠나가기 쉽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제가 중학생 때부터 절에서 불교 참선을 했고, 대학교 때에는 단학선원을 다니면서 단전호흡을 했는데, 오히려 이 것들이 단전 아랫배에 악령들을 모아놓는 작용을 했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아랫배에서 분노가 부글부글 끓어올라서 머리 끝까지 척추를, 배를 타고 올라가 화가 치밀었던 겁니다.


"이방종교를 모르고 믿고, 참선, 단전호흡을 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예수님 용서해주세요." 사촌 여동생이 죽기 전에, 피아노교수님을 거절하기 전에 이 말을 했더라면, 진실로 뉘우쳤더라면.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 35 - 기독교 문화사역자는 더 노력해야 하는 길

 

세상 음악을 연구,여과해서, 기독교 음악을 만든다!


인간에게 다양한 감정이 있듯이, 그 다양한 감정을 각자 표현하는 각각의 음악들이 모두 중요합니다. 어느 한 음악만을 키우고, 나머지 분야는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저의 이 사상을 너무 지나치게 논지를 발전시킨 나머지, 지나치게 세속적, 폭력적, 음란한 음악으로 기독교 음악을 끌어가버려서 음악 종사자나 청중 모두를 지옥으로 끌고간다는 것입니다. 이는 이미 예언돼 있습니다.

150 (주제)안젤리카 잠브리노 간증

안젤리카 잠브라노 자매가 지옥에서 세속 음악 장르를 무분별하게 교회로 끌어들여온 CCM 사역자들이 고통받는 것을 지켜볼 때,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 큰집에서 저도 예수님과 함께 봤습니다. 과거의 저가 미래의 자매를 봤던 것입니다.

거기서 레게, 락, 힙합, 재즈, 발라드, 댄스 및 팝음악 장르의 음악가들이 고통당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교회에서 하는 모든 음악 장르가 다 사실상 금지된 것입니다. 음악 장르를 선택할 때 그대로 교회에 들여와서는 안되고 음란, 폭력, 퇴폐적 부분은 잘 여과시켜서 좀 더 경건하게 바꿔서 해야 합니다.

90세 노인이 하나님께로부터 마지막때 계시를 받다.



기독교 인들이 가끔씩 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우리더러 찬송가랑 복음성가만 들으라고, 기독교 음악사역자들이 강요해놓고, 정작 지들은 세상 음악 듣고 연구한대! 완전히 내로남불이네?

세상 음악 듣는 음악가들이 만든 기독교 음악은 세속의 영향을 받아서, 나쁜 영적 흐름이 우리에게 영향을 기쳐서 안좋아! 완전히 실망이네!"

제가 이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세속의 영향을 받고 싶지 않으면, 무신론과 진화론의 영향을 받은 과학기술에서 완전히 떠나서 산 속에 들어가서 원시인처럼 사세요! 다 마귀의 영적 흐름에 영향을 받는 것이니까, 소설도 읽지 마시고, 학교에서 공부도 하지 마세요! 다 무신론자 학자들이 만든 학문들이니까요!"

"기술, 학문, 예술의 발전은 외부와 소통을 통해서 이뤄지는데, 이를 다 애초부터 막을 거면, 아에 집에 틀어 박혀 살지 그래요. 집조차도 이방종교인들이 만들었는데, 그 영적 영향을 받으니까 집에서 살면 안되겠네요! 당신 집이 100% 순수한 기독교인 사장, 관리인, 노동자, 설계자가 만들었습니까? 불교도, 무종교인, 무속 신도가 대부분인데! 집에서 나오셔야 겠어요!

일도 하지 마세요! 세상의 사장들이나 직장 동료, 거래처가 순수 기독교인들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우리가 세상 음악을 무조건 죄악시 하는 것도 광신적 행위이고, 기독교 음악가들이 세상음악과 단절하는 것도 바보같은 짓입니다. 단지 지나치게 세속적으로 퇴폐한 문화를 교회로만 들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Eii Twerking in church today compilation viral


기독교 음악가는 완전히 세상 음악가와 같은 게 아닙니다. 그러면 아무나 기독교 음악가 하겠지요. 기독교 음악가, 문화사역자는 일반 문화사역자와 달리 더 깊이 연구해서 음악의 발전을 추구하되, 영적으로 흐려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노력해야 하는 "여과"라는 작업을 더 해야 합니다!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 34 - 헬라철학에 오염된 기독교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지옥의 개



아래 글은 2010년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 1동에서 본 환상인데, 2016년에 쓴 글입니다.


