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0일 일요일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 40 - 연예인, 신학자, 목사의 같은 결말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악마가 비밀 엄수 요구한 이유

로버트 존슨이 살던 1930년대와 로버트 존슨을 환상 속에서 바라보던 저의 어린날인 1980년대의 시간차는 무려 50년이었는데도, 환상 속에서 악마는 저를 봤는지 제게 상반된 몇가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로버트 존슨이 내가 준 재능들을 잘 써먹고 있는지 확인해 봐야겠다! 난 그를 응원하러 가는 거야!"

"로버트 존슨의 영혼을 슬슬 가지러 가야 겠다!"


악마는 마치 고양이가 쥐를 생각해 주듯이 로버트 존슨을 걱정하는 척 하면서 가지고 놀았습니다. 마치 고양이가 쥐를 잡아먹기 전에 갖고 놀듯이. 악마는 희롱욕구와 식욕에 충만했습니다.

살아있는 쥐를 가지고 노는 고양이

로버트 존슨은 이 고민을 남 몰래 간직하며 끙끙 앓고 있었는데, 이는 악마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협박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이 혼자 고민하지 말고 같이 얘기해보자고 말했습니다. 

악마가 써먹는 비밀엄수 협박은,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일진이 빵셔틀을 협박하면서 써먹는 것이기도 하고, 보이스피싱과 같은 사기꾼들이 피해자에게 써먹는 것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이 알면 그들의 죄가 드러나고 마침내 그들이 잡히기 때문입니다.

악마가 로버트 존슨에게 놓은 덫 또한 성경을 꿰뚫고 기도를 많이 하는 영험한 목사들에게 알려지면 풀려버리기 때문입니다. 악마의 계약은 다음의 성경 말씀에 따라 무력화 되는 것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육안으로 성경 전문을 보기 전에 환상으로 하나님께서 먼저 다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잊어버리기 때문에 너희는 이에 의지하지 말고 현실에서 열심히 성경을 읽고 암송해야 한다. 그 노력을 보고 나 하나님이 사람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부어준 경험에 교만한 사람보다도, 현실에서 늘 열심히 노력하고 성경을 암송하고 기도, 찬양하는 사람에게 더 큰 능력이 나타나고, 교회가 부흥하는 거란다!"


로마서 8: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비밀 엄수 이유

아주사 부흥의 기적 - 토미 웰첼(Tommy Welchel) 간증


이 당시 미국의 목사들은 기적을 멸시하고 교리와 신학이론에만 집착하던 때였습니다. 1906년 아주사 대부흥을 겪고나서, 학벌, 학위, 지식에만 집착했던 목사들이 외면을 당하고, 은사주의에 대해서 철저히 경계심이 솟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 말씀 안에 사탄, 악령, 귀신을 물리치는 말씀들은 교회 안에서 철저히 감춰져 왔고, 이단으로 낙인이 찍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은사는 이미 끝났다고 단정지으며 철저히 목사들이 부정했습니다.


서평: "빈야드와 신사도의 가짜 부흥운동" (저자:행크 해너그라프/ 역자:이선숙/부흥과 개혁사 2010)

아주사 거짓 부흥(1906년) - 바른믿음

신사도운동 요약 및 평가

역사신학 - 1906년 '아주사가(街)부흥'의 실체 - 선지자문서선교회


그 이유로 미국의 일반 민중, 대중들은 일상에서 겪는 악령의 괴롭힘에서 도움 받을 길이 전혀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그들은 악령, 악마의 괴롭힘에 방치되거나 부두교에 자신을 의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부두교는 서아프리카의 무속신앙인데, 아프리카 노예와 함께 미국 남부로 건너왔습니다.

Fakta Mengejutkan Misteri Voodoo yang Jarang Orang Tahu


그럼에도 아주사 대부흥의 여파가 남아서, 로버트 존슨에게 하나님께 회개를 하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구하다보면 그 영혼을 구원받을 수 있다는 조언을 해주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로버트 존슨은 주변 사람들에게 고백을 하는 것을 넘어서 점차 대담하게 자신의 노래에 악마와의 계약을 고백하고, 하나님께 구원을 바라는 가사를 남겼던 것 입니다.

Robert Johnson- Crossroad

교회 안에서는 목사들이 인기, 부귀, 명예의 초점을 자신에게 맞춰서 사람들이 자신에게서 다른 데로 눈을 돌리지 못하게 하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지나치게 세상 문화와 기술 및 교회 안에 은사 사역을 배척합니다. 다른 성도가 목사보다 잘 나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교회 안에 연예인들이 소외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연예인들은 곁길로 나가서 악마들의 꼬드김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악마와 계약한 연예인들은 당장 뛰어난 기교와 재능으로 세상에서 뜹니다. 그러나 악마가 준 시한부 인생과 그 인생이 끝나면 자신을 추종했던 관객, 팬들과 함께 불 타는 지옥에 빠져서 영원히 뜨거운 고통 속에 살아야 할 게 눈에 뻔히 보입니다. 그래서 연예인들은 더더욱 무엇을 갈구하듯이 애절, 처절하게 무대에서 광란의 작품들을 뿜어대는 것입니다.

그들의 작품과 공연 속에는 불나방이 불을 갈구하며 찾아가는 애절함과 불 속에서 타들어가는 불나방의 고통이 녹아들어있어서, 뭔가 초신성이 반짝 폭발하는, 생명력이 작열하는 힘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대중들은 이 작품들에서 매력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연예인, 관중, 목사, 신학자의 똑같은 결말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신 연예인들의 공연은, 마치 지옥에 끌려가기 싫어서 살려달라고 비명을 질러대는 꼭두각시 인형 같았습니다. 도축장에 끌려가기 직전에 가축과도 같았습니다!  또는 이러한 고통을 잊고자 객기를 부리는 것과 같았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수 많은 관객들은 환호를 지르며 추종했습니다. 

그런데 악마에게 영혼을 판 연예인들이나 그들을 추종하는 관객들이나, 영적 은사를 숨기는 목사들이나 결과는 같은 운명의 지옥행입니다. 관객은 이 사실을 몰라서 마냥 즐겁기만 한 것 이고, 목사들은 구원의 통로를 막은 죄값을 모르고 태연한 것 뿐이나, 연예인들은 이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평생 우울했던 것입니다!

제 말이 빈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것이란 것을 아래 말씀이 증거합니다. 


마태복음 23: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4   1)(없음)
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16   화 있을진저 눈 먼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17   어리석은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금이냐 그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18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목사는 인기를 추구하면 안됩니다. 대형 교회 목사님들은 아래 말씀 때문에 지옥가기 쉽상입니다.

누가복음 16:14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