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이해와 사랑을 위해서
한편 저는 사람들에게 전도를 하러 갔지만, 무슨 말을 전달할 지 갈피를 잡지 못했습니다. 말로써 일반 교회가 하는 방식으로 전도를 하러 가니까 무척 창피했습니다.
어떤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너무 대충 말해서, 아이한테는 면박을 받았습니다. 아이도 어느 정도 하나님에 대해서 잘 압니다. 그러나 더 깊은 하나님을 알고 싶은 마음과 말장난만 하는 목사들에 대해서도 익숙해졌기 때문입니다.
해답은 진실한 사랑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도해야 함을 보여주셨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싶은 대로 제대로 알려줘야 하기 때문에, 글을 써야 합니다.
그 때 다른 아저씨들이 전도하는 모범을 보이셨는데, 대문 앞에서 중보기도를 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기도를 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리고를 돌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자 마음 안에서 믿음이 솟았고, 하나님께서 제게 음악 작곡 사명과 재능을 부어주심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개신교 형제 자매들이 제게 와서 인사를 하며, "언제 음악 발표를 하느냐?" 고 물었습니다.
이 때 동네를 돌면서 장인어른을 보았는데, 서로 남남의 상태로서 근심하는 표정을 보았습니다. 저는 반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즉 두 집안이 서로 만난 것은 영육간의 부족한 부분을 서로가 남는 부분으로 채워주기 위함이었습니다.
22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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