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난 후유증
집단 탈북 음모론 세력의 실체 ②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2020.12.15. 화요일 새벽에 꿈을 꿨는데, 세상이 진보좌파로 가득차서 좌경화된 세상이었습니다. 세상 권력에 아부하는 가짜 목사들과 이방종교의 거짓 선지자들이 횡행했습니다.
그 꿈 속에서 저는 허드슨 테일러에 대한 만화 줄거리가 영화 영사기처럼 제 머리 속에 주르륵 흘러갔습니다. 그 다음에 ‘어린 날 하나님을 많이 경험했음에도 왜 성공하지 못했나?’ 하는 자괴감에 빠져 있었고, 주위 사람들도 제게 그런 물음을 해왔습니다. 그 사람들 중에는 안양대학교 교수님 중 한 분도 포함됐습니다.
그 분이 꿈 속에서 나오신 이유는 아무래도 안양대에서 대면 수업하면서 그나마 안양대 교수님들 중에 가장 많이 만나봤기 때문일 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뒤에서 얼굴이 희미하게 나왔습니다.
왜냐하면 허드슨 테일러는 하나님을 많이 만난 것도 아닌데 많은 중국인들을 끌어모아 성공적 목회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꿈 속에서 저는 허드슨 테일러가 온갖 고초를 당하면서도 중국인들을 사랑하며 희생한 점에 초점을 맞추지 않았습니다. 오직 그의 목회 성공과 수 많은 사람들에게만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헛다리를 짚고 자괴감에 빠진 것이었습니다.
그 꿈 속에서 비오는 날 밤에 저는 좌경화된 세상에서 교회를 탄압, 학살하는 대한민국 정부 요원들을 피해, 대형 빌딩 옥상에 올라가서 맞은 편 건물에서 대형 전광판을 바라봤습니다.
짧게 커트 친 붉게 물든 머리칼을 가진 백인여자가 동영상에서 광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주변의 광고들은 모두 인간을 우상화하고 교만을 추구하는 내용들이었습니다. 거리에 사람들은 그 내용에 취해서 교만해졌고, 그 교만은 기독교의 원죄론에 따른 전도를 거부하게 만들었습니다.
꿈 속에 나온 사람들과 제가 입은 옷, 옥상까지 타고 올라간 반중력 자동차, 건물 옥상마다 공중을 비행하는 자동차들의 주차장이 된 모습 등등이 마치 영화 블레이드 러너와 같았습니다.
민주당이 현재 인권을 우상화 시켜서 차별금지법을 추진하는 것을 뜻하기도 하며, 공산주의자들이 나라를 공산화시킬 때 처음에는 인권우상화로 사람들의 마음을 현혹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마치 사탄이 아담과 하와에게 사람이 하나님과 똑같이 될 수 있다고 감언이설로 꼬드긴 후에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게 만든 것과 같습니다.
공산주의자들도 처음에는 인권과 민주주의, 과도한 방종을 부추겨서 나라의 질서와 제도를 붕괴시키고 체제전복 후에 공산국가를 만듭니다. 그 다음에 소수의 공산당 독재정치를 하면서 인권을 모두 폐지하고 국민을 가축, 노예처럼 부리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블레이드 러너에 나오는 인물들도 진짜 사람들은 극심한 경제 양극화에 고통받고, 인간처럼 만들어진 로봇들은 노예로서 사람들을 섬기며 삽니다. 즉 소수 공산당 귀족과 노예가 된 대다수의 국민으로 이뤄진 북한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북한을 종주국처럼 떠받드는 한국의 민주당과 정의당 및 진보좌파가 꿈 속에서 뚜렷이 보였습니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동차에 관해서는, 현재 민주당이 중국 드론 사업자를 들여와서 한국에 비행택시 사업을 펼치는 것에 대해서 보여준 것입니다. 즉 한국의 민주당이 사탄의 종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모든 배경을 하나님께서 꿈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태양광을 포함하여 국책 사업마다 한국기업을 키우지 않고 굳이 중국 기업을 키워주는 민주당의 정체는 바로 친중매국노라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꿈 속에서 민주당이 한국의 원전사업을 몰락시키고, 그 원전기술자들을 중국 공산당이 다 빼가는 모습, 민주당이 과도한 기업 규제 법을 세워서 한국의 알짜기업들을 중국과 북한 공산당이 집어 삼키는 장면들이 나왔습니다.
그래도 한국 국민은 국뽕 유튜버들의 장밋빛 환상에 속아서 현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무조건 문재인과 한국정부가 잘 하는 줄로 착각하며, 자신의 삶과 사업이 파멸로 빠지는데도 정신을 못차립니다.
마치 독일 국민과 교회들이 나찌의 지지자가 되고, 러시아 국민들이 소련공산당의 지지자가 되고, 베트남 국민과 불교 승려들이 베트콩의 선동에 넘어가고, 중국인들이 마오쩌둥의 문화혁명에 열광하며, 캄보디아 사람들이 폴 포트의 킬링 필드에 동조하고, 조선 인민들이 조선 공산당에 속아서 반탁 운동을 벌이는 것과 똑같습니다.
반복되는 똑같은 역사임에도 사람들은 “이 번만은 다르다”며 스스로 속이고 똑같은 결말로 나아가는 장면이 꿈 속에서 벌어졌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지지한 진보좌파로 인해서, 자유민에서 노예로 신분이 바뀌었습니다. 한국인들이 과거의 삶에 불만을 느끼더라도, 공산주의 국가의 노예가 되고 나서 경험하는 빈곤보다 훨씬 풍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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