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서신 14주차
로마서의 핵심 주제들을 요약하여 서술하세요(A4 반 페이지)
신유(Healing) - 개인적 차원의 영적 전쟁 5
1:1~7 바울의 인사 와 예수 그리스도의 소개, 그리고 사도들의 권세 출처 설명.
4절에서 능력으로 예수님이 아들로 선포되시고 그 능력으로 사도직분을 받았고, 그 능력으로 이방인들이 부르심을 받고 순종하게 된 것이다.1:8~17 사도 바울이 로마를 방문하려는 이유를 설명.
신령한 은사를 주고 믿음을 굳건히 세워서 안위하기 서로 위함이다.1:18~32 창세부터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려줬으나, 사람들이 거부하고 동물과 사람의 모양을 섞어서 갖가지 우상을 만들어냈다.
이 때문에 동성애와 각종 죄악들이 창궐하도록 내버려두신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 죄악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부르는 것을 알면서도 행하고 옳다고 말한다.2:1~16 다만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실 뿐, 자신도 똑같은 죄를 지으면서 남을 정죄하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
6~11절은 장 칼뱅과 마르틴 루터가 그렇게도 미워한 행위구원론으로서, 유대인으로 태어났다거나 예수님을 믿는다는 신자의 외적조건이 통하지 않는다는 뜻이다.2:17~2:29 로마 시대 당시 유대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율법을 받았다고 구원의 자부심을 가졌다.
그러나 실제 행동은 도둑질과 간음 등으로 아주 개차반으로 살았는데, 할례 받은 게 무의미할 정도였다. 마치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행태와 똑같았다.3:1~18 사람들은 다 죄 아래에 있고, 하나님만 참되다.
5절에서 구약의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므로 불의하다고 주장하던 사람들이 있었다. 이는 마르시온 주의로 훗날 기독교 이단 마니교의 뿌리가 됐다.3:19~31 율법의 행위로는 의를 얻을 수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믿음의 법으로 구원을 받게 됐다.
인간의 행위를 자랑할 수 없으며, 이방인도 믿음을 통해서 구원받을 길이 열렸다. 그런데 그 믿음은 율법을 파기하는 게 아니라 율법을 굳게 세워준다.4:1~25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순간 의로 여겨진 것처럼, 우리가 일한 수고로 삯을 얻듯이 구원을 받는 게 아니다.
할례 받지 않았을 때에 이미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여겨졌고, 그 후에 약속의 표로서 할례가 생긴 것이다.5:1~11 예수님을 믿는 것만이 죄인, 불의한 자, 연약한 자들이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는 방법이다.
5:12~21 아담 한 사람 때문에 그 후세 사람들까지 사망이 왕노릇을 하는데, 예수님의 순종 이후로 예수님을 믿는 많은 사람들이 영생을 누리게 됐다.
펠라기우스, 알미니안의 원죄 부정 교리를 깨부쉬는 사도 바울변승우 이단 정죄는 장로교단의 알미니안 핍박? |
6:1~23 성도는 세례를 받는 순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의 죽음과 함께 옛 사람을 죽인 것이다. 따라서 과거의 죄악 속에 돌아가지 마라! 예수님의 부활과 함께 우리의 삶은 의에게 종이 된 것이다!
초대교회부터 종교개혁시기까지 율법 폐기론자, 하이퍼 칼빈주의, 구원파, 진보좌파 개신교 신학에게 경종을 때리는 말씀이다.7:1~25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하기 전까지, 젊은 날 내내 고민하던 죄짓는 본성과 율법 사이의 고민을 이미 사도 바울은 했다.
그리고 이 고민은 대다수의 성도가 공유하는 고민으로서, 웨슬리 형제가 평생 고민하던 내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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