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7일 일요일

선교와 문화 ; 허드슨 테일러 독후감 3 - 개구리의 영

요한 계시록의 개구리 영()

요한계시록 16: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꿈에서 깰 무렵에 성령님께서 요한계시록의 개구리 영을 설명해주셨습니다

개구리는 발정기 때 암컷을 불러모으기 위해서 큰 소리를 내는데, 이 때 목덜미를 크게 부풀린다. 즉 정욕을 위해서 소리와 모습을 크게 부풀리는 허영을 부린다

거짓 선지자도 이와 같아서 사람들을 끌어모으기 위해서 자신의 모습을 부풀리고 목소리를 키운다!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그들이나, 찾아가는 사람들이나 모두 세상 정욕과 교만, 허영심 때문에 하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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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 유튜버, 민주당 및 진보좌파 인사들과 함께 허경영도 보였습니다. 그들은 모두 개구리의 영에 사로잡혀서 거짓 선지자 역할을 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꿈 속에서 밤에 비가 억수로 쏟아지던 부슬부슬 내리던, 이 모든 배경은 바로 비오는 날 밤 논에서 개구리들이 발정기에 걸려 시끄럽게 울어 제끼는 장면과 겹쳐졌습니다.

 

허경영은 상한 갈대와 썩은 지팡이로 보였습니다. 그는 겉으로는 상당히 화려하지만 실상은 허풍쟁이요, 무능한 사람에 지나지 않는 자였습니다

그는 진보좌파와 기존 보수 정당에 질린 사람들에게 희망으로 다가왔지만, 그는 웅덩이로 바뀌어서 사람들을 절망에 빠뜨리는 장면을 1980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부모님께서 만화가게를 운영하실 때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실례로 허경영이 나라가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놈이 많다!” 라고 말하며 나라에 재력이 없어서 포퓰리즘 복지를 못 하는 게 아니라, 중간에 빼먹는 자들이 많아서 복지를 안 하는 것으로 말했습니다.

 

허경영 향해 손가락질하면서 정책은 갖다 쓴다?

이 번에 우한 폐렴 사태로 민주당에서 선심성 포퓰리즘 복지와 지원금을 남발했습니다

청년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서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어야 할 청년들을 놀고 먹으며 돈 받게 했습니다. 무직자에게 취직지원금을 남발해서 일하는 사람들이 6개월마다 자발적 퇴사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정권은 이명박 박근혜 시절에 쌓아놓은 막대한 흑자를 다 까먹고 막대한 빚을 국민들에게 만들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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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난을 막기 위해 이번 삼성 이건희 사망으로 기업에 대한 과도한 상속세가 이슈가 됐습니다. 게다가 지나치게 노조편향의 반기업 법들을 다수 쏟아내서, 기업들이 지나친 규제와 강탈로 도산위기에 처하고 좀비기업으로 떨어지게 생기니, 한국탈출 행렬을 벌이고 있습니다.

 

즉 허경영의 말 중에서 도둑놈이 많다는 말은 맞았지만,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는 말은 틀렸습니다. 민주당이 허경영 식으로 운영하니까, 나라가 거덜나고 기업이 도산, 탈출하며, 첨단 기술은 외국에 뺏기고, 청년과 중장년이 일할 곳이 사라진다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허경영은 보수를 분열시키고 국민을 허탈케 만들 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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