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선지서 요약 10 : 스바냐

11. 스바냐

쓸어 버리시는 하나님

스바냐 서의 1장은 이슬람을 통해서 이미 실현됐습니다. 

1만년이 넘는 중동의 다신교 역사를 싸그리 몰살시킨 실질적인 역사의 주인공은 이슬람입니다. 현재 신학에서 여호와의 날을 예수 재림 하루로 못 박아놨다면, 현실 역사에서 실현된 선지서의 예언은 논리에 맞지 않게 됩니다. 이미 구약의 여러 선지서에서는 이스라엘과 유다의 멸망의 날도 여호와의 날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슬람은 이스마엘의 후예라고 자처하며, 세계적으로 공인됐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라고 추정되는 존재가 이스마엘에게 예언한 골육상잔의 투쟁(창16:10~13)은 이슬람 발생 이후부터 확고해졌습니다. 오늘날 이슬람은 오누이인 유대교와 기독교를 가장 적대하는 세력이며, 예언대로 유대교의 본부 이스라엘과 기독교의 본부인 유럽의 동쪽에 위치합니다.

 

2장은 고대 이스라엘 시대부터 이미 꾸준히 실행돼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3장은 유다 방백과 선지자, 제사장 등의 지도자들에 대한 심판과 유다 백성을 구원하는 약속입니다. 그런데 이 예언은 그 시대에서 한 번에 끝나지 않았다고 저는 봅니다. 그리고 유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 모두에게, 전세계적으로 장소에 제한을 받지 않고 벌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지도자 심판 실현

제가 여러 차례 개신교단과 신학교 심판에 대해서 유럽, 미국, 한국의 실질적 사례 혹은 미래에 일어날 예언을 써왔고, 실제로 이뤄지면서 많은 설명을 해왔다고 봅니다. 어쨌든 미국은 반기독교 세력인 민주당이 급성장했고, 기독교를 파괴해왔습니다. 또 언제 현재 도널드 트럼프 정권이 무너지고 반기독교화가 다시 진행될지 모릅니다. 미국에 반기독교 이민자들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국은 반기독교, 무신론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들의 본부는 민주당입니다. 동성애의 제도적 보장 및 확대, 기독교를 파괴하는 좌경용공 세력을 사상의 자유로 가장하여 보장, 좌경 세력의 본부인 북한 정권에 재정적 안정제공, 반기독교 및 친이슬람 교육 확대 방침, 사회복지시설 내에 기독교 활동 금지 추진, 개신교 신학교들의 입학 정원 감소 및 지원을 지속적 축소로 폐교 추진 과정을 차근차근, 가랑비에 옷 젖듯이 밟아가고 있습니다.

 

이로써 개신교 내부에서 성령을 훼방해왔던 개신교 신학교와 교단 지도부에게는 탄압과 심판이 점차 실현되고 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최근 30년 동안 순복음 교회와 순복음화된 다른 교단 및 교파의 교회들이 급성장했습니다. 성령과 은사, 기적을 비판해왔던 기존 교회들의 교세 감소 및 몰락이 이뤄졌습니다. 그래서 현재 한국 교회의 지형도는 신학교 빼고 일반 교회에서는 성령과 은사 반대자들은 꾸준히 물갈이 퇴출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성령과 은사, 신비주의 반대자들은 신학교 안에만 남아 있다고 봅니다.

 

최근에도 제 주변에서 성령훼방 목사가 퇴출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서울시 동대문구 용답동에 위치한 교회에서 당회장이 2019년 5월로 명예 퇴직을 당할 예정입니다. 제 친구가 다니는 교회입니다. 그 교회는 근방에 다른 교회에서 분가해 나왔는데, 본 교회의 당회장은 신유 은사로 교회를 부흥시킨 목사님이셨습니다. 본교회 당회장 목사님과 갈등, 본 교회 목사님의 부패 타락, 총신대에서 은사중단론을 배워온 경력이 더해져서, 목사님은 본 교회 당회장과 갈라져 나와서, 더더욱 은사중단론, 기적중지론을 외치셨습니다.

