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evites in the Gentiles united by GOD /
the meaning of church name : Nations! Peoples! praise Jesus Christ! /
Presbyterian Protestant Christian in South Korea /
Genre : Prophecies in English, CCM, Entertainment, Histories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쓰셔서 고레스 왕의 마음을 움직였고, 그 하나님께서 모르드개와 에스더를 쓰셔서 아하수에로 왕의 마음을 움직였고, 에스라 시대에는 느헤미야를 쓰셔서 아닥사스다 왕이 결국은 성전을 건축할 수 밖에 없었다는 여호와 하나님의 초자연적 역사를 강조합니다.
그런데 느혜미야가 아닥사스다 왕 11년에 예루살렘에 도착하고서, 성전건축이 일사천리로 밀어붙여졌습니다. 즉 이방인들이 당장 아무리 감언이설로 페르시아 왕을 미혹시켜도, 하나님께서 인간의 능력과 지혜를 압도하는 초자연적 권세를 행사하셔서 이기십니다. 그래서 느헤미야 이후에 성전공사가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오히려 그 주변 방백과 겨레들이 이들을 돕게 상황이 바뀌어버립니다.
서기관도 사람인지라, 필사중에는 오류를 범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본문 비평을 통해서 서기관의 오류를 밝혀서, 원래 전달하고자 한 내용이 무엇인지 논증해야 합니다. 본문 비평은, 성경의 여러 필사본, 번역본을 비교, 대조해서 성경저자가 원래 썼던 말을 다시 살리는 학문 분야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히브리어 성경에 정통해야 합니다. 히브리어는 본래 모음이 없습니다. 이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여러 규칙들을 만들어서 마소라 본문으로 알려진 구약 사본이 완성됐습니다.
히브리 사람들은 단락, 단원, 구절을 나누기 위해서 여러 장치를 사용했습니다. 단락에서는 페투카, 세투마로, 단원은 카메츠로 나눴습니다. 구절은 소프 파수크로 나눴습니다. 그런데 장만큼은 라틴어 번역본에서 발생했습니다. 마소라 학자들은 주석을 남겨놨는데, 이 들의 특징적 주석은 케티브케레와 하팍스 레고메나라는 것입니다.
구약 성경은 히브리어 사본들과 번역본 사본들이 있습니다. 히브리어 사본은 마소라 본문, 사해문서, 사마리아 오경이 있습니다. 번역본은 헬라어로 번역한 70인역, 아람어로 번역한 탈굼역, 시리아어로 번역한 페쉬타 역, 라틴어로 번역된 불가타 역이 있습니다.
필사 오류는 흔히 일어나는데, 사본이 물리적으로 손상되면서 생겨난 우발적 변경, 필사하면서 잘못 기록한 비의도적 변경, 의도적 변경으로 크게 나뉩니다. 비의도적 변경의 경우 비슷한 글자를 혼동하거나, 띄어쓰기를 하지 않던 당시 상황 때문에 철자가 뒤섞입니다. 모음을 잘못붙이거나 초기 서기관이 사용한 약어를 후기 서기관이 오해합니다. 그 외에 의도적 변경은, 히브리 문자와 어법, 경어 등의 한계로 인해서 잘못된 오류라고 생각되면 서기관들이 고쳤습니다.
본문 비평을 위한 원리에서 가장 기본적 지침이 있습니다. “원본에 더 가까운 독법은 다른 독법들이 어떻게 나타난 것인지를 가장 잘 설명해준다.”
다른 독법의 발생법을 평가하려면, 외적/내적 증거를 모두 평가해야 합니다. 오래된 사본일수록 원본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초기 오류들을 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내적증거는 서기관이 우발적, 의도적으로 변경했을 때, 다른 문장 사이에서 가장 잘 설명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3주차 과정 기간의 책 내용이 61~62페이지에 전체적으로 요약돼있고, 우리가 구약석의를 배워야 하는 핵심 이유를 잘 설명해놨습니다. 해석과정은 TOCMA로 요약할 수 있는데, 본문 Text, 관찰 Observation, 맥락 Context, 의미 Meaning, 적용 Applicaion을 나타냅니다.
