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0일 일요일

구약석의 3주차 - 하나님의 비유는 거짓말인가?

 구약석의 3주차

책요약

3주차 과정 기간의 책 내용이 61~62페이지에 전체적으로 요약돼있고, 우리가 구약석의를 배워야 하는 핵심 이유를 잘 설명해놨습니다. 해석과정은 TOCMA로 요약할 수 있는데, 본문 Text, 관찰 Observation, 맥락 Context, 의미 Meaning, 적용 Applicaion을 나타냅니다.

  1. 텍스트를 통해서 본문 구성을 파악합니다. 장르를 구분해서 해석에 끼치는 영향을 고려합니다. 그 다음에 문학적 단위와 본문의 계층 구조를 분석합니다. 그 다음에 본문의 원래 표현이 무엇이었는지 본문 비평 합니다. 원어 본문을 번역합니다.
  2. 관찰을 통해서 본문을 전달하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절과 텍스트 문법을 분석해서 문학적 논증을 추적하여 본문의 주요점과 연결된 메시지 중심의 개요를 만듭니다. 핵심 단어와 구, 개념의 의미를 명확히 밝혀서 과거 중세시대 카톨릭이 벌였던 우매한 성경해석을 피합니다.
  3. 역사적, 문학적으로 성경이 쓰여졌던 당시의 주변 상황을 이해하여, 성경 원저자가 언급하는 본문의 내용이 정확히 무엇이었는가를 찾아냅니다. 이로써 소위 영적 해석을 남발하며 수 많은 사람들을 혹세무민했던 이단의 주장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4. 앞서 단계로 찾아낸 본문 내용의 참뜻을 성경신학 관점에서 재해석해서 메시아와 그리스도를 가리키는지 확인합니다. 조직신학의 관점에서 재해석해서 복음의 핵심교리를 찾아냅니다.
  5. 이상으로 정제된 교훈을 실천신학의 관점에서 우리 삶 속에서 실제로 써먹습니다. 그로써 우리가 교회에 왜 다니는지 진정한 의미를 체험합니다.

 이 책에 여러 가지 내용이 있고 그 모든 것을 요약하면 좋겠지만, 분량상 한계가 있습니다. 분량의 한계없이 모든 내용을 요약한다 할 지라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학생들 개개인의 특성과 역량이 시간과 체력의 한계로 하향평준화된 광대한 분량의 의미없는 더미 숙제들이 만들어질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책 내용과 관련된 어린 시절의 입신환상 체험을 쓰겠습니다.

 

책과 관련된 신비체험

75쪽 이후부터 장르를 다루기 있는 내용에서 주로 논쟁적으로 다뤄지는 부분이 성경의 역사성, 진실성에 대한 부분입니다. 즉 문학적이고 교훈전달 목적의 비유는 역사성, 사실성이 필요 없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구술하셔서 선지자와 사도들이 적었다면,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냐?"고 신학자들이 반문합니다. 그런데 구약 성경 내용을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에게 유대와 이스라엘 상황을 비유로 들었을 때는, “~라고 하자, ~라고 치자, 가량 ~ 라면,” 이란 말로 가정상황을 들고 있음을 명확히 밝힙니다. 특별히 대선지서에 이런 내용이 많습니다.

그 다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 가지 비유를 설명하시는데, 이 비유들이 탄생한 뒷 얘기를,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삼위 하나님께서 제게 나타나셔서 보여주셨습니다. 10:25~37의 유명한 선한 사마리아 사람 / 4:20, 마태13:23, 8:8 등등에 적힌 수확량의 차이를 이루는 씨앗이 뿌려진 밭의 차이 / 5:1~29에 나타난 산상후순 등의 설교를 하는 모습과 그 출처를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이후 주욱 세상을 관찰하고 계셨고 그동안 보아왔던 이야기들을 예수님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적잖은 비유들이 실제로 오랜 세월에 걸쳐서 현실에서 일어났던 일입니다.

물론 모든 비유를 제게 보여주신 것은 아니기 때문에 나머지 비유들은 사실성을 확인할 수 없으므로, 정말 예수님께서 가정법을 들어서 설명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마태15:1~13의 열 처녀의 비유같은 경우, 한 남자에게 열명의 신부가 동시에 시집가는 일은 현실성이 극히 드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주관, 운행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사람들의 상황과 마음을 조종하셔서, 사건들을 만들어내시고 사람들에게 가르침이 될 이야기들이 성경에 적히게 하셨습니다.

예컨대 4복음서와 사도행전에서는 바리새인들과 사두개, 서기관들이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끊임없이 구약 율법의 난제들을 들고 나와서 물어봅니다. 이로써 구약시대 수천년의 의문들이 일소에 해결되게 하셨습니다. 동시에 바울과 사도들의 서신서에 적힌 내용들은 신약교회역사에 오랜시간에 걸쳐 일어나는 수 많은 문제들이 성경기록시대에 모두 한꺼번에 일어났음을 뜻합니다. 즉 우리들이 성경을 참고하여 문제를 해결할 것을 하나님께서 이미 알고 계시고, 그 시대를 그렇게 역사하셨음을 제게 보여주시며 설명하셨습니다.

