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나 여호와는 약속을 반드시 지킨단다!
정말 십자군 전쟁이 실패했느냐? 기독교인들이 이슬람에게 무너졌느냐?
나 여호와는 중세에 이름없는 선지자들에게 예언을 부어서, 동방의 프레스터 존이 유럽을 이슬람으로부터 구원할 거라고 약속을 했다.
그래서 내가 동방에 전해진 기독교를 믿는 몽골 부족들을 들어써서 세계를 정복하게 했고, 이슬람 세력들을 무력화시켰다. 그리고 유대교의 전통에 다시 오염이 된, 동로마 교회들의 전통을 따르는 러시아 지역을 치게 했다. 그리고 유럽을 유린했던 헝가리와 불가리아가 몽골 방어의 최일선에 서게 해서 그들의 죄값을 치르게 했다."
"더 나아가 카톨릭 본토로 들어갈 때에, 바투의 원정군을 철수, 회군시켰다!
오고타이가 죽으므로써, 그 동안의 공로가 논공행상 속에서 헛되이 돌아가지 않도록 바투는 몽골 쿠릴타이에 가서 자기의 공로를 분명히 주장했어야 했기 때문이다! 그게 유럽 정복보다 더 시급하고 더 큰 일이었다. 프레스터 존이 바로 징키스칸과 그의 자손들이다!”
물론 징기스칸과 몽골인들은, 대체적으로 단성론자인 네스토리우스 교를 믿었습니다. 그 때문에 그 기독교는 생명력이 없이 단종됐고 몽골인들은 잠깐 쓰이다가 엎어졌습니다. 하지만 일한국이 프레스터 존이라고 주장하며 꾸준히 이슬람 세력과 싸워왔고, 그 나라들이 무너진 뒤에는 티무르가 티무르 제국을 세우고 오스만 투르크를 멸망 직전까지 몰고 가게 하셨습니다. 티무르 뒤에는 무굴제국이 그리했습니다. 이슬람 나라들 사이에 치열한 내분을 일으킨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게 이슬람 세력의 중심부에서 힘을 끊어놓으셔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유럽을 보호하셨습니다. 그 뒤에는 아예 유럽 열강들이 직접 이슬람 세력을 식민지배했습니다.
그 뒤에도 역사 흐름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설명하신 내용들이 많지만, 이만 마치겠습니다. 십자군 운동을 폄훼한 결과는 지금 유럽에 무슬림 난민들의 대량 난입에 대해 무대책으로 일관하고, 이슬람화 하는 유럽입니다. 한국도 그렇게 무작정 십자군 전쟁을 폄훼하면, 유럽처럼 되는 장면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아래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역사와 업적을 폄훼하고 없앨 때, 어떤 저주가 임하는 지를 보여줍니다.
여호수아 6장 26. 여호수아가 그 때에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 누구든지 일어나서 이 여리고 성을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 기초를 쌓을 때에 그의 맏아들을 잃을 것이요 그 문을 세울 때에 그의 막내아들을 잃으리라 하였더라
열왕기상 16장 34. 그 시대에 벧엘 사람 히엘이 여리고를 건축하였는데 그가 그 터를 쌓을 때에 맏아들 아비람을 잃었고 그 성문을 세울 때에 막내 아들 스굽을 잃었으니 여호와께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로마 카톨릭이 부패, 타락했더라도, 클루니 수도원이 개혁을 추구하니 하나님께서 도우셨습니다. 동로마 제국 황제가 이슬람 세력으로 공격을 받은 뒤에, 서방 교회에게 도움 요청을 꾸준히 했습니다. 그러나 교황과 황제간의 알력사이에서 번번히 좌절되고 점차 이슬람 세력에게 잠식되자, 하나님께서 유럽 황제와 왕, 제후들을 짓 밟아버리시고, 부패와 타락을 극복하려는 클루니 수도원이 이끄는 로마 카톨릭과 개혁 추구 교황들의 손을 여러 번 집요하게 들어주셨습니다. 같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오누이 간에는 서로 도와야 한다는 순수한 믿음과 태도만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높이 평가하셨습니다.
에스겔 18장
21. 그러나 악인이 만일 그가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22. 그 범죄한 것이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행한 공의로 살리라
이런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폄훼하고, 우습게 여기면, 유럽의 황제와 왕, 제후들처럼 내팽개쳐집니다. 심지어 유럽의 무슬림화 다음에는 미국, 그 다음에는 한국이 줄 서서 기다리고 있는 환상 장면을 1982~5년 사이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보여주셨습니다.
오바댜 1장
15. 여호와께서 만국을 벌할 날이 가까웠나니 네가 행한 대로 너도 받을 것인즉 네가 행한 것이 네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16. 너희가 내 성산에서 마신 것 같이 만국인이 항상 마시리니 곧 마시고 삼켜서 본래 없던 것 같이 되리라
카톨릭이 많은 잘못을 했고, 유럽의 왕과 제후들이 부패했습니다. 그리고 동로마 제국에서는 단성론이 다시 들고 일어났으며, 서방 교회의 성령을 인정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단성론자들의 제자 이슬람에게 유럽은 두들겨 맞았고, 마침내 동로마 제국은 오스만 투르크에게 멸망당했습니다. 이제는 그 서슬퍼랬던 동방정교회는 지금 러시아를 빼고는, 모두 그렇게 좋아하던 단성론의 제자 이슬람에게 열심히 테러를 당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디오피아에서 에트루리아 이슬람국이 나뉘고, 이디오피아 내부에서도 이슬람이 극성이며, 레바논은 1978년 즈음에 동방정교회에서 이슬람으로 나라 종교가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 속에서도, 사랑으로 오누이를 살리고자 하는 로마 카톨릭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상초유의 권력을 부으시고, 유럽 열왕, 제후, 황제를 무릎꿇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려야 도움 받습니다.
최근에는 이디오피아에서 에트루리아 이슬람국이 나뉘고, 이디오피아 내부에서도 이슬람이 극성이며, 레바논은 1978년 즈음에 동방정교회에서 이슬람으로 나라 종교가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 속에서도, 사랑으로 오누이를 살리고자 하는 로마 카톨릭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상초유의 권력을 부으시고, 유럽 열왕, 제후, 황제를 무릎꿇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려야 도움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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