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의 미국 시상식 중계
이렇게 되기까지 사도행전 10:9~16에 적힌, 모세5경에서 배척하는 동물을 잡아먹으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베드로가 듣는 것과 같은 체험을 저는 어린 시절부터 했습니다. 1985~6년 사이에 경상북도 예천 외가댁 마당에 있는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저를 내려다보시는 가운데, 성령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환상은 가수 배철수가 어떤 남자와 함께 미국의 연말 음악 시상식을 중계하는 것입니다. 배철수가 말했습니다.
“얼터너티브 락이 나오면서 많은 음악 관계자들이 컨트리 음악은 끝났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런데 컨트리 음악은 미국 남부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시골에서 대히트를 치고 꾸준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오히려 성장하고 있습니다."
"음악 관계자들의 예상과 달리 현대 락 장르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메탈, 하드락 이런 장르들이 한 때 시대를 풍미하는 자극적 음악이었지만, 사람들은 그 자극에 질리기 시작한 것이죠. 그래서 오히려 락 가수 마릴린 맨슨이 락 음악은 죽었다고 선언했습니다.”
이 환상을 2005~9년 사이에 하나님께서 다시 보여주시며, “미리 발표하라!” 고 제게 명령하셨지만, 당시 저는 글 쓰는 사역을 기피하고 거부해서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2010? 2011? 년 즘에 정말로 인터넷 통신에 딸려나오는 TV 서비스 채널에서 배철수와 어떤 남자가 미국 음악 시상식을 중계했고 똑같은 내용의 이야기를 한 것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고 상당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 하나님께서 나를 이토록 선지자, 예언자로 세워주시려고 내게 은혜를 쏟아부어주시는데, 나는 세속적 욕망과 불교, 유교에서 배운 교만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걷어차는구나!’
배철수의 미국 음악 전망 분석에 대해서 예수님과 성령님께서 어린 날에 환상을 보여주시며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유럽은 세계를 식민지로 삼으면서 유럽과 비서구권이나 서로 문화적 충돌을 겪으면서 모더니즘과 포스트 모더니즘이 나왔습니다.
이러한 이념은 전통 문화와 질서, 종교의 가르침을 파괴하고 새롭게 남의 이목에 신경쓰지 말고, 방종한 표현을 즐기자는 게 모토가 됐습니다. 그러니 1980년대에는 유럽과 미국에서 자본주의의 논리에 따라 돈만 되면 무엇이든 한다는 황금만능주의가 판을 쳤습니다. 그 때 환상에서 마돈나도 나왔고, 영화 [래리 플린트]도 미리 봤습니다.
[aaa 리뷰]수정헌법 제1조와 실존 인물 래리 플린트 <래리 플린트>
그 논리는 사람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음란과 폭력 문화가 사회 전분야에 녹아들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1980년대의 사람들은 미래의 문화 산업은 보다 더 자극적으로 바뀌어서 지극한 폭력과 음란이 대중매체를 타고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따뜻한 한류열풍 예언 말씀
“지금 서구문명은 장기간 평화를 누리기 때문에 평화를 가치있게 여기지 않고, 학교에서 하나님을 빼고 좋고 선한 것만 가르치면 될 줄 알아서, 사람들이 클래식처럼 포근하고 부드러운 음악에 질려서 그렇단다. 또한 교회에서 희생적 전도와 선교를 가르치지 않고 세속적 성공을 받아들여 성도 끌어모으기와 정착시키는 성장에만 초점을 맞춰서 사람들이 복지부동의 안전만 추구하는 교회에 실증을 내서 그렇단다.
CCM이란이름으로
교회 안에 들어온 음악의 장르 |
아들아! 당장 세상 사람들은 자극적인 폭력과 음란에 빠지지만,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기 때문에, 아름다움과 안정, 평화를 추구할 수 밖에 없단다. 앞으로 미래에는 사람들이 행복, 안전, 평화, 우정, 사랑 등의 성경에서 말하는 참된 평강을 담은 가치를 추구하게 될 거란다! 그래서 자극적이기만 한 문화는 기존 문화에 대한 실증 때문에 큰 인기를 얻어도, 결국 사람들은 심미적 가치를 되찾으려고 할 거란다.
요즘 십 대들이 록을 듣지 않는 진짜 이유
또 사람들이 교회에 실증내고 반항하는 이유는, 교회의 담임목사부터 순교적 선교를 감당하지 않기 때문이란다. 거짓된 평화는 성도가 교회를 뛰쳐나가고 싶게끔 답답하게 만든단다! 너희 성도들이 하나님을 만났으면, 바로 천국에 가야지, 왜 이 땅에 남아서 살고 있느냐? 그것은 믿지 않는 사람들을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복음을 전도하기 위함이 아니냐?”
성령님께서 현재 2000년대 이후 한국의 가족의 소중함, 사랑, 존중, 우정, 배려 등을 담은 한류 드라마와 예능을 포함한 한국 문화가 세상을 평정할 미래를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한류가 여자들에게 교만을 포함한 악을 부추기므로써, 여자들을 타락한 삶과 복을 스스로 걷어차며 좌절과 패망을 불러들이는 모습도 보여주셨습니다.
첨가해서 하나님께서 제게 아집을 피우지 말고 동역자들과 불신자, 성도들의 요구를 들어주고 따라줄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선민의식으로 세상과 단절된 채 교회 문화를 발전시키면, 자학적, 가학적, 폭력적 이단으로 변질되고, 사람들에게 복음이 아닌 문화를 전도하는 주객전도된 상황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문화는 불신자들과 친근할 정도로 나아가면 될 뿐인데, 자칭 순수음악 추구자들은 그 문화 활동을 복음보다 더 우선시하여 목적과 수단을 뒤바꾸어 버리는 어리석음을 저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