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0일 목요일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 6 - 과거의 원한과 분노로 걷어찬 기회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총신대에서 거절 당한 음악 협업 사역

2009년 총신대 1학기 얘기를 쓰겠습니다. 저는 당시에 총신대 평생교육원에서 피아노 수업과 컴퓨터 음악 수업을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음악 공부를 어디서 해야되냐고 하나님께 기도하자, "기독교인들이 가르치는 곳으로 가라! 거기서 나 하나님이 네 길을 열어주고 사람들을 붙여주마!" 라는 응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다 없어진 과정으로서, 이제는 신학과 콘서바토리만 남았습니다. 정말 그 당시에 저만을 위해서 만드신 것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때 컴퓨터 음악, 음악제작 다 배울 걸 그랬습니다.

총신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피아노 수업은 어느 정도 피아노를 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것이라서 전혀 따라갈 수 없어서 몇주 하다가 그만 뒀습니다. 그럼에도 그 중간에 여자 교수님께서 제게 전화하셔서 오라고 독려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한편 여기서 퉁실퉁실하게 살이 찐 자매를 만났습니다. 이 자매가 당시에 선을 보고 전도사와 결혼했습니다. 저도 그러한 형제들의 영향을 받아서 여자들을 세속적 조건으로만 평가하는 악한 마음이 고쳐졌습니다. 단지 10년의 시간이 걸렸을 뿐입니다.

한편 컴퓨터 음악 수업에서는, 각자 자기가 노래를 만들어서 발표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 때 저는 아래 음악을 만들어서 보여줬습니다.


물론 멜로디만 만들어서 보여줬는데, 반응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온 기도원에서 오랫동안 들어왔던 예언사역이 자꾸 반복적으로 떠올랐습니다.

"형제님은 기도에만 전념하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형제님의 음악을 만들어줄 사람들을 붙여주실 거니까요."

이 예언 상담 이야기가 마음에 계속 걸린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2008년도에 대중교통을 타고 있을 때,, 길거리에서 사람들과 걷고 있을 때, 일하는 현장에서 일하고 있을 때, 계속 하나님의 음악적 영감, 멜로디 등이 떠올랐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걸 녹음한답시고, 주변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떠벌렸습니다. 그러니 그 멜로디들이 짧게는 몇달, 길게는 몇년이 지나자 대중음악으로 만들어져서 발표됐고, 저는 박탈감과 상실감에 무너졌습니다.

그래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컴퓨터 음악 과정의 교수와 조교수에게 물어봤습니다. 교수는 저보다 2~5살 정도 많은 형이고, 조교수는 저보다 1~2살 어린 30대 초반의 아가씨였습니다. 그들은 무척 당황한 기색으로 부정적 표현을 했습니다. 

사실은 그들이 받아들일까봐 제 마음이 조마조마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직접 음악을 최신 EDM 음악으로 만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또 다른 한 편으로는 거절당한 마음에 기분이 나쁘기도 했습니다. 이 앙금이 남아서 훗날 큰 사고를 치는 원동력이 됩니다.



서울 프레이즈 예술 신학교의 환영

2009년 2학기에는 신학교에 들어갔습니다. 2009년 1학기에는 음악을 공부했지만, 제가 홍익 대학교를 다닐 당시부터 신학교에 들어가야 한다고 들어왔기 때문에, 어서 이 숙제를 끝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2005년에 서울시 강서구 목동에 있는 큰민족 교회에서 초교파 어린이 캠프에 교사 자격으로 참가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캠프를 이끄신 분이 박연훈 목사님이셨습니다.

컴퓨터 음악을 같이 할 수 있는 신학교를 찾아보니, 박연훈 목사님의 서울 프레이즈 예술 신학교가 있길래 다른 고민없이 들어갔습니다. 면접만으로도 입학이 됐습니다. 원래는 목회신학과로 들어갔습니다.

2021학년도 신학대학원 정원 미달 속출 [GOODTV NEWS 20210112]



앞서 기술한 대로 제게 부어졌던 영감이 너무 공개적인 장소에서만 쏟아진 관계로 그 악상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가로채임을 당했습니다. 저는 조급한 나머지 빨리 음악을 만들고자 실용음악과로 과목을 바꿨습니다. 그게 최악의 악수였습니다. 신학교에 자금이 떨어지고 월급을 받지 못하자 음악교수들이 수업을 거부하는 사태가 일어나서 막판에는 수업을 거의 들을 일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목사님들이 신학교나 교회를 짓기만 하면, 부흥하고 사람들이 많이 몰릴 거라는 과거의 착각을 지금도 유지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학령인구는 계속 급락하고 있어서 이제는 학교가 돈을 벌어주는 곳이 아니라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사양산업이 됐습니다. 

성경의 핵심 지식 (누가복음-39) 사도들의 표적들을 흉내 내는 자들 청주성경침례교회 신영열목사


마찬가지로 개신교단이 은사와 기적을 신비주의 이단으로 치부해버리고, 기독교를 학문화 시켜버리므로, 교회는 사람들에게 아무 쓸모없어졌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현실의 삶은 변함없이 초자연적 문제와 고통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끊임없이 사고가 터지기 때문에, 이 수요는 무속신앙으로 옮겨갔습니다.

한국에서 무교라고 응답한 사람들이 50%가 넘습니다. 그들을 포함해서 불교, 천주교 및 소수의 기독교와 이단종교자들이 삶 속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찾는 곳은 무속신앙입니다.