텍스트를 통해서 본문 구성을 파악합니다. 장르를 구분해서 해석에 끼치는 영향을 고려합니다. 그 다음에 문학적 단위와 본문의 계층 구조를 분석합니다. 그 다음에 본문의 원래 표현이 무엇이었는지 본문 비평 합니다. 원어 본문을 번역합니다.
관찰을 통해서 본문을 전달하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절과 텍스트 문법을 분석해서 문학적 논증을 추적하여 본문의 주요점과 연결된 메시지 중심의 개요를 만듭니다. 핵심 단어와 구, 개념의 의미를 명확히 밝혀서 과거 중세시대 카톨릭이 벌였던 우매한 성경해석을 피합니다.
역사적, 문학적으로 성경이 쓰여졌던 당시의 주변 상황을 이해하여, 성경 원저자가 언급하는 본문의 내용이 정확히 무엇이었는가를 찾아냅니다. 이로써 소위 영적 해석을 남발하며 수 많은 사람들을 혹세무민했던 이단의 주장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앞서 단계로 찾아낸 본문 내용의 참뜻을 성경신학 관점에서 재해석해서 메시아와 그리스도를 가리키는지 확인합니다. 조직신학의 관점에서 재해석해서 복음의 핵심교리를 찾아냅니다.
이상으로 정제된 교훈을 실천신학의 관점에서 우리 삶 속에서 실제로 써먹습니다. 그로써 우리가 교회에 왜 다니는지 진정한 의미를 체험합니다.
이 책에 여러 가지 내용이 있고 그 모든 것을 요약하면 좋겠지만, 분량상 한계가 있습니다. 분량의 한계없이 모든 내용을 요약한다 할 지라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학생들 개개인의 특성과 역량이 시간과 체력의 한계로 하향평준화된 광대한 분량의 의미없는 더미 숙제들이 만들어질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책 내용과 관련된 어린 시절의 입신환상 체험을 쓰겠습니다.
책과 관련된 신비체험
75쪽 이후부터 장르를 다루기 있는 내용에서 주로 논쟁적으로 다뤄지는 부분이 성경의 역사성, 진실성에 대한 부분입니다. 즉 문학적이고 교훈전달 목적의 비유는 역사성, 사실성이 필요 없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구술하셔서 선지자와 사도들이 적었다면,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냐?"고 신학자들이 반문합니다. 그런데 구약 성경 내용을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에게 유대와 이스라엘 상황을 비유로 들었을 때는,“~라고 하자, ~라고 치자, 가량 ~ 라면,”이란 말로 가정상황을 들고 있음을 명확히 밝힙니다. 특별히 대선지서에 이런 내용이 많습니다.
그 다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 가지 비유를 설명하시는데, 이 비유들이 탄생한 뒷 얘기를,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삼위 하나님께서 제게 나타나셔서 보여주셨습니다. 눅10:25~37의 유명한 선한 사마리아 사람 / 막4:20, 마태13:23, 눅8:8등등에 적힌 수확량의 차이를 이루는 씨앗이 뿌려진 밭의 차이 / 마5:1~29에 나타난 산상후순 등의 설교를 하는 모습과 그 출처를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이후 주욱 세상을 관찰하고 계셨고 그동안 보아왔던 이야기들을 예수님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적잖은 비유들이 실제로 오랜 세월에 걸쳐서 현실에서 일어났던 일입니다.
물론 모든 비유를 제게 보여주신 것은 아니기 때문에 나머지 비유들은 사실성을 확인할 수 없으므로, 정말 예수님께서 가정법을 들어서 설명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마태15:1~13의 열 처녀의 비유같은 경우, 한 남자에게 열명의 신부가 동시에 시집가는 일은 현실성이 극히 드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주관, 운행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사람들의 상황과 마음을 조종하셔서, 사건들을 만들어내시고 사람들에게 가르침이 될 이야기들이 성경에 적히게 하셨습니다.
