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6일 화요일

예수님의 행하심과 가르침 대로.. 2

 먼저 쓴 글? 사도행전의 저자?

앞서 문단에서 데오빌로라는 표현을, 누가 복음과 사도 행전이 다른 신약 성경들과 다르게 공유하는 점을 미뤄보아, 누가 복음과 사도 행전 모두 누가라는 저자가 썼음을 확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카톨릭에서는 사도 행전과 누가 복음이 다루고 있는 내용이 다르고, 차이난다는 핑계를 대고 카톨릭에서는, 사도 바울을 따라다닌 누가를 원 저자로 믿지 않습니다. 그 증거를 몇가지 대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도 바울의 서신이 증언한 바와 역사적 사실이 안 맞는 점이 있다고 합니다.

특별히 예루살렘 교회를 방문한 횟수가 다르다고 하는데, 사도행전이나 바울 서신이나 예루살렘 방문 횟수를 전체적으로 나열하는 게 아니라, 필요한 내용만 떼어서 서술한 것이기 때문에, 전체적 역사를 대조해서 옳고 그름을 판별할 수 없기에, 이 논지는 깨집니다.

 

바울 서신의 신학과 누가 복음의 신학이 다르다!

이 부분도 신학자들이 바울사도의 신학을 너무나 편협한 이신칭의와 예정선택설에 국한해서 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같은 바울 서신이라 할 지라도, 다른 부분에서는 이신칭의를 벗어나, 행위구원론이라고 볼 수 있는 구절들도 무척 많습니다.

빌립보서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위 말씀은 마르틴 루터의 이신칭의와 완전히 다릅니다. 믿음 뿐만 아니라, 복종과 이룸이라는 사람의 행위가 강조되기 때문입니다. 아래 말씀의 경우, 성 어거스틴과 장 칼뱅의 예정선택설을 완전히 꺾어 버립니다. 프린스톤 신학교에서 주창한 하나님의 구원은 취소가 없다!”라는 학설을 박살내는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성도도 버리신다!” 라고 분명히 써놨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1:21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준엄하심을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준엄하심이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머물러 있으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

사도 바울의 신학을 카톨릭에서는 성 어거스틴의 신학으로 국한하고, 개신교에서는 마르틴 루터와 장 칼뱅의 신학으로 국한해서 보는 편협한 시각 탓이었음이 밝혀져서 이 주장도 깨졌습니다.

 

누가 복음과 사도행전의 저자가 동일하지 않다는 신학자들의 주장, 특별히 카톨릭에서 제기하는 주장들은 구체적으로 두가지입니다. 이 모든 학설은 개신교에서 다 박살냈고, 오히려 누가가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모두 써냈다는 증거는 훨씬 많습니다. 이 증거들을 일일이 나열하면 너무나 분량이 길어지므로, 생략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인터넷에서 두란노닷컴의 성경/사전/주석을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예수님의 행하심과 가르침 대로.. 1

예수님의 행하심과 가르침 대로..

설교 본문

사도행전 1: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Θεόφιλε μν Τν πρτον λόγον ποιησάμην περπάντων ν τε ποιεν καδιδάσκειν ρξατο ὁ Ἰησος

 

 

설교

안녕하십니까? 이 설교를 보고 듣는 여러분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구합니다. 불교에서는 행위에 따른 인과응보 교리를 믿기 때문에,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에서는 복과 인생, 운명의 주관자가 하나님이기 때문에, 기존의 인사가 가장 교리적으로 적합합니다. 하나님께서 복 주시면, 우리도 복 받을 그릇으로 지어져 가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제시된 본문이 시작하심부터로 끝나고, 그 뒤에 어떤 동사로도 결말을 맺지 않았기 때문에, 도대체 무엇을 하라는 건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어진 구절을 있는 그대로 다 분석해보겠습니다.

 

 

데오빌로의 정체

먼저 데오빌로여라고 쓰여 있습니다. “ὦ Θεόφιλε이는 호격/남성/단수로서, 한 사람의 남자를 부르는 것이며, 즉 편지의 수신자를 나타냅니다

두란노 성경상식에 따르면, 데오빌로는 헬라어로써 하나님의 친구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적잖은 신학자들은 이를 일반 성도를 두고 쓴 글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복수형으로 쓰이지 않았고, 당시에 이러한 이름들을 사람들에게 실제로 많이 지어줬기 때문에, 특정한 사람일 수 있다는 학자들도 많습니다.