서울 프레이즈 신학교에서  한국 CCM 업계 최초로 드럼을 도입한 권 교수님, 조용필의 위대한 탄생에서 뛰고 계신 드러머 교수님, 제 글에서 자주 언급되는 피아노 여교수님을 만났습니다. 이 분들 중에서 권 교수님과 피아노 여자 교수님은 제가 음악을 만들 때 협력하겠다고 호의를 먼저 베푸신 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하나님께 2009년의 총신대에서 거절 사건을 거들먹 거리면서, 오히려 이 분들을 거절했습니다. 아주 건방떨면서.
"아! 컴퓨터 음악 시대에는 피아노, 드럼 필요없어요. 컴퓨터가 다 해줘요!"

시간이 지날수록 돌아볼 때마다, 이 당시 제게 붙여주신 그 분들이 얼마나 대단한 인재인 줄 깨닫습니다. 저는 그 앞에서 건방을 떨어봤자, 지금까지 단 한번도 제대로 제가 만든 음악을 공연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 분들의 근황을 페이스 북이나 카카오톡 사진으로 가끔 보면, 활발한 대외공연사역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가끔씩 생각날 때마다 하는 후회가 있습니다. 
"그분들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도움의 손길을 뻗었을 때, 내가 겸손히 받아들였다면, 2010년부터 이 글을 쓰는 2021년까지 얼마나 많은 곡을 발표, 공연했을까?"

"아들아! 뛰어난 전문가들이 네게 손을 뻗는 이유는, 네가 나 하나님에게 오래도록 간절한 기도를 해서, 나 하나님이 들어준 거란다! 너 자체로는, 네 모습과 위치로는 결코 그들을 만날 수도 없고, 함께 일할 수도 심지어 대화조차 할 수 없단다!"

2021년 5월 19일 수요일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 5 - 교회예술사역의 필연적 타락

아우터레위 블로거입니다.

사탄의 유혹을 받는 교회찬양단

2011년 창작 CCM 밴드를 조직하자는 목사님의 제의가 들어왔을때를 돌아보면,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역자는 탐욕과 교만, 고집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지금까지 절실히 깨닫습니다. 2009년 1학기 총신대 평생교육원 음악 수업에 대해서 글을 쓰고자 합니다. 그 전에 간단한 예비사항을 쓰겠습니다.

기독교의 성경에는 적혀 있지 않지만, 유대교 전승과 기독교 신비주의자들의 입신환상 체험의 전승에 따르면, 본래 사탄은 하나님 나라에서 찬양을 지휘했던 제일가는 천사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사탄의 본래 이름이 루시퍼라고 말하는데, 이는 성경에서 "빛을 가져오는 자"를 라틴어로 번역한 것일 뿐입니다. 히브리어로는 "헬렐 벤샤찰"이며, 헬라어로는 "호스포루스" 입니다.

통일교와 신천지가 주장하는 "사탄의 원래 이름은 누시엘이다!" 라는 말은 아무 근거가 없는, 그들이 지어낸 거짓교리입니다.

이번엔 힐송 찬양 리더, “난 신앙을 잃어가고 있어!”


사탄이 찬양을 담당했었다는 이야기는 두가지 커다란 가르침이 있습니다. 하나는 찬양 사역이 하나님께는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찬양사역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사탄이 교만, 탐욕, 고집을 심어주기 때문에 자칫하면, 사탄처럼 구원박탈로 이어지는 쓰레기가 된다는 것입니다.

 교회에 찬양하는 청년들을 보니, 10~20대 초반 청년들 중에 탈선하는 청년들이 적잖았습니다. 교회 어르신들이 청년들을 사랑으로 잘한다고 추켜세워줬지만, 이에 대해서 감사로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음악 기술 향상을 위해서 세상 음악 기법을 연구했지만, 도리어 물들어서 마음은 악으로 채워져 영혼이 피폐해졌습니다. 그래서 그 마음 속에 교만과 음란, 세속욕망으로 가득 차 있고, 자기가 하는 찬양 사역이 교회의 전도와 부흥을 위해 쓰이는데에 열심을 내지 않더군요.

오히려 찬양사역자들이 그 음악기술을 가지고 세상욕망을 추구하느라 교회를 떠나는데 쓰이고 있습니다. 케이티 페리, 휘트니 휴스톤, 머라이어 캐리,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포함한 많은 미국, 영국의 유명한 음악가수들이 본래 교회 찬양단에서 음악실력을 키운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들 중 상당 수가 젊은 날에 술, 마약, 이성관계, 금전적 파산 등으로 인생을 망쳤고, 요절한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FOREVER 27 CLUB: 27살에 생을 마감한 천재 뮤지션들



사회 유명인들이 살 길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프로골퍼 타이거 우즈가 이혼하는 장면을 포함하여, 앞서 언급된 가수들이 일찍 요절하거나, 세상 사람들의 나쁜 소문으로 웃음거리가 되는 장면을 성령님께서 보여주시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이 들은 나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여서 축복을 받았으나, 그들은 나 하나님을 축복의 근원으로 바라보지 못했다. 단지 그들은 내가 준 축복과 재능에만 집착한 나머지 악마가 부추기는 세상에서 난도질 당하고 영혼과 몸이 피폐해졌다. 

마침내 목숨을 잃기도 했다! 아들아! 사람들에게 전달하거라! 연예인, 유명인들이 오래도록 축복을 누릴 수 있는 비결은, 나 하나님이 축복 그 자체임을 깨닫고, 나 하나님을 경배하고, 성경 말씀을 삶 속의 기준으로 삼아 실천하는 길 뿐이란다!"


