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8일 금요일

구약 선지서 요약 03 : 요나

3. 요나
 
여호와 하나님께서 앗시리아를 살려주신 이유

요나 선지자는 인본주의, 육신의 감정에 따라서 불순종하는 선지자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비록 이스라엘 괴롭히는 나라였지만, 앗시리아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시기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요나는 한계적 시각을 지닌 인간의 감정으로 이를 거부했습니다

결론은 어쩔 수 없이 요나가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여서 아시리아에 심판을 예언했고, 아시리아는 회개해서 살아남았습니다. 성경은 여기까지 적혀 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당히 밋밋한 느낌일 것입니다. 그런데 앗시리아에 대한 기나긴 역사를 보면 충분히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앗시리아의 후예들은 로마 초대 공인 교회에서 네스토리우스 파가 쫓겨난 이후, 바로 그 네스토리우스 파 기독교를 대거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아시리아 동방정교회가 세워집니다. 이 당시 앗시리아의 땅이었던 곳은 사산조 페르시아가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페르시아에서 로마 제국에 대립하기 위해서 네스토리우스파에게 온건, 우대 정책을 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그들의 종교 조로아스터교를 위해서 아시리아 정교회 교인들을 대거 학살 합니다.
 
더 나아가 그러한 페르시아 또한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벌을 받아서, 이슬람 초창기 칼리프 시대에 이슬람에게 정복을 당하고, 조로아스터교도 또한 대거 학살 당합니다. 이 때 조로아스터 교인들은 인도 북부로 대거 피난을 갔습니다. 그처럼 아시리아 정교회 = 네스토리우스 교는 동남아, 동북아까지 퍼집니다.
 
 
프레스터 존(Prester John)

마침내 아시리아 동방 정교회의 동진(東進)을 통해서, 네스토리우스 교 는 중국, 한반도, 몽골에 도달했습니다. 그래서 당(), 신라(新羅)와 가야(伽倻)의 네스토리우스 교파의 유물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더욱이 고려(高麗) 시대까지 자기들끼리의 살육전과 내분으로 아비규환이었던 몽골에 아시리아 동방 정교회는 한줄기 빛이 돼주었습니다. 이 때 케레이트, 나이만, 메르키트 부족을 중심으로 몽골은 기독교를 받아들였고, 케레이트와 나이만이 중심이 돼서 몽골 여러 부족에게 선교사를 파견하여 기독교를 전파해줍니다.
 
자연신을 섬기던 몽골인들에게 유일신 부르칸 신앙을 확립해줬고, 그리고 유일신의 아들이자 대제사장인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몽골인들의 대샤먼 = 대 제사장으로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습니다. 아버지의 죽음, 주변 부족들의 잦은 침략과 휘하 부족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테무친은 한 언덕에 올라가서 남자의 힘의 상징인 허리띠를 풀고, 신발을 벗어서 무릎 꿇고 하나님께 억울함을 토로했고 살려달라고 빌었습니다. 그 때 하늘에서 빛이 내렸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테무친에게 들렸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나 여호와 하나님이 몽골인들의 기도를 들었다. 그 들의 기도를 들어서 몽골인들끼리 자중지란하는 내분을 없애주겠다. 너희 몽골인들이 서로 골육상쟁을 하는 이유는, 바로 너희가 귀신을 섬기는 샤머니즘 신앙 때문이란다. 이 귀신들이 너희를 죽여서 너희 영혼을 지옥에 끌고 가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일본의 전국시대(戰國時代), 한국과 중국의 붕당(朋黨)정치와도 같은 맥락이라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1985년 즈음에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보여주셨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아니지만, 대충 위 아래와 같은 대화를 하셨습니다. 1991, 1992, 2002년을 포함하여 제 삶에 여러 차례 보여주신 환상입니다. 아래 말씀도 완벽하지는 않고, 기억나는 대로 썼습니다.
 
프레스터 존, 나 여호와 하나님은 너에게 세계를 주겠다!
 
