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8일 금요일

교회 정치와 헌법 기말 과제 3 - 한류열풍 예언

 배철수의 미국 시상식 중계


이렇게 되기까지 사도행전 10:9~16에 적힌모세5경에서 배척하는 동물을 잡아먹으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베드로가 듣는 것과 같은 체험을 저는 어린 시절부터 했습니다. 1985~6년 사이에 경상북도 예천 외가댁 마당에 있는데여호와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저를 내려다보시는 가운데성령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그 환상은 가수 배철수가 어떤 남자와 함께 미국의 연말 음악 시상식을 중계하는 것입니다배철수가 말했습니다.

얼터너티브 락이 나오면서 많은 음악 관계자들이 컨트리 음악은 끝났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런데 컨트리 음악은 미국 남부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시골에서 대히트를 치고 꾸준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오히려 성장하고 있습니다."

"음악 관계자들의 예상과 달리 현대 락 장르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메탈, 하드락 이런 장르들이 한 때 시대를 풍미하는 자극적 음악이었지만, 사람들은 그 자극에 질리기 시작한 것이죠. 그래서 오히려 락 가수 마릴린 맨슨이 락 음악은 죽었다고 선언했습니다.”

 


이 환상을 2005~9년 사이에 하나님께서 다시 보여주시며, 미리 발표하라!” 고 제게 명령하셨지만, 당시 저는 글 쓰는 사역을 기피하고 거부해서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2010? 2011? 년 즘에 정말로 인터넷 통신에 딸려나오는 TV 서비스 채널에서 배철수와 어떤 남자가 미국 음악 시상식을 중계했고 똑같은 내용의 이야기를 한 것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고 상당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 하나님께서 나를 이토록 선지자, 예언자로 세워주시려고 내게 은혜를 쏟아부어주시는데, 나는 세속적 욕망과 불교, 유교에서 배운 교만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걷어차는구나!’

배철수의 미국 음악 전망 분석에 대해서 예수님과 성령님께서 어린 날에 환상을 보여주시며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유럽은 세계를 식민지로 삼으면서 유럽과 비서구권이나 서로 문화적 충돌을 겪으면서 모더니즘과 포스트 모더니즘이 나왔습니다

이러한 이념은 전통 문화와 질서, 종교의 가르침을 파괴하고 새롭게 남의 이목에 신경쓰지 말고, 방종한 표현을 즐기자는 게 모토가 됐습니다. 그러니 1980년대에는 유럽과 미국에서 자본주의의 논리에 따라 돈만 되면 무엇이든 한다는 황금만능주의가 판을 쳤습니다. 그 때 환상에서 마돈나도 나왔고, 영화 [래리 플린트]도 미리 봤습니다

[aaa 리뷰]수정헌법 제1조와 실존 인물 래리 플린트 <래리 플린트>


그 논리는 사람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음란과 폭력 문화가 사회 전분야에 녹아들게 만들었습니다
. 그래서 1980년대의 사람들은 미래의 문화 산업은 보다 더 자극적으로 바뀌어서 지극한 폭력과 음란이 대중매체를 타고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따뜻한 한류열풍 예언 말씀

지금 서구문명은 장기간 평화를 누리기 때문에 평화를 가치있게 여기지 않고, 학교에서 하나님을 빼고 좋고 선한 것만 가르치면 될 줄 알아서, 사람들이 클래식처럼 포근하고 부드러운 음악에 질려서 그렇단다. 또한 교회에서 희생적 전도와 선교를 가르치지 않고 세속적 성공을 받아들여 성도 끌어모으기와 정착시키는 성장에만 초점을 맞춰서 사람들이 복지부동의 안전만 추구하는 교회에 실증을 내서 그렇단다.

 

CCM이란이름으로

교회 안에 들어온 음악의 장르


아들아! 당장 세상 사람들은 자극적인 폭력과 음란에 빠지지만,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기 때문에, 아름다움과 안정, 평화를 추구할 수 밖에 없단다. 앞으로 미래에는 사람들이 행복, 안전, 평화, 우정, 사랑 등의 성경에서 말하는 참된 평강을 담은 가치를 추구하게 될 거란다! 그래서 자극적이기만 한 문화는 기존 문화에 대한 실증 때문에 큰 인기를 얻어도, 결국 사람들은 심미적 가치를 되찾으려고 할 거란다.

