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 목요일

대중음악계와 보수우파 교회에게 38 - better than Ez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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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에는 아까 주류 해석을 넘어서 마지막으로 마무리 하는 예언음악들을 쓰겠습니다.

1995년도에 미국 밴드인 Better than Ezra가 음악을 만들었습니다. 

구약 성경의 에즈라 서의 그 에즈라 이름이 등장하는데, 에즈라보다 더 낫다는 그룹명입니다.



다른사람이 써놓은 가사해석 블로그


실제로 이 음악 가사는 헤어진 옛연인의 집을 돌아보며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인데, 제 아버지와 제가 귀신들려서 대학입시와 재수를 망치고, 그 다음에 제가 군제대 후 복학 하고나서 교회 다니면서 귀신을 떼고 나니까 그게 아닌 겁니다.


내용이 딱 귀신을 내쫓고 나니까, 귀신이 다시 제 몸에 들어오고 싶어하는 심정을 묘사했더군요. 실제로 귀신을 내쫓고 나서, 제가 아시아, 시온 등 영성훈련원 다니면서, 하나님께서 시키신 일들인, 전화, 편지, 인터넷에 글 올리든지, 하나님의 경고 예언을 전파하는 일을 쓰지 않으니까, 제가 똑바로 설 수 없었고 이리저리 휘둘리며, 귀신들이 늘상 제게 침입하려고 했습니다.

2024년 4월 17일 수요일

대중음악계와 보수우파 교회에게 37 - 김성재와 서지원으로 음악 예언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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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의 서시가 예언한 노래 2곡 등장


앞편에서 신성우의 슬픔이 올 때라는 음악을 들을 때, 다 끝났다는 얘기를 들은 이유가 있습니다. 저도 당시에는 그 음악을 들을 때 도대체 뭐가 다 끝났다는 건지 궁금했는데, 하나님의 설명을 들어보니 정말 다 놓쳐 버렸더군요.

신성우 슬픔이 올 때 발표일의 바로 전년도인 1995년 11월 20일에 가수 김성재가 사망을 했습니다. 곧이어 가수 서지원이 자살을 했습니다.

이 둘 다 1994년도에 발표한 서시보다 1여년 늦고, 1996년 발표한 슬픔이 올 때보다 최소 4개월 정도 앞섭니다. 

사실 저는 이 둘 다 죽기 전에 최소한 2주 정도 전에 2~3일간 이 들이 죽는 꿈을 반복해서 꿨습니다. 그 꿈을 꿨을 때는 너무 믿어지지 않았고, 또 틀리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있었으며, 동시에 기억에서 지워지기도 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습니다. 



말하자면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말이야 하지만 나는 말할 수 없단 얘기야 하루가 또 지나도 난 항상 제자리에 우리 우연히 스쳐 지날때마다 서로 반갑게 지나쳐 갈때마다 넌 알지 못했니 너무나도 자주였던 걸 말이야 그 모든 순간들은 결코 우연들이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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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재의 가사대로 저는 아무리 어떤 예언을 알고 있어도, 그것을 누구에게 어떻게 전달할지 몰라서 가사 내용 그대로 저는 벙어리가 돼버렸습니다.

하지만 꿈 속에서는 김성재가 여자에게 죽임을 당하는 장면을 분명히 봤는데, 정부의 권력이 그 사건을 무마시켜 버리는 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범인이 누군지 분명히 아는데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화려한 스포트 라이트에서 춤추던 김성재가 욕조에서 목욕하는 장면을 끝으로, 다음 날 시체로 발견된다는 내용으로 꿈이 끝났습니다.

나중에 김성재의 노래는 제가 하나님의 예언을 받았는데, 정작 그 당사자에게 전달할때, 마음 속의 극심한 갈등을 겪거나 내외부의 훼방으로 좌절되므로써 30대후반까지 계속 이어졌습니다.

대중음악계와 보수우파 교회에게 36 - 탈교회화 현상과 연예인 대량 사망 예언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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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편 까지는 가사 하나 하나 일일이 다 해석을 했는데, 어린 시절에 아주 자세히 봤기 때문이고, 이제는 간단하게 몇줄 만으로 쓰겠습니다.

