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2: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1)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아래 그림은 카카오 톡에서, 이단과 목사님, 성도들이 싸우는 장면을 캡쳐한 것입니다.
말로만으로 하는 것은 아무 소용없습니다.
제가 불교를 믿었을 당시에도, 우리 집에 여호와의 증인, 하나님의 교회를 비롯하여 수 많은 이단들과 일반 개신교 성도들이 전도하러 찾아왔었습니다. 그런데 논리 가지고 싸우면, 말꼬리 잡고 끝없이 늘어질 뿐, 아무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가 말싸움으로 이긴 게 더 많았습니다. 그런 저도 하나님의 권능과 나타나심 앞에서 무너졌고, 목회 사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말로만 하면, 기독교 논리를 다 맞다고 내세우는 것 처럼, 이슬람 교리도 다 맞는 게 되고, 불교 교리도 다 맞는 게 되며,
교리와 논리만으로 믿음을 갖게 되면, 신천지의 이만희는 성령이고, JMS의 정명석과 하나님의 교회의 안상홍이 예수 자리를 갖고 다투게 됩니다. 또한 천부교의 박태선과 통일교의 문선명이 여호와 하나님의 자리를 가지고 박 터지게 싸워야 합니다. 그런데 문선명은 태양신 김일성의 의형제 중 동생이니, 졸지에 문선명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이 피조물인 태양보다 동생인 기괴한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중국 공산당이 거짓말로 논리를 지어내서 한국 역사가 자기네 것이라며 가로채가고 있습니다. 한국 문화도 자기네 것이라고 가로챕니다. 신학자들의 주장대로, 말로만 우겨서 될 거라면, 중국 공산당의 말이 맞겠네요?
진실을 규명하려면, 그 진실을 정확히 밝혀줄 실체가 증명, 증거돼야 겠지요?
따라서 누가 진짜 하나님이고, 가짜 신인지 분명히 밝혀지려면, 탁상공론에 의지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삼위 하나님께서 스스로 자신을 증거, 증명하시도록, 그분이 스스로 초자연적 권능과 기적으로 활동하시도록 내버려두세요! 인간이 지 주제를 모르고, 피조물 주제에 창조주한테, 이래라 저래라 지시합니까?
아래는 서울시 관악구 미성동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때와 2001~2년 사이 군제대 후에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 1동의 영일교회에서 기도할 때, 또는 잠 잘 때 꿈으로 본 환상입니다.
"은사와 기적은 성경 시대에 끝났어야지, 아니 왜 하나님께서 당신의 성도들에게 아직도 기적으로 병 고치고, 예언환상 보여주십니까? 예? 그러면 우리가 신학교에서 수년 동안 막대한 비용을 치르면서 열심히 공부했는데, 밥벌이에 지장이 생기잖아요! 명색이 제가 신학교 교수인데, 성도보다도 못한 모습 보이면 쪽팔리잖아요!"
"예수 사탄 새끼야! 내가 스스로 하나님 해먹을라고 하는데, 왜 너 예수가 네 종들에게 은사와 권능을 붓고 기적을 일으키는 거야? 그러면 교주인 내가 내 신도들 앞에서 뭐가 되겠어? 쪽팔리게. 예수야! 네 종들한테 은사와 기적 주지마! 내가 하나님 해먹게!"
"성령 따위는 없어요! 성령 따위가 있으면 안돼! 왜냐하면 나한테는 은사와 기적이 안나타나기 때문이지! 아이고 배 아파! 아이고 눈꼴 시어!
난 안되는데, 왜 어줍짢은 길바닥에 그지같은 것들한테, 성령이 나타나고 능력줘서, 내가 도태되고 정체되고, 나만 달리기에서 꼴찌가 되는 느낌이냐고!
난 잘났어! 난 부자야! 난 키 크고 늘씬해! 난 예뻐, 난 똑똑하고 많이 배웠어!
난 교회의 다른 성도들보다 월등히 잘났는데, 내 잘남이 성령의 은사와 기적 앞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네!
나만이 교회에서 인정받고 잘나야 되는데, 내가 젤로 다가 인기가 높아야 되고, 내가 목사님 사랑도 독차지해야 되는데, 내가 교회에서 목소리도 제일 커야 되는데, 내가 제일 교회에서 영향력이 높은 사람이 될 거란 말야!
성령 받은 것들이 워낙 잘 되니까 너무 눈꼴시어!"
"아이 쒸발, 하나님 제발 나대지 좀 마세요! 왜 듣보잡 목사들한테 은사와 기적을 주시냐구요? 예? 자꾸 그러니까 제가 무능해보이잖아요!
제가 명색이 목사인데, 아무것도 못하면 성도 앞에서 어떻게 되냐구요? 저보다 못 배운 아줌마 목사한테 그렇게 능력을 부어주시면, 저같은 남자가 어떻게 권위가 서겠냐구요?
안 그래도 성도들이 저보러 게으르다고 기도 시간 너무 짧다고, 기도 안 한다고 목사인 저한테 대든다구요!"
이렇게 불평할 시간에, 차라리 어려움과 병마, 질고, 환난을 당하는 성도와 불신자들을 찾아가서 그들을 위해 연보, 봉사하고, 중보기도하시는 게, 이들의 왕자, 공주병, 자아도취, 불신 같은 정신병을 빨리 고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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