 

당시에 기독교가 일반적으로 박해를 받던 때라서, 본명을 밝히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사도 행전이나 사도 바울의 서신서에서는 사람들의 이름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후, 유대인이 패망하는 AD.70년까지 유대인들의 극렬한 독립운동이 벌어져서, 유대인들에 대한 로마인의 시선은 곱지 않았습니다. 또한 네로 황제는 로마 시의 대화재를 기독교인들에게 뒤집어 씌웠습니다

그러므로 점차 시간이 흐를수록 고위직에 있는 실존인물의 인물을 밝히기는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래서 누가는 수신자의 뚜렷한 정체를 밝히는 이름을 피해서 돌려 표현해서 불렀을 것입니다.

 

다른 한 편으로는, 이러한 표현이 누가 복음에도 함께 쓰이므로, 다른 복음서들과 뚜렷이 구분됩니다. 그래서 누가복음의 저자와 사도 행전의 저자가 같은 사람이라는 분명한 증거가 됩니다.

누가복음 1: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1년만 더 글을 쓰거라! 12 - 하나님의 권능없으면, 지식과 논리도 아무 소용없다!

고린도전서 2: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1)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아래 그림은 카카오 톡에서, 이단과 목사님, 성도들이 싸우는 장면을 캡쳐한 것입니다.
말로만으로 하는 것은 아무 소용없습니다.


 제가 불교를 믿었을 당시에도, 우리 집에 여호와의 증인, 하나님의 교회를 비롯하여 수 많은 이단들과 일반 개신교 성도들이 전도하러 찾아왔었습니다. 그런데 논리 가지고 싸우면, 말꼬리 잡고 끝없이 늘어질 뿐, 아무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가 말싸움으로 이긴 게 더 많았습니다. 그런 저도 하나님의 권능과 나타나심 앞에서 무너졌고, 목회 사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말로만 하면, 기독교 논리를 다 맞다고 내세우는 것 처럼, 이슬람 교리도 다 맞는 게 되고, 불교 교리도 다 맞는 게 되며,

교리와 논리만으로 믿음을 갖게 되면, 신천지의 이만희는 성령이고, JMS의 정명석과 하나님의 교회의 안상홍이 예수 자리를 갖고 다투게 됩니다. 또한 천부교의 박태선과 통일교의 문선명이 여호와 하나님의 자리를 가지고 박 터지게 싸워야 합니다. 그런데 문선명은 태양신 김일성의 의형제 중 동생이니, 졸지에 문선명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이 피조물인 태양보다 동생인 기괴한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중국 공산당이 거짓말로 논리를 지어내서 한국 역사가 자기네 것이라며 가로채가고 있습니다. 한국 문화도 자기네 것이라고 가로챕니다. 신학자들의 주장대로, 말로만 우겨서 될 거라면, 중국 공산당의 말이 맞겠네요?



진실을 규명하려면, 그 진실을 정확히 밝혀줄 실체가 증명, 증거돼야 겠지요?
따라서 누가 진짜 하나님이고, 가짜 신인지 분명히 밝혀지려면, 탁상공론에 의지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삼위 하나님께서 스스로 자신을 증거, 증명하시도록, 그분이 스스로 초자연적 권능과 기적으로 활동하시도록 내버려두세요! 인간이 지 주제를 모르고, 피조물 주제에 창조주한테, 이래라 저래라 지시합니까? 

아래는 서울시 관악구 미성동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때와 2001~2년 사이 군제대 후에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 1동의 영일교회에서 기도할 때, 또는 잠 잘 때 꿈으로 본 환상입니다.

"은사와 기적은 성경 시대에 끝났어야지, 아니 왜 하나님께서 당신의 성도들에게 아직도 기적으로 병 고치고, 예언환상 보여주십니까? 예? 그러면 우리가 신학교에서 수년 동안 막대한 비용을 치르면서 열심히 공부했는데, 밥벌이에 지장이 생기잖아요! 명색이 제가 신학교 교수인데, 성도보다도 못한 모습 보이면 쪽팔리잖아요!"