 

요즘 십 대들이 록을 듣지 않는 진짜 이유

또 사람들이 교회에 실증내고 반항하는 이유는, 교회의 담임목사부터 순교적 선교를 감당하지 않기 때문이란다. 거짓된 평화는 성도가 교회를 뛰쳐나가고 싶게끔 답답하게 만든단다! 너희 성도들이 하나님을 만났으면, 바로 천국에 가야지, 왜 이 땅에 남아서 살고 있느냐? 그것은 믿지 않는 사람들을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복음을 전도하기 위함이 아니냐?”

 성령님께서 현재 2000년대 이후 한국의 가족의 소중함, 사랑, 존중, 우정, 배려 등을 담은 한류 드라마와 예능을 포함한 한국 문화가 세상을 평정할 미래를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한류가 여자들에게 교만을 포함한 악을 부추기므로써, 여자들을 타락한 삶과 복을 스스로 걷어차며 좌절과 패망을 불러들이는 모습도 보여주셨습니다.



첨가해서 하나님께서 제게 아집을 피우지 말고 동역자들과 불신자, 성도들의 요구를 들어주고 따라줄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선민의식으로 세상과 단절된 채 교회 문화를 발전시키면, 자학적, 가학적, 폭력적 이단으로 변질되고, 사람들에게 복음이 아닌 문화를 전도하는 주객전도된 상황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문화는 불신자들과 친근할 정도로 나아가면 될 뿐인데, 자칭 순수음악 추구자들은 그 문화 활동을 복음보다 더 우선시하여 목적과 수단을 뒤바꾸어 버리는 어리석음을 저지릅니다.



교회 정치와 헌법 기말 과제 2 - 선교와 문화 인류학

 트로트

제가 이 글을 쓰기 최근 한달 동안에 머릿 속에서 트로트 음악이 쨍쨍하게 울려퍼졌습니다. 과거에 들어봤던 곡조도 있고, 그 곡조를 새롭게 재해석 변조한 곡조도 있으며, 다른 장르를 트로트로 편곡한 곡조도 있고, 아예 전혀 들어본 적 없는 창작곡도 제 뇌리 속에서 울려 퍼졌습니다

알고보니 세상에서 유행이 돌고돌아 1년 전부터 트로트 음악이 유행하고 있었으며, 과거와 달리 젊은이들이 트로트 가수를 하겠다고 달려들고, 일반 젊은이들도 트로트 음악을 열심히 듣습니다. 그리고 외국인들조차 TV에 나와 트로트 음악을 부르며 즐겼습니다.

 


그러나 저는 본래 트로트 음악을 대부분의 락 장르, 힙합 음악과 함께 아주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어린 시절에 차를 운전하시는 분들은 카오디오에 트로트 테이프를 꽂아놓고 열심히 트셨기 때문입니다. 당시 자동차는 지금 승용차와 달리 승차감이 나빠서 오래 타면 구토하기 일쑤였는데, 트로트 음악이 조건반사 학습이 되면서 멀미나는 음악으로 제 뇌리에 꽂혀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제가 성장기에 트로트, 발라드, 댄스 음악이 대세였기 때문에 지겹게 들었습니다. 게다가 제 아버지는 밤무대 악기 연주자여서 미국 음악을 많이 들으셨는데, 당시 음악이 포크송, 하드락, 컨트리 락이라서 이런 음악을 저는 지긋지긋하게 여기고 싫어합니다. 때문에 글을 이렇게 썼지만 제 옆에 트로트 음악을 좋아하는 동역자가 없으면 트로트 음악을 안 할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아버지와 삼촌 세대들의 음악인 헤비메탈

그럼에도 트로트 음악을 제 뇌리 속에 쨍쨍하게 울려 퍼져서, 마치 세상에 트로트 곡조가 덮인 것 같은 착각을 불러들이는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는 이유가 있습니다. 심지어 이런 현상은 올해가 처음이 아니고 2005년부터 간간히 체험했으며, 저는 간간히 녹음기에 입으로 녹음을 했습니다. 바로 성도의 눈 높이에 맞춘 대중성 때문입니다

