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7일 일요일

선교와 문화 ; 허드슨 테일러 독후감 2 - 공산화되는 한국 예지몽

책을 읽고 난 후유증

집단 탈북 음모론 세력의 실체 ②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2020.12.15. 화요일 새벽에 꿈을 꿨는데, 세상이 진보좌파로 가득차서 좌경화된 세상이었습니다. 세상 권력에 아부하는 가짜 목사들과 이방종교의 거짓 선지자들이 횡행했습니다

그 꿈 속에서 저는 허드슨 테일러에 대한 만화 줄거리가 영화 영사기처럼 제 머리 속에 주르륵 흘러갔습니다. 그 다음에 어린 날 하나님을 많이 경험했음에도 왜 성공하지 못했나?’ 하는 자괴감에 빠져 있었고, 주위 사람들도 제게 그런 물음을 해왔습니다. 그 사람들 중에는 안양대학교 교수님 중 한 분도 포함됐습니다

그 분이 꿈 속에서 나오신 이유는 아무래도 안양대에서 대면 수업하면서 그나마 안양대 교수님들 중에 가장 많이 만나봤기 때문일 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뒤에서 얼굴이 희미하게 나왔습니다.

 

왜냐하면 허드슨 테일러는 하나님을 많이 만난 것도 아닌데 많은 중국인들을 끌어모아 성공적 목회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꿈 속에서 저는 허드슨 테일러가 온갖 고초를 당하면서도 중국인들을 사랑하며 희생한 점에 초점을 맞추지 않았습니다. 오직 그의 목회 성공과 수 많은 사람들에게만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헛다리를 짚고 자괴감에 빠진 것이었습니다.

 

그 꿈 속에서 비오는 날 밤에 저는 좌경화된 세상에서 교회를 탄압, 학살하는 대한민국 정부 요원들을 피해, 대형 빌딩 옥상에 올라가서 맞은 편 건물에서 대형 전광판을 바라봤습니다.

짧게 커트 친 붉게 물든 머리칼을 가진 백인여자가 동영상에서 광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주변의 광고들은 모두 인간을 우상화하고 교만을 추구하는 내용들이었습니다거리에 사람들은 그 내용에 취해서 교만해졌고, 그 교만은 기독교의 원죄론에 따른 전도를 거부하게 만들었습니다

꿈 속에 나온 사람들과 제가 입은 옷, 옥상까지 타고 올라간 반중력 자동차, 건물 옥상마다 공중을 비행하는 자동차들의 주차장이 된 모습 등등이 마치 영화 블레이드 러너와 같았습니다.


민주당이 현재 인권을 우상화 시켜서 차별금지법을 추진하는 것을 뜻하기도 하며, 공산주의자들이 나라를 공산화시킬 때 처음에는 인권우상화로 사람들의 마음을 현혹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마치 사탄이 아담과 하와에게 사람이 하나님과 똑같이 될 수 있다고 감언이설로 꼬드긴 후에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게 만든 것과 같습니다

공산주의자들도 처음에는 인권과 민주주의, 과도한 방종을 부추겨서 나라의 질서와 제도를 붕괴시키고 체제전복 후에 공산국가를 만듭니다. 그 다음에 소수의 공산당 독재정치를 하면서 인권을 모두 폐지하고 국민을 가축, 노예처럼 부리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블레이드 러너에 나오는 인물들도 진짜 사람들은 극심한 경제 양극화에 고통받고, 인간처럼 만들어진 로봇들은 노예로서 사람들을 섬기며 삽니다. 즉 소수 공산당 귀족과 노예가 된 대다수의 국민으로 이뤄진 북한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북한을 종주국처럼 떠받드는 한국의 민주당과 정의당 및 진보좌파가 꿈 속에서 뚜렷이 보였습니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동차에 관해서는, 현재 민주당이 중국 드론 사업자를 들여와서 한국에 비행택시 사업을 펼치는 것에 대해서 보여준 것입니다. 즉 한국의 민주당이 사탄의 종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모든 배경을 하나님께서 꿈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태양광을 포함하여 국책 사업마다 한국기업을 키우지 않고 굳이 중국 기업을 키워주는 민주당의 정체는 바로 친중매국노라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꿈 속에서 민주당이 한국의 원전사업을 몰락시키고, 그 원전기술자들을 중국 공산당이 다 빼가는 모습, 민주당이 과도한 기업 규제 법을 세워서 한국의 알짜기업들을 중국과 북한 공산당이 집어 삼키는 장면들이 나왔습니다

