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9일 토요일

구약 선지서 요약 11 : 에스겔

12. 에스겔

심판의 정당성

에스겔서의 메시지는 예레미야 선지서와 짝을 이루는 것 같습니다. 에스겔서가 예레미야 선지서 다음에 나옵니다. 그중 먼저 예레미야 선지서는 심판을 당할 것과 피할 길, 그 이유를 주제로 삼았습니다

그 다음에 에스겔 서는 유다가 심판을 당할 수 밖에 없는 타당한 이유를 주로 설명하고, 심판 받은 유다와 이스라엘이 다시 재건되는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는 에스겔에게 하나님께서 만나주셔서, 심판 이후의 상황과 심판의 타당성을 하나님께서 죽 얘기해주십니다

그리고 유다와 이스라엘만 심판 받는 게 아니며 주변 모든 나라들을 다 심판하시므로써, 유다와 이스라엘 및 여호와 하나님께서 약해서 심판받음이 아니며, 동시에 하나님께서 공평하심을 드러내셨습니다.
 
더 나아가 에스겔은 호세아와 예레미야에 이어서 결혼 생활을 통해서 유다, 이스라엘 민족과 하나님 사이의 부부 관계를 표현하는데 헌신했습니다. 에스겔은 아내의 죽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유다 패망과 바벨론 유수를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에스겔도 예레미야를 포함한 상당 수의 구약 선지자들처럼 꾸준히 거짓 선지자들과 싸웠습니다. 오늘 날로 따지면 성경 말씀을 현 시대 유행하는 이념과 사조, 세속철학과 이방 종교에 맞춰서 변용하는 교단, 교파, 신학자, 목사들입니다. 13:2~16 

또 지적하면 대중에게 아첨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말씀을 은폐하고 대중이 듣기 좋아하는 말들을 지어서 하는 번영신학 목사들입니다. 에스겔13:17~23 또 약한 자들을 괴롭히고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자들입니다. 게으른 자들이기도 합니다.
 
 

항암치료

에스겔 13에서 거짓 선지자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허탄한 묵시로 백성을 잘못 예언하고, 백성들에게 올바른 파수꾼이 되주지 않고, 영혼을 사냥합니다. 이 모든 악행을 현재 신학교와 영성훈련원이 똑같이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GF 교회 또한 개별적으로는 성령님의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가르치는 듯 합니다. 그러나 B 목사님 마음 속에 다음과 같은 생각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습니다

내가 성경 말씀 해석에서 최고가 되자! 내가 종교개혁의 선두 주자가 되자! 우리 교회가 한국 교회를 판단하며 모범이 되자!’ 

그래서 외부에서 이에 반하는 자극이 들어오면 곧바로 행보가 틀어져서 진리의 길을 거부하고 잘못된 길로 갑니다. 그 결과는 마치 신천지가 우리 신천지만이 진리의 성읍 이라고 표방하면서, 스스로 우상이 되고 엉뚱한 길로 빠져드는 것과 같습니다.
 
2011.10.9.일에 MBC TV 서프라이즈에서 세계 의료계는 헬리 엑타 레스의 자궁암 세포로 의료 연구를 한다 는 방송을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2009년도에 GF 교회에게 저를 보내시며, 내가 손 쓸테니 너는 내 말씀만 전하면 된다!”고 하신 약속의 실현이었습니다. 제가 불순종하므로, 선지자가 될 기회를 놓치는 체험을 시켜주신 것이기도 합니다.
 
 
아예 책으로도 나왔습니다.
 
1986년 초등학교 여름 방학 때, 경북 예천 외가댁에 제와 여동생이 맡겨졌습니다. 그 때 성령님께서 제게 오셔서 당시로서는 미래인, MBC TV 서프라이즈 프로그램으로 헨리 엑타의 암 세포 이야기를 방영하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방송이 목표로 하는 대상은 바로 GF 교회입니다. 예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이 여자에게 암이 걸리도록 허락한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이 암세포를 통해서 의료 연구를 더욱 수월하게 이룰 수 있도록 허락하셨다.” 