제 어머니가 목회하시는 성도 대부분이 서울역 근방에 나이드신 노숙자 분들입니다. 그 분들에게 요즘 젊은이들의 음악은 시끄러운 소음에 지나지 않습니다. 요즘 음악을 듣는 어르신들도 꽤 많지만, 적응하지 못하신 분들도 많은 것은, 사람들 대부분이 심리적으로 자기가 젊고 화려했으며, 충분히 즐길 시간이 있었던 10~30대의 문화에 익숙하고 가장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과거 부모님과 조부모 세대가 늘상 입에 다시던 말씀인, 요즘 문화와 연예인들은 잘 모른다. 그 사람들은 나한테는 일반인이나 다름없고, 내 옆에 지나가며 알려줘도 나는 모른다!” 가 제게도 적용이 됩니다.

 


선교와 문화인류학

성도의 눈높이에 맞춰서 문화적 적응을 하라는 것은, 20202학기 최준학 교수님의 선교와 문화에도 나오는 것으로, 해당 교재 [선교와 문화 인류학, 폴 히버트 저, 죠이북스]에서도 다음처럼 요약되는 내용이 있습니다.

 


당장 선교 현장에서 당대의 문화를 교회 안에 받아들이는 것은, 성도들이 세상과 혼동되므로 도리어 부작용, 반작용이 일어난다. 그러나 외면하면 교회 분위기가 경직되고, 칙칙해져서 성도들의 감성이 메말라진다. 그러므로 교회 예배를 부담스럽거나 거추장스럽게 여긴다

그래서 현지 성도가 좋아하고 친근한 문화는 성경에 비춰서 세속적 불순물을 걸러서, 한 세대 정도 지나서 교회에 도입하면 좋다. 문화의 형식과 기술적인 면은 내용적 측면과 달리 가치와 이념, 종교적으로 중립적이다

문화적 산물을 무조건 이방종교와 사탄의 산물로 여기는 것은 자문화 중심주위에 도취된 오판이다!”

실제로 교회 만의 문화와 음악기법이란 것은 없습니다. 본래 서양음악은 게르만 족, 그리스인, 이집트와 오리엔트 음악의 혼합체에 지나지 않습니다. 게다가 기독교 유튜버들 중에 세상 음악기법은 악하고 마귀가 준 것이라며 비판하는 사람들의 내용을 잘 봤는데, 그들이 추천하는 장르는 발라드와 클래식이며, 주로 쓰는 악기는 기타, 드럼, 피아노 등의 밴드 음악입니다.

발라드는 여자 꼬시는 음악이고, 밴드 음악은 보통 블루스와 락을 하는데, 그들도 초창기에는 악마 음악이라고 불렸습니다. 클래식은 부패한 귀족들이 연회할 때 쓰이던 음악이었습니다. 밴드 음악이나 발라드, 포크송 등등도 교회 도입 시기에 목사님과 성도들의 반발이 아주 심했음을 1982년 즈음 경상북도 예천 외가댁에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또 그때 보여주셨던 한국 기독교 음악에 최초로 드럼을 도입했다는 권낙주 교수도 2009년에 서울 프레이즈 신학교에서 만났습니다. 이 환상을 보던 시기는 하늘에 매가 날아다녔던 때인데, 그 때 사도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천국에 올라간 범죄자를 본 환상을 제게 같이 보여주셨습니다. 다른 글에 쓰여 있습니다.

 

#4 the destruction of the East Roman Empire - Paul the apostle


종합하면 순수음악 주장자들의 논리는 자세히 음악사를 연구하면 다 사기치는 것이고, 결국 세상에서 자기 음악이 안 팔리니까 교회 안에서 독점판매하려고 마케팅 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사람들 말에 휘둘리지 않으렵니다. 교회와 성도가 사는 세상에 너무나 지나친 벽으로 단절시키지 않고 성도가 친근히 여기는 문화를 성경 말씀에 걸러서 건전하게 불신자가 교회 안에 친근하게 다가오게 만드는 도구로 삼고자 합니다.

