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30일 토요일

바울서신 12주차 2 - 고린도 전서가 이단판정 내린 신학

전체적 요약

  • 인간의 지혜, 철학, 논리학, 논증, 논변 등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흘림을 헛되게 하는 것이다.
    로마 제국 교회 이후부터 카톨릭, 동방정교회, 개신교에서 추구하는 헬라 철학과 혼합된 신학은 사실상 고린도 전서에 따르면, 하나님께서 헛되이 여기시는 것이다.

    헬레니즘 스토아 철학에 뿌리를 둔 신학자 - 아우구스티누스와 장 칼뱅

  • 구원받지 못할 죄목들을 나열했는데, 이에 따르면 아우구스티누스와 장 칼뱅이 주장한 인간의 절대 타락에서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에 의한 예정선택을 받은 자는, 일방적 은혜로 결국 구원받는다는 교리는 틀린 것이다.
  1. 다시 말해서 하나님을 믿었으면, 성경에서 지시하는 대로 죄를 멀리하고 거룩한 삶을 살라는 명령에 순종해야 구원받는다.
  2. 고린도 전서 안에서 사도 바울의 주장에 따르면, 아무리 교회를 열심히 다닌다 한들,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는 믿음은 구원받지도, 천국에 들어가지도 못한다.

  • 계시, 예언, 방언을 포함한 모든 성령의 은사는 성도들에게 장려해야 한다.



  • 사도 바울이 고린도 전서에서 소개하는 방언은, 사도 행전에서 나온 외국어 방언과 다른, 그 어느 누구도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의 조합이다
  1. 다시 말해서 노우호 목사를 포함한 방언훼방론자들이 주장하는 외국어 방언만 방언이라는 주장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 전서에서 깨버렸다
  2. 외국어 방언이 있다면, 굳이 아무도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라고 사도 바울이 고린도 전서에 써놓을 일이 없다. 해당 외국인은 알아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3. 요즘에 유행하는 방언이 바로 고린도 전서에 적힌 방언이며, 이를 통역하는 길은 통변, 예언의 은사를 받는 길 밖에 없다.
  4. 현재 노우호 목사는 각종 이단시비와 비리 문제 및 좌경이념이 드러나서, 자기가 담임하던 샤론교회에서 물러나왔고, 새 교회를 개척했다.

  • 요즘 개신교단에서 금지하고 이단시여기는 직통계시, 직통예언을, 사도 바울은 아주 장려하고 있으며, 교회 안에서 성도가 질서 있게 할 수 있도록 방법까지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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