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0일 금요일

神書 3권 THAAD, prophecies of the west and east - Main subject #1. 2 - 3

3장 정치권 설득
 
1편 여호와 하나님의 개신교 반대 정치세력에 대한
분열 공작활동
 
이 글이 도착할 때쯤이면, 현재 새누리를 뺀 나머지 두 당인, 더 민주당과 국민의 당이 반대 당론을 펼치고 있을 겁니다. 박근혜 대통령님께서 국민의 당 안철수 의원과 더 민주당 김종인 의원을 한 번 만나서 서로 깊이 있게 얘기해보시기 바랍니다.
 
안철수 의원은 나중에 박근혜 대통령께서 잘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안철수, 김종인, 천정배 의원은 단순히 박근혜 대통령의 적이 아닙니다. 이 분들과는 평소에 정치적 성향을 떠나서 소탈하게 대화를 나눠보시며 친분을 쌓아두는 것도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더 민주당 문재인 대표의 힘을 빼놓으시려고 보내신 사람들 입니다. 이에 대해서 제가 유명해지고자 2012년에 민주당에게 종북 및 종중국 사대주의를 버리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힘을 빼놓으실 거라고, 경고 예언 편지를 보내려고 했는데, 예수님께서 막으셨습니다.
 
아들아! 알려주지 마라! 그들이 때를 얻기까지 무르익어야 한다. 네가 바쁘지 않아서 그렇구나? 좋다! 그럼 내가 널 바쁘게 돌리겠다! 그 들은 내가 민주당의 힘을 빼고 흩어놓기 위해서 세워놓은 자들이다! 네가 편지를 지금 써서 알려주는 일은, 네 이름을 높이기 위해, 내 일을 방해하는 것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에게, 민주당 앞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을 미리 알려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내용과 자살을 하게 된 근본 원인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글을 썼습니다. 뒤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가족들이 뒤따라 자살하는 것을 방지하는, 노무현 전대통령이 자살자들이 가는 지옥에 빠져서 고통 받고 있는 장면을 글로 써서 드렸습니다. 그 때 더 민주당에 하나님께서 분열시킬 거라는 심판 내용을 넣으려다가 뺐습니다.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들이 견제와 부담을 받지 않도록. 내부에서 박지원을 비롯한 구세력들의 열렬한 반발로, 국민의 당을 따로 만들었으니, 이제는 견제와 부담의 끈이 상당히 느슨해졌습니다.
 
문재인 대표 주위에 종북세력이 너무 많고, 대표적인 사람이 이석기 일파들입니다. 이 들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숙청사업도 다 하나님께서 예정하시고 주관하신 일입니다. 이미 이석기 의원에게는 아내를 이혼시키고, 누이를 암에 걸리게 해서, 하나님께서 꾸준히 공산주의와 무신론에 대한 죄값에 대해 경고를 시키셨습니다. 자기가 듣지 않고 한국을 전복시키려고 하니까, 김재연, 이정희를 세워서 허튼 말을 쏟게 하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반감을 갖던 사람들까지 박근혜 대통령을 찍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드신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님은 아마 적당히 좌파 세력을 놓아두면서, 우리 정권의 여론 지지를 이어가도록 할까?’ 이런 생각을 하실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다 없애라고 하실 때 과거처럼 없애십시오. 그 사람들 제거해도 뒤이은 거물 간첩들은 쏟아지니, 어차피 고정간첩은 많습니다. 하나님께 작은 일부터 순종을 해야, 큰 일을 맡기십니다.



2편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
 
여호와 하나님께서 어린 시절에 꿈을 꾸게 하신 일이 있는데,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과 오미락당당(午未樂堂堂) 이라는 예언비결서인 격암유록의 단어입니다. 일단 격암유록을 포함한 예언서들의 진짜 가짜의 시비에 관해서는 다음 단원에 설명하겠습니다.
 
진사성인출 이라는 말은 누구나 다 알다시피, 뱀의 해와 용의 해 사이에 성인이 나온다입니다. 그리고 오미락당당이란 말은 말의 해와 양의 해에 즐거움이 집집 마다 임하리라 는 뜻입니다.
 