문화계가 모두 타락하고, 모두 마귀의 앞잡이로 바뀌는 장면을 보여주셨고나도 똑같은 놈으로 전락하며 세상의 즐거움과 폭력, 음란의 음악을 즐기고 만들어냈다그러자 내가 지옥의 개가 돼서, 연예인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장면을 꿈과 현실의 환상에서 보게 하셨다.


2016년에 쓴 글은 위의 딱 3줄입니다. 기독교 음악을 만들때 세상의 모든 장르를 선택해서 만들어도 됩니다. 실제로 호주의 힐송은 사탄의 음악이라고 자타가 정평하는 락, 메탈 음악을 성공적으로 기독교 음악 장르로 바꿔버렸고, 그로인해서 교회 안에 악기가 락, 메탈에 쓰이는 구성 그대로 이뤄져도 기독교 다운 음악을 연주할 수 있게 됐습니다.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하나님께서 이 점을 제게 지적하시며, 이 부분은 힐송이 성공했다고 가르쳐주셨습니다.

My Best Friend - Hillsong Worship


그런데 문제는 세상 음악을 정제, 여과, 수정 등등으로 다듬지 않고 그대로 교회 음악으로 써버리는 음악가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저는 10여년 전에 그런지 락, 얼터너티브 락의 어두움과 퇴폐성을 그대로 끌고온 CCM도 우연찮게 들었는데, 정말 영혼이 피폐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교회는 절대 못 다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좀 비슷한 음악을 예시로 들면 아래 음악이 있습니다.

Skillet - "Feel Invincible" [Official Music Video]

저나 여러분들이나 음악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세상 음악을 연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클래식이나 재즈 또한 세상에서 유흥을 위해서 쓰이던 음악이었습니다.


오늘 날 클래식이나 재즈가 안정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당시에 음악 천재들이 만든 저속한 세속 음악들을 대를 이어내려오면서 수많은 음악가들이 분위기나 옷차림을 포함한 나머지 요소들에서 정제, 여과하여 단정한 분위기로 바꾸면서, 정숙하게 보이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Jazz Roots 2015 - Teachers Battle Outro




모든 감정, 모든 기교를 무시하는 헬라철학


그렇다고 기교를 무시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 동영상에서 헨델은 끊임없이 파리넬리의 형 리카르도의 작품을 기교적이라고 쏘아 붙이는데 이는 참으로 잘못된 착각입니다.

[파리넬리] 무대를 찢는 옥타브 귀신🎵 거세의 아픔을 천상의 목소리로 승화시킨 유럽 가왕🎤|방구석1열|JTBC 200426 방송



유럽인들이 기교를 무시하는 이유는, 바로 헬라철학 때문입니다. 헬라철학은 세상 사람들의 웃음, 기쁨을 주정주의, 감성주의라고 폄훼하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것을 기독교 신학에서도 받아들여서 교회 안에서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잔망스럽게 봅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헬라철학에 오염된 사람들의 착각일 뿐, 다윗의 시편에서는 기쁨을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시편들이 많습니다.

헬라 철학의 근엄만을 추구하는 착각이 얼마나 잘못됐는지는 종교개혁이 거의 다 끝나고 청교도가 유행한 영국, 엄격한 장로교가 유럽을 휩쓸 때의 네덜란드, 그 청교도가 미국으로 건너간 이후, 영국의 빅토리아 시대에 밝혀집니다.

이 때 유럽과 미국의 개신교는 동양의 유교처럼, 지나친 절제와 경건을 요구했고, 카톨릭 시대까지 자유로왔던 이혼과 재혼은, 콱 막혀버렸습니다. 특별히 남편들이 머나 먼 외국에 떠나거나, 죽었을 때 여자들은 생과부가 되거나 과부가 됐을때도, 절대로 성욕을 풀 수 없었지요. 그 때 나온 작품이 그 유명한 나다나엘 호손의 "주홍글씨" 입니다. 심지어 미국에서 교회 아줌마들이 모여서 금주법도 만들기도 했습니다.

만약 갑자기 음주가 금지된다면? 1920년 패망한 미국의 금주법에 대해 알아보자!