시간 순으로 쓰고 있는데, 다음 노래도 1995년도에 발표된 노래입니다.


Joan Osborne - One of Us



가사 해석


여기 가사에서는 하나님을 말로만 위대하다고 노래부르지만, 실상 그 하나님을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도통 알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하나님이 우리 사람같은 존재지만, 형편없는지 알수 없다고 말합니다. 마침내는 그렇다면 굳이 하나님을 찾고싶어하는 사람은 로마 교황 뿐이라고 요약이 됩니다.


이게 현대 신학과 세속 철학의 기조를 아주 잘 요약해줍니다.


현대 신학에서는 하나님의 활동은 은사, 계시, 기적, 권능, 입신환상 등등을 전부 막아버리고 이단 처리를 해버립니다. 그냥 말로만, 교리로만, 이론으로만 하나님은 위대하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런 빈 말로는 일반인들이 하나님을 도저히 알 수도 없고, 삶에 전혀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 

전혀 소통되지 않는 하나님은, 세상 철학자들이나 불신자들이 하나님을 무능한 존재라고 단정지어 버립니다.

마침내는 로마 교황 빼고는 아무도 하나님을 찾지 않게 됩니다.


유럽에서 시작하여 미국으로 번지고 그다음에 한국에서도 벌어지는 탈교회화 현상을 아주 명확하게 요약해서 보여주는 예언적 노래 입니다.

이 노래 가사 그대로 제가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성령 하나님을 가볍게 보고 무시, 멸시하기 까지 했습니다.



신성우의 슬픔이 올 때



1996416일 음악이 발표됐을 때는 아래와 같은 내용의 음성과 글들이 줄줄이 머리 속을 흘러갔습니다.

"끝났다. 아들아! 다 지나갔다. 다 놓쳤다."

그 이유를 다음 편에 쓰겠습니다.

신성우의 노래를 먼저 요약하면 죽은 친구를 그리워하는 노래입니다.


 

이상 까지 보면, 마치 그런 스토리가 있어서 음악을 만든 것같지만, 실상 음악을 본인이 만든 게 아니라, 갑자기 떠오른 영감을 받아서 만든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한 부분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신성우가 개인적 인간관계의 배경이 깔린 상태에서 영감이 내려와서 음악을 만들었다는 내용은, 신학에서 말하는 성경의 유기적 영감설과 일맥상통합니다.


성경의 영감설(기계적 영감설, 역동적 영감설, 유기적 영감설)

2024년 4월 15일 월요일

대중음악계와 보수우파 교회에게 35 - Dishwalla - Counting Blue C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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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편에서 저는 하나님으로부터 신성우의 "서시" [1994년]의 CCM 버전 가사를 환상 계시로 받았지만, 그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다음으로 발표된 팝송이 저와 대한민국의 삶을 예언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Dishwalla의 "Counting Blue Cars" [1995년] 입니다.


2024년 4월 13일 토요일

대중음악계와 보수우파 교회에게 34 - 신성우의 서시 가사를 CCM으로 개사

1994년도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창창한 여름 하늘에 나타나셔서 제게 명령하신 바를, 2024년 30년이 지나서 순종하여 지금 씁니다.

개사한 가사는 주황색으로, 진짜 뜻으로 해석하는 부분은 초록색으로 쓰겠습니다.

대중음악계와 보수우파 교회에게 33 - 신성우의 서시에 관한 계시

앞 편의 음악은 제 삶의 전반적 부분을 예언해주는 음악이었다면, 이 번 편은 본격적으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연예인들의 죽음을 막아보라고 제게 일을 맡기신 예언적 음악을 나열하겠습니다.



1994년도에 가수 신성우가 발표한 서시 입니다. 

이 서시라는 음악을 가장 감명깊게 들었던 장소는 신림 사거리 쪽에 제 중고교 동창 안형O이란 친구의 집입니다. 목사님 아들로서 나름대로 심리적 압박과 갈등 속에 살던 친구 입니다. 

