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9일 토요일

구약 선지서 요약 12 : 다니엘

13. 다니엘

조로아스터의 실제 모델

반기독교 연합체인 불교와 무신론자들은 미륵불을 조로아스터 교와 힌두교의 미트라 신앙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며, 기독교 또한 같은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억지 주장을 부립니다. 그러나 실제 유물은 조로아스터가 실존인물이라고 증명될 것은 없다고 합니다

학자들이 억지로 조로아스터를 갖다 붙여도 실제 조로아스터 라는 이름의 유물은 발견하기 어렵고, BC. 6C에 다니엘 선지자가 활동하던 시기의 왕인 다리우스 1세와 에스더 왕후의 남편 크세르크세스 1세 때 최고신 아후라 마즈다에 대한 언급이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조로아스터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없고, 그에 대한 설화는 상충되는 이야기가 많아서 지어낸 이야기로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조로아스터가 다니엘 선지자라고 생각합니다. 다니엘이 유일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벨론과 페르시아에서 증거했기 때문입니다. 아도나이 여호와 하나님을 페르시안의 아후라 마즈다로 음역, 의역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마치 이집트에서 요셉이 임호텝으로 바뀌고, 고센 지방에서만 히브리인들의 창세기 신화가 그대로 이집트 창세신화로 바뀌어서 전래되고 있는 것과 같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이집트의 창세 신화는 지방마다 다른데, 그 지역에 사는 다른 민족이 가진 창세 신화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니엘이 살던 아케메네스 왕조 시대에 조로아스터 교가 있었다는 뚜렷한 증거는 거의 없습니다.
 
더 나아가 조로아스터 교의 경전인 아베스타는 AD.3C에 만들어졌다고 학자들이 주장하는데, 이 때는 기독교가 공인되고 교리가 각 지방마다 확립된 시기였습니다. 더군다나 조로아스터 교의 경전이 구약과 신약의 내용 및 기독교 교리를 상당히 많이 베껴놨습니다. 그 중에는 미트라의 동정녀 탄생도 있습니다

다른 경전인 가타스에서는 조로아스터가 30살에 계시를 받았다고 하는데, 그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세례 이후에 공생애 시작과 같은 나이입니다. 40살에 포교 생활을 했다는 이야기는 AD.6C의 이슬람교 창시자 무하마드의 삶을 그대로 베낀 듯합니다.
 
조로아스터가 훨씬 오래 전인데, 후대의 이슬람교 창시자의 삶을 베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조로아스터교의 실증적 유물 및 경전 사본들의 초기 사본들이 남아있지 않으며, 후기에 갈수록 자꾸 경전 내용들이 다른 종교의 영향을 받아서 바뀌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아케메네스 페르시아 왕조에서 조로아스터 교가 국교로 채택됐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AD.3C에 사산왕조나 돼서야 조로아스터 교가 국교로 채택됐을 뿐입니다.
 
제 짐작으로는 조로아스터 교는, 다니엘을 추앙하고 숭상하던 사람들이 따로 종교를 만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추측을 한 이유는, 1984년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과 1986년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에서 관련 환상을 봤기 때문입니다.
 
 

기도, 환상, 예언의 사람

다니엘 선지자는 늘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하는 사람이었고, 작정, 금식 기도를 즐겨했습니다. 그리고 환상으로 꿈 해몽을 했으며, 환상 계시를 통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했습니다오늘 날 이렇게 하면 개신교단에서 당장 이단으로 낙인 찍힙니다

하지만 다니엘의 바로 이런 사역들이 바벨론과 페르시아의 왕들이 여호와 하나님께 굴복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현 시대 상당 수의 한국 대형 교회들은 이렇게 부흥했습니다. 그리고 대형교회들의 세대교체 또한 이렇게 이뤄졌습니다.

제 주변에서 일어난 현실을 쓰겠습니다. 2018.12.8.토에 일을 마치고 들은 이야기입니다. 영종도에서 저는 JS 형님과 S 물류에서 일을 합니다. S 물류는 상위 유통회사 A 영종도 지점의 하청입니다. 상위 유통회사 A는 거대 물류 회사이고, 대표 이사는 독실한 개신교인으로 대형교회 장로입니다. 그러나 영종도 지점과 S 물류 사람들은 무신론자이거나 불교도들입니다. 즉 개신교 기업 이사가 아래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도하는 데에서 하나도 도움이 안되고 쓸모없는 존재란 뜻입니다.
 