"예수 사탄 새끼야! 내가 스스로 하나님 해먹을라고 하는데, 왜 너 예수가 네 종들에게 은사와 권능을 붓고 기적을 일으키는 거야? 그러면 교주인 내가 내 신도들 앞에서 뭐가 되겠어? 쪽팔리게. 예수야! 네 종들한테 은사와 기적 주지마! 내가 하나님 해먹게!"

"성령 따위는 없어요! 성령 따위가 있으면 안돼! 왜냐하면 나한테는 은사와 기적이 안나타나기 때문이지! 아이고 배 아파! 아이고 눈꼴 시어! 

난 안되는데, 왜 어줍짢은 길바닥에 그지같은 것들한테, 성령이 나타나고 능력줘서, 내가 도태되고 정체되고, 나만 달리기에서 꼴찌가 되는 느낌이냐고! 

난 잘났어! 난 부자야! 난 키 크고 늘씬해! 난 예뻐, 난 똑똑하고 많이 배웠어! 
난 교회의 다른 성도들보다 월등히 잘났는데, 내 잘남이 성령의 은사와 기적 앞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네!

나만이 교회에서 인정받고 잘나야 되는데, 내가 젤로 다가 인기가 높아야 되고, 내가 목사님 사랑도 독차지해야 되는데, 내가 교회에서 목소리도 제일 커야 되는데, 내가 제일 교회에서 영향력이 높은 사람이 될 거란 말야! 

성령 받은 것들이 워낙 잘 되니까 너무 눈꼴시어!"

"아이 쒸발, 하나님 제발 나대지 좀 마세요! 왜 듣보잡 목사들한테 은사와 기적을 주시냐구요? 예? 자꾸 그러니까 제가 무능해보이잖아요! 

제가 명색이 목사인데, 아무것도 못하면 성도 앞에서 어떻게 되냐구요? 저보다 못 배운 아줌마 목사한테 그렇게 능력을 부어주시면, 저같은 남자가 어떻게 권위가 서겠냐구요? 

안 그래도 성도들이 저보러 게으르다고 기도 시간 너무 짧다고, 기도 안 한다고 목사인 저한테 대든다구요!"


이렇게 불평할 시간에, 차라리 어려움과 병마, 질고, 환난을 당하는 성도와 불신자들을 찾아가서 그들을 위해 연보, 봉사하고, 중보기도하시는 게, 이들의 왕자, 공주병, 자아도취, 불신 같은 정신병을 빨리 고칠 수 있습니다. 

1년만 더 글을 쓰거라! 11 - 권능없으면 하나님 나라도 없다!

 성령님의 은사, 권능, 기적이 필요한 이유


제 음악 사역의 여파로 적잖은 목사들과 성도들이 분쟁거리를 삼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더욱 하나님께 매달려서 기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니 성령님의 임재가 강력해지기 시작하더니, 막강한 은사가 쏟아지면서, 기적이 속출했습니다.

왜냐하면 글과 간증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 것은 하나님의 기적을 다른 사람들이 경험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믿음을 주는데 있지, 그것만으로는 아래 동영상과 같은 궤변론자들에게 아무 소용없기 때문입니다.




성도 TV에 나온 아줌마는, 자기가 기도해서 하나님을 만난 적도 없고, 사람의 병을 치료해본 적도 없으며, 불가능의 어려움에 빠진 사람들을 구해본 적도 없습니다. 그냥 유명한 사람들, 하나님 만난 사람들을 시기 질투하고, 오로지 영혼들을 자기 쪽으로 끌어들이는 데에만 관심있는 사단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은 종교행위만을 추구할 뿐, 도대체 하나님을 사람이 믿는 근본적 이유에 대해서 회의감만 갖게 할 뿐입니다! 머리로만 관념적으로 예수님을 믿을 뿐이고, 성경을 마치 학교에서 공부하듯이 지식적으로 다룰 뿐이지, 살아계신 하나님과 아무런 소통이 없습니다. 즉 믿음이 삶으로 나타나질 않습니다!