달의 모습도 보여주셨는데, 그 여자의 암세포가 배양돼서 지구에서 달까지 거리를 이을 정도로 많음을 뜻했습니다.
 
B 목사와 GF 교회, 영성훈련원도 이와 같은 암세포란다. 아들아! 암세포는 그 자신이 죽지 않는다. 늘 청춘이며 늙지 않는다. 아주 이기적이어서 주변의 다른 세포들을 죽이면서까지 자신은 죽지 않고 살아남고자 한다. 동시에 몸 전체에 순응하여 한 부분이길 거부하고, 마치 자신이 독립된 존재인 것 마냥 몸 전체를 역행하고 스스로 독립된 개체로서 살아가려고 한다.”
 
이 때 암 세포에 독자적인 줄기 세포가 있어서, 그 줄기세포를 통해서 암세포 속에서 독자적으로 머리카락, 이빨 및 다른 몸의 구성 지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과학자들이 그 암세포가 독자적인 새로운 개체로 형성되가는 모습을 보고, 줄기세포를 연구하게 됐습니다.
 
신학교와 영성훈련원 또한 이와 같다. 신학교들이 순수한 성경말씀을 거부하고, 그리스 철학으로 신학을 만들고, 계몽주의, 낭만주의와 같은 유행하는 시대사조에 신학을 다시 섞고, 포스트 모더니즘, 공산주의 등의 이념에 다시 신학을 혼탁하게 만든다. 이는 하나님이 신학자들에게 명령하지 않는 것들이다!
 
마침내 이들은 인본주의 사상과 이성주의에 굴복하여, 성경 속에 기사와 이적, 성령의 은사, 하나님의 권능을 싸그리 신화와 비유, 의미없는 이야기로 전락시켰다. 마침내 은사중단론, 기적중지론, 계시중단론, 사신 신학( Gott-ist-tot-Theologie, Death of God theology)을 완성시켜서, 머리인 나 예수 그리스도와 몸인 교회들을 분리 시켰다. 살아계신 성령님을 비인격화 또는 마치 없는 존재, 일하지 않는 존재로, 죽은 존재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 죽음의 가르침을 악성 종양이 퍼지듯이 개신교단 내부에 널리 퍼뜨려왔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기적으로 대부흥을 전세계 각지에서 수백년간 여러차례 일으키셨다. 더 나아가 성령사역을 훈련시키는 은사주의 교회들을 세우셨다

그런데 이 은사주의 교회들도 교만과 탐욕, 폭력에 물들어서, 마치 암세포처럼 바뀌어갔다. 은사주의 교회, 기도원, 영성훈련원이 수치와 수고를 들이는 불신자 전도를 기피하고, 쉽게 교회를 부흥시키고 운영하고자, 기존 개척교회의 운영을 방해하고 있다

개척교회 목사부부가 자신이 맡은 교회의 운영과 전도, 양육, 기도에 힘써야 하는데, 영성훈련 받으러 와야 한다며 시간을 다 뺏는다. 또한 성도의 수평이동을 조장하고 있다. 이는 마치 암세포가 자기만 크고 오래 살기 위해서, 주변 정상 세포들을 말려 죽이는 것과 같다. 결국은 영성훈련원만 남고, 그 주변에 개척교회들은 유명무실해진다.
 
따라서 아들아! 인본주의와 이성주의, 세속 사상에 물들고, 계시중단론, 기적중지론, 은사중단론, 사신 신학을 내세우는 신학교를,
개척교회를 포함하여 일반 교회들을 말려 죽이며, 성도 수평 이동을 부추기는 영성훈련원을

삼위 하나님께서 그들을 암세포라고 부르신다고 사람들에게 전해주거라! 아버지께서는 오래 참으시지만, 양성이든 악성이든 결국은 종양, 암 덩어리이기에 이 모두를 박멸하실 거라고 사람들에게 알려주거라!”
 