그래도 한국 국민은 국뽕 유튜버들의 장밋빛 환상에 속아서 현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무조건 문재인과 한국정부가 잘 하는 줄로 착각하며, 자신의 삶과 사업이 파멸로 빠지는데도 정신을 못차립니다.

 


마치 독일 국민과 교회들이 나찌의 지지자가 되고, 러시아 국민들이 소련공산당의 지지자가 되고, 베트남 국민과 불교 승려들이 베트콩의 선동에 넘어가고, 중국인들이 마오쩌둥의 문화혁명에 열광하며, 캄보디아 사람들이 폴 포트의 킬링 필드에 동조하고, 조선 인민들이 조선 공산당에 속아서 반탁 운동을 벌이는 것과 똑같습니다

반복되는 똑같은 역사임에도 사람들은 이 번만은 다르다며 스스로 속이고 똑같은 결말로 나아가는 장면이 꿈 속에서 벌어졌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지지한 진보좌파로 인해서, 자유민에서 노예로 신분이 바뀌었습니다. 한국인들이 과거의 삶에 불만을 느끼더라도, 공산주의 국가의 노예가 되고 나서 경험하는 빈곤보다 훨씬 풍족했습니다.


선교와 문화 - 허드슨 테일러 독후감 1 - 한국 교회에 해법 제시

선교와 문화 - 허드슨 테일러 독후감

 글그림 이해경

이 책은 그림을 잘 그렸지만, 글씨를 좀더 크고 굵게 해서 뚜렷하게 볼 수 있게 출판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숭고한 슬픔이 깃든 분위기입니다

중국 선교사역을 위해서 약혼녀 마리안느를 남기고 떠나는 장면부터 시작합니다.

중국 닝보에서 앨더시 여사가 운영하는 선교학교에서 만난 첫째 부인 마리아 다이어. 첫째부인을 얻기까지 극심한 반대를 무릅썼는데, 그녀와 함께 많은 아이를 낳았지만 그 중에서 몇 명이 죽고 마침내는 그녀도 떠났습니다

1년 뒤에 항주에서 여러 개의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제니 폴딩을 만나서 다시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오랜 세월이 지나 늙은 뒤에 제니 폴딩도 암으로 죽고, 허드슨 테일러도 그 뒤를 이어서 죽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그의 동료들이 순교와 핍박을 당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짐이 제게는 참으로 아픔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시대 한국에서 적잖은 신학생들이 목회사명을 받고 신학교에 들어올 때, 적잖은 수의 사람들이 대형교회의 목사, 아니면 봉사 속에서 행복, 특수 사역, 예술적 달란트를 펼치는 앞으로 꿈에 대한 기대 등등으로 가슴이 벅차 있습니다. 그런데 TV에서 전하는 소식은, 신학생들이 졸업하면 취직할 곳이 정해지지 않은 진로 때문에 고민한다고 합니다

허드슨 테일러의 전기를 읽어보면, 우리들의 고민이 발생한 이유는, 우리가 바라는 소망이 성경에 근거를 두지 않고 세상 기준의 행복과 욕망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임을 깨닫습니다.

 


허드슨 테일러는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말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중국인들이 너무 안타까워서, 그 중국인들이 자기를 불러주는 것도 아닌데 자발적으로 간 것입니다.