그 연예인들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새장 속에서 예쁜 새가 노래했고, 하나님께서 그 새를 기뻐하시며 사랑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새는 자신의 아름다움과 예쁜 목소리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랑하며 더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자 했습니다. 너무나 간절히 원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새장의 문을 열어 새를 풀어주셨습니다. 

새는 세상으로 날아가서 많은 인기와 돈을 모았으나, 하나님을 미워하는 사탄이 그 새와 세상사람들을 부추겨서, 더욱 악의 구렁텅이로 이끌었고, 마침내 난도질당하여 걸레처럼 너덜너덜 해졌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알몸 성희롱 혐의 160억 피소 ‘구설수’


하나님께서는 너무나 슬퍼서 그 새를 다시 찾아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세상에서 교회 성도가 연예인, 운동선수를 포함한 유명인들을 전도하는 행위가 바로 그런 새를 되찾아오는 것이고, 그 새를 다시 하나님의 정원인 교회로 데려오는 것이, 난도질 당한 새의 더러움을 씻고, 상처를 치료해주는 것입니다.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 3 - 내 루돌프 1절 가사 분석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가사 1절 분석

이번편은 내루돌프의 가사를 분석하겠습니다. 사실상 앞편에서 "이 어둠을 빨간 코로 비춰줄래" 는 이미 해석된 거나 다름없습니다. 아래 가사를 분석하겠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온 세상이 all black black black
지금 너와 난
다 깨져버린 1000피스 lego block block block
차라리 더 어두워지면 좋겠어
이 세상에 스위치가 있다면
꺼버릴거야

2013년 제16회 한국복음성가 경연대회 본부 예선 2차 첫 번째 영상


때는 2013년입니다. 저는 그 때 극동방송국에서 주최한 CCM 경연대회에 참가했다가, 저의 자질 부족, 잘 부르는 가수와 악기를 잘 다루는 반주자가 없으므로 떨어졌습니다. 이 때는 제가 서울 남부 고속터미널 근처에 있는 LG U+ IDC 센터에서 보안사원으로 근무하던 때였습니다.

떨어지고 나서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 1동의 옥탑방에 누워서 며칠동안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도대체 내 인생은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내 주변에는 하나님께서 내편으로 주신 사람들이 하나도 없네. 캄캄하구나! 내꿈은 다 산산히 깨져버리고, 세상에 나혼자만 남은 것 같다!

스위치가 있으면 이 번 생은 꺼버리고 싶다!

내게 주어진 기회, 사람들을 잃어버려 외톨이가 된 세상! 더 이상 눈뜨고 마주하기 껄끄럽다. 누가 불을 꺼줬으면, 어둠 속에 숨어서 쉬고 싶다!"

제가 스위치를 꺼버리고 싶었던 이유는, 제 모든 삶에 하나님께서 관여돼있었고, 그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축복과 사랑을 받지 못하도록 불교의 탈을 쓴 악마들은 자꾸 저를 하나님과 이간질 시켰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때 레고 블록으로 만들어진 건물이 산산히 분해되는 장면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는데, 너무 내 고민과 맞지 않아서 개꿈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노래가사에 다 들어있네요.

레고 블럭 종류 완전 많네 신세계급


왜 이런 생각을 했냐면, 저와 함께 음악을 하기로 약속했던 사람들,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사람들을 다 놓쳤고 뿔뿔이 흩어졌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죽은 사람도 둘이나 있었습니다. 그 둘 모두 제 친척들이었습니다. 한명은 명문 신학교의 전이사장이었던 고모부의 매형으로서 제가 신학계통에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군이 될 수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네 심장을 다오 2

한명은 제 사촌여동생으로, 제가 찬양 창작 및 전도 공연 사역에 든든한 지원군이 될 사람이었습니다.


어쨌든 방바닥에 누워서 절망하는 제게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너의 생각은 다른 가수가 데뷔하는 곡의 가사가 될 것이다!"



상실감과 아픔의 원인

2011년에 1살 연상의 김 목사님, 그분이 섭외한 가수 김 자매, 내 사촌 여동생, 저까지 4인조로 뭉쳐서 극동방송국 CCM에 출전했던 날을 기억했습니다. 2011년에는 동대문 운동장 역과 밀레오레 근처에서 이삭 토스트 알바를 하던 때였습니다.

제22회 극동방송 2011복음성가경연대회

2011년에, 김 목사님은 경연대회에서 떨어졌어도, 자기가 사람들을 모을테니 꾸준히 연습하고 활동하자고 말을 했습니다. 실제로 드러머를 따로 섭외했었고, 기타리스트를 더 구하면 됐습니다.


아래 곡은 그 때 제출했던 노래입니다.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 4 - CCM 밴드를 거부한 이유

기회를 놓친 이유


앞편에서 저는 2011년에 CCM 창작 밴드를 제의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음악적 소양이 너무나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같은 팀원한테 원망과 비웃음을 많이 당했습니다. 이 때 시온 기도원에서 "음악공부할 필요없다!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지혜주시면 하신다! 너는 그냥 기도원에서 봉사만 하면 된다!"는 사역자들의 예언이 다 거짓말이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오기도 생기고 책임감도 생겨서 제가 확실히 실전적 기술을 갈고 닦을 때까지는 안하려고 했습니다. 제가 젊은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기도원의 예언은사자들의 말을 100%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거짓 예언자들의 헛된 예언을 들으면 인생 망가집니다. 차라리 직접 여러분이 기도하고, 삶 속에서 일단 행동으로 해당 분야에 노력을 해봐야 합니다. 