나는 너를 다윗처럼 쓰기 위해서, 다윗처럼 어린 날부터 고난을 허락하여 연단시켜왔다

내 자녀들이 십자군 운동을 벌이며 성지 탈환 전쟁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을 살지 않아서 죄값을 받는 과정임을 알지 못한다. 그들은 회개하지 않고, 자기 열심과 노력, 지혜,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만 해서, 일이 잘 풀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나 하나님의 방법은 다르다. 내가 기독교 세계에 심판을 준 후에, 너를 통해서 이슬람을 와해시키고 심판하겠다! 내가 다 유럽에 내 종들을 통해서 다 예언해놨다! 가라! 서쪽으로!”
 
실제로 초창기에 4한국 중 일한국은 자신이 바로 프레스터 존의 후예이며, 그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서, 이슬람 나라들을 정벌한다고 공표했고, 이러한 외교문서를 동방과 서방의 기독교 나라들에게 돌렸습니다. 물론 몽골은 여러 한국으로 나뉜 뒤에 이슬람화되고, 몽골 본토는 라마 불교를 믿습니다. 이는 앞서 설명한 네스토리우스 교 및 몽골 토착화된 샤머니즘적 기독교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1985~87년 사이에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너희 시대의 한국이 몽골에게 케레이트와 나이만 부족의 역할을 해야 겠다! 네스토리우스 기독교는 성자와 성령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내버려두면, 삼위일체 교리의 기독교와 부딪혀서 기독교 내부의 갈등과 분란을 일으킨단다! 그래서 내가 정리할테니, 너희 한국이 선교사를 파견하여 제대로 된 가르침을 널리 펴거라!”
 
몽골이 하나님을 올바로 믿지 못하고, 신학교리가 제대로 성립이 되지 않아서, 하나님께서는 몽골에서 기독교를 잠시 뺏으셨습니다. 실제로 몽골은 원나라 시절과 그 이전에 카톨릭 교회에게 선교사 파견과 교회 설립을 요청했지만, 카톨릭 교회가 무시해버렸습니다. 이제 우리 한국인들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과거의 케레이트와 나이만 부족의 역할을 다시 맡기셨습니다. 몽골과 북방 겨레들에게 개신교를 전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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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레이트 부족이 한국인이라는 사실은 전원철 박사가 책을 내고 강연으로 밝히므로써, 제가 봤던 환상이 역사로 증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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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받는 쿠르드 족

현대까지 아시리아 동방 정교회를 핍박한 죄값을 쿠르드 족이 받고 있습니다. 쿠르드 족이 인구 3천만의 민족이지만, 지금까지 터키, 이라크, 시리아, 이란 등지에서 흩어져 살면서 아직까지 독립하지 못하며 핍박과 대학살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쿠르드는 페르시아를 세운 두 종족 파르스 인과 메디아 인 중 메디아 인의 후손입니다. 그리고 아시리아 동방 정교를 학살했습니다. 1843년에 쿠르드 족이 아시리아 동방 정교를 대거 학살해서 20%의 성도가 사라졌습니다. 1차 대전 중에도 또 다시 쿠르드 족이 아시리아 동방정교회를 재차 대량학살을 했습니다. 그 죄값을 받아서, 쿠르드 족은 지금까지 그들을 둘러싼 다른 나라와 겨레로부터 지속적으로 대량학살과 핍박을 받으며 독립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요나는 당장 민족적 원한으로 아시리아 사람들이 망하길 바랬습니다. 그리고 그 아시리아는 당장의 환란을 면했지만, 이후 지속적으로 주변 민족들로부터 침략을 받아서 약화됐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여서 순교적 믿음의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 때 이스라엘 민족의 최대 대적이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도로서 순교와 헌신, 희생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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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을 쓰고 나서 2018.12.17.월 신학교에 제출한 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쿠르드 족 지원을 포기하고 미군철수를 명령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살아계셔서 아시리아 기독교인들을 위해 쿠르드 족에게 복수 예언을 실현시켜주셨습니다.