예컨대 4복음서와 사도행전에서는 바리새인들과 사두개, 서기관들이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끊임없이 구약 율법의 난제들을 들고 나와서 물어봅니다. 이로써 구약시대 수천년의 의문들이 일소에 해결되게 하셨습니다. 동시에 바울과 사도들의 서신서에 적힌 내용들은 신약교회역사에 오랜시간에 걸쳐 일어나는 수 많은 문제들이 성경기록시대에 모두 한꺼번에 일어났음을 뜻합니다. 즉 우리들이 성경을 참고하여 문제를 해결할 것을 하나님께서 이미 알고 계시고, 그 시대를 그렇게 역사하셨음을 제게 보여주시며 설명하셨습니다.
“아들아! 나 하나님이 네게 보여준 것을 사람들에게 반드시 알려주거라! 물론 네가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 워낙 이단들이 극성을 부리며 환상 봤다고 거짓말을 하며 예언을 지어내고 혹세무민한단다! 게다가 정통교단 내부에 목사와 신학자들이 높아지고 싶은 마음이 빚어낸 시기심으로 나 하나님이 만나준 내 선지자들을 멸시, 핍박, 이단판정을 내릴 것이다!
아들아! 나 하나님을 만나고 증언하는 과정은 결코 녹록하지 않단다! 그 것은 내 선지자들이 일생을 걸쳐서 핍박, 멸시를 무릅쓰고, 나 하나님이 초자연적 권능과 사회 속에 일어나는 사건, 역사적 흐름 변경, 권력의 이동 등등 각종 변화를 통해서 증거되기 때문이다. 즉 너희 사람들은 희생을 피할 수 없는 거란다!
나 하나님을 실제로 만나본 나의 증인들이 버틸 수 있도록, 나 하나님이 교회의 힘을 빼놓겠다! 나 하나님은 내 종을 무조건 사지로만 몰아넣지 않는다! 각자 짐을 질 수 있을만큼의 시험을 허락하마!”
그래서 교권주의, 권위주의에 신학교와 교단이 매몰되면, 반드시 이성주의, 인본주의 철학이 신학에 혼합되며, 그 인본적 합리성에만 충실한 신학으로 교회가 생명력을 잃어갑니다. 동시에 사신신학, 포스트 모더니즘 같은 철학과 사상이 득세하여, 마침내 교회를 목조르며 서서히 죽입니다. 최종적으로는 공산주의와 이슬람이 들어와서 교회를 참살합니다. 이렇게 되도록 세상이 설계돼있습니다.
진보좌파와 사회주의라는 용어는 공산주의를 교묘히 감추기 위한 언어농단입니다. 이들은 자유, 자본, 민주주의 사회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같은 사탄의 종인 이슬람과 친하며 이 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열심입니다. 그것이 실제로 이뤄진 것은 바로 2010년대에 유행한 유럽에 대대적으로 벌어진 무슬림 난민 유입과 폭동 사태와 1950년대 이후 주욱 벌어졌던, 학계, 정치계, 교육계, 언론연예계에서 자행됐던 유럽 개신교회와 개신교단, 개신교 신학교 죽이기입니다.
그 다음에는 공산주의, 이슬람을 포함한 이방종교, 페미니즘, 성해방 등등이 자기들끼리 헤게모니 다툼을 하며 서로를 죽입니다. 이 것이 실제로 벌어진 역사적 사건은 소련과 아프가니스탄의 전쟁과 러시아와 체첸공화국 사이의 전쟁, ISIS 전쟁입니다.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한국에서도 구한말부터 외환난 시기까지 은사주의자들이 타락하거나, 거짓 선지자들이 이단종교로 수많은 사람들을 혹세무민하여 재산강탈, 살인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단사냥꾼들이 1980년대 이후로 득세해서 이들의 숨을 죽였습니다. 한편 서구의 이단분별 명목의 인본주의 반성령 신학이 더해져서 한국 개신교단에서는 성령중지론, 기적중지론, 은사중지론, 방언중지론, 예언중단론, 계시중단론 등등의 반신비주의, 반능력주의 신학이 주류로 자리 잡았습니다.
