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evites in the Gentiles united by GOD /
the meaning of church name : Nations! Peoples! praise Jesus Christ! /
Presbyterian Protestant Christian in South Korea /
Genre : Prophecies in English, CCM, Entertainment, Histories
아래 글은 2010년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 1동에서 본 환상인데, 2016년에 쓴 글입니다.
문화계가 모두 타락하고, 모두 마귀의 앞잡이로 바뀌는 장면을 보여주셨고, 나도 똑같은 놈으로 전락하며 세상의 즐거움과 폭력, 음란의 음악을 즐기고 만들어냈다. 그러자 내가 지옥의 개가 돼서, 연예인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장면을 꿈과 현실의 환상에서 보게 하셨다.
2016년에 쓴 글은 위의 딱 3줄입니다. 기독교 음악을 만들때 세상의 모든 장르를 선택해서 만들어도 됩니다. 실제로 호주의 힐송은 사탄의 음악이라고 자타가 정평하는 락, 메탈 음악을 성공적으로 기독교 음악 장르로 바꿔버렸고, 그로인해서 교회 안에 악기가 락, 메탈에 쓰이는 구성 그대로 이뤄져도 기독교 다운 음악을 연주할 수 있게 됐습니다.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하나님께서 이 점을 제게 지적하시며, 이 부분은 힐송이 성공했다고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세상 음악을 정제, 여과, 수정 등등으로 다듬지 않고 그대로 교회 음악으로 써버리는 음악가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저는 10여년 전에 그런지 락, 얼터너티브 락의 어두움과 퇴폐성을 그대로 끌고온 CCM도 우연찮게 들었는데, 정말 영혼이 피폐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교회는 절대 못 다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좀 비슷한 음악을 예시로 들면 아래 음악이 있습니다.
유럽인들이 기교를 무시하는 이유는, 바로 헬라철학 때문입니다. 헬라철학은 세상 사람들의 웃음, 기쁨을 주정주의, 감성주의라고 폄훼하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것을 기독교 신학에서도 받아들여서 교회 안에서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잔망스럽게 봅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헬라철학에 오염된 사람들의 착각일 뿐, 다윗의 시편에서는 기쁨을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시편들이 많습니다.
헬라 철학의 근엄만을 추구하는 착각이 얼마나 잘못됐는지는 종교개혁이 거의 다 끝나고 청교도가 유행한 영국, 엄격한 장로교가 유럽을 휩쓸 때의 네덜란드, 그 청교도가 미국으로 건너간 이후, 영국의 빅토리아 시대에 밝혀집니다.
이 때 유럽과 미국의 개신교는 동양의 유교처럼, 지나친 절제와 경건을 요구했고, 카톨릭 시대까지 자유로왔던 이혼과 재혼은, 콱 막혀버렸습니다. 특별히 남편들이 머나 먼 외국에 떠나거나, 죽었을 때 여자들은 생과부가 되거나 과부가 됐을때도, 절대로 성욕을 풀 수 없었지요. 그 때 나온 작품이 그 유명한 나다나엘 호손의 "주홍글씨" 입니다. 심지어 미국에서 교회 아줌마들이 모여서 금주법도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 때 수 많은 유럽 여자들이 성욕을 풀지 못해서 미쳐버렸고, 신체에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병들이 쏟아졌습니다. 프로이드는 이를 간파해서 치료해냈고, 풀지 못한 억압된 성욕을 "리비도" 라고 정의 했습니다. 이후 철학자들은 개신교의 성적 억압을 주로 공격했고, 그 영향은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모두 받아들여서 자본주의는 방종으로 사회질서를 문란하게 희생시키므로써 돈을 버는데 썼으며, 공산주의는 이를 통한 일반 가정과 교회질서를 깨부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음악의 기교도 중요하고, 기교적 음악도 중요합니다. 슬픔만을 추구하는 음악이 감동적 음악으로 한정돼서는 안됩니다. 기쁨을 위한 음악도 중요하고, 기교로서 사람들 심정 깊은 곳에서 카타르시스를 끌어내는 음악 장르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웃기는 우스꽝스러운 음악도 중요하며, 멋있는 음악도 중요하고, 웅장한 음악도, 신나는 음악도, 용기를 주는 박력적 음악도 중요합니다. 마음을 차분히 다스리는 온화한 음악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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