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교단
안양대학교가 왜 넘어갔을까요? 장 칼뱅의 예정론을 신학자들이 대형교회 목사님들의 죄악들에 면죄부를 주는 교리로 바꿔치기 했기 때문입니다.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이 죄를 실컷 지어도 제사만 지내면 끝이라는 생각과 예수님께 죄를 고백하고 뉘우치는 기도와 십자가를 믿기만 하면 아무리 많이 죄를 반복해도 상관없다는 현시대 개신교 교리랑 똑같지 않습니까?
선한 양심을 행위구원론이라며 비판하면서 쏟아내는 신학자들의 이신칭의론이 무엇인가요?
서철원 박사, 정이철 사태는 신학을 폭력으로 해결하는 방식 |
그래서 안양대학교 이사장은 하나님 앞에 죄짓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눈 앞의 세속이익만 추구하며 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거라는 긍정적 믿음으로, 헛된 부동산 투자에 미혹된 겁니다.
사탄의 미끼에 걸려서 감당치도 못할 손실액 때문에, 이단이든, 이방종교이든, 사이비이든 상관없이, 돈만 많이 줘서 멸문지화 수준의 손실액만 메꿀 수 있다면, 학교를 팔아버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너무나 손실액이 커서 아무리 착한 마음을 갖는다 할 지라도 개신교단이 주는 적은 돈은 받을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럼에도 교회에 가서 회개기도만 하면 용서받고 천국간다는 확실한 믿음이 있으니까요.
정이철 목사(바른믿음)의 핵심적 이단사상 5가지
혁신지원사업 집중된 코로나 지원책, 부실大 퇴출 빨라지나 |
저는 이런 얘기를 학교에 전하면, 비싼 등록금만 내고 잘릴 것 같아서, 대신과 백석 교단에 얼씬도 안했습니다. 그런데 열방 예찬 교회에 대한신학대학원 원서가 2017년 1월 첫날 3일 금식 기도 후에 응답처럼 날아와서 응시했습니다. 이후 저도 모르게 안양대학교까지 흘러들어왔고, 결국 하나님의 뜻을 전하게 됐습니다.
방언에 관해서
신유 은사는 증거가 뻔하고,지 성도가 워낙 많으니까 이제는 차마 못 건드리겠지요. 그러나 예언, 입신환상, 방언은 만만하고 당장 입증할 근거도 없고 사기꾼들이 횡행하니까 이단 사냥꾼들이 막 건드립니다. 특히 단음절 반복 방언은 마귀 방언이라고 몰아붙이고, 사도행전에 따라서 원래 방언은 외국어 방언이라고 말하는데, 그럴거면 사도 바울이 다음처럼 왜 말했겠어요?
고린도전서 14: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어떤 사람들은 단음절 방언이 천사 말이라고 하는데, 천사는 그렇게 장애인처럼 말하지 않습니다. 외국어 방언은 성령님께서 아주 강하게 임하셔서 사람을 굴복시켜서 증거하실 때 나타납니다. 반면 단음절 방언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재량권을 허락하셔서 그런 겁니다.
더 나아가 우리 자신이 혀뿐만 아니라 입술, 턱, 심지어 두뇌, 생각, 감정, 의지 및 신체의 모든 통제권까지도 다 하나님께 맡기는 정도에 따라 그 방언이 한국어로 바뀌어서 예언이 되고, 심지어 외국어처럼 나타나기도 하는 겁니다.
그냥 자신을 다 하나님께 맡기지 않고 늘 의심하고, 형식적으로 하거나 자기가 입을 통제, 조종하면서 하니까 단음절 방언으로 나온 거예요. 방언은 그 자체가 언어가 아니라, 성령님께서 우리의 발성기관을 조종, 통제, 지배하시는 과정이 드러나는 것 뿐입니다. 성령님과 우리의 자아가 싸우니까 단음절 수준에 머무는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