이 예언서는 12년 마다 반복됩니다. 12년 마다 누구든지 그 주인공이 될 수 있으므로, 상당히 주관적이고 믿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손을 대시면 실제로 이뤄주실 수 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2012년이 임진(壬辰), 2013년이 계사(癸巳)년입니다. 즉 격암유록에 나온 진사의 시대이지요. 그 때 이름을 날린 사람들이 일단 박근혜 대통령, 안철수 의원, 김종인 의원, 박원순 서울 시장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박원순 시장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동성애와 좌파운동에 너무 기울어져서, 좀 힘 들 수 있습니다. 그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물을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선출돼서 실제로 쓰임받으니, 진사 성인이 아니냐? 하지만 에언이 틀렸다. 오미년인 2014~2015년은 서민들에게 극도로 고통스러웠다.”
 
 
 
3편 남사고의 격암유록의 정체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성령님께서 제게 임하셔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다음 블로그 [열방 예찬 교회 종교시사 격암유록의 정체]에 동영상을 올려놓았습니다. 진사성인출, 오미락당당의 출처인 격암유록에 대해서 아주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앞 단원에 쓴 제 글 내용과 다르지요. 이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성령께서 보여주신 환상에 따르면, 격암유록을 지은 저자는 격암 남사고가 아니며, 한국 전쟁 이후 크게 유행했던 박태선 장로의 전도관에 살던 할아버지가 쓴 것입니다. 제가 너무나 오래 전에 환상을 받은 기억을 추려 쓰느라 틀릴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격암 남사고가 격암유록의 일부를 남겨놓았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책을 오래된 헌책방에서 찾은 노인은, 이미 막강한 영적권세로 신비한 기적을 일으키는 전도관 이단교주 박태선 장로에게 세뇌돼서, 그 책의 내용에 있는 예언을 덧칠합니다. 그래서 진사성인출이라는 단어는 박태선 장로의 생년 또는 세상에 이름을 드러낸 출세일에 맞춰서 쓰인 것입니다.
 
하지만 박태선의 전도관은 처음에는 개신교를 기본으로 출발해서, 성경을 기본 경전으로 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도관의 노인은 격암유록을 지을 당시에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연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지혜와 예언을 머리에 부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열심히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며 예언은사를 구하면, 나 여호와가 지혜와 예언을 부어주리라! 이 노인이 성경을 읽고 이단에서 빠져나올 기회를 주기 위해, 그 맛을 알려준다!”
 
그러므로 격암유록의 예언 내용은, 현재 이 땅에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들을 어느 정도 맞힐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격암유록의 내용 안에는 성경구절과 비슷한 내용 및 단어가 많습니다.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단어인 나무에 달린 총각, 죄를 짊어진 자에 대한 내용도 적혀 있지요. 물론 그가 뜻을 다 이루지 못해서 세상을 떠나서, 그를 대신해서 사람이 올 것처럼 써놨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박태선을 상징하는 박씨 성을 지닌 자입니다. 이 내용은 평소에 박태선이 주장한 교리이고, 통일교의 문선명을 비롯한 많은 이단들이 물려받았습니다. 이 조작이 들통이 나서 격암유록이 위작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4편 격암 남사고
 
1984년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에서, 격암 남사고는 실존인물이라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한 젊은이가 아버지의 시체를 지게에 얹고, 이리저리 다니면서 명당을 찾아다녔습니다. 그 아버지는 탐관오리로서 백성들의 등골을 빨아먹은 자라서, 아무리 좋은 명당을 찾아도 막상 쓰려고 하면, 부수적인 여러 조건인 머리 묻는 방향, 시체 묻는 시간, 정확한 방위 등등이 하나도 안 맞고 지혈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내 아버지가 너무나 악하니, 토지신들과 산신령, 옥황상제가 방해를 하는구나!”
 
하나님께서 그 청년을 가리키면서, 저 청년이 남사고이다. 그런데 저 애가 하는 말과 생각은 하나도 믿지 마라! 명당자리에 연연하지 마라. 나 여호와 하고 아무 상관없다!” 말씀하셨습니다. 그 다음에 성령께서 미래에 한국과 중국에서, 그 놈의 명당 때문에 죽은 사람이 산 사람을 내쫓는 패역무도한 범죄들이 벌어지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게 더 큰 죄악이며, 도리어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허락하시는 저주를 뒤집어 씁니다.
 
 
 
5편 하나님의 흥미와 제안
 
이상의 환상을 보고 나서, 제 영혼이 하늘로 불려 올라가서, 여호와 하나님을 뵈었습니다. 그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보좌에 앉아 중세 동양식의 책을 보고 계셨습니다. 저는 뒷모습을 보고 있었는데, 의자를 돌려서 하나님께서 앞 모습을 보이시며 말씀을 하셨습니다.
 