제가 주님의 말씀에 즉각 순종해서, 2009년도에 진작 이런 글을 썼다면, 2011년에 방송이 나올 때, 저는 선지자로 공인됐을텐데, 참으로 아쉽습니다. 비록 늦었지만, 학교 숙제를 하는 김에, 하나님께서 제게 주셨으나, 제가 미루고 하지 못한 오랜 숙제를 동시에 같이 합니다

성령님께서 몇 가지 환상을 보여주셨는데, 두 가지를 쓰면 하나는 앞서 암행어사 환상으로 문제 해결을 신사적으로 풀어가시는 것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제2차 한국 전쟁과 제3차 세계 대전의 재발로서, 한국과 세계 교회들을 예루살렘 성전처럼 박살내고, 신학자, 목사, 성도를 향한 대살육을 허용하는 것입니다.
 
유럽과 미국이 당하기 싫으면, 북한을 제물 삼아서 북한 정권을 전복시키고 남한에 강제 흡수 합병시켜야 합니다. 그 와중에 끼여드는 중국을 분열시켜놔야 합니다. 유럽이 정말로 러시아에게 먹히기 싫으면, 러시아를 지금보다 더 잘게 분리 독립시켜야 합니다.
 
이상은 인간 차원에서 실행 가능한 방법이고 예레미야가 바벨론에 항복하라고 유다 지파에게 말한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근원적 해결책은 되지 않습니다. 근원적 해결책은 미국과 유럽이 성경으로 돌아가야 하며, 성령님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방법 뿐입니다. 그런데 이 길을 사람들이 거부하니까 수백년, 혹은 천년간 전해진 전쟁 예언들이 현실로 나타납니다.
 

 
은사주의와 영성훈련원의 한계

이 글은 구원론 에세이에 쓴 글과 중복되는 글인데, 2018.11.9.토 날짜에 기도하면서 본 두 개의 환상 중 구원론 에세이에 써놓은 환상과 다른 환상을 썼습니다.
 
은사주의 교회들은 성경 말씀에 대해서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기 때문에, 저는 목회관이 잘못 돼있어서, 대형 교회 만들기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내리신 지상명령 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도, 양육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양성하는 데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초점을 하나님과 이웃에 맞추면 전도와 양육을 자연스레 하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교회가 성장합니다. 그러나 은사주의와 영성훈련원들은 초점을 내적치유라는 이름 아래 자기 자신한테 맞추므로, 불신자를 전도하고 새신자를 양육하는 데에 소홀합니다. 때문에 해당 훈련원 졸업자들은 맨날 개척 교회 신세를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그 동안 아시아 교회, 시온 기도원의 잘못된 가르침 대로, 지나치게 은사와 권능에만 관심을 쏟았습니다. 그래서 죄의 본성, 부패한 내 속안에 숨은 기생한 악령들이 내 삶을 망치고 있었습니다. 다른 교회 목사들도 이 때문에 타락을 했다고 봅니다. 제가 너무나 은사와 기능적 측면에만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성경 말씀에서 지적하는 우리 영혼의 상태와 삶을 대하는 자세, 성경 말씀에 순종하는 여부와 태도가 훨씬 더 본질적인데도.
 
지난 날에 건설 공사 인부를 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홍익대학교까지 졸업했으면서 왜 건설 현장 보조 인부로 전락을 했는가?’ 

최근에 유튜브와 TV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봤는데, 기본 생각이 참신하고 남 달랐습니다. 여기서 큰 깨달음을 얻었는데, 단순히 기술, 기능, 업무만 추구한 사람들은 늘 하던 패턴대로 살다가 밀려난다는 점입니다. 반대로 꿈만 꾸는 사람들은 늘상 시도도 해보지 못하고 서투른 기술력과 부족한 용기로 주저앉습니다.
 
