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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의 실망 속 물음
2021년 3월 15일 저녁에 아는 동생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그는 2009년 하반기에 서울 프레이즈 예술 신학교에서 만난 형제로서, 같이 음악을 하기로 약속을 한 사이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하나님으로부터 1년 더 글을 쓰고 정리해야 한다는 지시를 들었다고, 얘기를 하니까 무척 슬퍼하였습니다.
저는 문재인 정권이 거리두기를 하므로써, 공연이 불가능하다고 말했고, 아마 다른 공연장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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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새벽에 꿈 속에서 하나님께서 왜 1년을 더 글을 쓰라고 하셨는지에 대해서 이유를 보여주셨습니다.
꿈 속에서, 저에게 이단 판정을 내렸던 목사들과 신학자들이 앞장서서 개신교와 불교를 하나로 융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세상 사람들이 원하는 종교간 융합에 앞잡이가 돼서, 이단으로 변절돼 갔습니다.
이 때 지옥문이 열리며, 세속 인기를 추구하고, 저를 이단으로 몰아붙였던 목사들과 그들을 따랐던 성도들이 모두 지옥으로 떨어지며, 비명을 지르고 있었습니다.
성령님께서 제게 오셔서 알려주셨습니다.
"아들아! 세속적 목회 성공을 바라는 목사들과 신학자들이 너를 찾아와서, 너를 비난한 이유가 있단다! 바로 네가 쓴 글을 그들이 읽기 위하여, 그들이 네 글을 비판하도록 붙여놓은 것이다! 실상 너는 일반 성도보다 목사와 신학자들에게 하나님이 아닌 인간 이성을 의지한 신학을 우상화한 죄값을 경고하기 위해서 이 땅에 보내진 것이다!
나는 다른 종들을 통해서 신학자들과 목사들이 신학을 붙잡은 이유로 지옥에 떨어진다는 것을 알렸다! 그리고 너를 통해서, 신학을 붙잡는 것이 왜 하나님 앞에 죄악인가를 밝히 증거, 설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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