거기서 식자층의 기득권과 중국인들의 오만한 중화사상이 예수님을 거부하고 선교사들을 두들겨 팼습니다. 중국인들에게 음식을 주고 병을 고쳐주며 돕는 선교사들인데도 누명을 씌워서 병원과 선교사들의 거주지에 불을 질렀습니다

허드슨 테일러는 왼 뺨을 때리는 중국인들을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오른뺨도 돌려대며, 그들을 진심으로 사랑해줬습니다.

 

우리 시대에 신학생들이 진로가 불확실하고 갈 곳이 없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 신학생들의 마음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저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편안하고 따박따박 풍족한 돈이 나오는 사역지를 골라가려고 하기 때문이 아닙니까

저는 이 책을 읽고서 목회 사역에 대한 생각을 더 확고히 바꿔갔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큰 교회 짓고 같은 목사들끼리 누가 더 부흥하고 성공했는지를 견주고 자랑하는 게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교세 자랑 시대 지나…여의도순복음교회도 지역 교회로 세포 분열 명제 검토 중”

허드슨 테일러는 이미 남이 닦아 놓은 상하이에 만족하지 않았고, 외부 문물과 완전히 단절된 더 깊은 내륙 지역인 송장으로 갔습니다. 거기에서 중국인들로부터 동물 취급받았음에도 굴복하지 않고 예수를 전도하며 더 깊은 통주시까지 들어갔습니다

그 결과는 현지 깡패에게 두들겨 맞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현지 관리가 그를 보호해주고 깡패를 처단하는 순간에도, 테일러는 용서하며 살려줬습니다.

 

요즘 한국교회들은 성장이 멈췄고 도리어 성도가 줄어들며 교세가 축소된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원인은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세속 욕망을 앞세우고 교단에서 정치싸움하고, 교회 안에서는 교회 재산을 갖고 교회 성도와 싸우기 때문이 아닌가요

모두 현실에서 이 정도면 됐다 라고 만족하고 더 이상 하나님을 증거하고 성도를 양육하는데 관심을 두지 않고 다른 욕망을 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딴짓하다가 예수님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한국인들로부터 신뢰를 잃어버렸습니다.

 

목회자들의 일탈, 도 넘었다…성스캔들·살인·폭행·표절

허드슨 테일러는 영국의 중국선교협회가 가난해서 빚을 내서 자기에게 월급을 주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에 사임하고, 자비량으로 중국 선교 사역을 이어갔습니다. 그 때부터 하나님께서 그 순수한 마음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여러 방면에서 도움의 손길로 허드슨 테일러를 도우셨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서 허드슨 테일러는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며, 중국의 조지뮬러가 돼서, 오직 기도로써 그 모든 필요를 얻어내고 선교 사역과 협력자들, 성도들을 돌보는 기둥이 됐습니다.

 

이러한 믿음의 기도 장면과 더불어 크나 큰 강물에 떠서 흘러가는 나룻배에 누워있는 백인 할아버지를 본 적이 있습니다. 수 많은 인파가 몰려들어서 꽃다발과 꽃잎들을 뿌려대며 울었습니다. 1984년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에서 그 장면을 보면서 저는 들었습니다. 

아들아! 내 자녀들에게 전하거라! 너희는 죽었을 때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미움 중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를 준비하거라! 자랑스럽고 흡족한 마무리를 짓고 나 하나님에게로 올라오너라!” 

허드슨 테일러의 영혼은 몸을 떠나 천사들의 인도를 받으며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선교와 문화 14주차 2 - 사랑, 희생과 권능만이 전도

 조선의 토마스 선교사가 죽음으로써 성경책을 전하므로, 그를 죽인 사람과 그 주변인물들이 성경을 보고 교회를 세웠다. 그가 조선에서 특별히 오랜 기간 머물면서 말씀을 강론한 적이 없다

단지 성경책을 죽음으로써 전했을 뿐인데, 예수님처럼 그 죽음에 저항하지 않고 사랑으로 자기를 죽이는 자에게 끝까지 성경책을 전달해준 그 것이 하나님과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그 순교의 피가 한반도 서북 지역을 복음화시켰다.