고린도전서 4:18   어떤 이들은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지 아니할 것 같이 스스로 교만하여졌으나
19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들의 말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보겠으니
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다시 말해서, 성도 TV 대로 믿으면, 교회가 머리 아픈 곳이 되고, 몸은 피곤하고 힘들며, 일상이 하나님과 단절되고 내 힘과 의지로만 밀어붙이기 때문에 고단해집니다. 이 사람은 예수님을 믿기 위해서 교회에 온 사람이 아니라, 교회를 깨부수기 위해서 교회에 파고들어온 사람입니다.

갈라디아서 2:3   그러나 나와 함께 있는 헬라인 디도까지도 억지로 할례를 받게 하지 아니하였으니
4   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들 때문이라 그들이 가만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5   그들에게 우리가 한시도 복종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복음의 진리가 항상 너희 가운데 있게 하려 함이라

이 아주머니가 성경, 말씀을 운운하지만, 결국은 다 외식, 율법주의, 성당의 미사와 종교적 의식에 치우쳐서 겉으로 드러난 행위만을 하도록 강요합니다. 사도 바울이 지적한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에 판에 박은 듯이 똑같습니다.

결국 제가 글을 쓰든, 음악을 만들어 공연을 하든,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직접 자신을 증거하시고, 사람들에게 나타나 도움을 주시며, 구원으로 이끌어가시는 통로로 쓰이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로마서 15:17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18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 나를 통하여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그 일은 말과 행위로
19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이상의 꿈의 내용은, 사람들이 많이 보지도 않는데, 블로그에 하나님께서 글을 쓰시라고 시키셨는가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제게 직접 해명하신 내용입니다.

1년만 더 글을 쓰거라! 10 - 권능을 불러들이는 찬양 특징

올바른 이해와 사랑을 위해서

한편 저는 사람들에게 전도를 하러 갔지만, 무슨 말을 전달할 지 갈피를 잡지 못했습니다. 말로써 일반 교회가 하는 방식으로 전도를 하러 가니까 무척 창피했습니다. 

어떤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너무 대충 말해서, 아이한테는 면박을 받았습니다. 아이도 어느 정도 하나님에 대해서 잘 압니다. 그러나 더 깊은 하나님을 알고 싶은 마음과 말장난만 하는 목사들에 대해서도 익숙해졌기 때문입니다. 

해답은 진실한 사랑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도해야 함을 보여주셨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싶은 대로 제대로 알려줘야 하기 때문에, 글을 써야 합니다.


그 때 다른 아저씨들이 전도하는 모범을 보이셨는데, 대문 앞에서 중보기도를 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기도를 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리고를 돌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자 마음 안에서 믿음이 솟았고, 하나님께서 제게 음악 작곡 사명과 재능을 부어주심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개신교 형제 자매들이 제게 와서 인사를 하며, "언제 음악 발표를 하느냐?" 고 물었습니다.

이 때 동네를 돌면서 장인어른을 보았는데, 서로 남남의 상태로서 근심하는 표정을 보았습니다. 저는 반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즉 두 집안이 서로 만난 것은 영육간의 부족한 부분을 서로가 남는 부분으로 채워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전도 사역을 위해 남겨놓은 음악사명

제가 음악을 하려고 하자, 하나님께서 하늘에 있는 이스라엘 출신의 여가수를 보내서 노래를 부르도록 시켰습니다. 그런데 그 생김새가 이 땅에서 활동하는 여배우와 닮았습니다. 

일단 저는 꿈에서 깨서 녹음을 했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다 기억나지도 않았고, 혀도 굳어서 제대로 된 악상은 아니지만, 상당히 영적 갈급함과 메시아를 찾는 다급함, 힘찬 역동성이 모두 갖춰진 음악이었습니다. 노래 내용은 시편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과거 하나님께 지은 죄를 회개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찬양곡을 만들어서 동네에서 공연을 하니, 사람들이 적게 모이고, 대부분 그냥 지나가도, 음악을 짜임새 있게 만드니 그 마음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다른 찬양가수들과 목사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아첨하고, 신학자들로부터 이단판정 받지 않기 위해서 만든 노래들과 전혀 달랐습니다. 목사들이 사람들에게 잘 가르쳐주지 않고 감춰 둔 성경 속 논쟁 거리들을 거침없이 쏟아냈습니다.

