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31일 일요일

바울서신 13주차 - 은사/기적/계시 중(단/지)론을 반박한 고린도후서

바울서신 13주차


고린도후서의 핵심 주제들을 요약하여 서술하세요(A4 반 페이지)

 

간단한 성경 요약


1:1~11 고난과 죽음의 위협 속에서 살리시는 하나님

1:12~24 육신의 지혜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할 때, 사도들이 전한 말씀은 모두 거부되지 않고 실현된다.

오늘날 신학이 입신환상, 은사, 기적을 거부하고 나타나지도 않는 이유를 분명히 말해주는 것으로써, 세상과 육신의 지혜인 세상 사조, 철학, 이념에 휘둘리고 혼합되기 때문이다.

2:1~11 고린도전서에서 사도 바울이 책망한 사람들이 용서를 구하므로, 용서해주라!

2:12~17 성도는 그리스도의 향기니,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말라!

당시 유행하던 이방종교와 헬라철학을 기독교 안에 이식해서 혼합주의 신학을 만드려는 사람들에게 경고로써, 오늘날 신학자들에게도 분명한 경고가 된다.

하나님의 복음은 성경 말씀 그대로에 순종하면 단순하다. 이 걸 철학적으로 복잡하게 꼬아서 어렵게 만드는 신학은 사도 바울이 금지한 것이다.



3:1~18 돌판의 쓴 율법보다 육신의 마음 판에 영으로 쓴 복음의 영광이 더 크고, 자유가 있다!

4:1~15 세상신들이 복음을 혼잡케 하지만, 세상 관점에서 부족한 사람들이 복음을 전하도록 하나님께서 생명과 권능으로 역사하신다. 그래서 억울한 상황과 박해, 죽음의 위협 속에서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전도자들이 이기게 하신다

이 당시 북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 지역에서 넘어 온 오리엔트 종교들과 헬레니즘 신화와 철학이 기독교와 언쟁을 벌이거나
, 기독교와 혼합돼서 기독교 교리를 이상하게 변질시키는 게 유행을 했다.

그들의 노력은 끊어지지 않아서 성 어거스틴의 경우 헬라철학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신학을 만든 뒤에 성인의 반열에 들어갔다
.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사도 바울이 경계한 것이다.


4:16~5:10 이 땅에 보이는 환난은 잠깐이지만, 이 땅에서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다. 이 땅에서 육신은 무너지지만, 하늘에 있는 육신은 무너지지 않는다당시 헬레니즘 철학들이 주장하듯이 육신을 벗는 것이 아니라, 생명에 삼켜지는 것이다.

눈에 보는 것이 아닌 믿음으로 행하여 담대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가 되길 힘쓰라. 사람은 몸으로 행한 선악에 따라 그리스도의 심판을 반드시 받는다.

루터와 칼뱅의 이신칭의 일변도 신학과 행위구원론, 신인협력설 비판이 근본적으로 틀렸다는 사도 바울의 증언이다.

5:11~6:13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써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화목하게 바꾸셨다. 그러니 마음을 넓혀서 은혜와 구원의 때에 은혜와 구원을 받으라.

죽음과 폭력, 굶주림 등등 갖가지 환난을 무릅쓰고 전하는 복음 가운데에서 하나님께서 다 이기게 하셨다.

6:14~7:1 불법, 우상숭배, 부정한 것을 멀리하고, 거룩하고 깨끗이 살라!

거룩의 실천행위를 주장하는 사도 바울이야말로 루터와 칼뱅의 눈에는 행위구원론, 신인협력설의 주창자이다.


7:2~16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구원, 회개를 이루지만,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룬다.
성도를 위로하기 위해서 디도를 보내는 사도 바울

8:1~24 어려움에 처한 지역에 사는 성도들을 위해, 풍족한 지역에 사는 성도들에게 헌금을 요구. 이는 서로 균등하게 하려는 목적이다. 이를 거두러 가는 디도를 무시하지 말고 하나님의 사자이자 사도 바울의 동역자로서 잘 대해주라.

9:1~15 연보와 봉사의 실천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장 칼뱅과 마르틴 루터는 행위구원론이라고 부정하는 실천적인 삶이 사도 바울에게는 아주 중요했다. 다시 말해서 실천적 행위없는 사변적이기만 한 이신칭의 일변도의 신학은 틀린 것이다.

10:1~18 사도 바울이 자신의 사도직을 변호하면서, 사람의 생각과 세상의 높은 이론, 지식을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다 무너뜨린다고 말한다.

소위 오늘날에도 조직신학자들이 사변적 교리와 언변만을 가지고 떠드는 게 다 헛된 교만에서 나온 자기자랑이며, 하나님의 권능이 보증하는 가르침만이 진실하고, 주께서 칭찬하시는 증거이다.

11:1~15 초대기독교회 안에서 복잡다단한 이상한 교리와 학설을 전하며 사도 바울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들은 사도 바울의 언변이 부족하다고 비판을 했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거짓 선지자, 거짓 교사들이다.

11:16~33 복잡다단한 혼합된 교리를 주장하는 것은 정신없는 말에 불과하고 자기를 높이기 위해서 성도를 등쳐먹는 자들이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며, 성도를 모으기 위해서 수 많은 고초를 감내했다.

12:1~10 23:39~43의 사건이후 예수님의 약속이 그대로 이뤄진 것을 본 사도 바울.

사도 바울에게는 육신의 약함이 하나님의 능력을 더욱 강하게 하는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직접 들은 사도 바울.

즉 사도바울은 직통계시자이며, 입신환상을 통해서 예수님과 얼굴을 대면해서 만났으므로, 직통계시와 입신환상을 이단시하는 것은 사도의 가르침을 부정하는 것이다.

12:11~21 바울의 사도됨을 근거하는 표는 참음, 표적, 기사와 능력이다.

즉 오늘날 은사주의자들은 이러한 사도들의 본을 제대로 받은 참된 제자인데, 은사/기적/계시에 대해서 중단/중지론을 주창한 벤자민 워필드를 포함한 신학자들은 성경말씀에 대적한 자들이다.

벤자민 워필드같은 신학자들은 사도 바울 당시에도 생존해서 사도 바울을 모함했다. 오늘날 은사와 기적으로 쓰임받는 성령의 종들을 모함하는 신학자와 교수들은 사도 바울을 모함한 악한 자들의 제자들이 분명하다.

13:1~13 죄있는 자는 용서하지 않겠으니 악을 행하지 말고 선을 행하라! 구원의 확신을 스스로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가 그 안에 살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게 된다. 그렇지 못하면 버림 받은 자이다.

 


 

고린도 후서의 최종 요약

  1. 하나님의 복음은, 하나님의 권능, 능력, 기적, 표적으로 증거되며, 말만 많은 교리는 가짜다!
  2. 거룩, 정결한 삶을 살고자 진심으로 노력하고 여유있는 성도는 어려운 성도를 도와야지, 아무 행위가 없으면 가짜다!
  3. 이 땅에 살았을 때 저지른 행위에 따라서 죽고 나면 반드시 심판 받는다!
  4. 예수님과 함께 살면 반드시 능력이 나타나게 돼있다. 하나님의 초자연적 기적이 나타나지 않으면 그는 구원받지 못하고 버림받은 것이다.
  5. 세상 지식과 이념, 철학, 이방종교와 섞어서 복잡한 논리, 교리를 내세워서 복음을 혼잡, 난해하게 바꾸는 것은 거짓교사들의 가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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