 


조선의 성경은 청나라를 통해서 조선으로 들어오는 존 로스, 존 맥킨타이어 일행과 조선의 백성이 함께 번역한 성경과 일본으로 유학간 이수정이 일본인 농학자 츠다센과 선교사 조지 낙스와 함께 번역한 성경이 모아져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리고 대한제국 황제 고종을 선교사 로버트 맥클레이가 알현하고 언어교사와 의사가 공식적으로 조선에 입국하도록 허락을 받았다. 이후 헤론 부부 의료 선교사로 조선에 입국해서 고종의 도움으로 제중원을 세웠고, 알렌이 도왔다.

 

이 제중원을 중심으로 미국의 많은 선교사들이 조선으로 들어왔는데, 언더우드는 조선을 위해서는 아무도 없다. ...” 의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조선에 왔다. 그리고 그는 부모를 잃은 조선의 어린이들을 돌보기 위해서 예수교 학당을 세웠고, 이는 경신학당이 됐다. 거기서 송순명, 김규식, 안창호와 같은 민족 지도자들이 배출됐다

그 밖에 출판 사역을 하므로써 한국인들을 문맹에서 건져줬다. 그 이후 로스와 함께 성경을 번역했던 서상륜, 백홍준이 장로로 세워지는 새문안교회도 설립했다. 또한 언더우드는 7인 선발대를 세워서 호남을 전도했다.

 

새문안교회

경남 지역은 호주의 선교사들이 와서 전도를 했다. 데이비스가 부산에서 순교한 이후, 수 많은 조직들이 세워져서 점차 북상하며 경북 지역까지 선교사들이 올라갔다. 베어드는 한국내지 선교회를 세웠고, 이 조직은 그의 처남 제임스 아담스와 의료선교사 존슨, 브루언 등이 맡게 됐다.

 

이후 죽 여러 가지 내용을 책에서 썼지만, 144쪽에서 한가지 저자가 크나 큰 잘못을 저지른 부분이 있다. 신비주의 및 이단의 출현이라는 부분이다. 자기가 마치 하나님인 척하고, 능력이 있는 척 거짓말을 하며 혹세무민을 하는 것은 분명히 크나 큰 죄악이다

그러나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베푸신 권능과 성령님께서 은사를 통해서, 예수님께서 기적을 부어주심으로써, 삼위 하나님께서 그 자신을 스스로 증거하시는 사역과 현상을 신비주의라고 이름붙이고 마치 이단과 동급으로 여기며 한국교회에 슬픈 역사라고 매도하는 점은 분명한 성령훼방죄이다.

마태복음 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적잖은 목사와 신학자들이 성령훼방죄에서 성경과 다른 얘기를 많이 하는데, 성경에는 정확하게 표현돼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귀신을 쫓아내는 사역을 바리새인들이 예수가 바알세불의 힘으로 쫓아내는 것이라고 폄훼했기 때문이다

즉 오늘날에 축사사역을 무당짓거리라고 폄훼하는 것과 똑같은 표현이다. 은사사역을 비방하는 것은 성경 말씀에 따라 명확한 성령훼방죄이고 그의 회개는 받아들여지지도 않거니와 천국에는 절대로 못 들어간다. 오직 지옥행만 예정돼있다.

마태복음 12:22 그 때에 귀신 들려 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며 보게 된지라

23 무리가 다 놀라 이르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24 바리새인들은 듣고 이르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유럽 개신교단과 신학교가 몰락한 이유는, 헬라철학에 혼합된 잡종신학을 가지고 이성중심주의 잣대로 성령훼방죄를 쉽게 저지르기 때문이다. 물론 그들은 모두 다 지옥에 있는 것을, 어린 날에 예수님과 함께 지옥에서 보고 왔다.