마가복음 1:21   그들이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22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1년만 더 글을 쓰거라! 9 - 새벽 꿈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아는 동생의 실망 속 물음

2021년 3월 15일 저녁에 아는 동생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그는 2009년 하반기에 서울 프레이즈 예술 신학교에서 만난 형제로서, 같이 음악을 하기로 약속을 한 사이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하나님으로부터 1년 더 글을 쓰고 정리해야 한다는 지시를 들었다고, 얘기를 하니까 무척 슬퍼하였습니다.

저는 문재인 정권이 거리두기를 하므로써, 공연이 불가능하다고 말했고, 아마 다른 공연장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홍대 앞 라이브클럽 공연 중단...코로나가 드러낸 '제도 사각지대'


3월 16일 새벽에 꿈 속에서 하나님께서 왜 1년을 더 글을 쓰라고 하셨는지에 대해서 이유를 보여주셨습니다.

꿈 속에서 제가 글로써 하나님의 예언을 미리 발표해놓은 결과로, 교회들은 저를 이단으로 내몰았습니다. 그래서 어딜 가나 전도가 힘들었습니다.



정통 교회들의 영적 음란과 변절 속출

한편 글 쓰는 사역이 완성이 안됐기 때문에, 아무리 수 많은 사람들이 목사가 되고 교회를 세우며, 사람들에게 전도를 해봐야, 기존에 가르치던 신학 (성경 + 헬라 철학, 혼합주의)을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점점 삼위 하나님을 성경 책 속에 갇힌 존재라고 생각하고 멀어져 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신학자들 부터, 다른 종교와 융합을 추구했습니다. 왜냐하면 헬라철학을 받은 종교가 기독교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 중근동의 다른 종교들과 불교, 그 불교의 영향을 받은 도교와 유교까지 있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신학 안에 헬라 철학과 사상으로 모든 종교는 공통점을 갖고 있었고, "모든 종교는 똑같은 하나" 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꿈 속에서, 저에게 이단 판정을 내렸던 목사들과 신학자들이 앞장서서 개신교와 불교를 하나로 융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세상 사람들이 원하는 종교간 융합에 앞잡이가 돼서, 이단으로 변절돼 갔습니다.

이 때 지옥문이 열리며, 세속 인기를 추구하고, 저를 이단으로 몰아붙였던 목사들과 그들을 따랐던 성도들이 모두 지옥으로 떨어지며, 비명을 지르고 있었습니다. 

성령님께서 제게 오셔서 알려주셨습니다. 

"아들아! 세속적 목회 성공을 바라는 목사들과 신학자들이 너를 찾아와서, 너를 비난한 이유가 있단다! 바로 네가 쓴 글을 그들이 읽기 위하여, 그들이 네 글을 비판하도록 붙여놓은 것이다! 실상 너는 일반 성도보다 목사와 신학자들에게 하나님이 아닌 인간 이성을 의지한 신학을 우상화한 죄값을 경고하기 위해서 이 땅에 보내진 것이다!

나는 다른 종들을 통해서 신학자들과 목사들이 신학을 붙잡은 이유로 지옥에 떨어진다는 것을 알렸다! 그리고 너를 통해서, 신학을 붙잡는 것이 왜 하나님 앞에 죄악인가를 밝히 증거, 설명하는 것이다!"

중공이 고조선 역사를 가로채갑니다.