존 맥아더 목사 “무분별한 은사주의 운동, 성령 모욕”
그 이후로 교회는 힘을 잃고 대형 목사와 대형신학교들은 감춰왔던 부패, 타락이 대거 드러나게 됐습니다. 아무리 잘 숨겨도 하나님께서 어떻게든 사람들에게 열어서 보여주십니다. 더 나아가 대중심리 변화와 경제상황 변화를 통해서 교회 건축은 날로 도산하고 도저히 빚을 갚는 대형수익을 낼 수 없는 구조로 환경이 바뀌어만 갑니다. 그래서 대형교회들은 이단에게 팔려나갑니다. 장로 대통령 이명박 정권부터 교회에 세금이 부과되기 시작했습니다.
민주당을 위시한 진보진영 정당들이 사회주의 사상을 표방하며 노조들을 장악하므로서 국민 대다수 중산층을 장악해버립니다. 진보좌파 시민세력들이 전위대로 나서고, 동성애자와 여자들을 젠더사상과 페미니즘으로 총알받이로 내세워서 교회들을 깨부쉬고 있습니다. 언론과 교육기관, 공공기관, 공권력이 점차 교회에 대적하는 세력들로 바뀌어 갑니다. 우한폐렴 계엄령으로 우파와 교회깨기로 교회활로 봉쇄.
마침내는 이들조차 심판하기 위해서 동북아시아를 중심으로 세상에 전쟁이 일어나고, 대형교회 위에 폭격이 떨어지는 대장관을 보여주셨습니다. 교회와 신학교 건물, 교단 조직을 하나님의 축복과 하나님께서 주신 질서라고 그렇게 우상숭배하던 작태가 마치 구약시대에 성전우상화를 통해서 마음껏 죄악을 저지르던 미신행위와 똑같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어린 날 하나님께서 제게 가르쳐주셨습니다. 우리 주위에 모든 일들이 하나님과 무관하지 않으며, 바로 우리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과 세상 앞에서 저지른 행위들이 그대로 반영돼 있습니다.
이 시는 1~5절까지 하나님의 인애에 대한 감사와 은혜에 대한 찬양으로 시작하는데, 느닺없이 6~9까지 갑자기 이스라엘 민족의 죄를 고백, 회개하고, 이 죄 가운데에서도 홍해를 가르시는 하나님의 위업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10~12절에 적혀 있습니다. 바로 이스라엘의 죄악으로 이집트에서 핍박을 받았으나, 다시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고 그 대적 이집트를 진멸하시므로써, 이스라엘은 하나님에 대한 경외와 감사를 느끼며 굴복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13절부터 주욱 그럼에도 이스라엘은 그 사실을 잊고 곧 광야에서 하나님께 불평했고, 다단, 아비람의 당이 모세와 아론에게 반역했으며, 아론은 송아지 우상을 만들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모세는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고, 하나님께서 그 심판을 대폭 낮추고 줄여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값에 비해 작은 징계로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그럴 지라도 출애굽 1세대는 광야에서 모두 죽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간증입니다. 신앙은 하나님을 체험하고 그 사실을 사람들에게 간증하므로써, 세상에 하나님을 알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간증은 오늘날 개신교단에서 이단으로 몰아붙이고 있지요? 간증을 이단시하는 성경에 위배되는 신앙이 바로 오늘날 한국을 좌경화에 빠뜨렸고, 앞으로도 더 큰 심판을 교회와 한국에 불러들일 것입니다.
러시아 정교회가 러시아 짜르와 귀족들과 결탁하여 사치와 향락에 빠지고 백성들을 착취하니, 러시아 대혁명이 일어나서 러시아는 공산화됐습니다. 그런데 70여 년이 지나서, 파티마 대 예언의 3꼬마 중 한명인 루치아 수녀에게 성모 마리아가 나타나서 소련을 공산주의로 해방시켜준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전합니다. 그래서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그 전언에 순종하여 소련 봉헌 미사를 드렸고 정말로 구소련은 해체됐습니다. 이 70년또한 구약 성경 모세율법 속에 적힌 희년의 개념이며, 동시에 예레미야 선지자가 선포한 바벨론 유수의 유다 해방과도 같습니다. 성경의 예언이 현대에도 반복됩니다.