선교와 문화 14주차 1 - 와이미션 4~7장

선교와 문화 14주차

와이미션 4~7

선교의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그것이 교회의 순례 여정이고, 인간을 도구로 쓰시는 하나님의 사역을 기록해놓은 것이며, 선교 현장에서 경험하는 모든 어려움과 도전들이 그 역사 안에 다 포함돼있기 때문이다

주후 33~300년 까지의 시대를 초대교회 시대라고 부르는데, 평신도의 자발적 선교, 무명 선교사들의 활동, 교리 대신 사랑으로 행함으로써 핍박받던 기독교가 로마제국의 국교로 자리 잡게 했다

서로마제국이 멸망한 뒤에, 서로마 지역은 다시 기독교인들이 게르만족으로부터 핍박받는 지역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로마 교인들로부터 전도를 받은 켈트인들이 켈틱 수도사들이 됐고, 페레그리나티오 라는 그리스도를 위한 순례의 길이라는 전통을 확립했다

켈틱 교회


게르만 족들은 고향을 떠나는 귀양이 크나 큰 형벌이었지만, 이들은 자발적으로 떠나서 서부와 북부 유럽을 기독교로 바꿔나갔다

이상의 내용을 포함해서 4장은 십자군, 종교개혁기의 카톨릭, 대항해시대와 식민지 시대, 근대이후부터 현대까지의 선교사를 다루는데, 최근에는 선교의 종료를 선언했다고 결말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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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 대해서 내가 첨언할 것이 있는데, 확실히 선교의 종료는 맞지만, 또 다른 사역이 시작되는 시대이기도 하다. 이 사역은 이미 사도행전 18:24 ~ 19:20 에 적혀 있다

알렉산드리아 태생인 성경교사 아볼로가 요한의 세례와 성경 말씀으로 예수를 증거 및 논증하면서 유대율법사들을 격파하고 전도를 했다

그런데 바울이 에베소를 지나갈 때, 아볼로의 제자들을 만나서 성령을 받았느냐?”고 묻고 다시 세례를 베푼 뒤에, 방언, 예언 및 신유와 축사, 능력행함의 은사들이 나타나서 수 많은 로마 제국 사람들은 하나님의 실존을 경험했다.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다시 말해서 지금까지 개신교에서 해왔던 말씀과 교리 중심의 선교는 2035년이면 웬간한 나라와 부족들이 거의 다 들어봤기 때문에 끝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 뒤에 불길 같이 번지는 초자연적인 성령의 역사와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의 실존 체험 증거, 예수 그리스도의 입신체험 등의 전도로 바뀌게 될 것이다.

예레미야 31: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바로 성경 말씀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지식적으로 논증하는 아볼로의 사역에서, 이성을 뛰어넘는 초자연적 하나님의 실체를 체험시키는 사도 바울의 전도로 세계 선교 패러다임은 곧 바뀌게 될 것이다

나 하나님은 사도 바울과 함께 일했던 추억을 재현하고 싶구나! 나 하나님을 위해 자신을 아끼지 않고 바치므로, 내 가슴을 고동치게 한, 바울과 같은 사람들을 다시 찾고 있다! 다시 나와 함께 할 자들이 누가 있느냐

아들아! 전하라! 나 여호와 하나님은 항상 그 사람을 찾고 있다고! 나 하나님은 다시 그 감격을 느끼며 일하고 싶다! 그 문은 넓게 열렸으니, 자원하는 자를 마다하지 않겠다!”