호오, 참으로 흥미롭구나! 어찌할까? 내가 너희 한국에게 이대로 해줄까? 말까?
 
아들아! 듣거라! 나 여호와가 세상을 주관하고 통치한다. 나는 창조자라서, 너희 사람들이 내 아들 예수를 믿던 안 믿던, 사람들이 있던 없던 간에, 우주 만물은 다 나 여호와의 마음대로 움직인다!
 
여기 너희 나라의 너희 조상이 각종 예언서를 써놨는데, 나 여호와가 이대로 해줄까? 아니면 하지 말까? 모든 것이 나 하나님 마음대로 이므로, 내가 해주고 싶으면 이대로 이뤄질 것이요! 나 여호와가 하기 싫으면 하나도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나 여호와와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렸다!
 
이 예언들은 내 이름의 영광을 위한 게 아니므로, 내 알 바 아니다. 너희의 신, 환인, 환웅, 단군을 실컷 구해보거라! 그가 너희를 구원할 수 있을는지. 자기 자신조차 구원하지 못하고, 너희 한국을 쇠퇴일로에서 건지지 못한 자칭 하나님, 죽은 자들에게 열심히 빌어보라고 해라!
 
너희 한국이 나 여호와에게 간구하면, 너희 한국에게 내 사랑으로 너희 눈높이에 맞춰서 은혜를 베풀 수 있다. 아니 이 예언과 상관없이 더 큰 은혜와 축복을 부어줄 수 있다.”
 
그래서 이단 교주 박태선이 무너졌어도, 박정희 대통령 통해서, 박씨 성을 가진 대통령이 배출됐으며, 박근혜(朴槿惠) 대통령을 통해서 근화조선(槿花朝鮮)의 예언이 이뤄졌습니다. 제가 예언을 환상에서 주르륵 설명을 들었지만, 다 기억하지 못하므로, 전문가들을 찾아서 얘기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 여호와가 예언의 실현에 대해서 맛만 보여주는 형식으로, 조금만 베풀었다. 너희 나라가 정말 잘 되고 싶으냐? 그럼 너희 한국인들이 나 여호와에게 성경말씀이 가르치는 대로, 성심을 다해서 믿어봐라! 내 아들 예수를 믿고 내게 도움을 청하거라. 그럼 예언서가 시시하게 여겨질 정도로 나 여호와가 쏟아부어 줄테니.
 
보거라! 서양이 전세계를 제패할 수 있었던 것은, 종교개혁이 성공을 거두고, 나 여호와를 향한 온전한 믿음을 드렸기 때문이다. 걔네들이 풍수가 있었느냐? 각종 기복 점술 행위를 다 때려부신 종교개혁 이후, 개신교를 믿는 나라들을 중심으로 얼마나 잘 풀렸냐?
 
타락하지 마라! 서양인들이 몰락하는 이유는 나 여호와를 등지고 방종과 타락을 했기 때문이다!”
 
 
 
6편 미래예언 땅 이름
 
수십년 전부터 이런 말이 있습니다

"국가의 대형시설부지를 선정하려면 漢字 地名이 적힌 전국지도를 보고 시설의 목적과 관련된 이름의 땅을 찾아라." 

몇 년 전에 뉴스기사로도 나왔지만, 이미 1990년대 중반 풍수 소설 []로 유명한 지관 손석우 씨가 유행시킨 말이기도 합니다. 아래는 제가 일일이 쓰기 힘들어서 인터넷에 있는 글들을 옮겨 붙였습니다.
 
방사성폐기물처분장부지 가 서해 掘業島로 확정되자 항간에 나돌고 있는 말이다. 이는 마치 掘業島가 애초부터 해안의 암반에 동굴을 뚫어 그속에 폐기물을 저장 하는 동굴처분방식의 폐기물처분장으로 예정된 땅인 것처럼 이름에 '굴을 판다'는 뜻의 掘字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궁화위성의 지상관제소부지는 전국 30개 후보지를 대상으 로 주파수간섭등 전파환경조사를 실시한 끝에 지난 92년 최적지로 선정된 곳은 경기 용인 雲鶴里였다. '구름위로 나는 학'과 위성 사이에 연관성을 찾기가 어렵지 않다. 또 원자력발전소가 들어선 전남 靈光이란 지명이 뜻하는 '신비로운 빛'은 원자 력과 관련이 있고 전남 광양제철소가 들어선 곳은 쇠섬으로 '쇠를 녹이는 섬'으로 해석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신국제공항이 건설되고 있는 경기 永宗島는 원래의 토박이 땅이름 이 '제비섬'(紫燕島)으로 조선조 중기부터 지금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는데 '제비' 는 비행기, 永宗'긴 마루'의 뜻으로 활주로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영종도로 확정되기 전에는 한때 충북 청원 飛上里飛下里가 후보지로 떠올랐는데 이곳은 '철새가 오르는 곳'(새오름)'철새가 내리는 곳'(새내림)이란 뜻으로 역시 비행기와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
 