이 때 수 많은 유럽 여자들이 성욕을 풀지 못해서 미쳐버렸고, 신체에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병들이 쏟아졌습니다. 프로이드는 이를 간파해서 치료해냈고, 풀지 못한 억압된 성욕을 "리비도" 라고 정의 했습니다. 이후 철학자들은 개신교의 성적 억압을 주로 공격했고, 그 영향은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모두 받아들여서 자본주의는 방종으로 사회질서를 문란하게 희생시키므로써 돈을 버는데 썼으며, 공산주의는 이를 통한 일반 가정과 교회질서를 깨부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책요약] 섹스 거짓말 그리고 대통령, 래리 플린트 (2015)



음악의 기교도 중요하고, 기교적 음악도 중요합니다. 슬픔만을 추구하는 음악이 감동적 음악으로 한정돼서는 안됩니다. 기쁨을 위한 음악도 중요하고, 기교로서 사람들 심정 깊은 곳에서 카타르시스를 끌어내는 음악 장르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웃기는 우스꽝스러운 음악도 중요하며, 멋있는 음악도 중요하고, 웅장한 음악도, 신나는 음악도, 용기를 주는 박력적 음악도 중요합니다. 마음을 차분히 다스리는 온화한 음악도 중요합니다.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 33 - 육의 관점으로 사역하지 마라!

 

불순종은 분노를, 분노는 기도응답을 걷어찬다!


한편 제 개인적으로는 하나님께서 과거에 주신 모든 것들을 다 써버려서 그릇을 비우고이제는 진짜 하나님의 능력을 새롭게 받아서 바로바로 따끈하고 신선할 때 순종하려고 삶의 패턴을 바꾸려고 합니다

글을 써서 보낼 때마다 머리가 시원해지고 마음이 가벼워집니다제가 예전에 기도에만 빠져서 기도를 많이 했었는데그 막바지에 여의도 순복음 교회 성동 지성전에서 기도하다가 때 하나님과 예수님으로부터 들은 말씀입니다.

 

아들아내가 이렇게 두 손 모아 네게 빈다제발 좀 순종 좀 해다오이렇게 기도를 많이 하는 네가 잘못된 마귀의 가르침(번영신학성공철학자기최면)에 빠져서내게 반항하고 축복을 스스로 차버리니 너무나 불쌍해서 부탁하는 거란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기도 많이 해서 뭐하냐말을 잘 듣고 따라야지순종하지 않으면 그 많은 기도가 다 헛되이 날아간다네가 기도해서 받은 응답이 기분 나빠서조건에 안 맞는다고 다 걷어차고미루고 안하면그간 네가 기도한 게 흩어지거나 다른 사람한테 갈 뿐이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 성동 지성전에 다니던 시절에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배우자들을 가장 많이 짧은 시간에 한꺼번에 몰아서 받았습니다교회 안에서도몇 번이나 바꾼 일 터들에서도서울 프레이즈 신학교에서도 각각 몇 명씩 몰아서 주셨으니까요심지어 이 때문에 여의도 순복음 교회 청년부 양 목사님께서 제게 이에 관해서 질문하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번영신학성공철학자기 최면의 과도한 교만과 욕심이 하나도 못 받게 하더군요그래서 이후로는 성공철학서적축복추구 신앙서적여의도 순복음 교회의 기복적 설교는 절대로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번영신학은 이단



번영신학의 무력함

육의 생각으로 무슨 집회를 열어봤자 입니다. 영의 생각, 회개, 기도가 뒷받침이 돼야 합니다. 말씀은 이러한 관계를 찾아갈 지침서이지, 소위 복음주의자들이 하는 방식으로, 말씀을 마치 불교 승려와 마술사들이 주문 외듯이 인용하며 강단에 올라가서 껌 뱉듯이 내뱉으면 별 의미가 없습니다.

얘들아! 성경은 부적이 아니다! 말씀은 주문이 아니다. 그 말씀을 믿고 실천하거라! 나는 너희가 내 말씀을 믿음으로 선포하는 것을 보고 내가 시행하므로, 기적이 일어나는 거란다!” 

이상의 말씀은,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어떤 여자가 성경을 안고 있었는데, 남자가 성경을 확 내팽개치고 성폭행하는 장면을 보여주시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 이니라

  

마태복음 23장 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24.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6.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29.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이르되

30.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31.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명함이로다

32. 너희가 너희 조상의 분량을 채우라

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말씀은 이렇게 쓰는 것입니다. 말씀을 갖고 은사자들을 시기하는데 써먹거나 부적처럼 갖다 붙이는 게 아닙니다. 오늘 날 한국과 미국, 유럽 교회의 현실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한국 교회만 비하 하는데, 미국과 유럽, 호주 교회 포함해서 선진국 교회들 상당수가 타락했습니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