 


1980년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서, 어린 날 성부 하나님께서 내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동시에 성령님께서 내게 자전 하는 지구 위에서 아프리카와 유라시아 대륙과 남북아메리카, 그리고 그 대륙 위 사람들이 초자연적 기적을 경험하며 인간의 교만한 이성을 하나님 앞에 굴복시키는 위대한 광경을 뚜렷이 보여주셨다

바로 앞에 전쟁으로 장애를 입은 어린 아이, 과부, 노인 등을 기도로 고친 뒤에, 두 팔 벌려 하늘을 향해 눈물을 흘리고 있는 전도자 앞에서, 수 많은 군중들이 기존의 이슬람교를 버리고 무릎꿇고 여호와 하나님께 충성을 맹세하는 장엄한 장면, 또 다른 대륙의 나라에서는 수 많은 사람들이 병이 치료돼서 하늘로 두 팔을 뻗어 눈물 흘리며 예수 그리스도를 외치고 찬양하는 웅장한 장면이었다.

 


이러한 하나님의 갈망을 신학자들은 신비주의 이단이라고 치부하며, (계시, 은사, 기적) 중지론을 주장하고, 개신교 지도부에서 이에 동조하기 때문에, 현대 서구철학과 신학은 사망선고가 내려졌다

그래서 오늘날 서양학자들이 서구 정신은 끝났다고 외치고, 그 대안으로 동양의 종교와 철학을 파고들어가는 것이다. 심지어 과거 서구인들이 악마로 규정했던 각종 오컬트 문화와 마법, 마녀를 미국과 유럽의 진보좌파 및 민주당 지지자들이 다시 발굴해내고 거대한 조직을 이루고 있다

또한 무슬림들은 자본주의에 따라 음란과 폭력에 물든 서구 문화를 악마의 문화라고 규정하고 테러를 일삼는다. 그리고 좌경화된 국민과 정부가 개신교를 탄압하고 교회와 신학교, 기도원이 문을 닫거나 다른 곳으로 팔려가는 당시로서는 미래의 장면인 오늘날의 현실도 보여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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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와 문화 13주차 - 와이미션 1~3단원

선교와 문화 13주차

와이미션 1~3단원



1단원

성경은 하나님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런데 그 내용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세상을 구원하시며, 하나님의 목적이 이뤄지는 과정을 기록해놨다

모세5경에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에스겔, 이사야서에 하나님께서 천사를 창조하심과 천사가 하나님과 대등하게 되려다가 타락하는 과정이 적혀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으나, 아담과 하와는 타락한 천사인 사탄의 계략에 넘어가서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했다. 하나님께서 여자의 후손을 약속하셨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서 뱀이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물지만,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예언을 이뤘다.

 

이후 유대인만 알았던 하나님을 온 이방 겨레들이 알게 됐고, 구약의 이사야서를 비롯한 수 많은 선지서들이 예언한 대로 온 겨레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누리게 됐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는 사람들이 전세계에 널려있는데, 그들이 예배를 드려서 하나님과 사귐을 가질 수 있도록 이미 믿고 예배하는 우리들이 세계에 선교를 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 안에 머물러 고여서 끝맺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그 축복이 전달되도록 해야 한다

창세기와 출애굽기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스라엘 민족을 부르심은, 세상 사람들에게 축복을 전달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그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 이후, 제자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을 통해서 실현됐다. 그들이 세상을 모두 떠난 지금은 우리가 그 역할을 맡아야 한다.

 

2단원

성경에서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이후, 그 아들들 사이에 살인, 그 후손들이 겪은 대홍수와 바벨탑 사건 등등의 이야기는 인간의 죄악이 지배하는 사회는 비참함을 보여준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에게 가라는 명령과 복이 되리라는 약속을 주신다이로써 선교는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선택되므로써 시작되고 마침내는 세상 사람들에게 복이 되게 하신다

구약에서 이스라엘 겨레는 이집트를 떠나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고 예루살렘 성전을 건설하고, 모여서 예배하는 구심적 선교가 핵심을 이뤘다. 한편 요나 선지자는 이방 민족 니느웨에 가서 회개를 선포하는 원심적 선교를 했다

구심적 선교는 모이는 것이고, 원심적 선교는 퍼져나가는 것이다. 책에서는 요나서만 이야기했지만, 실제로 거의 대부분의 선지서 작성자들이 열방에 대해서 회개를 선포했다.