 
 
7편 땅 이름 붙일 때 보이는 환상
 
그 밖에 더 많은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 [아우터레위-오컬트 간증-미래가 예언된 땅 이름들]에 있습니다. 우리 조상 지관, 도사들이 땅에 대해서, 백호, , , 자라 등의 동물의 형상이 달린다, 난다, 고꾸라진다, 누워있다, 걷는다, 비틀거린다 라고 얘기하는데, 이런 얘기를 할 때 그옆에 있던 보통 사람들이 보기에는 보통 산이나 강, 절벽, 호수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봐도 동식물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때 제 눈에 성령이 임하니, 세상이 다르게 보였습니다. 대자연을 바라볼 때, 그 위에 환상으로 동물이 움직이거나 자세를 잡는 장면 및 영화처럼 하나의 이야기를 엮어나가는 장면들을 보여주셨습니다. 몇십년전의 과거 사람들이 군복을 입고 전쟁하는 장면, 그 다음에는 당시로서는 미래이고, 지금 제가 글을 쓰는 시대로서는 현재인, 대형 건설 기계가 땅을 파고 다지는 장면, 기초를 세우는 장면, 비행기가 나는 장면, 로켓이 하늘로 발사되는 장면, 공장에서 광섬유와 반도체가 생산되는 장면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도사들이 미래를 알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상의 현상에 대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설명하셨습니다.
아들아! 나 여호와 하나님은, 사람들이 내 아들 예수를 믿기 전부터, 그 들이 이 땅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모든 배려와 준비를 해둔단다. 보거라! 내 아들 예수가 태어나기 전의 사람들은, 예수 안 믿는다고 내가 돕지 않는다면, 어떻게 살 수 있겠느냐?
 
그리고 사람들은 나 여호와의 보살핌을 받지 않으면 살기 힘들단다. 이렇게 신비한 기적과 예언의 숨구멍을 틔워줘야 사람들이 답답하지 않게 살 수 있다. 내 아들 예수가 아직 안 나타났다고 해서, 모든 것을 다 막아두면, 사람들이 얼마나 불편하겠느냐?
 
아들아! 내가 이미 동양의 성현(제가 이름을 기억 못합니다)을 시켜서, 이렇게 말해뒀다.
큰 도둑=하늘 도둑은, 하늘의 이치를 깨닫고 이름을 날리며 큰 부자가 되지만, 작은 도둑=땅의 도둑은 죄악으로 인해 관리에게 잡혀서 형벌을 받는다
 
이게 왜 나온 말이겠느냐? 바로 하늘의 이치, 하늘의 비밀을 체득한 자가 땅에서 신선, 예언자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 것은 나 여호와의 영광,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한 것이 아니므로, 그들이 내게는 도둑과 같기에 도둑으로 칭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 여호와가 과거에 동양의 예언자들이 하늘의 비밀을 함부로 말하면, 천기누설(天機漏洩) 죄로 엄하게 다스렸다. 하지만 너희 교회 성도는 나 여호와의 자녀가 아니냐?
 
너희는 나 여호와의 영광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적을 나타내도록 허락하였단다. 그래서 과거에 죽은 사람을 함부로 죽이거나 살려서 그 명줄을 함부로 좌지우지 하면, 내가 벼락을 내려치고 저주와 재난을 부었다. 그러나 너희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손을 얹고 기도하면, 아픈 자가 낫고, 죽은 자가 되살아나게 하기를 아낌없이 나 여호와가 이뤄주지 않느냐?
 
아들아! 이방 세상의 조상들에 기적을 허락한 이유는, 그들이 자손을 남기고, 그 자손들이 전도자들을 만나서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기 위함이란다! 아들아! 이 뜻을 전해주거라. 하지만 목사들이 네 말에 혹해서, 신비, 도참 사상을 성경에 섞을까봐 두렵다. 그러면 이단으로 낙인 찍힌다. 내가 너희 눈 높이에 맞춰서 베푼 은혜이지, 이런 점술과 도참사상을 성경에 섞으면 지옥에 보내버리겠다.
 