아들아! 나 하나님이 네게 보여준 것을 사람들에게 반드시 알려주거라! 물론 네가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 워낙 이단들이 극성을 부리며 환상 봤다고 거짓말을 하며 예언을 지어내고 혹세무민한단다! 게다가 정통교단 내부에 목사와 신학자들이 높아지고 싶은 마음이 빚어낸 시기심으로 나 하나님이 만나준 내 선지자들을 멸시, 핍박, 이단판정을 내릴 것이다!

아들아! 나 하나님을 만나고 증언하는 과정은 결코 녹록하지 않단다! 그 것은 내 선지자들이 일생을 걸쳐서 핍박, 멸시를 무릅쓰고, 나 하나님이 초자연적 권능과 사회 속에 일어나는 사건, 역사적 흐름 변경, 권력의 이동 등등 각종 변화를 통해서 증거되기 때문이다. 즉 너희 사람들은 희생을 피할 수 없는 거란다!

나 하나님을 실제로 만나본 나의 증인들이 버틸 수 있도록, 나 하나님이 교회의 힘을 빼놓겠다! 나 하나님은 내 종을 무조건 사지로만 몰아넣지 않는다! 각자 짐을 질 수 있을만큼의 시험을 허락하마!”

그래서 교권주의, 권위주의에 신학교와 교단이 매몰되면, 반드시 이성주의, 인본주의 철학이 신학에 혼합되며, 그 인본적 합리성에만 충실한 신학으로 교회가 생명력을 잃어갑니다. 동시에 사신신학, 포스트 모더니즘 같은 철학과 사상이 득세하여, 마침내 교회를 목조르며 서서히 죽입니다. 최종적으로는 공산주의와 이슬람이 들어와서 교회를 참살합니다. 이렇게 되도록 세상이 설계돼있습니다.

진보좌파와 사회주의라는 용어는 공산주의를 교묘히 감추기 위한 언어농단입니다. 이들은 자유, 자본, 민주주의 사회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같은 사탄의 종인 이슬람과 친하며 이 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열심입니다. 그것이 실제로 이뤄진 것은 바로 2010년대에 유행한 유럽에 대대적으로 벌어진 무슬림 난민 유입과 폭동 사태와 1950년대 이후 주욱 벌어졌던, 학계, 정치계, 교육계, 언론연예계에서 자행됐던 유럽 개신교회와 개신교단, 개신교 신학교 죽이기입니다

'68혁명 50년'...정규재 대표 “지루해서 일어난 68혁명,서구사회 좌경화”

그 다음에는 공산주의, 이슬람을 포함한 이방종교, 페미니즘, 성해방 등등이 자기들끼리 헤게모니 다툼을 하며 서로를 죽입니다. 이 것이 실제로 벌어진 역사적 사건은 소련과 아프가니스탄의 전쟁과 러시아와 체첸공화국 사이의 전쟁, ISIS 전쟁입니다.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한국에서도 구한말부터 외환난 시기까지 은사주의자들이 타락하거나, 거짓 선지자들이 이단종교로 수많은 사람들을 혹세무민하여 재산강탈, 살인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단사냥꾼들이 1980년대 이후로 득세해서 이들의 숨을 죽였습니다. 한편 서구의 이단분별 명목의 인본주의 반성령 신학이 더해져서 한국 개신교단에서는 성령중지론, 기적중지론, 은사중지론, 방언중지론, 예언중단론, 계시중단론 등등의 반신비주의, 반능력주의 신학이 주류로 자리 잡았습니다.

존 맥아더 목사 “무분별한 은사주의 운동, 성령 모욕”

그 이후로 교회는 힘을 잃고 대형 목사와 대형신학교들은 감춰왔던 부패, 타락이 대거 드러나게 됐습니다. 아무리 잘 숨겨도 하나님께서 어떻게든 사람들에게 열어서 보여주십니다. 더 나아가 대중심리 변화와 경제상황 변화를 통해서 교회 건축은 날로 도산하고 도저히 빚을 갚는 대형수익을 낼 수 없는 구조로 환경이 바뀌어만 갑니다. 그래서 대형교회들은 이단에게 팔려나갑니다. 장로 대통령 이명박 정권부터 교회에 세금이 부과되기 시작했습니다.


민주당을 위시한 진보진영 정당들이 사회주의 사상을 표방하며 노조들을 장악하므로서 국민 대다수 중산층을 장악해버립니다. 진보좌파 시민세력들이 전위대로 나서고, 동성애자와 여자들을 젠더사상과 페미니즘으로 총알받이로 내세워서 교회들을 깨부쉬고 있습니다언론과 교육기관, 공공기관, 공권력이 점차 교회에 대적하는 세력들로 바뀌어 갑니다. 우한폐렴 계엄령으로 우파와 교회깨기로 교회활로 봉쇄

마침내는 이들조차 심판하기 위해서 동북아시아를 중심으로 세상에 전쟁이 일어나고, 대형교회 위에 폭격이 떨어지는 대장관을 보여주셨습니다. 교회와 신학교 건물, 교단 조직을 하나님의 축복과 하나님께서 주신 질서라고 그렇게 우상숭배하던 작태가 마치 구약시대에 성전우상화를 통해서 마음껏 죄악을 저지르던 미신행위와 똑같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어린 날 하나님께서 제게 가르쳐주셨습니다. 우리 주위에 모든 일들이 하나님과 무관하지 않으며, 바로 우리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과 세상 앞에서 저지른 행위들이 그대로 반영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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