 


선교를 하는 자원, 힘은 우리에게서 나올 수 없다.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며, 구약의 모든 말씀은 오직 하나님을 믿는 것과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만이 그 힘의 근원이라고 가르친다. 선교는 돈, 지식으로 할 수 없으며, 계시의 말씀, 지혜, 성령의 권능으로 가능하다

구약의 장르마다 선교의 핵심 메시지가 있는데, 역사서는 하나님의 강하심을 전파하며, 율법서는 삶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나타내도록 요구하고 있다. 시가서는 열방이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이끌고, 선지서는 예수님의 오심을 예고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선교를 하시도록 우리를 내어드려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3단원

구약시대에 이방인은 이스라엘 사람들과 접촉하고 예루살렘을 방문해서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신약 시대는 수가성 여인이 예루살렘과 그리심 산 예배에 대한 질문을 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신령과 진정의 예배라는 답변을 하시고 장소에 대한 규제를 철폐하셨다.

 AD.70년에 예루살렘 성전은 유대인 독립파들을 로마 장군 티투스가 진압하는 과정에서 철저히 파괴됐고, 레위인과 사두개인들은 역사 속에서 사라졌다. 사도행전에서는 초대 교회 성도들이 예루살렘 밖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파한 기록이 적혔다.

 


신약에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믿음없음을 책망하는 내용과 이방인들의 믿음있음을 칭찬하는 내용이 자주 대조된다. 이방인은 예수님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지만,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거부하는 거부와 수용이라는 주제가 신약성경 내내 깔려 있다. 이 상황은 이스라엘 백성만이 누리던 구원의 복을 이방인들이 대신 누리게 된다는 구약 선지서의 예언이 실현된 것이다.

주님께서 가르치신 모든 것을 이방인에게 전달해야 한다. 선교의 핵심은 복음이다. 그러나 사역의 우선순위는 성령님께서 마음껏 이끄시고 역사하시도록 우리가 순종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전통의 담을 허물어 이방에게 손을 뻗고, 소명의식에 투철해야 한다. 그러지 않는다면 촛대가 우리에게서 옮겨진다.

선교와 문화 12주차 2 - 철학에 혼합된 서구 신학의 패망

서구 신학이 스스로 하나님을 포기하고, 제대로 싸워보지도 않고 이방종교에게 백기투항하며 성문을 내어주는 바보같은 짓을 하는 이유가 있다바로 순수하게 성경 말씀, 삼위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이들은 헬라철학에 혼합돼서
, 삼위 하나님을 절대로 만날 수 없는 존재로 단정짓고, 성령님의 음성을 듣거나,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천국, 지옥을 다녀오는 입신환상을 할 수 없다고 못을 박고 있으며, 절대로 산 사람이 여호와 하나님 존전 앞에 올라가 경배드리고 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여긴다. 따라서 이상의 모든 체험들에 이단판정을 내리기 때문이다

서구신학이 이렇게 성경 말씀과 이성적 현실이 이분법으로 단정지은 이유는 바로 이성중심주의 헬라철학에 섞여 버려서 혼합주의로 변질됐기 때문이다

성경 말씀 그 어느 곳에도 인간이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는 말씀이 없다. 오히려 몸과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찾으면, 또는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만나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들이 구약 성경 내내 적혀 있다.

