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편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영어교육에 비유한 교회 영적 성장
앞편을 요약하면, 우리 기독교인은 교회에 안주하며 예배나 드리는 그런 삶을 살면, 제자리 걸음으로 정체되는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마치 한국에서 영어 10년을 공부해도 막상 영어를 써먹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제가 영어를 잘하는 비결을 2003년 12월에 조은 컴퍼니라는 회사에서 동두천 미군부대에 통역경비를 뽑을 때 경험했습니다. 우리가 외국어를 아무리 공부해도 막상 입이 안떨어지는 이유는, 써먹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뇌가 훈련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막상 동두천 미군부대에 가서 삶으로 부딪히니까 10년간 공부했던 영어가 필사적으로 다 기억이 납니다.
12시간이 넘는 근무 시간동안 계속 영어로 대화하다보면, 나중에는 두뇌가 효율적으로 움직이기 위해서 아예 생각조차 영어로 해버립니다. 한국어로 생각을 한 뒤에 영어로 문장을 바꾸는 중간 단계들을 대거 건너 뛰어버리는 경지까지 발전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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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일본인들은 어학연수를 오면, 도서관에서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는데, 한국인들은 공부를 안하고 맨날 외국인들과 놀러 다닌다. 그런데 결과는 한국인들이 영어실력이 엄청 발전해서 현지인들 못지 않게 된다!"
그 이유도 저는 체험했습니다. 10년동안 영어를 맨날 공부했기 때문에, 막상 어학연수와서 공부할 게 없는 겁니다. 그래서 실전에서 영어를 쓰면서 실전훈련밖에 할 게 없는 겁니다. 일본인들이 보기에는 노는 것 같아도, 우리 한국인들은 놀면서 실생활에서 영어를 쓰는 것을 훈련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일본인들은 어학연수 전까지 영어를 배운 적이 없습니다. 80년대에 일본이 미국으로부터 더 이상 배울 게 없다고 선언한 이후에 일본은 영어를 필수과목에서 빼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어학연수와서 아예 처음부터 영어공부를 시작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일본인들은 아예 영어 기초가 없기 때문에 한국인을 따라하면 오히려 더욱 돈낭비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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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생활도 위 상황과 같습니다. 일상에서 귀신을 쫓는 축사 사역을 해보지도 않고, 병자들에게 손을 얹어서 신유 은사로 병을 고쳐보지도 않고, 그렇다고 주변 사람들의 고충을 듣고 그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며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믿음의 은사도 해보지 않고, 수많은 사람들이 앞날에 선택장애에 따른 고충을 예언은사로 상담해주지도 않는다면,
하나님과 성경 말씀은 추상적 단계에 머물러있을 뿐, 실제 내 삶 속에서 역사하시는 실체적 하나님을 전혀 체험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삶 속에서 조금만 핍박이 오거나 힘들어지면 세상의 죄악과 타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소강석목사님 큰일 날 말씀을 하시네요. 문정권을 위해 희생하기로 하셨나요? / 안희환목사/ 예수비전성결교회
따라서 기독교인들은 늘상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만나서 그들을 전도하고, 그 과정 속에서 교회라는 온실에서는 마주칠 수 없었던 수많은 사건 사고, 질병, 귀신들림, 갈등을 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들을 기도와 말씀으로 해결하면서 영혼과 믿음이 성장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신학공부만 고집하고 은사사역을 이단시하며, 전도를 외면한다면, 기독교인은 영육간에 성장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메말라가고 새 성도는 안 오고 기존 성도도 떠나가므로, 교회 사역자들이나 신학교수들이 밥벌이를 못하고 거리에 나앉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성경말씀이 원하는 전도입니다.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전도만이 한국 교회가 살 길, 해외선교만이 대한민국이 살 길
아래 동영학교 때 시험시간에 봤던 환상입니다. 제가 어린 날에 공부에 집중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적이 있었습니다. 온갖 잡생각이 좍 펼쳐져서 영화처럼 보이거나, 혹은 제가 그 안의 주인공이 돼서 오감이 다 생생히 체험되느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지금 다른 사람들의 체험담 동영상을 보면, 이게 잡생각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삶 혹은 미래를 하나님께서 제게 체험시켜주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학창시절에 공부를 엄청 잘했습니다. 전교 5등안에 들곤 했으니까요. 그런데 영적 체험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성적이 매우 낮습니다. 그 이유는 이렇게 체험을 하느라고 공부에 집중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시험기간에 이러한 환상이 내려와서 시험을 말아먹을 뻔했었습니다.
[무서운이야기 실화] 사람 잡아 먹는 계곡이야기 실화ㅣ아스라 님 사연ㅣ돌비공포라디오ㅣ괴담ㅣ미스테리 인터뷰ㅣ시청자 사연
위 동영상 26:25부터 핵심내용과 핵심원인이 나옵니다. 계곡이 사람을 잡아먹는 이유는, 거기서 외지인이 자살한 뒤에 원귀가 됐기 때문이라고 나옵니다. 그런데 그가 자살한 이유는 마을 사람들이 그를 동네의 일원으로 받아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기독교인은 마음이 너그러워야 하며, 늘상 전도에 힘 써야 한단다.
보아라. 동네 사람들이 외지인을 한 번 받아주지 않음으로 인해서, 대를 이어 수십년간 마을 아이들과 사람들이 목숨값을 치러야 하지 않았느냐? 잠깐 귀찮다고 남을 돌보지 않고, 잠깐 자기 감정에 속아서 외지인을 배척한 결과가 오랜 기간 온 동네의 고통으로 돌아왔다.
마찬가지로 기독교인들이 불신자들을 정죄하지 말고, 마음문을 활짝 열고 교회 밖 불신자들이 교회 성도가 되도록 전도, 양육을 해야 한단다. 너희 기독교인들의 수가 줄어들면, 한국에서도 기독교회를 핍박하게 될 것이다. 너희 교회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보다 많은 한국인들이 기독교를 믿도록 해야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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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네가 성장하면 국제 정세를 알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을 둘러싼 동아시아의 나라들이 모두 한국을 뜯어먹으려 하고, 유언비어를 지어내 깎아내리며 험담을 할 것이고, 한국에게 자꾸 무언가를 달라고 요구할 것이다. 그 이유는 너희 대한민국만이 이승만의 기독교 입국론에 따른,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나라라서 발전할 것이기 때문이다.
정세현 “김정은 요구대로 올해 한미훈련 중단해야”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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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너희 한국은 과거에 식민지, 전쟁을 겪어서 무척 가난한 나라였기 때문에, 아시아의 다른 나라들은 너희 한국을 깔보았었다. 그런데 나 예수 그리스도의 축복으로 선진국 대열에 들어가므로 시기, 질투, 분노가 치밀어 오르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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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아가 그들은 나 예수의 지혜가 없어서 자기네 나라들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너희 한국의 지혜와 기술을 빌리는 처지가 됐단다. 그래서 너희 한국을 애증의 시각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