당시 저는 불교도 였는데, 이 친구가 어쩌다 가끔씩 예수님을 얘기할 때 무시하지 말고 꼭 붙들 걸 하는 후회가 생깁니다. 한 편 이 친구와 저의 관계를 돌아보니까 적극적으로 전도해야만, 모든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고 봅니다.


어린 시절에 하나님의 입신환상을 그리 많이 체험했는데, 환상이 끝나면 싹 잊혀지는 겁니다. 그래서 뭔가를 알고 있지만 막아내기엔 역부족인 상황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 또한 하나님께서 아래의 말씀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너는 나 하나님의 첩보원이다. 그래서 나 하나님은 너를 적지에 보냈다. 

내 종들인 목사와 신학자들이 이방종교인 불교와 도교, 힌두교, 유교 등의 동양철학을 깊이 파지 못해서, 얕은 지식으로 섣불리 건드려서 많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그래서 나 하나님은 너를 어린 시절 동안 적지에 보낼테니, 거기서 깊이 공부하거라. 네가 20살이 되면 나 하나님은 다시 너를 찾으러 오겠다!"

저는 유, 불, 도교 공부를 참 많이 했고, 또한 중국 역사와 중화사상에 대해서 깊이 공부하고, 심지어 중국 무술까지 해서 우슈 1단 자격증도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 친구와 저는 자전거를 좋아하는 공통점이 있어서, 많이 해보진 못했지만 다섯 손가락에 꼽히는 정도의 횟수로 같이 자전거를 타고 여행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서시 가사가 풍경화처럼 펼쳐지면서 제게 많이 와닿았습니다.

이 친구가 어려운 개척교회의 목사 아들로 자라서 그런지 사람 급을 나누고 사람을 걸러 만나는 게 있는지, 제가 침체기에 빠지니까 잘 안만나더군요. 한마디로 일진 정도 돼야 이 친구랑 꾸준히 사귈 수 있더군요.


신성우의 서시 테잎을 제 손으로 돈을 주고 사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술집 밴드에서 일하시던 제 아버지가 음악은 현실에서 돈이 안되고 직업환경이 상당히 나쁘다며 배척하셔서, 저는 다른 학생들과 달리 거의 음악에 담 쌓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서태지 신드롬은 워낙 대단해서, 서태지 1,2,3 집 테이프만 샀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 걸 들을 수 있었던 것도 남들은 부모님을 졸라서 사는 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를, 그냥 아버지가 사주셨기 때문에 들었습니다. 영어 공부하라고. 

영어 테잎은 정말 늘어질 정도로 열심히 들었습니다.


그래도 신성우 노래는 길 거리마다, 학교 점심 시간에 매번 틀어줬고, 당시에 한국에 노래방이 새로 도입되던 시기라서 많이 불러서 가사를 아주 잘 알게 됐습니다. 이 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아들아! 사실 신성우의 서시는 나 하나님이 그에게 부어준 계시적 음악으로써, 기독교 복음성가에 가깝다. 나 하나님이 지혜와 계시를 부어줄테니, 네가 신성우의 서시 가사를 다시 원뜻에 맞춰서 복원해 보겠느냐?"


한 편 1980~1990년대에는 기독교 전도가 극성을 부릴 때라서, 기독교가 모든 세상 환경과 좋은 것들을 다 하나님에 짜맞추는 게 너무나 유행했기에, 불교도 였던 저는 반감이 들었습니다.

"뭐 조금만 뜨면 다 하나님 것이고 다 기독교 래? 안할라요!"

그래서 지금까지 안했는데, 수십년간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시고 보여주신 예언들이 적중하면서, 계속 저는 하나님께 굴복해오니까, 이제는 왜 진작 시키는 대로 하지 않았는가 후회를 하게 됐습니다. 

글 쓰는 지금 돌아보니 그 때 진작 순종해서 실천했더라면, 더 빨리 교회에 등록하고 출석해서 예수님을 빨리 믿고 20~30 대 내내 귀신과 악마에게 속아서 저질렀던 수 많은 실수와 범죄들을 막았을텐데. 더 많은 사람들을 일찍 예언해서 살렸을텐데 하는 후회가 생깁니다.


글이 길어지니까, 다음 편에서부터 신성우의 서시 가사를 해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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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