일단 기도원에 상당 수의 예언사역자들은 가스라이팅을 저지르는 사람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제 어머니는 기도원에 가스라이팅 당하고, 저는 제 어머니와 기도원 예언사역자들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는 처지였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 이순간도, 제 어머니는 은사와 권능으로 기도원을 운영하는 목사가 있다면, 홀딱 빠지기 쉽습니다. 현재는 전광훈 목사님에게 홀랑 빠져 계십니다.

가스라이팅(gaslighting)? 가스라이팅의 과정 / 판별법 / 가스라이팅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정신과의사 - 뇌부자들]


두번째로 어머니가 진 생활빚과 제가 진 빚인 컴퓨터 음악을 위한 장비와 소프트웨어에 쏟아부은 빚을 갚아야 했기에 어렵다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당장 자기 신학교 등록금만 딱 벌고 나머지는 돈을 안 벌었습니다. 

그래서 생활비와 각종 요금, 보험금, 연금에 들어갈 돈을 제가 벌어서 갚았습니다. 그래도 역부족이었는데, 미국에 있던 제 친 여동생이 2013년 10월에 와서 돈을 갚아줘서 해결됐습니다. 아직도 동생에게는 빚이 있습니다.

착한 사촌여동생이 기꺼이 제게 부족한 음악적 역량을 자신이 보완해서 도와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당장 재정문제가 심각해서 무책임한 어머니와 대판 싸웠고, 그녀의 친절한 도움을 받아들일 만한 여유가 없었습니다.

찬양은 최고의 감사 표현

세번째로 하나님께서 제게 서울 프레이즈 예술 신학교에서 만난 피아노 교수님을 붙여주시겠다고 제게 예언하셨는데, 제가 거절했습니다. 정말로 그 교수님은 하나님의 인도로 제가 사는 건물 옥탑방 집 2개층 아래의 피아노 학원을 인수하고 오셨습니다. 우연찮게 유능한 음악전문가가 제 삶 깊숙히 들어오셨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나 하나님이 널 위해 데려오마!" 라고 예언하셨습니다.

더 나아가 제가 사는 건물 주변에 하나님께서 건물마다 하나씩 음악학원으로 채워버리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음악 작곡 창작 사역을 하면서 얼마든지 넘치는 자원들과 협업할 수 있게 준비를 해놓으셨습니다.

음악학원으로 가득찬 답십리 초등학교 앞 버스정류장

그럼에도 제가 거절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제가 시온 기도원을 거치면서, 워낙 헛발질하는 예언에 속으면서 2005~2009년 초까지 도합 4년을 허송세월보내며 낭비했기 때문입니다. 중간에 2008년에 세상에 나와서 한화 손해 보험에 다녔던 것을 뺀다면, 3년을 낭비했습니다. 

그래서 마음 속에 분노가 극에 달했고, 독기가 서려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게 직접 눈 앞에 나타나셔서 여러가지를 제안하시고, 실제로 제 삶 속에 그 제안들이 다 이뤄지고 사람이 보내졌다 할 지라도 다 거부했습니다. 이런 반항을 2009~2013년까지 했습니다.

한편으로 제가 피아노 교수님과 결혼하겠다고 순종하더라도, 빚더미에 앉은 무직자에, 음악적 기초가 하나도 없는데, 작곡가 되겠다고 깝죽거리는 저를 알고나면, 그녀가 받아줬을까요? 아니면 하나님께서 그게 아니라 같이 음악사역을 하는 한 팀원으로서 받아들이라고 한 것일까요?

새생활영성훈련원에서 보낸 허송세월 10년

앞서 쓴 글에서 제가, 은사와 기적을 쫓아다니며, 기도원과 영성훈련원을 떠도는 사람들을 바보취급하거나 인생을 사기당한 것이라고 단정짓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그 사람들이 자기 생계 직업을 갖고 평생 성도로 살거면 그렇게 살아도 됩니다. 그런데 목회자가 될 사람들은 그렇게 살면 인생 날아갑니다.

 그 사람들은 눈앞에 그 작은 은사에 국한돼서 시간과 돈만 빨아먹힐 뿐입니다. 아무리 좋은 장밋빛 미래를 말하는 예언을 들을지라도, 그 예언을 실제 내 삶 속에서 이루는 시간을 기도원에 다 뺏기기 때문에, 결국 나이만 먹고 자신의 사명은 다른 사람에게 이미 넘어가버립니다.

처음부터 기도, 전도, 양육하는 목회자로 살았다면, 목회를 하는 가운데 수없이 닥치는 본인과 가족, 교회, 성도의 문제를 기도로 해결하는 가운데, 정말 많은 기적을 체험하고 사랑과 권능의 통로로 살아가게 됩니다.

차기 대선을 위한 계시 6 - 불나방 인생들

2021년 5월 18일 화요일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 2 - 똑순이 캐럴

 제가 이 매드 몬스터를 분석하는 글을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2010~2013년 사이에 제가 절망할 때마다 환상으로 내려왔기 때문이며, 이들의 반향이 기독교 음악계에 큰 교훈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 때는 그냥 쓸데없는 잡생각으로 치부하고 넘겼는데, 이 게 현실이 되니까 교훈점이 있어서 다루게 됐습니다.



가사를 분석하기 에 앞서 가사를 소개하겠습니다.

