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7일 수요일

대중음악계와 보수우파 교회에게 37 - 김성재와 서지원으로 음악 예언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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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의 서시가 예언한 노래 2곡 등장


앞편에서 신성우의 슬픔이 올 때라는 음악을 들을 때, 다 끝났다는 얘기를 들은 이유가 있습니다. 저도 당시에는 그 음악을 들을 때 도대체 뭐가 다 끝났다는 건지 궁금했는데, 하나님의 설명을 들어보니 정말 다 놓쳐 버렸더군요.

신성우 슬픔이 올 때 발표일의 바로 전년도인 1995년 11월 20일에 가수 김성재가 사망을 했습니다. 곧이어 가수 서지원이 자살을 했습니다.

이 둘 다 1994년도에 발표한 서시보다 1여년 늦고, 1996년 발표한 슬픔이 올 때보다 최소 4개월 정도 앞섭니다. 

사실 저는 이 둘 다 죽기 전에 최소한 2주 정도 전에 2~3일간 이 들이 죽는 꿈을 반복해서 꿨습니다. 그 꿈을 꿨을 때는 너무 믿어지지 않았고, 또 틀리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있었으며, 동시에 기억에서 지워지기도 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습니다. 



말하자면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말이야 하지만 나는 말할 수 없단 얘기야 하루가 또 지나도 난 항상 제자리에 우리 우연히 스쳐 지날때마다 서로 반갑게 지나쳐 갈때마다 넌 알지 못했니 너무나도 자주였던 걸 말이야 그 모든 순간들은 결코 우연들이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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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재의 가사대로 저는 아무리 어떤 예언을 알고 있어도, 그것을 누구에게 어떻게 전달할지 몰라서 가사 내용 그대로 저는 벙어리가 돼버렸습니다.

하지만 꿈 속에서는 김성재가 여자에게 죽임을 당하는 장면을 분명히 봤는데, 정부의 권력이 그 사건을 무마시켜 버리는 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범인이 누군지 분명히 아는데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화려한 스포트 라이트에서 춤추던 김성재가 욕조에서 목욕하는 장면을 끝으로, 다음 날 시체로 발견된다는 내용으로 꿈이 끝났습니다.

나중에 김성재의 노래는 제가 하나님의 예언을 받았는데, 정작 그 당사자에게 전달할때, 마음 속의 극심한 갈등을 겪거나 내외부의 훼방으로 좌절되므로써 30대후반까지 계속 이어졌습니다.




꿈 속에서 서지원은 좀 게이 같았습니다.

꿈 속에서 서지원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여자들이 그를 만나보길 원했지만, 서지원은 본인은 남자를 좋아해서 남자들에게 넌지시 자기 마음을 얘기해보는 겁니다. 그런데 남자들은 서지원을 좋아하지 않아서 서지원의 고백과 연모의마음을 알아채지 못하고 다 씹어댔습니다.



서지원은 키가 커서 여자들이 좋아했지만, 얼굴 이목구비는 뚜렷하지 않아서 동시대 인기를 끌었던 장동건 같은 서구적이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연예인들을 보면 주눅이 들었습니다. 그로 인해 그는 연예인으로서 자신은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서지원이 한국와서 가수를 한 게 쓸데없이 위험을 부추긴 것같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냥 미국에서 공부만 했으면, 한국에 와서 군대에 끌려갈 일도 없었을 것이고, 외모 때문에 컴플렉스를 느낄 필요도 없었고, 미국에서 남 모르게 여장, 화장 하고 살면서 트랜스젠더로 살면 될 건데, 괜히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자기 속 마음과 달리 너무 힘들게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겁니다. 



그게 노래가사에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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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오-오-오-오,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아, 아, 아), 오, 오-오
오,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오-오-오-오,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아, 아, 아), 오, 오-오난 믿을 거예요, 눈물 모아

홍익 대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바로 단짝 친구가 된 반지O 라는 친구가 생겼는데, 정말 서지원이 내 앞에 환생에서 온 것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닮았고 키도 성격도 같았습니다. 그를 통해서 하나님의 예언을 기억하고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을 했어야 했는데, 제가 골치아픈 기독교 예언과 계시를 뒤로 잊고 여자들 속에서 놀러다녔습니다. 그게 나중에 큰 화근을 일으킵니다.




구원 <= 믿음 + 행위 = 실천 = 순종


김성재가 죽었을 때만 해도, 제가 여호와 하나님께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12월 중반에 서지원의 죽음과 그 이전에 예지목으로 다시 기회를 주셨지만, 이 마저도 놓쳤습니다. 제가 낙심한 가운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아직 본격적 시작도 안했다.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연예인들이 정말 많이 죽어나갈 것이다. 네가 미리 사람들에게 알려줘서 대비시켜줘야 한다! ......."

그 다음에도 말씀이 이어졌는데, 제가 알아먹지 못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제가 개신교회에 다녀서, 예수님을 믿고, 이 사태를 갖고 깊게 진심어린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고 회개를 했어야 했습니다.  

단순히 하나님의 기적만으로가 아니고, 또한 믿음만으로 생명이 구원받는 것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현대 개신교 신학은 플라톤 철학의 영향을 받아서, 믿음과 하나님의 계시와 그에 따른 순종을 셋 다 분리시켜서 끊어놨기 때문입니다. 실제 이 셋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시가 없이는 도대체 어떻게 순종한다는 말입니까? 명령이 없는데!

실천하는 행위가 없다면, 그 사람의 믿음의 넓이와 깊이, 강약을 어찌알겠습니까?


제가 순종과 실천 행위가 없다면, 믿음을 증명할 수 없다고 여러차례 글을 쓴 이유또한 이와 같은 경험들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기적, 계시, 은사 체험을 한들,전도자의 인도를 받고, 교회를 출석해서 꾸준히 예배하고 성경말씀을 배우고, 기도하지 않는다면 1회성으로 신비한 체험하고 끝나는 겁니다.


지금도 이 글을 쓰는 중에 연예인 또 한명이 죽었습니다.

제가 글쓰는 데에 수십년간 해와서 지친 나머지, 빨리빨리 안하고 질질 끌어서 그렇습니다.

저도 이젠 어디 기도하는 교회 단체에 들어가서, 열심히 주님께 기도, 금식, 예배, 전도, 말씀 연구와 공부에 전념해야 합니다. 제 정신적, 심리적 상황도 현재 상당히 피폐합니다.

더 이상 음악만 붙들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그래서 음악가들과 교회 및 조직들을 찾고 그들에게 사명과 소명을 나눠주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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