목회도 마찬가지로 게으르게 아무 것도 안하고 하나님께서 다 해주신다는 나태한 은혜주의자들이나, 은사적 기능만 쫓아다니다가 허송세월 보내는 은사주의자들은, 남을 구원하기는커녕 자기 자신부터 허무함과 방황, 죄악 속에서 구원하지 못했습니다. 당장 GF 교회 B 목사님과 그 성도들부터 자기들의 분노와 방황을 다스리지 못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마음가짐과 생활 태도부터 달랐습니다. 그 원초적 중심이 달랐던 것이지, 겉으로 보이는 조건과 기술력이 모든 게 아니었습니다. 히브리서 11:3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을 창조합니다. 때문에 단순히 신유, 예언 등의 기능적 은사에만 매달리면 자신과 남 모두 장님이 돼서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집니다.
 
죄악, 사람의 죄와 사망, 마귀와의 투쟁 문제를 깊이 있게, 본질적으로 다뤄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은사가 분명한 주적(主敵)과 성경 속에서 제시한 신앙 목표를 분명히 발견하고 빛을 발휘합니다. 단순히 은사주의만 붙든다면, 엉성한 무기를 들고서 정확한 표적없이 아무데나 쏴대는 것과 같습니다. 고린도전서 9:26
 
교회가 잘 되고 안되는 것은, 나 자신의 삶을 성경 말씀에 따라서 어떻게 단속하느냐에 달려있지, 영성훈련원과 기도원에 붙어 있는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영성훈련원에서 이러한 점을 가르쳐준다 할지라도, 결국에는 사명자, 사역자들이 홀로 세상 앞에 맞섰을 때, 하나님과 함께 이겨내야 자신의 것이 되는 것이지, 남이 시키는 대로 따라가기만 한다면, 일개 성도의 삶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그 사역자에게 주신 사명과 소명을 제대로 이루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이 만연화되면, 한국은 전쟁으로 뒤엎어지고 다시 믿음을 시작해야 합니다.
 

 
교회 자매 중보 중에 받은 환상

2018.11.10.토 아침에, 우리 교회 자매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중보기도를 했습니다.

기도 중 환상 속에서 그 자매 머리털 모근 마다 구더기와 개미가 섞인 듯한 모습의 벌레들이 다닥다닥 징그럽게 달라붙어 있는 장면을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그 자매는 기도원과 영성훈련원 교회들을 다니면서, 지나치게 영적인 삶을 추구하다가 운전면허증도 세속적이라고 스스로 취소시키고, 세상적 남자 안 만난다고 본래 늘씬하고 아름다웠던 외모를 뚱뚱하게, 머릿결을 거칠게 만들어서 무서운 외모로 바꿔놓은 상태였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얼굴 피부도 심각하게 상해있었습니다.
 
신비주의, 은사주의 교회들이 영적 해석이라며, 성경을 아무렇게나, 마음대로, 꼴리는 대로 해석해서 아무 말이나 갖다 붙이는 아무 말 대잔치를 벌입니다. 그 영적 해석을 히브리어, 헬라어 원문에 대조하면 완전히 엉터리에 거짓말로 다 들통이 납니다그 결과가 저를 포함해서 우리 교회에 온 자매까지 악영향을 끼쳤습니다

그 자매에게 붙어있는 벌레들을 설명하겠습니다. 개미는 쓸데없는, 행위구원론적, 외식적 열심을 뜻합니다. 구더기는 진정한 속사람 및 하나님 나라 성장에는 게으름을 뜻합니다. 신비주의, 은사주의, 영성훈련원들이 성경을 아무말 대잔치같이 해석하므로써 그 자매의 생각들을 붙들어서 삶을 망쳐왔습니다.
 