저와 JS 형님은 S 물류에서 정직원도 아니고 아르바이트 직원입니다. 게다가 JS 형님은 몇 년 전에 조선족 부하직원에게 사기를 당해서, 회사를 뺏긴 충격으로 파킨슨 병에 걸리셨습니다. 영종도 바닥에서 항상 듣는 말이 있습니다. 조선족 믿지 마라! 나는 조선족에게 이렇게 사기를 당했다! 중국어를 꼭 배워라! 중국어 통역은 중국인과 조선족에게 절대로 맡겨서는 안된다! 가급적 직접 하고 그것도 안되면 꽌시(중국의 지연, 혈연, 학연 등의 연줄 개념)가 안되더라도 중국어를 전공한 한국 사람을 써라!” 영종도에는 조선족한테 사기 당하고 회사 뺏겨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지천으로 깔려 있습니다.
 
JS 형님이 1년을 식물인간으로 살다가, 가족과 교회 성도들의 지극정성의 기도로 기적적으로 일어나셨습니다.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형님은 몸이 더 낫기 위해서, 새벽 기도를 빠지지 않고 열심히 다닙니다. 마침내 하나님께서 예언은사를 부어주셨습니다

S 물류에 빨간 딱지가 붙는 환상이 이 형님에게 보여서, 그 이야기를 S 물류 사장님에게 얘기해줬습니다. 그런데 사장은 그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개인 기업 회생 절차를 다 밟아서 그럴 일이 없다는 대답이었습니다. 그러나 몇 주 지나자, 과거에 밟았던 절차에서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건으로 정말 압류가 날아왔습니다. 그 덕에 제가 12월 초에 받을 월급을 못 받고 있습니다.
 
그 전 10월 즈음에는 제가 에스더 기도 운동본부 사람들과 전화로 언쟁을 벌였습니다. 옆에서 그 이야기를 듣던 S 물류 사장님이, 언론에 공개된 에스더 기도 운동본부 기사를 보시고, 성령님께서 제게 에스더 기도 운동본부와 한겨레 신문사의 분쟁 사태를 예언하셨음을 직접 체험하게 됐습니다.
 
이렇게 성령님의 예언 기적을 불신자들이 연속적으로 체험하자, 그들은 우리 개신교인들에게 자기들을 위해서 기도해달라고 자주 요청하고 있으며, 동시에 삼위 하나님에 대해서 경멸하던 시각이 바뀌었습니다

신학자들이 언론에 자기들의 지식을 아무리 잘 써봐야, 사람들이 보지도 않거니와, 봐도 개무시하고 쌍욕을 날립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초자연적 권능을 행사하시면, 불신자들과 대적자들이 초토화됩니다. 감히 삼위 하나님 앞에 언행을 함부로 하지 못합니다

과거에는 안정적 생활을 하는 신학 교수가 너무 되고 싶었고, 개척교회 목사는 힘들고 수치스러워서 가장 하기 싫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2008년 이후 지금까지 밖에서 알바, 노동 생활을 하면서, 길거리에서 불신자들을 자주 만나고 보니,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가장 하기 싫은 직업이 신학교수이고, 반대로 가장 하고 싶은 사명이 개척 교회 목사입니다.
 