이상의 내용은 이 시의 43~47절의 내용이 우리 현실에서 이뤄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소련 지배 아래, 신음하고 음지에 숨어든 러시아 정교회 사역자들과 신자들의 울부짖음을 들으셨습니다. 현재 러시아 정교회는 공산주의 이후 최대의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의 러시아 정교회에 대한 신심이 아주 깊고 전폭적으로 밀어주기 때문입니다.
푸틴의 부모님 세대는 아이들을 유산하거나 유년시절에 죽음에 떠나보내는 일이 많았습니다. 공산주의 치하에서 열악한 의식주, 의료환경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모님은 신앙심에 의지할 수 밖에 없었고, 하나 뿐인 허약한 푸틴에게 살아남으려면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함을 가르쳤습니다. 그렇게 성장한 푸틴은 예루살렘 정교회 교회당에서 무릎꿇고 예수님 성상 앞에서 예배하며, 의정활동과 군사훈련에 늘 정교회 사제들을 동행시킵니다.
더 나아가 한국 개신교도 같은 상황입니다.
하나님께서 7~10호 태풍들로 한반도와 중국을 메다꽂으셨고, 앞으로 11~12호 태풍들까지 남겨놓으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네이버 블로그 아우터레위에 글을 올린 이후, 106.9Mhz 극동방송국에서 보수 우파 목사님들이 진노하시는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기도와 설교를 1주 가량 내내 쏟아내셨습니다. 그 이후 지금까지 한국은 비만 왔을 뿐, 아직까지 태풍 소식이 없습니다.
심지어 극동방송국은 2020년 6월까지 광고가 안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매번 적은 수의 광고만으로 하루종일 반복해서, 저는 광고들을 다 외웠습니다. [꿈 꾸는 요셉], [그레이스 메리지 컨셉트], [전원주의 카트립 폐차],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대학교] 포함해서 몇 개 안됐습니다.
그러나 김장환 목사님이 나오셔서 극동방송을 위해서 기도해달라고 1~2주간 호소하고 시청자들의 전화를 받으시더니, 갑자기 광고가 폭증해서 똑같은 광고를 같은 시간대에 수차례 듣던 것이, 한두번 정도로 줄었습니다. 대신 다양한 새로운 광고들이 쏟아졌습니다. 저는 극동방송국만 듣고, 좌경화된 다른 기독교 방송국은 안 듣습니다.
대신에 추미애 아들 군비리, 윤미향의 위안부 등쳐먹는 사기행각과 공금횡령, 조국 사태 점증, 민주당과 중국 공산당의 합작으로 이뤄진 한국 여론 조작 사건 재조명 등등 각종 악재들이 쏟아져서, 민주당의 추악한 실태를 드러내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종, 자녀, 백성을 대적하는 원수들에게 막강한 위엄을 보이시고, 그 자녀들의 고충에 한없이 자애로우십니다. 그리고 초자연적 기적으로 그 스스로가 우주의 창조자요, 주관자이심을 증거하십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과 광야생활, 가나안 입성을 회상하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빨라도 가나안 입성 이후에 지어진 시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승리와 하나님에 대한 감사를 쓴 것으로 보아서, 이스라엘 민족이 외부 전쟁에서 승리한 후 자축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가운데 쓴 것 같습니다.
1~3절은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고 그가 하신 일을 사람들에게 말하며, 찬양할 것을 요구합니다. 이를 볼 때, 오늘날 개신교단 내부에서 간증을 거부하고, 찬양을 기피하는 현상은 전혀 성경적이지 않음을 깨닫습니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초자연적 역사를 베푸심과 그 경험을 사람들에게 간증하면, 대번 개신교단에서는 이단으로 몰아붙이고, 일선 교회에서는 혼란스럽다고 비판하고, 신학교에서는 신비주의라고 매도를 합니다.
이상을 포함하여 계시를 이단시하는 글들이 한국 개신교단에 범람하고 있습니다. 물론 계시는 지극히 성경적이며 사도 바울이 일반 성도들에게 장려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시 반대자들은 직접적 성경 구절을 근거로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시기심에 사로잡혀서 악마에게 조종당하는 사탄의 자식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의 목적을 악마가 선언한 말로써 쓰겠습니다.