 

그 결과 교회 성도들은 현실에서 전혀 하나님의 기적적 도움을 받지 못하게 되므로, 너무나 답답해서 다른 교회로 수평이동을 했습니다. 처음에 100여 명으로 시작한 듯 한데, 현재는 50명 밖에 남지 않았고, 교회 건축 빚이 10억에 달합니다. 남은 성도들이 경제고, 생활난에 도저히 참지 못하고 목사님에게 최후 통첩을 해서, 목사님이 퇴직금 받을 수 있을 때 자발적으로 나가게 됐습니다. 대신 다른 개척 교회가 빚을 떠안는 조건으로 교회를 합병했습니다.

 

바로 몇 년 전 까지 교회 안에서 방언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목사님이 미쳤다고 공개 비난하며, 심지어 내쫓기까지 하더니 하나님으로부터 벌 받았습니다. 그 목사님이 단상에서 성도들에게 호소하며 울었다고 합니다. 은사주의자들의 등극이 싫다면, 여러분들이 복음주의 기치를 내걸고 돈을 모아서 그 교회에 주셔서 도우시기 바랍니다. 당장 언발에 오줌을 눌 수 있겠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성령훼방죄에 대한 심판은 점점 커지고 확대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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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제출하고 난 뒤에 더 나쁜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 교회를 인수하기로 한 다른 교회에서 장로님들이 거부권을 발동해서, 입찰 취소와 빚 떠안기를 거부하셨습니다. 이 교회는 현재 땅값이 올라서 시가로는 50억에 육박하므로, 10억원의 빚을 떠안는 게 더 이익입니다. 그럼에도 거부하므로 본래 당회장 목사님과 50명의 성도는 10억원의 빚을 평생 떠안게 됐습니다. 안 그래도 제 친구의 여동생처럼 이 교회를 떠나는 성도들이 속출하고 있어서, 앞으로 상황이 더 암담할 듯 합니다.

 

 

선지자 심판 실현

바로 전편에서는 복음주의라고 표방하는 성령훼방자들의 심판을 다뤘다면, 이 번에는 스바냐3:4에 나온 선지자 및 은사자 심판을 다루겠습니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와 GF 교회, 베레아 성락 교회 등은 은사와 기적으로 개척교회를 멸시하고 그 운영을 훼방했으며, 심지어 수평이동으로 성도를 빼냈습니다. 그 죄악들이 개척교회 목사의 기도로 여호와 하나님 앞에 상달되고, 개척교회의 수호천사들이 여호와 하나님 앞에 보고하는 환상(마태18:10)을 성령님께서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그 때문에 베레아 성락 교회는 오늘날 능력을 잃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지시로 제가 그 교회에 2014년 1~5월 초까지 방재 기사로 일하면서 예언 경고 서신을 보냈습니다. 이후 당회장 목사님의 성폭행 전력이 세상에 공개됐고, 교회는 양분됐습니다.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 - [B 교단에서 세월호를 예언한 추억 1~6]

 

2009년 2월 5호선 개롱역 근방의 시온 기도원 당시 새 본원에 삼위 하나님의 지시에 따른 심판 경고 예언 사역을 완수했고, 시온 기도원은 공중분해 됐습니다. 

이 후 5호선을 타고 제가 살고 있는 답십리로 가고 있는 중에 환상이 임했습니다. 여의도 순복음 성동 교회가 놓여진 답십리 역 사거리에서 수 많은 천사들이 하늘을 메우며 날고 있는 장면, 그리고 암행어사 환상이 이어졌습니다. 거기서도 예언 경고 서신 사역을 2012년까지 했고, 그 이후 법정과 정치권에서 절대적으로 조용기 목사님 일가와 순복음 교회를 존중, 보호하는 조치가 약화됐습니다.

 

2012년에 GF 교회에 갔습니다. 거기 갈 때는 여의도 순복음 성동 교회에서 보기만 했던 암행어사 환상이 고막이 찢어질 정도로 큰 소리로 들렸습니다. 

“암행 어사 출두요!” 

조선 시대 사복을 입은 수 많은 포졸들이 뛰쳐나와서 외쳤습니다. 하늘에는 심판의 천사들이 날아다녔습니다. 그리고 코믹한 남자 목소리의 설명이 흘러나왔습니다. 

“때가 이르러, 교회의 방백들이 부패하야, 여호와 하나님께서 암행어사를 파견하셨으니, 이른 바 신(新) 암행어사~!” 

