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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열심, 나의 무관심
저는 기독교에 관한 글을 쓰지만, 정작 저는 성경책을 읽는 것과 유튜브에서 찬송가, 복음성가 듣는 것, 자가용 차를 탈 때 극동 방송을 듣는 것(다른 기독교 방송들은 좌경화돼서 안 들음), 평소 집에서 TV로 기독교 방송을 틀어놓는 것만 합니다.
다시 말해서 남들처럼 유튜브로 기독교 관련 동영상을 찾아보거나, 기독교 관련 블로그를 찾아서 읽거나, 기독교 서적을 굳이 빌려다 읽지를 않습니다.
아주 정확히 말하자면, 저는 기독교에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시키셔서 목사 안수를 받았고, 제 인생과 제 주변 사람들, 제가 몸 담는 산업 업계, 기독교계, 나라 국운이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대로 휘둘리니까 제가 억지로 순종하면서 글을 쓰는 것 뿐일 뿐입니다.
일본반응 | "한국이 조선업을 싹쓸이하고있네" 일본은 이제 끝났다며 절규하는 일본반응
여러분 기억하세요? 세월호 사태 이후 한국 조선소, 해운사업 폭망했던 것!
한국 전쟁 재발 이유와 방지를 위한 예수님의 대선 개입 계시 1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글 쓰는 사역에 순종만 하면, 다 정상화시켜주시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위 동영상에서 말하는 대로, 한국 조선산업이 세계 1위를 찍어버렸습니다.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시지요.
제가 자발적으로 모범적인 기독교인의 삶을 사는 게 결코 아닙니다. 오죽하면 제가 블로그 글을 쓰면서도 블로그 관리를 거의 안 합니다. 글을 쏟아버리듯이 싸지르기만 할 뿐입니다.
제가 다른 목사님들이나 기독교 사역자 및 성도들을 볼 때마다 신기합니다.
"맨날 보는 성경, 복잡한 신학, 재미없는 경건의 삶, 이런 거에 이 사람들은 왜 관심있지?"
#225 [ 적그리스도 ] 6편: 세상은 짐.승.표라는 것을 알려주지 않는다 / 가짜 교회와 목사들은 받으라고 할 것입니다.
위 동영상을 가끔 보면, 엄청난 열정과 관심, 열심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시더군요. 저는 이 분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이 사람만큼 제가 하나님께 정성과 열심을 드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도저히 이 분을 저는 이해하지 못해요. 왜냐하면 저는 대다수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세상 사람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가 부흥하지 않는 것이며, 저또한 전도를 열심히 하지도 않고, 성도 관리 같은 것도 안 합니다. 심지어 이렇게 글을 써놓으면 이단 시비 걸릴 것 같은데, 그 쪽에서도 저한테 관심이 없더군요. 어차피 이단감별사들이 저한테 와서 아무리 뭐라고 하든, 저를 이단판정을 내리든, 교류금지를 하든, 그 어떤 것을 하든, 저한테 아무 의미도 없고, 피해, 타격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목회 자체에 아무 관심이 없고, 일단 기독교를 포함한 종교와 영적인 부분에 아무 흥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제 개인의 최대 관심사는 제 아내가 살 빠져서 날씬해지고, 피부관리와 화장 잘해서 예뻐지고, 섹시해지는 것 밖에 없어요. 정말 저는 세상사람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냥 하나님께서 들어 쓰셔서 대단한 체험을 하고 권능이 나올 뿐인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사람을 현재 가르치거나 인도할 자격 조차도 없습니다. 그냥 나도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태어나기 전부터 선택하셔서, 자신의 뜻대로 쓰시기 때문에 제가 하나님의 일을 막강한 권능으로 하고 있을 뿐입니다.
적이 있어야 투지를 갖고 발전한다!
그런데 저도 하나님의 사역에 크게 관심을 갖고, 열성을 내는 동기가 있습니다. 바로 귀신의 해꼬지 같은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문제가 닥칠 때입니다. 저는 10대 시절에 아버지가 귀신의 이간질에 속아서 어머니를 의심하고 폭행하는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1997년부터는 그 귀신이 제게 와서 주화입마의 고통과 재수실패를 겪었습니다.
1997년에는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비계라는 동네로 이사를 가서 살았는데, 그 때 저는 동작구 현충원을 왔다갔다 했습니다. 그리고 비만 오면, 현충원에서 수많은 군대 귀신들이 질러대는 함성을 듣고, 6.25 한국전쟁을 재현하는 환상을 봐야 했습니다.
