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31일 일요일

바울서신 14주차 1 - 로마서 앞에 이단인, 알미니안, 펠라기안, 어거스틴, 장 칼뱅

바울서신 14주차

로마서의 핵심 주제들을 요약하여 서술하세요(A4 반 페이지)

신유(Healing) - 개인적 차원의 영적 전쟁 5

1:1~7 바울의 인사 와 예수 그리스도의 소개, 그리고 사도들의 권세 출처 설명

4절에서 능력으로 예수님이 아들로 선포되시고 그 능력으로 사도직분을 받았고, 그 능력으로 이방인들이 부르심을 받고 순종하게 된 것이다. 
사도 바울은 삼위 하나님의 초자연적 능력과 기적을 아주 강력히 중시했다.


1:8~17 사도 바울이 로마를 방문하려는 이유를 설명

신령한 은사를 주고 믿음을 굳건히 세워서 안위하기 서로 위함이다. 
복음이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며, 복음을 통해서 믿음으로 시작해서 믿음으로 구원받게 한다.


1:18~32 창세부터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려줬으나, 사람들이 거부하고 동물과 사람의 모양을 섞어서 갖가지 우상을 만들어냈다

이 때문에 동성애와 각종 죄악들이 창궐하도록 내버려두신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 죄악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부르는 것을 알면서도 행하고 옳다고 말한다. 
현대의 포스트모더니즘 사회는 과거 로마시대에 재현에 불과함을 보여줍니다.



2:1~16 다만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실 뿐, 자신도 똑같은 죄를 지으면서 남을 정죄하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 

6~11절은 장 칼뱅과 마르틴 루터가 그렇게도 미워한 행위구원론으로서, 유대인으로 태어났다거나 예수님을 믿는다는 신자의 외적조건이 통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오로지 아르미니안, 펠라기우스 주장대로 행위에 따라서 심판을 받고 영생과 영벌의 삶이 나뉜다.
한편 13~15절은 율법 없는 이방인도 양심에 따라서 의인이 될 수 있음을 사도 바울은 선언했다. 즉 구약시대는 하나님을 몰라도 의인이 될 수 있었다.


2:17~2:29 로마 시대 당시 유대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율법을 받았다고 구원의 자부심을 가졌다. 

그러나 실제 행동은 도둑질과 간음 등으로 아주 개차반으로 살았는데, 할례 받은 게 무의미할 정도였다. 마치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행태와 똑같았다. 
외식하지 말고 마음가짐부터 할례하라고 권면.



3:1~18 사람들은 다 죄 아래에 있고, 하나님만 참되다

5절에서 구약의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므로 불의하다고 주장하던 사람들이 있었다. 이는 마르시온 주의로 훗날 기독교 이단 마니교의 뿌리가 됐다. 
8절에서는 바리새의 율법주의를 배격하는 사도 바울이 율법폐기론자로 몰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19~31 율법의 행위로는 의를 얻을 수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믿음의 법으로 구원을 받게 됐다

인간의 행위를 자랑할 수 없으며, 이방인도 믿음을 통해서 구원받을 길이 열렸다. 그런데 그 믿음은 율법을 파기하는 게 아니라 율법을 굳게 세워준다. 
이 부분은 펠라기우스, 알미니안 주의가 신인협력설을 주장할 수 없는 근거가 된다. 
하지만 하나님과 인간이 구원을 협력해서 이루는 게 아니다. 인간은 하나님과 동등할 자격이 없기 때문이다.



4:1~25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순간 의로 여겨진 것처럼, 우리가 일한 수고로 삯을 얻듯이 구원을 받는 게 아니다

할례 받지 않았을 때에 이미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여겨졌고, 그 후에 약속의 표로서 할례가 생긴 것이다. 
율법은 하나님의 시각에서 범죄를 규정해서, 그 한계선을 침노하면 뚜렷한 심판을 받는 것을 경고하므로, 하나님의 진노가 이뤄질 근거만을 제공할 뿐이다.


5:1~11 예수님을 믿는 것만이 죄인, 불의한 자, 연약한 자들이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는 방법이다.

5:12~21 아담 한 사람 때문에 그 후세 사람들까지 사망이 왕노릇을 하는데, 예수님의 순종 이후로 예수님을 믿는 많은 사람들이 영생을 누리게 됐다

펠라기우스, 알미니안의 원죄 부정 교리를 깨부쉬는 사도 바울
변승우 이단 정죄는 장로교단의 알미니안 핍박?


6:1~23 성도는 세례를 받는 순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의 죽음과 함께 옛 사람을 죽인 것이다. 따라서 과거의 죄악 속에 돌아가지 마라! 예수님의 부활과 함께 우리의 삶은 의에게 종이 된 것이다

초대교회부터 종교개혁시기까지 율법 폐기론자, 하이퍼 칼빈주의, 구원파, 진보좌파 개신교 신학에게 경종을 때리는 말씀이다. 
예수님의 대속이 우리가 죄짓는 핑계가 아니라, 죄짓는 옛사람을 완전히 죽여버린다는 뜻이다. 
또한 인간 자유의지를 인간 마음대로 활성화하는 복음주의가 이단이라는 분명한 가르침이다.


7:1~25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하기 전까지, 젊은 날 내내 고민하던 죄짓는 본성과 율법 사이의 고민을 이미 사도 바울은 했다

그리고 이 고민은 대다수의 성도가 공유하는 고민으로서, 웨슬리 형제가 평생 고민하던 내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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