 


심지어 1984~85년 환상 속에서 요즘 일렉트로니카의 음색과 각종 DJ장비, 믹싱기, 신디사이저, 드럼 패드 등등을 보여주셨습니다. 즉 음악적 장르가 폭넓게 교회를 위해 쓰임받는다는 예언입니다. 2009년 연세중앙교회 공개기도실에서 기도할 때에는 감은 눈 속에 분홍, 초록, 파란, 빨간 레이저 불빛과 빛의 공들이 남발하며, 신디사이저의 짜릿한 음색들이 들렸고, 너는 일렉트로니카, 컴퓨터 음악을 할 것이다.”라는 음성을 듣고, 글씨를 봤습니다.


EDM 음악은 악기 연주자를 운영할 수 없는 개척교회에 참으로 도움이 되는 장르입니다. 마치 미가엘 찬양 반주기 처럼 목사가 음악과 컴퓨터만 할 줄 알면 혼자 다 할 수 있거든요. 동시에 이는 악기 연주자들이 작은 개척교회를 기피하는 데에 따른 심판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악기 연주를 잘 할 지라도, 교만하며 자기 평안과 보수만 구하는 사역자는 하나님께서 사역에서 내쫓아버리십니다.

대신에 겸손히 하나님을 전도하기 위해서 자비량 봉사, 헌신하는 자들을 세우십니다. 그래서 2011년 즈음에 제가 전자 기타를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데, 성령의 음성이 들리며 말씀하셨습니다. 

"너 기타 연습하지 마라! 너는 내가 준 말씀을 적어서 사람들에게 알려줘야 하는데, 악기연습은 매일 해야되므로 시간이 부족하단다!"

그래서 저는 "대학시절에는 왜 기타 배우라고 강요하셨습니까?" 라고 따졌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가상악기들을 보여주시며, 미래에 제가 하나님더러 "왜 기타에 시간 많이 쓰게 했습니까? 컴퓨터 시대에 아무 짝에도 소용없잖아요?" 고 불평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과거에 사람들은 기타는 절대로 컴퓨터가 정복하지 못할 거라고 했는데, 현재는 하나님의 예언대로 모두 정복됐습니다. 기타를 복각하는 것을 넘어서, 키보드처럼 미디 입력기로도 활용해서, 미디 기타들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악기연주자는 공연할 때에는 소용있습니다. 기존 악기 음악은 미가엘만 틀어놓고 공연하기에는 머쓱합니다. 진짜로 악기 연주자가 있어서, 공연 분위기에 맞게 변주를 해줘야 공연의 생동감이 살아납니다.

심지어 기타를 포함한 기존 악기들에게 의존하지 않고 신디사이저를 통해서 전혀 새로운 음색을  찾는 게 미래의 음악임을 보여주셨습니다. 2011년의 환상이 오늘날 현실로 다 이뤄졌습니다.


교회 정치와 헌법 기말 과제 1 - 순종해야 기회를 잡는다

 교회 정치와 헌법 기말 과제


교회법에 따른 목회 계획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춰주는 찬양 사역

하나님의 지시에 순종해야 기회를 잡는다!

저는 기본적으로 찬양 작곡과 전도 공연을 하고 싶습니다. 교회 전도 목적 특성상 교회가 위치한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일대에서 장소를 정하고 거리에서 불신자에 초점을 두고 전도 공연을 해야 합니다. 이는 [1. 교회 선언 -> . 본 교단의 사명 -> 3.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 한다 & 4. 하나님 중심의 문화 건설에 이바지 한다.] 에 부합합니다

저는 어떤 사역을 하기에 앞서서, 하나님께서 신비한 체험을 시켜주시고 그 체험이 늘 현실로 이뤄집니다. 저는 그것을 잘 붙잡아서 사역 방향을 결정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하나님께서 다 엎어 버리시는 체험을 20년 가까이 했습니다.


 제가 19살 때 신학대학교 원서 접수 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거부하니까, 홍익대학교 입학 후에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게 유머 감각을 줬다. 너는 사람들을 웃기는 코미디언이 되거라! 방송국에 가서 응시해라! 네가 유명해지면 나 하나님에 대한 원한과 네 아버지에 대한 상처도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 나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종이 될 것이다.” 