제가 20년간 봐왔던 환경을 쓰겠습니다. 신학교수들이 말로 아무리 떠들어봐야, 이단 종파를 깰 수 있을망정, 아예 종교를 부정하는 일반 불신자나 아예 분야가 다른 이방종교인들한테는 쌍욕만 진탕 듣고, 자칫하면 주먹으로 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과 기도로 사는 개척교회 목사들을 삼위 하나님께서 초자연적 권능으로 보증하시니, 주변 불신자들이 다 평정됩니다. 마치 초절정 무공의 고수가 주변 지역을 정복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도들이 표현 안해서 그렇지, 신학교수, 교계 지도자 이런 사람들한테는 콧방귀도 안 뀌고 불러도 좋게 핑계 대고 안 갑니다. 교회에서 신학교수 초청 세미나 같은 거 많이 하잖습니까. 그리고 성도와 불신자가 모여서 뒷담화 깝니다

그런데 성령님께서 쓰시는 목사님들한테는 아무리 개척교회라 할 지라도, 심지어 불신자들까지 무슨 건수만 있으면 다짜고짜 쳐들어와서, 축복 기도와 안수 받으려고 앞다투어 머리를 들이밀어 넣습니다.
 
 
이 시대의 세계 개신교는 과거처럼 남이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얹을 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비빌 언덕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다시 구한말 ~ 경제성장기의 한국처럼, 하나님의 실존을 초자연적 기적으로 증거하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전도와 교회 개척의 시대로 다시 돌아갔기 때문입니다

한국 교회가 살 길은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성령님께만 달려 있음을 온 삶과 온 몸으로 체험했습니다. 은사중단론, 계시중단론, 기적중지론, 사신신학 신봉자에게는 한국이 교회 포화 레드 오션입니다. 그러나 살아계신 성령님을 절대적으로 믿는 사람한테는 한국이 90% 이상의 전도대상이 널려 있는 미개척지, 블루오션 시장입니다.
 


지속되는 대신교파의 분열과 축소 예언 - 성령<<<신학교리

어린 날 큰 고모가 제 아버지를 목사로 만들기 위해서 백석신학교로 오라고 자주 설득했습니다.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제 사돈 어른 김준삼 목사님의 백석(白石) 교파가 부르짖어 기도하며 성령을 섬겨서, 기도와 성령을 중시하는 신학생들만 몰려왔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쉬는 시간, 점심 시간, 학교 끝나서 빈 강의실, 근처 산, 기도원에서 열심히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이 이야기는 목회심리학 교수님께서도 수업 시간에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백석 신학교의 이사진과 교직원, 졸업생의 개척 교회들에게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작정, 금식, 새벽 기도로 환난을 기회로 바꾸고 기적이 나타나며 축복이 부어졌습니다.
 
반대로 신학(神學) 교리(敎理)만 섬기는 대신(大神) 교파는 자꾸 분열 속에서 작아지고 마침내 백석 교파에게 흡수되는 환상이 보였습니다. 대신에서 백석이 분리된 이유 또한, 신학 교리를 앞세우기 위해서 성령을 멸시하는 대신을 박차고 나와, 성령을 더 잘 섬기려는 목적 때문이라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제가 나이 40줄에 들어선 현재는 이 모든 환상이 현실로 이뤄졌습니다. 제가 20181학기에 역사신학 교수님께 제출한 리포트를 쓸 때, 대신이란 이름 쓰지 말고, 백석이란 이름을 살리고 보존해야 한다 라고 쓰려고 했는데 미처 기억 못하고 못 썼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이 스스로 먼저 깨닫고 통합된 교파 이름을 대신에서 백석대신으로 바꿨습니다.
 
Google Blogger [아우터레위]
 
위 글은 지속적으로 부흥할 백석과 분열할 대신을 예언한 리포트입니다. 그러나 다른 세력들이 악용하지 못하도록, 20182학기에 공개했습니다.
 
곧바로 실현된 뉴스 기사
 
우리 신학교의 교파 이름 또한, 어린 시절에 보여주신 하나님의 환상, 대신 교파 분열의 실현입니다. 신학 교리를 성령 하나님보다 우선시하는 대신(大神) 교파에서 분열돼 나오게 된 우리 교파는 하나님께서 죽음의 길에서 생명의 길로 건져주신 것입니다. 흙탕물에서 조리개로 소수의 사람들을 건지시는 장면이었습니다. 상황을 제대로 몰랐던 2017년 입학 첫 수업 시간에 그런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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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글을 써서 2018.12.17.월에 학교에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매스컴에 안양대학교가 대순진리회에 팔렸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이로써 망하는 길로 치닫는 대신교파에서 우리 신학교를 건져주시는 하나님의 예언환상이 실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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