목사들부터 성경을 바르게 해석하고, 자신부터 실천하며 다른 사람들의 영혼에 온 삶을 바쳐서 책임감있게 하나님께 인도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객관적 근거에 바로 서지 않은, 자의적 신비주의 영성훈련원에 더 이상 인생을 낭비할 순 없습니다. 요일2:27 

믿음과 구원은 남이 대신해주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영성훈련원에 낭비할 시간에, 새벽, 철야, 금식, 작정 기도, 성경 공부하고 전도와 양육하는 게, 사명자에게 훨씬 남는 장사입니다.
 
 

에스겔의 성전과 강물 환상

이상의 통절한 회개 및 중보 기도, 후회와 깨달음의 환상, 성령의 조명, 음성 속에서, 저는 에스겔이 돼서 깊고 맑은 강에 빠졌습니다. 강의 너비는 그리 넓지 않았고 동네 하천 정도 3~5m 정도, 깊이는 2~3m 정도 돼보였습니다. 저는 구약의 이스라엘 선지자들이 입고 있던 두루마기를 입고, 샌들을 신고 강물 속에서 허우적 거렸습니다. 제 영혼이 에스겔의 몸 속에 들어간 것 같았습니다

강물은 차가왔는데, 얼마나 강물의 생명력이 풍성한지 강물 속과 밖은 식물들로 풍성했습니다. 수면에서는 물뱀처럼 생긴 나뭇가지가 제게 다가왔는데, 저는 사탄에 너무 질려서 그 모습이 비슷한 나뭇가지라도 내팽개쳐 버렸습니다. 강물이 주는 시원함, 상쾌함, 풍성한 생명력이 제 안의 불안감을 씻어 줬고, 평안함이 마음 가득히 채웠습니다.
 
에스겔 서에서 강은 단순히 회복된 이스라엘에 물이 풍부해져서 사람들이 살기 좋아질 거라는 해석학의 관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게 환상이 임할 당시, 나 하나님이 말씀하게 하라! 나로 하여금 너를 쓰게 하라!” 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성령님께서 강물이 성령과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함을 보여주셨습니다. 요한복음 7:38~39 

그런데 이미 인터넷에 적어놓은 제가 쓴 환상들은 한국에 전쟁재발을 예고하고, 한국인들의 전도 거부와 한국 교회의 부패, 타락, 배도를 지적한 글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즉 제 글들은 상당히 어둡고 암울합니다. 그런데 바로 이 글들을 통해서, 한국인과 한국 교회, 신학교, 개신교단이 하나님, 성령, 성경 멸시 및 훼방을 할 때, 한국이 버려진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는 환상을 보여줬습니다

이 말씀을 널리 전할 때, 한국은 유럽과 미국이 겪는 탈종교화와 개신교 몰락을 막을 수 있다는 환상도 보여주셨습니다.
 
더 나아가서 이러한 삼위 하나님과의 만남과 체험은 남에게 의존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영성훈련에서는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직접 현실 문제에 맞부딪히는 개척교회의 목사와 성도들이, 현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말씀을 연구하고 기도에 진지하게 매진할 때만 가능합니다. 마태복음 5:3 

영성훈련원과 기도원에 붙어서는 위에서 시키는 대로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창의롭고 자유도가 높게, 막강하게 쓰임받지 못합니다. 담임 목사와 지도부의 영적, 육체적, 환경적 한계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눈치를 봐야 쫓겨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배가 불러서 다급함이 없습니다.
 