매드몬스터 ; 내 루돌프


이 어둠을 빨간 코로 비춰줄래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온 세상이 all black black black
지금 너와 난
다 깨져버린 1000피스 lego block block block
차라리 더 어두워지면 좋겠어
이 세상에 스위치가 있다면
꺼버릴거야
그리고 널 향한 노랠 부르겠어
이 노랠 듣는다면 내게로 와
이 어둠을 빨간 코로 비춰줄래
코코코 red 코
코 red 코
switch on 내 루돌프
조명 아래 이 무대 위도
찬란한 저 도시도 dark dark dark
태양의 빛은 필요없어
너라는 빛을 향해 walk walk walk
차라리 더 어두워지면 좋겠어
이 세상에 스위치가 있다면
꺼버릴거야
그리고 널 향한 노랠 부르겠어
이 노랠 듣는다면 내게로 와
이 어둠을 빨간 코로 비춰줄래
코코코 red 코
코 red 코
나 니가 보고싶어
울 것 같아
울면 안돼 울면 안돼
크리스마스가 되기 전엔 돌아와줘 Babe
내게로 와
이 어둠을 빨간 코로 빨간 코로 비춰줄래
코코코 red 코
코 red 코
switch on 내 루돌프



내 루돌프 환상


1983년 12월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제 아버지께서 똑순이 캐럴을 사오셨습니다. 아래 동영상에 나오는 4번 루돌프 사슴코를 1983년에 테이프로 듣고 있었는데, 그 때 환상이 내려왔습니다. 

#거발한 {가요세상} 김민희 - 똑순이 캐롤 (1981年) [편곡:이종식]



책이 잔뜩 꽂혀있는 책장과 2020년대 이후에나 볼 수 있는, 1980년대에는 도저히 찾아볼 수 없는 음악장비들이 늘어져 있고, 책상 위에 작은 컴퓨터와 큰 모니터가 놓인 배경이 펼쳐졌고, 거기에 통통하고 재미있게 생긴 남자가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들은 12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캐롤을 흥얼거린 것인데, 과정은 대충 이렇습니다.

"우리 노래 만들어야 하는데, 뭐 어떻게 하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까 캐롤을 패러디 할까?"
"루돌프 사슴코는 ~~"
 "야 그게 뭐가 재미있냐? 이렇게 꼬아봐야지."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루돌프 사슴코에게 부탁하는 가사를, 섹시 코드를 섞어서 바꿨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음정또한 새롭게 창작이 됐습니다.

더 정확히 말한다면, 원래 사람들 사이에서 자주 쓰이는 섹시한 여자 음악의 음정 기억과 루돌프 사슴코의 멜로디가 머리 속에서 섞여서 나온 멜로디 입니다.

제목이 한국어로는 "내 루돌프"인데, 영어로는 "Mine Rudolf" 인 것은 완전히 문법적으로 틀린 것입니다. Mine이 소유격 "나의" 가 아니라, 소유목적격 "나의 것" 이지요. 이는 웃기려고 일부로 문법을 틀리게 하자고 두 개그맨이 합의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크리스마스가 지나서 4월이 지나서 발매가 된 것은, 음악,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였습니다. 본래는 크리스마스 전까지 다 완성될 줄 알았는데, 곡에 손을 깊숙히 대보고 안무와 나머지 것들을 준비해보니까 4월을 넘겨버렸습니다. 특히 곡에서 시간을 많이 끌었습니다.

이후 이들의 친구인 전문작곡가가 집중적으로 음악을 만들었는데, 그 과정은 아래 기사에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교훈이 있습니다.

'내 루돌프'를 작곡한 범도가 매드몬스터도 모르는 비밀을 털어놨다

"아들아!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 기회가 오면 꽉 잡아야 한다. 그 흔적을 작곡가를 통해서 남겨놓겠다!"

작업은 생각보다 어려웠다. 전문적으로 곡을 만들어 본 적이 없던 곽범·이창호는 작사도 어려워했다. 지지부진하던 작업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물꼬를 텄다. 곽범·이창호가 'MadTV' 2화에서 즉흥적으로 '이 어둠을 빨간 코로 비춰줄래'라고 흥얼거린 것이다.

범도는 듣자마자 '이거다!' 싶었다. 가사에다 비트를 입혀 두 사람에게 들려줬다. 둘은 너무 좋다며 나머지 가사를 써왔고 범도는 비트를 추가했다. 내 루돌프의 탄생이었다.


"아들아! 음악적 기술, 재능보다 중요한 것은 사랑이다. 사람을 소중히 여길줄 알아라! 친구, 동료를 끌어주고 도와주고자 하는 마음에 나 하나님이 감동했다. 
하지만 아들아! 너는 연줄에 얽매이지 말아라! 너는 더욱 넓은 마음으로 사람들을 받아주고 협력하고 섬겨주거라!
소수의 연줄로 밥그릇 싸움, 텃세 부리는 것은 나 하나님이 싫어한단다!"

범도는 곽범이 음악에 얼마나 애정이 많은지, 자신에게 얼마나 고마운 친구인지 강조했다. "범이는 그때부터 이미 큰 그림을 갖고 있었어요. 가수 부캐로 활동하다 나중에 진짜로 곡을 발매하면 재밌겠다며 같이 곡을 만들자고 했거든요. 오랜 친구랑 같이 작업할 수 있어서 고맙고 뿌듯했어요"

CCM과 연예계에 전하고 싶은 내 실패담 1 - 매드몬스터; 내 루돌프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요즘 글 쓰려고 유튜브 관련 자료를 보면, 추천영상으로 뜨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4K] Mad Monster (매드몬스터) - Mine Rudolph (내 루돌프) Official MV

언론이나 유튜브에서 모두 상당한 파장을 일으키며 많은 2차 창작물들이 쏟아지는 것이, 그 인기를 대변합니다.