"좋다! 기독교인들아! 예배와 기도까지만 열심히 해라! 그러나 결코 성령의 권능까지는 받지 말아라! 그래야 우리 악마들이 너희 안에 거주하며, 악을 저지르지! 기도가 헛수고라고 사람들이 착각하도록, 절대 성령의 권능을 받지 말란 말이야!"
교회가 권능을 잃으면, 세상은 좌경화가 됩니다. 왜냐하면 공산주의는 사탄이 영광받는 사탄 숭배 종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개신교단 내부에 침투한 사탄의 종들이 이단사냥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여, 성령의 은사와 계시, 기적을 핍박하며 없애버리니까, 한국 사회가 좌경화된 것입니다.
보십시오! 진보좌파 기독교인들이 뻔한 증거가 있음에도 마르크스를 옹호하는 거짓변호를 하지 않습니까? 즉 성령훼방을 저지르는 자들은 바로 교회 안에 침투한 공산주의자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후에 나오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베푸신 초자연적 역사가 주르륵 증언됩니다. 요즘 교회에서 이런 말을 했다가는 미친 놈, 신비주의 이단으로 낙인이 찍힙니다. 특별히 유럽은 헬라철학을 도입하여 그 안에 깔린 인본주의, 이성중심주의로 하나님의 신비를 다 비판하고 부정했습니다. 그 결과 유럽은 개신교회가 죽어버렸습니다. 그나마 하나님의 신비를 인정한 카톨릭이 남아있고, 정통이라 인정 못받는 은사주의 교회들만 부흥 중입니다.
요즘에도 하나님의 기적은 한국에서도 발현됩니다. 바로 2019년말, 2020년초 송구영신 예배에서 사랑제일교회는 수많은 군중 앞에서 밤 하늘의 천사군단을 불러들여 천사의 실존을 증거했습니다.
더 나아가 사랑제일교회가 2020.8.15.토 집회를 여니, 민주당 정부가 같은 달 10일에 우한폐렴의 원산지 후베이성에 입국제한철폐로 우한폐렴의 중국인들이 쏟아져 들어왔고, 우한폐렴이 다시 폭증했습니다. 이를 사랑제일교회에 뒤집어 씌웠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자기 종을 위한 복수로, 8호부터 10호까지 태풍을 한반도에 보내시고, 각국의 일기예보를 모두 빗나가게 하시며 한반도와 중국을 유린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게도 음성과 환상이 임하여, 미리 알게 하셨고, 아무리 늦어도 1시간 전에는 예언공개를 시키셨습니다.
구약 성경은 현대 우리들과 2천년 이상의 시간 차를 두고 있으며, 공간적으로도 아시아 대륙의 서쪽과 동쪽 양 극단에 있어서, 그 만큼 역사적, 문화적 격차가 큽니다. 게다가 히브리어 원어로 적혀 있습니다. 이러한 구약 성경을 우리가 기존에 다른 사람들이 해석해놓은 것을 그대로 읽어도 됩니다.
하지만 이 강의에서 가르치는 것은, 구약 성경 원전을 우리가 직접 해석하거나, 다른 해석가들이 써놓은 주석으로 도움을 받아서 직접 우리가 구약 원전을 읽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해주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수업을 잘 배워서 구약 성경을 왜곡하지 않고 계시를 내려주신 하나님과 그 계시를 받아 적은 작성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제대로 가르쳐 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데에 목표를 두겠습니다.
2. 기대
많은 목회자들이 교회 성장을 위해서, 신약성경에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구절만 따와서 그 안에서만 주구장창 설교를 파니까, 설교할 게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수업을 통해서 구약 성경에 대한 지평을 확대하고, 다양한 해석방법을 적용하므로써, 설교의 골격을 튼튼히 세울 수 있게 됐습니다. 그 기반을 바탕으로 설교가 마르지 않으리라고 봅니다.
또한 제가 20년 전인 20대 때 성경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신비주의 목사님들이나, 현재에 진보좌파 계열 목사님들은 성경을 엉뚱하게 해석해서 이상한 설교를 쏟아냈는데, 이 수업을 통해서 잘못된 설명을 분별하고, 잘못된 설교를 배격하는 능력이 배양될 것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