영성훈련원 지도부는 교회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 성령님께서 자유롭게 쓰심을 막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거짓 선지자가 성령을 빙자해서 교회를 교란시키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진짜 종들이 자유롭게 하나님께 사용되는 것을 허용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사명자들이 영성훈련원을 벗어나는 시대적 흐름이, 각 교회마다 성령 사역이 들불처럼 번져가는 저변확대, 대형교회 중심이 아닌 개척교회 중심의 저돌적으로 현실과 맞부딪히는 잡초같은 신앙생활의 시대가 열려 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 사회에 열풍 현상의 이유와 목적

더 나아가 각 교회 성도들이 성령님을 만나서 사명을 받고, 교회를 개척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신학교는 신학생들이 늘어나서 신학교가 부흥됩니다. 졸업한 사명자들이 많아질수록, 한국 곳곳을 넘어 전세계 곳곳에 한국인들이 파견돼서 교회를 개척하고 세계를 예수님 품으로 인도하게 됩니다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성령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한국에 자격증 열풍, 의대 열풍, 한류 열풍, 신학교 열풍, 자영업 열풍, 한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 열풍이 부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러한 열풍으로 개발도상국가들에게 필요한 의료진, 한국 대중 문화, 한국 음식, 한국 기업과 함께 한국 선교사들이 파고들어가기 쉽게 만듭니다.
 
하나님께서 욕조에서 자살한 의사의 부인과 목을 매고 죽은 의사를 보여주셨습니다. 한국에 너무 많은 병원 설립으로 인해서, 무한 경쟁이 벌어졌고 버티지 못한 개인 병원들은 도산합니다. 그 빚을 감당하지 못해서 의사 부부들이 자살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이러한 무한 경쟁과 도산은 의료계 뿐만 아니라 한국 전문직업 사회 전반으로 퍼져나갑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이 들은 자기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살았기 때문에, 그들이 가진 것을 잃었다. 그들이 나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자신을 내어 놓았더라면, 하나님께서 더 풍성히 채우셨으리라

아들아! 한국에 열풍이 부는 이유는, 바로 그 인재와 역량을 해외로 뻗어가게 해서, 나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기 위함이란다! 너희가 전문직, 의료직, 연예인이 되려고 할 때, 너희 욕망으로만 하지 말고, 나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서 너희 삶을 바치겠다고 해봐라! 그럼 내가 너희를 세워서 쓰리라!”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한국 음식이 세계적 인기를 얻으면서, 한국에서는 피 말리는 경쟁으로 죽어가는 자영업자들이 해외에서는 고객들이 긴 줄을 서며 인기를 얻는 장면입니다. 바로 그들이 해외 파견 한국 선교사들이 세운 교회의 성도가 돼서 재정의 축을 담당합니다

한국 의사들이 해외 의료 선교를 나가서 거기서 선교사들의 전도를 돕습니다

한국 기업이 현지에 파견나갔을 때, 한국 기업인들이 한국 개신교 성도를 현지 직원을 관리하는 관리인으로 세울 때에야, 한국의 기술과 판매망이 현지인들에게 뺏기지 않고 배신당하지 않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바로 기독교 한국 관리인을 파견하여 신우회를 세우게 해야 합니다.
 
한국에서 연예인들이 남아 납니다. 연예계에서 실패한 그들이 한국 개척교회들과 함께 작곡, 공연, 안무를 하면서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해외로 진출하여 현지 선교를 돕고, 현지에서 엔터테인먼트사를 설립하기도 합니다. 경제, 문화, 사회, 의료, 기술 각 분야로 해외에 침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전합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기적을 펼치셔서 이 들의 깨어진 꿈을 더 큰 축복으로 보답하십니다!
 
결과적으로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한국 개신교가 은사중단론, 기적중지론, 계시중단론을 버려야 합니다. 두 번째로 영성훈련원에 종속되지 말고 영적 독립을 쟁취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개척교회에서 성령사역의 저변확대가 이뤄져야 합니다. 그렇게 성령님께서 각 개척교회에 직접적으로 꾸준히 통치하시는 뒷심이 받혀줘야 나머지 분야들이 추진력을 얻고 뻗어나갑니다

이러한 조건은 1982~1986년 사이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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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본래 2016.9.8에 발표하려던 글이었습니다.


아래 대충 급하게 실마리만 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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