이 줄을 누르시면, 내 루돌프 관련기사들이 뜹니다.


2명의 개그맨이 가상의 세계관을 활용해서, 음악 분야에 컨텐츠를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음악을 나름의 상상대로 각각의 유튜버들이 분석을 한 것도 참으로 웃깁니다.

[뮤비해석] '내루돌프'가 겨울이 아닌 🔥여름🔥에 재발매된 소름 돋는 이유 ㄷㄷㅣ매드몬스터 '내루돌프'

매드 몬스터 “내 루돌프” 창법 정밀 분석!



매드몬스터, 우리가 몰랐던 세계 최초 아이돌 이야기


이 것 말고도 분석영상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또한 이 것들은 진짜 내용이라기보다, 그냥 웃기려고 각자 자기 입맛대로 아무렇게나 만든 것입니다. 진지한 척 분석해서 진짜로 착각할 뿐입니다. 또한 매드몬스터 내 루돌프를 감상한 반응과 커버 동영상들도 엄청나게 많이 돌고 있습니다.

매드몬스터를 본 외국 소녀들의 반응



전문 댄서가 추는 매드몬스터 "내 루돌프" 안무 커버



Mad Monster (매드몬스터) - Mine Rudolph (내 루돌프) 🔥밴드커버 편곡 by 2Z 🔥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음악 전문 집단 및 유명 유튜버들도 따라하거나 반응을 보이는 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위 동영상들의 댓글들을 보면, 서로 속고 속이는 말들이 유행하는 것에 대한 풍자, 해학이 담긴 내용들이 많습니다.


차기 대선을 위한 계시 6 - 불나방 인생들

 

잠깐의 은사에 도취된 성도들

저를 찾아온 성도가 제게 말했습니다.

"한가족 교회 성도들은 은사가 강해서,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고, 보인다고 말하며, ~~"

그런데 저를 찾아오는 사람들 중에 이미 20년간 이런 분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이 분들은 대개 은사와 기적만을 찾아 헤매는 기도 낭인들입니다.

저는 하나도 안 부럽습니다. 그런 사람들보다 차라리 성도 100명 이상의 중소형 교회 목사들의 삶이 더 낫습니다. 중소형 교회 목사님들은 꾸준히 생활가능한 경제력이 있으며, 어차피 성도 100명을 관리하다보면, 그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별의별 문제에 대응해야 합니다. 그러다보면 별의별 현상, 기적, 은사를 다 체험하게 돼있습니다.

신유(Healing) - 개인적 차원의 영적 전쟁 5

반면에 이 청년과 저를 포함해서 은사 낭인들 대부분이 미혼이거나 결혼생활 파탄, 재정파탄, 무직 입니다. 그리고 그들 중에서 현재에 은사와 기적을 경험하는 자들은 비교의식에 빠져서 헤매고 있고, 과거에 경험했던 자들은 현재의 무능과 상실에 깊이 빠져서 일어나질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인생만 날아가고 나이는 늙어가고 통장 잔고는 하나도 안남아서 길바닥 인생으로 스러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니면 허드렛일로 살아갑니다. 이단에게 빠져서 인생 망친 것과 아무 차이점이 없습니다.

    한때 신천지 구역장, 지금은 피해모임 대표의 고백


    하나님껫 은사를 주심에 후회없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사람이 정확히 교회 설립목적을 알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은사를 활용하여 전도, 양육한다면, 그는 교회를 부흥시키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러나 은사와 기적이 사람에게 영원히 붙어있을 줄로 착각하고 그것만 찾아다니는 사람은, 마침내 은사와 기적이 바람같은 것이라서 자신에게 머물지 않으며, 자신의 인생만 날려먹은 것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교회 설립 목적은 이미 성경에 적혀 있습니다.

    디도서 2:11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12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13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 말씀에 따라서 착하고 경건하게 살고, 선한일을 열심히 하기 위함입니다. 

    또 행위구원론 논리가 나오지요? 다시 말해서 장칼뱅, 마르틴 루터, 성 어거스틴의 이신칭의 일변도의 교리는 틀린 것입니다. 착하게 살지 않으면, 선한 일을 하지 않으면 지옥 갑니다. 그래서 신학자들이 이상의 성경 말씀들에 따라서 지옥에 떨어졌습니다.


    마태복음 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저는 그 청년에게 아래와 같은 문자를 보냈습니다.

    아까 제가 얘기한 무너짐은, 죄악을 뻔뻔하게 드러냄이 아닙니다. 
    은사나 신학 지식만으로 잠깐 높이 보일 수 있지만, 
    결국에는 하늘에 던진 공이 다시 내려오듯 추락한다는 뜻입니다.
    현실에서 자기 삶을 잘 가꾸고 안정적 직업과 균형있는 가정, 저축을 하고 헌금도 잘하던지,
    아니면 교회 전도 및 불신자 양육 사역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도 구원하는 게,
    영원한 차원에서는 남는 장사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가끔씩 음란물 동영상을 본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것들을 사람들에게 공공연히 밝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은사와 기적 및 신학지식과 학벌만 추구한다고 해서 사람이 바뀌는 게 아니고, 인생이 나아지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은사를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 늘 살얼음 걷는 태도로 절제, 억제하며 살아야 하는데, 결국은 그게 둑 무너지듯이 빵 터지게 돼있습니다. 

