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일 화요일

Unfinished revelation ministry - Conclusion

결론

말씀을 의지하라!

하나님께서 사역자들을 세우신 목적이 에베소4장에 나와 있습니다.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어떤 사람은 선지자로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이러한 소명의 정체성을 분명히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은사주의자들이 잠깐 빛나다가 급속히 무너집니다. 그래서 여자 목사님이 더 흔들리지 않도록 당부를 전했습니다.
 
말씀 잘 배운 일반 목회자들이 꿋꿋이 버티는 것은, 말씀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실천하기 때문에 기도 분량이 적어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크고, 그 손이 설교자를 놓지 않습니다. 설교를 단상만 고집하지 말랍니다. 진짜 설교는 길거리에서 불신자들을 향해서 예수님을 제대로 전하는 것입니다. 이는 아무렇게나 막 떠들고 찬양하는 게 아닙니다. 성령님께서 사람 마음을 휘어잡고 예수 앞에 무릎을 끓리시도록, 분명한 목표를 갖고, 치밀하게 설교를 준비해서 길거리에서 전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주길 바라듯이, 하나님도 자신을 불신자들에게 바르고 자세히 알려주는 자를 기뻐하시고 도우십니다.”
 
이 모든 것을 다 어떻게 알겠습니까? 예레미야 33장에 다 적혀있습니다.
 
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께서는 성경시대나 지금이나 항상 계시하시는 분이시고,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만큼, 능력과 지혜, 계시를 부으셔서 인도와 역사하십니다.
 
 

오즈 그레이트 앤 파워풀

이 단원은 제출할 때 없던 내용으로, 등록시점에서 새로 덧붙이는 글입니다. 이 글을 인터넷에 등록하는 시점에서, 그 여자 목사님은 해당 기도원에서 나오셨습니다. 같이 운영하기로 한 다른 여자 목사님과 기도원장 목사님이 배타적으로 쫓아냈기 때문입니다

이럴 줄 알고 하나님께서 환상을 부으셨는데, 제가 미처 전하지 못 한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산골짜기 기도원만 덩그러니 놓여있고, 성도는 모이지 않고, 성도를 모아줄 협력자들은 교회에 붙어있지 못하는 환상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함께 사역할 사람을 소중히 여겨라. 나 하나님께 영혼을 모아서 인도하는 게 너희 할 일이다! 눈에 보이는 재산과 너희가 가진 기교와 지혜를 의지하지 말아라!”
 
은사주의자들은 당장 눈 앞에서 신비한 체험을 구하거나, 자기가 가진 은사 자랑, 남과 비교해서 우월감을 느끼는 데에만 관심을 갖고 있지, 교회 부흥에 관한 관심도 지혜, 지식, 경험, 아량이 전혀 없습니다

사람들이 교회에 어떻게 오는지, 어떤 스타일의 사역자에게 끌려서 오는지, 사람들을 교회로 모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전혀 알지도 못하고, 아예 관심조차 없습니다. 전도하고 싶은 마음도 없으며, 사람들을 양육하며 섬기려는 마음조차 없습니다.

마가 6:7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둘씩 짝을 지어서 보내신 이유와 마태 18:19~20에 서로 협력하라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은사자들은 귀담아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 소중한 줄 모르고, 하나님만 높이면 되는 줄 아는 것은, 요한 14:20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은사자들은 교회 세워놓고, 잠깐 사람들에게 전도해보다가 안되면 교회를 때려치웁니다. 사람들이 자기 말을 듣지 않는다며 화를 내면서 다 때려치고 다른 곳에 선교하러 간다고 말할 뿐입니다. 여기까지는 예수님도 마태 10:14, 11:21~24에서도 말씀하셨기 때문에 뭐라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아예 전도와 양육을 포기해버리고, 이미 남이 다 부흥시켜 놓은 대형교회와 외부의 부흥회와 세미나에 놀러 다니고 자기 교회 관리는 포기합니다.
 
은사자들에 대한 경고를 여호와 하나님께서 1984년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에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 제가 1939년 작 오즈의 마법사 영화를 어린이 날을 맞아서 TV에서 보고 있을 때였습니다. 또 이후로 만화로도 나와서 오즈의 마법사는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신비롭고 전설적인 존재처럼 비춰졌습니다. 그 때 스바냐 1:14~15의 장면이 펼쳐지면서,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오즈의 마법사가 누구인지 알고 싶니? 그의 정체가 궁금하냐? 좋다! 아들아, 나 여호와가 훗날 오즈의 마법사를 다루는 영화를 만들게 하겠다!”
 
그 때 환상이 펼쳐졌는데, 유튜브 [사용자 The Fairy Cinema] [OZ the great and powerful | 2013 | Opening]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장면입니다. 이 동영상에서 7:54부터 보시면 됩니다


이 동영상도 많이 편집했지만, 주인공 제임스 프랑코가 말하는 대사들이 나옵니다
살려주시면 더 큰 일을 이루겠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겠다라고 기도하는 내용입니다. 진짜 영화에서는 무릎 꿇고 기도하며 살려달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8:31 이후에 짤렸습니다. 8:47에는 살려줘서 감사드린다는 대사가 나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전통적인 오즈의 마법사를 소재로 표현한 영화와 만화는 마녀들이 기상천외한 마법을 펼치며, 날고 기며 사람들 위에 군림하는 장면을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진정한 권능은 나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 진실로 나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여, 내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에 있다! 아들아! 은사자들은, 당장 받은 자기들만의 은사만을 의지하고 그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면서 자신을 자랑하는 데에만 관심이 있으니, 그들의 한계는 딱 거기까지다!
 
그러나 나 여호와 하나님은 성경 말씀과 나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하는 자를, 크게 높여준단다! 그래서 오즈의 마법사가 마법을 갖지 않더라도 나 여호와 하나님이 역사하여 그를 가장 높여준 것이란다! 소설가와 영화제작자의 정신을 나 여호와 하나님이 조종해서 줄거리가 그렇게 흘러 가도록 만들어놨단다.
 
아들아! 네가 영성훈련원에 가서 내 말씀을 성실히 전할 때, 나 여호와 하나님이 역사해서 네가 영성훈련원들과 날고 기는 은사자들을 모두 이기도록 만들어 주마!
그리고 개척교회 목사들에게 전해주거라! 성실히 나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령훼방하지 않고 성령의 성전이 되며, 성경 말씀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하라고! 그 때 강력한 권능의 기적이 나타나서, 은사자, 기도원, 예언 및 신유 사역자, 영성훈련원들을 다 이기는 믿음과 능력을 체험하게 만들겠다!
 
성경 말씀 대로, 개척 교회 목사들이 교회 존재 이유를 잊지 말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도하여, 믿지 않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도록 해야 한다! 그 목표를 가지고 살면 흔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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