이러한 귀신들린 삶에서 벗어나서 일상생활을 누리기 위해서는, 더욱 초자연적이고 막강한 절대적 권능의 존재에게 기대야 합니다. 바로 창조주 여호와와 그의 아들이자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법보다 가까운 주먹이 난무하는 현실에서 나를 지켜주실 보호자이자 보혜사이신 성령님을 철저히 추구하고 섬길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냉혹한 현실상황은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일반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즉 사람은 필요해야 하나님을 찾는 본성은 거의 보편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상의 사례로 아래 동영상이 있는데, 물론 제가 만든 거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만든 동영상입니다. 1989~1991년 사이에 서울시 관악구 미성동에서 꿈 속에서 본 내용인데, 다른 사람이 실제로 체험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아래 동영상의 15:27~17:32까지 이 사연을 제보한 사람의 할머니가 어린 날 하늘에서 용오름이라는 기상 작용을 목격하며 용이라고 생각한 장면, 그 걸 없애기 위해 머리칼을 풀어헤치는 소녀들의 장면, 친일파들을 동굴에서 몰살시킨 할아버지 장면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무서운이야기 실화] 인천 용유도의 무서운 저주를 아시나요?ㅣ낚시하는야옹이 님 사연ㅣ돌비공포라디오ㅣ괴담ㅣ미스테리 인터뷰ㅣ시청자 사연
3:55~11:24에 보면, 용유도 토박이 사람들이 용에 대한 제사를 그만 둔 뒤에, 자살, 사고, 과로, 살인, 갑자기 발현된 유전적 병이 대를 이으면서 장애, 선천성 병이 퍼지면서 비참하게 살아간다는 진술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당들도 버티지 못하고 다 도망간다는 내용도 19:40~20:14에 나옵니다.
그원인을 제보자는 26:30에서부터 27:37까지 스스로 말하길, 제사를 그만두고, 나라에서 공항을 짓느라 나무를 다 베어버리는 바람에 용신이 화가 나서 그렇다고 추측을 합니다. 본인은 신이나 신비한 것들을 잘 믿지 않는다고 말함에도 제사의 중요성을 엄청나게 강조하지요! 왜 그럴까요? 사람의 이성으로 설명, 해결할 수 없는 재앙, 재난이 쏟아지니까 사람들이 온전히 살기 위해서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용유도에서 무당이 도망가는 이유를 꿈으로 꿨었는데 이유가 두가지가 있습니다.
- 이들이 주장하는 용신이 자기에게 제사를 지내지 않아서, 무당한테 화풀이를 합니다. 그래서 무당이 미쳐버리기 까지 합니다. 무당들이 놀란 가슴을 붙잡고 걸음아 날 살려라 도망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도망가지 않고 버틴 여자는 미쳐버렸습니다.
- 용신이 자기 분노를 주체하지 못해서, 무속 생태계가 용유도에서 무너지도록 여호와 하나님께서 손을 쓰셨습니다. 그래서 한국 정부에서 공항을 짓기 위해 무속신앙 터전을 싸그리 밀어도 대항할 수 있는 토착 세력이 싸그리 사라진 것입니다.
성경이 인정하는 교회의 존재 목적
어린 날 꿈에서 예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나 예수가 너희 사람들에게 왜 교회를 세우라고 했겠느냐? 내가 너희를 선택하고 하나님과 사랑하는 게 본 분이라면, 믿자마자 바로 너희를 천국으로 데려가야지?
다 이 땅에서 고통받는 다른 영혼들에게 나 예수를 전도하고, 복음을 가르쳐서, 그들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함이 아니겠느냐?
그러나 너희 시대에 신학자들이 나의 복음을, 인문철학과 다를 바없는 신학으로 바꿔버리고, 살아있는 믿음을 등한시 하며, 성령의 구원사역을 이단시하므로, 이 땅 사람들에게 교회가 무용지물이 되게 만들었다!"
그리고 성령님께서 예수님께서 제게 하신 말씀이 성경에 적혀 있다며, 제 눈으로 성경을 보기 이전에 이미 말씀을 주르륵 흘려서 보여주셨습니다.
마가복음 16: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4)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5)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6)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6)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다시 말해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교회를 세우신 이유는, 우리가 성령의 통로가 돼서, 성령님께서 초자연적 권능을 행사하시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이성으로는 도저히 설명 및 해결 불가능한 문제와 고통들을 성령의 기적으로 치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전도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표적으로 말씀이 증거되므로 이뤄지는 것입니다. 이 것만이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 존재 이유이자,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전도사역입니다.
신학자들의 논리적 논쟁을 통한 전도는 성경에서 보증하지도 않거니와 오히려 사도 바울은 철학적 전도를 반대했습니다.
고린도전서 2: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요즘 현대 교회들이 부흥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성경에서 시키는 대로 교회 사역을 하지 않고, 현대 신학이 시키는 대로 교회 사역을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책임질 필요가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현대 신학교들이 고집을 피우며, 인본주의에 집착한 죄값으로 아래 동영상대로 이뤄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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