그 이후로 제가 GF 교회에 성령께서 저를 이끄셔서 불려나가서 예언 서신 사역을 할 때마다 이적이 발생합니다. 저의 경고 예언 서신 사역을 제지하고자 그 교회 성도들이 저를 모욕합니다. 그 다음에는 GF 교회에서 성도들이 수백명 단위로 떨어져 나가거나, 교회 사역자에게는 범죄와 약점이 드러나거나, 성도가 죽거나, 이단 해제 약속이 번복되는 등의 악재가 발생합니다.

 

당장은 사랑하는 교회가 자신들이 그러한 암행어사가 될 거라고 선포합니다. 이미 그런 뜻에서 두 증인 선교단을 세웠습니다. 실제로 이들은 성령훼방자, 교리중독자, 좌경용공세력, 동성애, 페미니즘, 좌파 신학 간첩, 다원주의자, 이단종파, 이방종교 등등에게 암행어사로서 쓰임받을 겁니다.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 - [2017대선에서, SI 교회에게]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대형 교회와 영성훈련원, 기도원으로부터 성도를 뺏기거나 억울함을 당하는 개척 교회들이 많아져서 그들의 상소 기도가 하늘에 닿게 됩니다. 결과적으로는 개척교회의 원한을 풀고 개척 교회 목사와 사역자들을 대변하고자, 여호와 하나님께서 진짜로 막강한 권능을 쓰시는 암행어사들이 대거 등장할 미래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들은 대형 교회와 영성훈련원, 기도원들에게 심판을 언도하는 도구로 쓰입니다. 저의 사역은 스바냐 서를 포함한 구약 선지서에서 거짓 선지자 심판 예언에 관한 예시 입니다.

 

 

문화 마르크스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더 앞서신다!

이상의 과정을 이미 하나님께서 세상의 영들에게 푸셨고, 그들은 또 다시 세상 문화 창조에 관련된 사람들에게 영감을 부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사역을 이해, 열광, 지지, 준비와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세상 사람들의 무의식, 집단 이성과 감정을 바꿔놨습니다. 저로서는 아래 동영상들이 1982년 경기도 시흥에서 본 장면들입니다.

 

Youtube English (User ID : Warpgazer)

The Lord Inquisitor - "Grey Knights" Teaser [UHD]

The Lord Inquisitor Trailer [HD]

 

유튜브 한글판 (유저 ID : IM J)

로드 인퀴지터 - 그레이 나이트 티져

더 로드 인퀴지터 최초 공개 트레일러

 

이 들은 일종의 이단 감별사들입니다. 아무리 영성훈련원과 기도원이 대단하다고 하나님의 근위대, 친위대라고 자처한다할 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사람 친위대를 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천사들을 친위대로 두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몸을 더럽히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끌고 가거나, 분란시키도록 하나님께서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인본주의적 이단감별사 말고, 직접 신적 권능과 권위를 부으셔서 자기 종들을 낮은 곳에서부터 뽑으시고 보증하시며 일하십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은 아래 동영상에 나와 있습니다.

 

유튜브 : 워해머 40k - 인퀴지션의 모든 것 (유저 ID : GCL 지씨엘)

 

이런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는 악마가 술수를 섞어 놓아서 모두 믿을 게 못 됩니다. 이런 것들은 세상 사람들의 여론을 조종하는 역할만 수행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영성훈련원, 신비주의, 복음주의, 은사중단론자, 이단, 이방 종교인들을 하나님보다 높아지지 못하도록 깨부수는 사역에 세상 사람들이 열광하며 따르도록, 감정과 이성, 의지를 조종할 뿐입니다. 빌3:8

 

문화 마르크스 주의라는 게 있지요? 문화를 통해서 공산주의가 대중에 침투하여, 나라와 국민을 장악한다는 뜻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태초부터 그 방법을 사용하셨습니다. 물론 사탄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적 존재들의 집단 이성, 감정, 의지를 조종한다는 내용이 제 글에 많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항상 세상 문화와 이방 종교에 퍼진 예언을 인용합니다. 

그 이유는 그 뒤에 하나님의 인도와 예고, 악마의 정보 교란과 여론 조장과 선동, 기만, 전술 사역이 섞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워해머 40k처럼 기독교 얘기를 근간으로 하는 것 같지만, 정작 황제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무속신앙으로 태어났고, 그 세계관에 등장하는 사람들 상당 수가 악마같이 흉측하게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