 
 

GF 교회에게 당부

삼위 하나님께서 GF 교회에 대해서 제게 가르쳐주신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B 목사님의 편협한 시각과 한국 교회를 향한 과격한 공격은, 아무리 하나님께서 쓰시고 아무리 올바른 길을 추구한다 할 지라도, 구약의 요나가 보여줬던 인간적, 육신적 한계에 봉착할 뿐입니다

요나가 미래에 예수 그리스도의 헌신적 성도인 아시리아 인들의 순교를 보지 못해서, 과거의 원한으로 아시리아를 미워했습니다. 마찬가지로 GF 교회 또한, 한국 교회가 장 칼뱅을 지나치게 신봉하고 GF 교회를 공격한다고, 한국 교회 전체를 미워하고 매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랑하는 교회는 요나 선지자처럼, 미래에 세계를 구할 예수 그리스도의 한국 교회들을 짓밟고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하는 역할만 할 뿐입니다.
 
뛰어난 은사와 신비한 기적을 아무리 자랑해도, GF 교회가 모르는 게 있습니다. GF 교회도 권력을 얻고 나면, 결국은 변질될 인본주의의 부산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제가 2018.10.29. 11.5에 신학교 총장님에게 구원론, 종말론 수업에 제출한 두 건의 리포트에 담긴 예언대로 여의도 순복음 교회 이영훈 목사님과 새 에덴 교회 소강석 목사님이 좌파로 전락한 게 현실로 이뤄졌습니다. 2018.10.28.일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이 주최하는 신사참배 회개 집회 때, 강한 비바람과 함께 하신 말씀이 진실이었음이 밝혀 졌습니다.

그 딴 식으로 할 거면, 집어 치워라!”
 

아래는 제가 2018.12.5.수에 받은 문자입니다.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는 직접 대답하기 바란다! 진리수호구국사역하는 예수재단 대표 임요한 목사 (010-7171-8291)입니다.
 
이영훈 목사는 자유연대 등 애국단체와 유튜버 김홍기 목사 등 애국목사를 극우단체와 극우목사로 왜? 매도하는가?
 
이영훈 목사는 극우의 바른 개념을 제대로 학습하라! 우상숭배! 태양신! 김정은의 방한을 절대 반대하며, 공산화를 저지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기독교 진리수호를 위해 싸우는 애국시민들과 오직 예수님! 신본주의 교회와 성도들이 있을 뿐이다!
 
이영훈 목사 본인의 신동아 인터뷰를 가짜뉴스로 왜? 몰아가는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인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김정은 방한을 국민 모두가 쌍수로 환영할 것이라고 하는 통일 망상가! 문재인과 왜 이리 닮은꼴인가?
 
이영훈 목사는 제발 미쳐가는 문재인 망국권력에 부역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게 당당하기 바란다! 분별하기 바란다! 진심으로 부탁드린다! 이영훈 목사는 무슨 말 못할 사정이라도 있는 것인가? 제발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착한 성도를 팔지 말고 한국교회와 국민들에게 직접 대답해야 할 것이다!!!
 
공산주의와 기독교! 빛과 어두움은 공존할 수가 없지 않은가? 마라나타♡ 
[국민일보] "이영훈 목사는 복음 평화통일 추구
 
조용기 목사님께서 반공으로 일으키신 여의도 순복음 교회가 현재 문재인 정부와 김정은 정권에 아첨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교회도 시간이 흐를수록, 결국 초창기의 반공과 호국의 강한 믿음이 희석되고 그 후계자들이 곡학아세(曲學阿世)를 벌이며, 나라를 망치는 길로 질질 끌려 갑니다. 이미 제가 10월과 11월 초에 신학교 총장님에게 제출한 리포트에 예언해놨습니다.
 
그렇게 되기 싫으면, 현재 한반도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척교회의 은사사역 활동을 사랑하는 교회는 평가하지 마십시오. 정치적 우파 활동에 있어서는 무조건 섬김으로만 대접하시고 머리에 서서 그들을 휘어잡고 통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경고를 어기면 GF 교회가 과거에 아무리 충성했다 한들, 여호와 하나님께서 죽도록 두들겨 패실 겁니다. 에스겔 3:20, 33:12~13,18 저는 이 예언을 해주러 미리 사랑하는 교회에 잠깐 다녀가서 편지를 전했을 뿐입니다. 이 부분은 예레미야 선지서를 다룰 때 자세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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