    "치유 기도해야" 여성 신도 상대 성범죄 목사 구속(종합2보)

    내게 은사와 기적이 있다면, 그것으로 불신자들을 전도, 양육하는 게,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되는 남는 장사입니다. 그것 가지고 아무리 으시대봐야, 잠깐 그 때만 기분 좋을 뿐이지, 돌아보면 "결국 돈이 최고네~!" 라는 말과 함께 육으로 끝마치게 돼있습니다.

    갈라디아서 3:3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차라리 교회를 세우고, 그 은사와 권능으로 하나님을 증거하며 불신자들에게 전도하고, 들어온 신자들을 말씀으로 양육해서, 그들이 선한 사람들로 바뀌었다면, 후회없는 삶을 산 것입니다. 은사와 기적, 신학지식과 학벌을 쫓아가면, 그것으로 끝나고 위대한 체험은 과거가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명과 소명을 쫓아가면, 내게 쏟아져 오는 위기가 은사와 기적의 체험의 문이 됩니다. 그리고 부흥의 결과로 노년도 보장됩니다.

    차기 대선을 위한 계시 7 - 샤이닝 shining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1986년 서울시 구로구 독산동에서 꿈을 꿨습니다. 꿈 속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 하나님이 내 자녀들인 너희들의 활약상을 예표하는 모습을 많은 사람들에게 대중문화를 통해서 알려주겠다!

    아들아! 사람들에게 알려주거라. 너희가 추구하는 권능과 기적은 모두 나 하나님이 너희에게 부어주는 성령의 일하심으로 나타나는 것이란다. 

    그런데 너희가 이 거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알기를 바란다. 능력과 지식만 추구하면, 괴물이 될 뿐이란다! 정말로 나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를 바란다. 이 땅에 있을 때, 사랑으로 섬기며 전도와 양육을 해서, 보다 더 많은 영혼들을 나 하나님 품으로 인도해다오!

    아들아! 세속의 영화 속에서 수많은 기적을 일으키는 능력을 뭐라고 부르든 간에, 그 능력은 현실에서는 성령의 권능이다. 다른 거 찾을 거 없다. 나 하나님께 성령을 구하는 기도를 열심히 하면 된다고 사람들에게 알려주거라!"


    인간의 영혼을 먹어 치우는 잡것들을 쓸어버리는 능력자


    인용한 동영상 속에, 초능력자 여자들이 공간을 이동하고 외부에 있는 곳을 찾아냅니다. 저는 그 여자들의 몸 속에 있어서 영화속에서 하늘을 나는 체험을 했었습니다.

    영화처럼 저도 제가 쓴 글에서 예수님께서 절 과거와 미래로 데리고 다니시면서 많은 경험을 시켜주셨습니다. 그 다음에 제가 어떻게든 하나님께서 말씀을 전달하시려는 교회나 정치정당, 신학교를 알게 돼서 찾아가든지, 아니면 해당 조직체 사람들이 저를 찾아옵니다.

    제가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제가 찾아가거나 사람들이 저를 찾아오는 과정을 생략하기 위해서, 인터넷으로 하나님의 뜻을 보게 하기 위함입니다. 절 안 만나게끔 하기 위함입니다.


    위 영화는 아래 동영상에 나온 영화의 후속편 입니다.

    (영화리뷰 결말포함) 무덤 위에 세워진 오버룩 호텔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이야기

    제일 윗글에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시켜서 대중문화로 만들겠다고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게 진짜임을 아래 동영상이 증거합니다. 1986년 서울시 구로구 독산동 집에서, 성령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원작 소설가 스티븐 킹에게 영감을 막아버리셔서, 그 스스로 귀신 나오는 호텔을 찾아가게 만드셨습니다. 그가 그 의지로 찾지 않을지라도 자동차로 황야를 여행하다가 어쩔 수 없이 그 호텔에 묵을 수 밖에 없도록 만드셨습니다.

    [서프라이즈] 미국에 있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호텔;; 영화 '샤이닝'의 실제 배경!


    이 영화와 소설에서, 악인이 결국 심판받고 선인은 구원을 얻는다는 권선징악적 내용이 있습니다. 따라서 개신교 내부에 사역자들이 거짓, 교만과 악, 잔혹함을 선택하면 벌을 받고, 겸손과 선, 헌신과 사랑을 선택하면 승리한다는 아주 간단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아 보이므로, 여러분들은 제 글에 동의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하나님께서 권선징악으로 삶을 이끄십니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영화 <샤이닝>의 여주인공이 이 영화로 인해 불우해졌다?? *히얼스 쟈니~*


    이 영화를 만들때, 감독 스탠리 큐브릭이 여배우 셀리 듀발을 학대했습니다. 그 결과 여배우의 인생은 정신적 충격으로 망가졌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영화도 최악의 영화가 됐습니다. 또한 스탠리 큐브릭의 말년도 망가졌습니다. 