♥요하문명의 발견과 동북아 상고사

*중화인민공화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하상주단대공정-중화문명탐원공정-동북공정-요하문명론으로 이어지는 공정은 '현재의 중화인민공화국 영토 안에 있는 모든 민족들은 고대로부터 모두 중화민족이고 그들의 역사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역사'라는 통일적다민족국가론을 바탕으로 '대중화주의' 건설하기 위한 국가전략의 일부분이다.
*중화인민공화국은 이 통일적다민족국가론을 바탕으로 한 요하문명론을 제기하면서 중화문명의 시발지를 요하지역으로 옮기고 있고, 요하일대가 신화시절부터 황제족의 영역이라고 주장하면서..이 요하 일대를 중화문명의 시발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백두산문화의 주체가 한족이라고 주장하는 '장백산문화론'도 제기하고 있다.
*문명
·황하문명~황하중류일대-앙소문화
·장강문명~양자강하류일대-하모도문화
·요하문명~요하일대-소하서,홍륭와, 사해, 부하, 조보구, 홍산, 소하연, 하가점하층문화 등이 있다.   
*요하문명의 진정한 주인은 누구인가?
요하와 만주일대 유적에서 발견되는 유적들은 일반적으로 적석총과 피라미드형적석총, 빗살무늬토기, 치를 갖춘 석성, 비파형 동검 등은 중원에서는 발견되지 않고 한반도에 이어지는 것들이다. 이것은 요하문명의 주도 세력들은 요서.요동-한반도-일본으로 이어지는 북방계통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우실하 필자는 홍산문화 초기단계는 곰토템의 웅녀족이 토착집단으로 요하일대에서 생활한 시기이고, 홍산문화후기단계로 환웅족과 웅녀족이 결합되어 일군 초기 문명단계이고, 하가점하층문화 시기는 단군조선이건국되는 단계이다.
*요하 일대는 중원과는 다른  새로운 '제5의 문명권'이었고, 그 주도 세력들은 우리 나라 선조들이었다는 것을 바탕으로 고대사를 읽어야한다.
#한뿌리 사랑 세계모임
제9차 역사포럼에서^
서기 2015년 9월17
#한국항공대학교교수, 우실하, 2015, 9

2021년 3월 15일 월요일

전광훈 목사님의 소원 대로 3 - 보수의 분열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전광훈 목사님 본인이 한국 국민들을 위한 영적 뒷바라지와 앞장 선 인도, 양육을 하지 않으시고, 정치 권력 욕구에 따른 결과가 어떤 것인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LH 사태 직격탄…문 대통령 지지율 다시 30%대

2020.4.15 총선 때부터 민주당은 부패와 비리, 간첩, 이적 행위가 다 까발려 졌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은 민주당 심판만을 벼르면서 민주당의 대항마를 찾았습니다. 민주당을 반대하는 야당이 연합만 하면, 무조건 당선되게 돼 있습니다.

윤석열 대권 지지율 37% '1강 독주'…2위 이재명과 13% 격차로 벌려

그러나 현실은 반진보좌파 연합 전선을 분열시키는데, 국민의 힘부터 앞장서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기회주의와 기득권 수호에만 전념할 뿐, 진정 국민의 고충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세훈 "안철수로 단일화 후 윤석열과 결합하면 최악의 대선"


진보좌파 계열 언론과 여론 조사 기관은 일제히 국민의 힘에 지지율을 몰아주면서, 야권 분열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LH 사태’에 민주당 지지율 하락···서울·부산 모두 국민의힘 ‘우세’


하지만 국민의 힘은, 김종인의 지도 아래, 탈보수화를 선전하고, 좌경화에 앞장서거나 동조한 당입니다.

김종인, 박정희 추도식서 봉변…보수 지지층 “빨갱이” 원색 비난


김종인은 좌우를 오락가락하는 게 영락없는 이중간첩의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래 간첩은 적진의 한 가운데 두는 법임을 하나님께서 1984년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서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북한은 역사적이고 핵심적 보수우파 정당에 간첩을 심어 둘 것이다!"


보수의 분열에 따른 실패는 2017년에 수차례 예언 글로 썼고, 2021년 지금까지 계속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들을 누를 때마다 해당 내용으로 이동합니다.




이러한 보수 분열에 앞장서면서, 뒤따르는 다른 사람들에게 나쁜 선례로 작용하는 사람이 바로 전광훈 목사님입니다. 황교안 대표를 바보로 만든 사람도 전광훈 목사님입니다. 황교안 대표도 진보좌파 사람들을 등용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전광훈 "황교안, 정치가 아니다…아무리 가르쳐도 안돼"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