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오이디프스 콤플렉스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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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심리학의 콤플렉스들은 현실에서 존재하는 것이기도 하며, 앞으로도 심리학의 발달과 수없이 많은 사람들의 사례가 나오면서 더 많은 콤플렉스들이 생겨날 것입니다. 너무나 많은 증후군 남발로, 증후군의 증후군이라는 단어도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런 증후군들은 초창기에 완전히 과학적, 구체적 사례가 있는 게 아니라, 심리학자들이 고대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를 모토로 만들어낸, 통계적 개연성이 없는 가설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심리학자들이 심리학 개조(開祖)들의 이론을 타파하고 있습니다.
배운 것. 새로운 깨달음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일반 교양 과목으로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프로이드, 칼융, 스키너, 매슬로우 정도는 웬간한 대졸자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 심리학자들의 말이 진리인 줄로 철떡같이 믿고 있는데, 사실은 베이컨의 4대우상 중 극장(권위)의 우상에 빠져서, 도그마에 속박된 것이었습니다.
【용어 설명】 극장의 우상
학문의 체계나 학파로부터 생기는 폐단이다. 즉 극장에서 연극 배우들이 공연 때마다 연극 대본을 그대로 읽는 것처럼, 자연현상을 그대로 보지 않고 하나의 학문체계나 학파에 억지로 맞춰서 살리려 할 때 생기는 폐단이 그것이다.
예를 들어 베이컨은 아리스토텔레스의 학문은 이 네 가지 우상 모두의 폐단에 젖어 있으며, 연금술과 마술은 주로 동굴의 우상, 그리고 원자론자들의 주장은 주로 극장의 우상에 물들었다고 생각했다.
적용
제가 지난 날에는 공부를 하거나 언론매체를 볼 때마다,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요즘 드루킹 사건을 통해서, 민주당, 친문세력과 언론노조의 집단적 여론 조작이 드러났습니다. 무비판적 수용이 얼마나 위험한지 깨달았습니다. 이제 좌파 세력들이 무비판적인 어린 학생들에게 투표권을 줘서, 전교조를 통해서 그들을 배후지배하겠다고 합니다. 요즘 공산주의를 미화하는 뉴스 기사와 동성애와 사회주의를 지지하는 기독교 내부의 발언들이 심심찮게 나오는데, 이 말들을 다 믿어선 안되겠습니다. 기독교 또한 실수 많은 인간인 루터와 칼뱅 사상에 함몰되고, 그들을 또 다른 성모 마리아로 만들었기에, 우리가 행한 대로 하나님으로부터 똑같이 벌을 받는 게 아닌지, 돌아봐야 겠습니다.
【참고】 이 글을 쓴 동기
이 글을 쓰는 날, 2018.4.21 신문사 [머니 투데이]의 기사 {'패륜에 빛바랜' 수양대군을 알려주는 세가지 에피소드}가 기적처럼 나타나서, 제게 글을 쓰도록 믿음과 용기를 줬습니다. 우리 인간이 학자 개인의 의견을 우상화하여, 하나님의 왕권을 침탈한 게 아닌가 돌아봐야 할 때입니다.
사명과 소명을 묻는 기도
월요일 과제인, 하나님께 왜 부르셨는지에 대해서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응답을 받았습니다. 화요일 저녁에도 수업을 듣기 때문에, 화요일 오전에 연세중앙교회 요한 기도실에서 기도를 했습니다. 그 곳은 24시간 기도를 할 수 있도록 개방을 하기 때문입니다.
1. 설교자가 되라!
신학교에서 공부할 동안에, 다른 데에 기웃거리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설교를 잘 할 것에 대해서 집중해서 공부해라. 학교 다닐 동안 믿음을 갖고 하나님의 일에 집중해봐라!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들을 건지고, 운명을 바꿀 것을 이제 체험해봐라! 사람들의 가슴에 불을 질러라!
2. 카자흐스탄, 몽골, 한국, 베트남을 기독교 연합 체제로 만들라고 전해라!
- 글자 순서대로 보여준 것으로서, 처음에는 카자흐스탄에 예수님을 전도하라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몽골을 보여주셨습니다. 마지막에 베트남을 보여주셨습니다.
- 그 이유는, 과거 90~2000년대에 유행했던 “중국이 기독교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친다”는 소문을 넘어서, 이제는 중앙 아시아 나라들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시고 계십니다.
- 중앙아 나라들이 이슬람 교를 가진 채로 발전한다면, 밑 빠진 독에 불붓기라 그들에게도 크나 큰 성과는 별로 없고, 세계에 재앙이 퍼질 것인데, 이를 막기 위한 방파제로 중앙 아시아에서 가장 큰 나라 카자흐스탄을 쓰실 계획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서울시 노원구의 개신대학교에서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유학생들을 받아들이고 있으니, 거기에 물어보시면 될 겁니다.
- 중앙 아시아에 기독교화를 이루지 못하면, 앞으로 세계가 당하게 될 큰 재앙은,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 에 [중국 지진과 러시아 분열, 투르크의 멍에 예언] 으로 이미 써놨습니다.
- 카자흐스탄 오른 편에는 몽골이 있는데, 몽골이 세계정복을 하기 전에, 나이만, 케레이트를 중심으로 기독교를 믿었고, 그 두 부족이 대대적으로 주변 몽골인들에게 기독교 선교사를 파송했습니다.
- 몽골의 세계 정복은 여호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의 힘 때문이었습니다. 테무친은 모든 것을 잃고, 언덕에서 남자의 힘을 상징하는 허리띠를 풀고, 여호와 하나님께 무릎을 꿇어 복종을 맹세했다고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고백을 들으시기 위해서, 테무친에게 수 많은 고난을 허락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카자흐스탄과 몽골 및 투르크 나라들이 과거 세계 정복의 향수를 품고 있는데, 이 모든 원동력이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알리고, 기독교 화 시켜야 합니다. 몽골이 기독교화 되면, 카자흐스탄은 기독교화 되기 쉽다고 하셨습니다.
- 그 다음에 보여주신 환상은, 몽골을 중심으로 동서방으로 선교사가 퍼져나가는 장면,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복음이 서진(西進)과 남진(南進)하여, 투르크 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장면입니다.
- 마지막으로 베트남은, 한국 선교사들이 꾸준히 기독교를 전파한 결과, 축복을 받아서 경제성장을 했습니다. 이제 온전히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베트남이 동남아에서 복음 선교사역의 중심이 되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과거 그렇게 소문이 무성했던 중국이 빠진 이유는, 하나님은 머릿수와 크기, 겉모습에 따라 들어 쓰시는 분이 아니시며, 더 나아가 교만한 자를 들어 쓰시지 않으십니다. 한국 목사들이 중국의 겉모습만 보고 중국에 아첨하듯 복음을 전했지만, 그 결과는 중화사상과 혼합된, 자기우상화의 변질된 복음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그 촛대가 주변 다른 나라로 옮겨졌습니다.
- 시간이 얼마 없으며, “음지(陰地)에서 일하며, 양지(陽地)를 지향(指向)”하듯, “왼 손이 모르게 오른 손이 일하듯”, 비밀리에 선교사들이 소규모로 곳곳에 퍼져 들어가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중국처럼 한국 선교사들이 다 쫓겨납니다. 이미 인터콥이 보여주기 식으로 선교사업을 했다가, 나라 안팎으로 지탄을 받고, 쫓겨남을 넘어서, 이단 시비까지 분쟁이 일어나서, 대표가 개망신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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