그리고 나서 제가 동아리로 소속돼있던 단학선원이 대학가에 만든 바른 숨쉬기에 미대 누나가 MBC 방송국에 원서를 넣어서 방송국 관계자들이 왔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제가 거부하니 방송국은 다른 학교로 떠나갔습니다. 수년이 지난 뒤부터 제가 거의 최초로 개발해서 퍼뜨린 개그 코드인, 언어유희, 아재개그, 허언증 개그, 탈룰라급 태세변환 개그, 이름을 합성하는 개그, 생활코드 토크 개그 등등을 다른 사람들이 다 써먹는 경험을 했습니다. 더 이상 저는 다른 사람을 웃길 기발함이 없습니다.

MBC 방송국 일사천리로 정부에 장악되었다.

2001년 군 제대 후에 코미디언 제안이 다시 내려왔습니다. 그당시 저는 막내이모 가족과 함께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 1동에서 살았는데, 동대문 초등학교가 가까이 있었습니다. 동대문 초등학교는 체조부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거기 코치가 외부인들에게도 기계체조 수업을 오후에 개방한다고 광고 글이 길거리 여기저기 붙여있었습니다. 저는 본래 초중학교 때 중국무술인 우슈를 했던 터라 흥미가 당겨서 거기 갔습니다

이미 그 수업에는 TV에서 태권소년으로 유명한 독일 청년 브루노와 당시에는 무명이었던 개그맨 지망생 김시덕이 있었습니다. 그들을 통해서 연예계에 입문하라는 문이 열렸습니다. 그 때 김시덕은 충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자퇴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학교를 포기하지 말라고 조언했으나, 훗날 그가 뜨고 저는 졸업후 방황하니까 그와 같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도전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2001년에 이미 이 부분을 성령님께서 귀띔 해주셨습니다. 아들아! 애플의 스티브 잡스와 마이크로 소프트의 빌 게이츠는 명문대학교를 중퇴했단다. 그리고 수많은 첨단 기술 기업가들이 명문대학교를 중퇴 또는 진학 포기를 하고 사업을 시작했단다." 

"왜 그런지 아니? 바로 타이밍 때문이란다!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보다도, 당장 세상에서 유행하고, 전도유망한 사업의 기회가 더 중요하단다. 지식은 나중에도 배울 수 있지만, 기회는 나중에 오는 게 아니기 때문이란다. 아들아! 나 하나님이 네게 기회를 줄 때 잘 받아라! 나중에는 하고 싶어도 못한다. 물 들어 올 때 노 저어라!” 요즘 유행하는 속담도 저는 이 때 먼저 성령님으로부터 들었습니다

 


그 때 그 말씀을 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노인요양원을 운영하시는 이모부의 병원에 동네 노인들이 물리치료를 받으러 많이 몰려왔습니다. 그런데 그 노인들이 제대로 걷지를 못해서 지팡이를 짚거나, 목발 비슷한 철 구조물로 다녔는데, 그런 것들은 땅을 짚고나서 이동할 때는 노인이 다시 들어서 이동시켜야 했기 때문에 상당히 힘들고 위험했습니다. 그래서 제 머릿속에서 바퀴가 달린 것을 짚고서 그것을 밀고 가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뒤이어 곧 디자인 등록, 아이디어 발명 등록하고 공장을 섭외해서 만드는 것, 홍보하는 것, 후발 경쟁자들과 싸우는 장면이 이어지자 포기했습니다. "그냥 공부나 하자"