 


서구 신학의 이분법은 플라톤 철학의 이분법에서 비롯된다. 플라톤은 우리 인간이 맞닥뜨리는 현실의 세상과 그리스 올림푸스 산의 12신이 사는 이데아 세상으로 이분시켜놨다

그리스 신화에는 올림푸스 12신들이 인간들과 자유롭게 만나서 이야기를 풀어간다. 그런데 막상 현실에서는 올림푸스 12 신들을 만나봤다는 사람들이 없다

그래서 플라톤은 신들은 평소 이데아에서 살고 있지만, 로고스라는 세상이치를 다스리는 존재, 힘에 의해서 우리들의 가시적 세상에 가끔씩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풀어간 것이다.

 

이상의 배경을 모르고 그리스 철학의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사상을 무작정 받아들인 기독교 신학자들이 하나님과 인간을 완전히 단절시켜 버린 것이다

게다가 동로마는 가나안 지역도 영토로 두고 있었기에 유대인들이 서로마 제국보다 월등히 많았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유일한 여호와 하나님 사상에 기반하여 기독교 안에서 끊임없이 단성론을 강요해왔다

그 결과 성부 여호와 하나님만 인정되고 성자는 피조물로 전락하거나, 성령은 아예 없는 존재이거나 단순히 여호와 하나님의 권능, 초자연적 힘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여기도록, 동로마 기독교 신학자들을 변질시켰다

즉 헬라철학과 유대교 단성론이 삼위 하나님을 모독하고, 성도와 백성들을 하나님으로부터 단절시켜놓으므로, 단성론의 제자 이슬람 제국에게 심판받는 형벌을 당한 것이다.

 


당장 교회 안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일일이 물어보자. 당신이 하나님을 전도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목사와 신학생들은 나름대로 신학교에서 배운 교리로 설명하지만, 정작 그 본인들 중 적잖은 수들이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마음이 식어져 있다. 그리고 이러한 교리는 이미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다른 종교의 부흥 단원에서 보듯, 다른 종교에도 나름대로 합당한 교리가 있다.

예컨대 기독교는 사람들에게 원죄를 강요해서 죄인으로 만들어놓고, 그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다고 알려준다그런데 불교에서는 세상 만사가 인과로 돼있으며, 부자로 태어난 것은 전생의 덕업으로, 병자로 태어난 것은 전생의 죄악 때문이라고 말해준다

사람들이 듣기에는 다짜고짜 초면인 기독교인들이 자기를 죄인이라고 몰아붙이니까 기분이 나쁘다. 그런데 불교도들은 상당히 이성적이고 합리적 설명을 해주니까 수긍이 되고 받아들여진다

교회는 매주일 마다 나가서 봉사하고 헌금하니까 완전히 호구잡힌 느낌이다. 반면 불교는 공기좋은 산 속에서 좋은 경치 구경하고, 불륜상대 찾으러 등산하러 왔다가 친구랑 새로 사귄 불륜애인이랑 절밥을 얻어먹어서 너무나 현대인들의 웰빙 생활에 딱 맞다!

 

용주사에서 한신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다시 말하면, 사도 바울이 누차 성경에 기록한 대로, 기독교는 제도와 교리, 이성과 학식을 앞세워서 전도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설계하셨다. 신학자들의 고집으로 헬라 철학 방식으로 교리, 논리, 논증을 주장하면 할수록, 현대 과학, 무신론적 세상 철학, 정치와 경제 이념, 이방종교 등이 짝짜꿍 합을 맞춰가면서 교회를 패퇴시킨다

최근에 아시아 각 지역이 부흥하면서, 헬라 철학이 주인노릇하는 서구에서, 헬라철학이 아무 짝에 쓸모없는 아시아 지역으로 기독교 해석의 중심이 바뀌고 있다. 그러자 기독교는 헬라 철학의 논리적 변증이 전혀 필요치 않게 됐다

오히려 4복음서와 사도행전에 적혀있는 수 많은 초자연적 기적적 일화가 재생되면서, 한국에서부터 전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어떤 속담이 생겼다. 전도는 사람이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분의 능력으로 하시는 것이다!”

 

로마서 1517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18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 나를 통하여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그 일은 말과 행위로

19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고린도전서 1: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