    스탠리가 저지른 악행의 죄값으로 그의 주변을 하나님의 심판으로 조여왔습니다. 그러자 그에게는 괴이한 공포증이 쌓이고 쌓여서 마침내는 집 밖에 나가지 못하고 두문불출하게 됩니다. 그 때문에 그를 찾아온 사람들에게 본인이 문 밖에 나가서, "스탠리 큐브릭, 그런 사람은 현재 여기 없다!" 라고 내쫓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그 덕에 그를 사칭한 사기꾼도 생겨났는데, 저는 환상 속에서 스탠리 큐브릭이 얼마나 갑갑했는지를 봤습니다. 간신히 문제를 해결했지만, 그의 사무직원이 대신 찾아서 해결해줘야 할만큼 그는 무력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시에 말씀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쓰는 모든 말씀은 다 정확하지 않고 그 당시에 들었던 말씀 중에 기억나는 핵심적인 의미들을 연결해서 쓰는 것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당장은 권선징악이 되는 것 같지 않아서, 소설이 현실을 그대로 고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권선징악을 빼버릴 수 있다. 그러면 사람들은 극사실주의라고 처음에는 좋아할 것이다. 

    그러나 소설가와 영화제작자가 작품마다 계속 그런 엔딩을 반복하면, 소비자들은 비열하고 불의한 세계관에 염증을 느끼므로, 마침내 그 소설가와 영화제작자를 외면해버릴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작품을 볼 때마다 시청자들이 삶에 염증이 생기고 신뢰를 잃어버려서 삶을 충실하고 바르게 살지 않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삶이 망가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기 삶을 일으키기 위해서라도, 시청자들은 그들의 작품들을 유해판정을 내리고 그 작가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소문을 내어 악영향을 끼칠 것이다.

    이처럼 너희 사역자들도 나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악을 가까이하면, 아무리 그가 뛰어나다 할 지라도 마침내는 내가 그를 버릴 것이다! 그가 뛰어난 것이냐? 내 능력이 그를 써준 것이다!"

    신학 지식, 학벌, 파벌, 받은 은사, 교세 규모를 믿고 까불거나, 악의 편에 서면 안됩니다. 줄 잘못 서면 정말 하나님으로부터 두들겨 맞습니다. 그러다 장애인이 되거나 죽을 수도 있습니다. 

    제 말을 협박처럼 여기시고 못 믿으시겠으면, 스탠리 큐브릭이 왜 비행기 공포증을 갖게 됐는지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저는 그의 동료 카메라맨이 비행기 사고로 죽을 때 제 영혼도 함께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물론 상당한 기억은 잊어버렸지만.


    차기 대선을 위한 계시 5 - 잠깐의 승리에 도취는 패망을 부른다!

     아우터레위 블로거 입니다.


    잠깐의 승리에 도취된 필멸자들

    거의 대다수의 국민들은 아무 생각없이 대선에서만 민주당의 반대되는 쪽에 표를 몰아주면 되는 줄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힘 당은 보수 이념을 저버린지 오래입니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당은 무조건 안되게 돼있습니다. 왜냐하면 국민 대다수가 워낙 대형교회 목사들의 범죄, 비리, 부패 때문에 기독교를 신뢰하지 않고 있으며 반감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광훈 목사님은 국민들을 올바로 인도하는 역할을 할 뿐입니다.

    조원진 당은 신생정당으로서 국민 대다수가 표를 줘야할지 망설이고 있습니다.

    우리공화당 홍문종-조원진 갈라지나…태극기집회 '따로'

    국민의 힘 당의 당대표에 이준석, 하태경 같은 사람들이 오르면 민주당에 필패합니다. 그들은 안방에서만 큰소리 칠 줄 알았지, 외부의 적들에게는 투지와 끈기가 부족합니다. 페미니즘에만 싸울 줄 알았지, 이념전쟁에서는 전혀 무능합니다.

    지금 국민의 힘 당의 당대표 선출에서부터 온 국민이 관심을 갖고 명확히 분별하고 간첩, 회색분자를 색출하고 대선을 준비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국민은 이에 관심이 없지요. 따라서 다음 대선도 중구난방식으로 분열해서 문재인에게 40%의 평소 전라도, 진보좌파 세력의 지지율에 패배하는 똑같은 역사의 되풀이가 일어납니다.


    하지만 대형교회 목사들은 세금압박, 정부의 교회 내사, 각종 협박과 규제를 받을까봐 무서워서 입도 뻥긋 못하고 가만히 있습니다. 진보좌파 기독교는 북한의 주체사상을 혼합한 이단인 게 분명한데도, 기고만장했던 이단사냥꾼들은 전혀 이단감별을 하지 않고 숨어있습니다. 전형적인 약자 앞에서 잔인하고, 강자 앞에서 한없이 비굴한 모습입니다. 

    이들이 수십년간 이짓을 하니까 하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시려고 나라를 망치는 간첩정권을 세우신다고, 저는 이명박 정권 때부터 서신을 쓰고 돌렸습니다. 물론 이미 김대중, 노무현 때 이뤄진 것으로서, 저는 이들을 김영삼 취임초기부터 전달했어야 했으나, 불순종으로 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아테네 민주주의의 몰락

    국민들과 정치가들이 정신 차려야 합니다. 지금은 개인의 성공과 가문의 영광, 한몫잡기를 바라볼 때가 아닙니다. 나라가 넘어가느냐 마느냐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자유 민주주의는 사실 약점 그 자체입니다. 중우정치에 휘말릴 수 있고, 정책의 일관성과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미얀마처럼 언제 뒤집힐 지 모릅니다.


    현재 전세계에 우한폐렴 = 코로나 19 = 중공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고대 아테네의 민주주의가 멸망할 때도 그렇게 괴질이 돌았습니다. 지금 자유민주주의가 몰락하는 것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세계는 중우정치 선동과 공산독재 지옥으로 바뀌어 가는 중입니다.

    아테네의 멸망을 재촉한 괴질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