그 다음에는 이어폰이 하도 엉켜서, 이어폰이 진공청소기 코드처럼 자동으로 말려서 보관되는 장치를 생각해냈는데, 그마저도 상품화하는 자체가 귀찮아서 묵혀 버렸습니다. 그러니 10년 쯤 지나자 다른 사람들이 상품화해서 돈을 벌었습니다. 저는 너무나 학위에 목을 매서 좋은 기회를 다 놓친 것이었습니다. 공부와 학벌 우상화가 이런 경험을 겪고 나니 얼마나 쓰레기 같은지 깨달았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제안을 거절하니 다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아들아! 너 음악을 좋아하니, 음악해라! 기타를 배워라!” 그러나 제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기타를 가르쳐주겠다고 말씀하셨어도 저는 그 얘기를 듣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남겨놓으신 거의 모든 악기를 어머니는 아버지가 쓰러지셨을 때 병원비를 마련하고자 다 파셨습니다. 이모부가 운영하시는 영일 병원에 부속된 영일교회에서 목회를 하시는 이모 목사님이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너 기타 배워라. 우리가 돈 대줄게.” 이렇게 환경이 열렸고, 제 주변에 음악하는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그 때 환상이 보였습니다. 제가 어둠 속에서 방황하는 모습이었고, 음악을 무척 어렵게 배우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환상에서 음악이론을 아주 쉽게 가르치는 책들이 시중에 나올 것이고, 심지어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음악이론을 쉽게 컴퓨터가 대신 해결해 줄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하지만 20대에 당장에 음악을 하면 그런 거는 없을 거라는 환상을 연달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니 일단은 기타부터 착실히 배우라고 하시며 제가 기타를 메고 어두운 밤을 방황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심지어 처음에는 제가 해놓은 작곡을 다른 사람이 가로채는 장면도 보였습니다. 그런 시련을 겪으면서 그 바닥에서 커가며 자리를 잡는 거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거절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음악을 다시 하기까지 20년이 흘렀고 지금도 못하고 있습니다.



역대급 무능한 문재인 정권 (제설 포기)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1월6일 7시 쯤부터 제가 일하는 서울 남서부에 눈이 쏟아졌습니다.
그런데 아래 동영상들을 찍은 7일 10시까지 제설차는 오지 않았고, 저는 회사 출근에 지각을 했습니다. 

박근혜 정권때까지는 눈 오기 시작하면, 계속 제설차가오다니며 염화칼슘을 뿌려주고, 동네 곳곳마다 제설작업이 이뤄져서 길바닥은 눈이 다 녹았습니다.

그런데 문재인 정권은 다음날 저녁까지 서울 남서부와 제가 살고 있는 인천에서 제설차를 코빼기도 본 적이 없습니다. 폭설은 어느 정권에나 왔었고, 적설량은 예년에 비해서 크게 온 것도 아니었습니다.


제가 눈을 직접 치우느라, 아침 10시까지 찍을 겨를이 없었습니다. 치운 게 저 정도이며, 일반 도로에 눈도 제설차가 와서 눈이 녹은 게 아니라, 일반 자동차들이 오가면서 눈을 녹여준 것이더군요.


 문재인 정권이 그렇게나 북한과 중국 공산당을 좋아하더니, 국정 운영도 북한과 중국 공산당처럼 개판칩니다. 이에 대해서 언론사들이 제대로 비판하지도 않습니다. 민주노총에 소속돼서 언론사들이 좌경화되므로, 문재인 정권의 실정에는 국민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아버립니다.


박근혜 전대통령을 무능했다고 주장하는데, 문재인 정권을 통해서 박근혜 전대통령은 결코 무능하지 않았고, 진보좌파들의 억지주장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요즘 한국의 뛰어난 경제성장, 안전한 치안, 교통 기간 산업과 각종 신속한 행정, 등등은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때의 작품인데, 진보좌파들이 마치 자기들이 한 것인 양 숟가락 얹기만 할 뿐입니다.

2021년 1월 7일 목요일

교회 정치와 헌법 15주차 - 방언기도

 교회 정치와 헌법 15주차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기독교리를 가르칠 때, 삶과 연계시켜야지 교리만을 가르치면 안된다. 단순한 지식전달이 아닌 삶의 적용이 돼야 은혜가 된다. 교회 건물은 예배당이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인 모임이 교회이다. 목회자는 하나님께서 부르셨다는 확신이 소명의식인데, 이 것이 없으면 아무리 열심히 하고 목회가 잘되도 회의감이 밀려온다. 달란트와 은사의 확신은, 인간의 힘으로 극복할 수 없는 상황이 닥칠 때 두려움이 사라진다.

목회에는 ‘주 52시간’ 없나… 목회자는 탈진 중

교회의 존재 목적은 예배, 증거, 훈련인데, 성도의 존재 목적과 같으므로, 성도가 하나의 교회이며, 성령의 성전이다. 따라서 우리가 일상에서 예배를 소홀히 여기면 안되고 굉장히 귀중히 여겨야한다. 종교개혁이 너무나 의식과 형식을 약화시켰지만, 실제적으로 십일조나 교회출석할 때의 옷도 주일날 가장 좋은 것을 갖추려는 정성이 담겨 있어야 한다. 별 거 아니어도 하나님 앞에 예배를 위해 구별한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예수님께서 나를 통해서 드러나게 해서, 불신자들의 영혼구원이 이뤄지므로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목적을 이뤄야 한다. 하나님의 목적은 영혼구원이기 때문이다. 수단과 목적을 바꿔서 사는 성도도 많은데, 교회를 다녀도 출세와 성공을 목적으로 두는 사람들이다. 출세와 성공도 영혼구원의 수단으로 둬야 한다.

