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7 육신의 길을 따르는 자는 사망으로 가는 것이고, 영의 길을 따르는 자는 영생으로 가게 된다.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서 그 영의 인도를 받는 자만이 하나님의 자녀요, 그리스도의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몸의 행실을 죽이고 동시에 그리스도를 위해서 고난을 함께 받게 돼있다.
칼뱅교리 중의 믿기만 하면 구원받거나 성도는 구원이 예정됐고 바뀔 수 없다는 얘기나,
펠라기우스와 알미니안의 자기 의지로 선을 택할 수 있다는 얘기,
율법폐기론을 따르는 구원파와 하이퍼 칼빈주의의 방종,
신사참배했던 교회들의 핑계는 모두 다 헛소리라는 증거이다.
악행을 하거나 범죄를 하거나, 핍박이 두려워서 세상과 타협하는 자는 하나님의 영을 받지 못한 반증이며, 구원받을 수 없다.
8:18~30 우주 만물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길 바란다.
우리 모두 예수님을 믿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돼야 우주가 구원받는다는 뜻이다.
유럽이 종교개혁을 이루고 제국주의로 전세계에 선교를 했다. 주님께서 과학기술, 의료 및 정치 경제 체제에 축복과 지혜를 부으셨다. 온누리의 나라들이 거의 역사이래 유례없는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다.
8:31~39 하나님의 사랑을 그 어떤 것도 우리에게서 끊을 수 없고, 그 모든 환난을 성도가 이길 수 있게 만든다.
장 칼뱅의 저항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교리가 여기에 근거한다.
9:1~29 장 칼뱅의 예정선택설의 근거 말씀으로써, 알미니안과 펠라기우스 주의자들의 예지선택설을 깨부순다.
하나님께서 자기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선택과 유기가 있고, 사람의 성격과 지위, 운명이 결정되는 것이지, 사람의 노력이 전혀 개입할 수 없다.
9:30~10:4 구약의 율법에만 매달리고 예수님을 믿기를 거부한 이스라엘 민족은 버려졌다.
구약의 율법과 아무 상관없이 태어나고 살았어도, 예수님을 믿기로 선택한 이방 민족은 구원을 얻는다는 내용이다.
대체신학의 근거가 되는 말씀이다.
10:5~7 이 말씀들 중에 6~7절은 예수님께서 지옥에 내려가셨다가 천국에 올라가셨는데, 이에 대해서 사람들이 왈가왈부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현대 기독교에 경고하는 말씀으로, 사도신경 원어에는 예수님께서 지옥에 내려가셨다고 쓰여있다, 엡4:8~10을 포함하여 성경 곳곳에 예수님께서 음부에 내려갔다고 쓰여있는 음부강하 구절들이 꽤 많이 있다.
한국 개신교만 이것을 사람 마음대로 삭제, 왜곡, 편집한 뒤에 아니라고 잡아떼고 있다.
이는 사도 바울이 분명히 경고한 것으로서, 사람이 예수님의 역사를 마음대로 결정하는 신성모독이자 거짓증거이기도 하다! 거짓증인은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을 받을 뿐이다.
10:8~21 믿음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미 믿는 자가 열심히 안 믿는 자를 전도해야 된다고 이사야서부터 예언돼있다.
동시에 이스라엘 민족은 선민의식에만 빠져서 하나님께 복종하지 않고 예수님을 거부하여 마침내 자기 스스로 구원을 걷어찬 것이다.
하이퍼 칼빈주의자와 초기 칼뱅교리의 맹점으로서, 사람이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예정선택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다 구원하시도록 돼있다는 교리가 여기 말씀에서 박살이 난다.
현대 선교사의 아버지 윌리엄 캐리에게 칼뱅주의자들이 예정선택설을 주창하며 해외선교를 못하게 방해를 많이 했다.
오늘날 교회에서 예수님 오래 믿었다고, 신학 공부 많이 했다고, 은사를 강하게 받았다고 교만한 사람들이 버림받은 이스라엘과 똑같다.
11:1~12 이스라엘은 선민의식의 교만만 갖고 있고,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아서 이방인에게 구원의 도가 옮겨졌다.
11:13~24 이방인들이 구원받은 것을 가지고, 또 과거 이스라엘 사람들처럼 선민의식의 교만을 배우고 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선례를 들어서 믿음 안에 들어온 이방인도 교만하면 버려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장로교의 장 칼뱅주의에서 한 번 믿으면 반드시 구원으로 이끌어진다는 견인 교리가 여기서 박살난다. 하나님께서 아껴보지 않으시고 버리실 수 있다고 분명히 사도 바울은 써놨다.
11:25~36 이방인의 수가 충만해지면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믿을 것을 예언하는 구약 선지자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하나님의 생각을 함부로 사람이 판단하지 말 것을 사도 바울이 썼다.
속사도 시대가 끝난 이후부터 꾸준히 헬라철학과 이방종교에 섞여서 기독교 교리를 잔뜩 만들어오는 게 카톨릭, 종교개혁기, 근대, 현대에 까지 기독교계에서 이뤄지고 있다.
그런데 이는 33절에서 밝혔듯이 신학으로는 도저히 하나님을 알 수 없다고 사도 바울이 못 박아놨다.
오늘날 신학교리 하나 가지고 내가 정통이니, 네가 이단이니 하고 서로 싸우는데, 다 헛짓거리이며 하나님의 머리 위에 기어오르는 범죄에 불과하다.
12:1~21 그리스도인의 생활과 교회 안에서의 사역 규범을 적어놨다.
1~2절은 율법폐기론자들, 오늘날의 진보좌파 신학자들의 궤변을 꺾어 버린다.
3절은 모든 신학자들에게 하는 말씀으로써, 개인의 상상과 추론을 가지고 성경 말씀과 하나님에 대해서 함부로 논단하지 못하도록 막아놓은 것이다. 즉 거의 모든 복잡다단한 신학교리는 사도 바울의 말씀을 어긴 것이며, 결코 성경적이지 못하다.
4~8절은 교회 안에서 은사의 우열경중을 가리지 말고, 동등히 존중하며 은사사역을 활성화하라는 것으로서, 벤자민 워필드와 그의 추종자들이 주장하는 은사/계시/기적 중(단/지)론이 철저히 성경말씀을 배격하는 이단이라는 근거가 된다.
10~21절은 하이퍼 칼빈주의가 주장한 사람의 노력은 전혀 필요없다는 교리와 마르틴루터와 장칼뱅의 행위구원론 반박교리를 깨부쉰 것으로서, 성도는 더욱 열심히 믿고 교회 사역을 열심히 행위하며, 세상일하면서 열심히 돈 벌고, 선행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선행을 의무적으로 하는 것은 행위구원론이라는 주장이 성경 말씀에 위배되는 거짓교리이다!
13:1~7 세상 권세에 복종하고 세금을 잘 바쳐라.
교회들이 종교인 과세에 대해서 반발할 때, 이 말씀을 들이대면 됩니다.
13:8~14 사랑이야말로 율법의 완성이고, 구원의 때일수록 방종하지 말라
엄격한 율법/금욕주의와 마르틴루터와 장칼뱅 및 하이퍼 칼빈주의, 율법폐기론자, 구원파 모두 틀렸다.
사변적 교리로 핑계대지 말고, 사랑하고 선행하며 거룩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