 


이 세상은 참혹한 영적 전쟁터이기 때문에,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영적 훈련을 해야 한다. 훈련 자체에 목적을 두면 단순한 프로그램이다. 훈련의 목적을 영적전쟁에 둬야 한다. 영적전쟁의 최전선은 전도의 현장이며, 거기서 가장 크나 큰 역사가 일어난다. 교회 봉사로 끝나서는 안된다. 부르짖어 기도해야 하는데, 훈련이 되면 짧은 시간이 길어진다. 여자가 영적 감각이 예민한 것은 남자보다 깊은 믿음으로 기도를 오래 하기 때문이다

목사는 다른 은사보다 일단 방언의 은사를 받는 게 유익하다. 특별히 축사사역에 큰 도움이 된다. 언어로 표현해서 아픈 성도의 사정을 주변사람들이 다 알도록 기도하면 성도의 프라이버시가 침해되고 주변인들이 모두 상처입고 교회에 덕이 안된다. 하지만 방언이 주변 사람의 기도를 방해하도록 시끄럽고 무질서하면 안된다.

 


모든 성도가 교회 봉사 사역에 대해서 1,2,3지망을 써서 지원서를 받아놔야 한다. 그렇게 해서 사람 수를 균등하게 맞춰서 교회 사역에 배치할 수 있다. 달란트는 성도가 그 일만 하면 너무 좋아서 밤을 새고, 고난이 와도 극복할 수 있는 분야이다

예배는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지만, 공중예배는 성별된 장소와 성별된 요일인 주일에 하는 게 마땅하다. 우한폐렴으로 방송으로 예배드리는 것은 결코 온전하지 않다. 예배를 통해서 성도에게 새 힘을 줘야 한다. 책망의 설교는 위험하다. 주일성수는 세상의 쾌락을 좇으면 안되며, 공동예배로 하나님과 교제하고 음식물도 미리 준비해서 주일성수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개인체험

저는 한 때 방언 기도를 유별나게 크게 해서 다른 사람들의 기도를 방해한 적이 있는데, 참으로 반성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원인은 말 기도의 위험성 때문이었습니다. 특별히 제가 조용히 기도할 때 제 주변에서 예쁜 자매가 조곤조곤 말 기도를 하면, 어느샌가 그 자매의 상냥하고 나긋나긋한 목소리를 감상하다가 그 기도를 전부 들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다가 어느새 눈을 떠서 그 자매의 몸매와 드러난 살이 있는 몸의 일부분을 보며 음란한 생각을 합니다

교회 사택 유리창 양쪽에 맺힌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

이를 떨치기 위해서 제가 고개를 들어 사람을 볼 수 없는 제일 앞자리에 가서, 가장 크게 떠들며 방언 기도를 20년 가까이 했습니다. 그 마음을 보시고 삼위 하나님께서 제 앞에 떡 하니 나타나셨습니다. 그 분이 말씀하신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 현실로 바뀌고 수 많은 대적들이 제 앞에서 수 많은 협박을 해도 어느 정도 고난이 지나면 다 고꾸라져 버렸습니다. 그러나 제가 다른 사람의 기도를 방해한 것은 참으로 잘못 해서 제게 붙여진 성도가 거의 없습니다

위 사진을 찍기 전에, 글을 쓰거나 잠을 잘 때, 예수님께서 책상에 앉은 저의 뒤에서 어깨에 손을 얹어 주시기도 하고, 창 밖에서 저를 지켜보시는 환상과 꿈을 많이 봤습니다. 그 환상과 꿈이 현실로 저렇게 나타난 것입니다.

제가 글을 안 쓸 수가 없습니다. 항상 삼위 하나님께서 글을 쓰게끔 나타나셔서 역사하십니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