이 말은, 네 나라의 정치가들이 권력 때문에 믿음을 흩뜨리고 이 종교, 저 종교에 문어발 걸치듯이 살기에, 내가 그들의 귀에 솔깃하도록 미리 사전작업을 깔아놓은 것을 설명할 뿐이란다!”
 
 
성령께서 다음의 말씀을 보여주셨습니다.
 
마태복음 5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8편 하나님께 선택받도록 노력하는 정치인에게 약속
 
그림에서 보듯이, 서쪽은 기독교, 동쪽은 불교가 강세입니다. 그럼 종교와 지역의 정치 성향은 어떨까요?

 동불서기(東佛西基) : 동쪽은 불교서쪽은 기독교

 

더 민주당, 국민의 당을 포함한 진보 세력들은 대부분 호남권에 기반을 둔 서쪽 세력입니다. 반면 보수의 새누리 당은 동쪽의 세력권입니다. 한편 기독교 중에서 개신교는 보수가 주류이고, 천주교, 불교는 보수와 진보가 융합된 상태입니다.
 


즉 다시 말해서, 종교가 추구하는 정치성향과 지역이 추구하는 정치성향이 서로 어긋나서 전혀 맞지 않는 상태입니다. 보수층인 기독교도가 많은 전라도에서 진보당이 세력을 형성하고 있지요. 서울과 수도권은 정치성향이 유동적으로 자주 변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편 불교도가 중심인 새누리 당을 기독교도들이 열심히 밀어주고 있는 형국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이 모든 것이 다 나 여호와가 이뤄낸 심판의 결과이다! 너희 기독교 조상들이 일제 강점기에 신사참배와 동방요배로 나 여호와의 이름을 음란히 더럽혔기에 그 저주를 내린 것이다.
 
보거라! 전라도의 기독교도들이 자신을 학살했던 공산좌파를 지지하는 현상을!
보거라! 한국의 기독교도들이 불교 우상의 당에 어쩔 수 없이 목이 메여 끌려다니는 현상을!
 
교회 지도자들이 정치와 권력에 목을 매고, 명성과 허상을 쫓아다니면, 우상의 노예가 됨을 전세계에 보여주기 위해서, 나 여호와가 특별히 한국을 사용하고 있다!”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꼬마였던 저를 , 하나님께서 황해와 남해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한반도를 보게 하셨습니다. 왼쪽을 바라보니 빨갱이들과 친중 매국노親中 賣國奴들이요! 오른 편을 바라보니, 친일 매국노親日 賣國奴들과 민중을 착취하는 특권층들이 득세했습니다. 바다 가운데 중국 어선들이 한국 어민들을 밀쳐도, 어느 누구도 보호해주는 정치가들이 없었습니다. 뒤에서는 대기업들과 친중세력들이 중국수출에 지장이 있다고 참자고 협박을 합니다. 현재 한국사회에서 벌어지는 갑질, 저가임금 착취, 장기 노동 착취, 고물가로 소비자 착취, 거품이 껴서 치솟은 높은 임대료에 착취당하는 사람들, 다단계 하청으로 중소 기업 착취 등등 각종 착취와 사기가 횡행하는 장면을 이미 30년 전에 보여주셨습니다.
 
아들아! 네 개인의 성공과 부지런함이 아무 소용이 없다. 한국이 망하면 그게 무슨 소용이더냐? 아들아! 오히려 힘 없는 민중일수록, 국제정세에 자기도 모르게 휩쓸리고 죽음으로 몰린단다. 자기가 저지르지 않은 잘못과 자기도 모르는 거대한 변화에 고통을 받는단다. 그들은 아무런 보호막이 없기 때문이다!”
 
한국 목사들은 양들이 처한 고통을 돌아보지 않고, 뜬 구름을 걷는 얘기를 하니, 그토록 구약의 선지자들이 목놓아 외치며 경고했던, 고대 이스라엘 말기의 타락이라고 성령께서 지적하셨습니다. 자기들은 믿음의 가르침이라고 주장하나, 하나님께서는 인정하지 않으셨습니다. 양들의 고통과 참상을 외면한 가르침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답답해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힘없고 가난한 양들을 싸매고 고쳐주길 원하시는데, 목사들은 양들을 뜯어먹는 자들과 벗하며, 어깨를 나란히 하니 그 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부으실 수 없었습니다. 분노와 답답함에 하나님께서 우셨고, 아무 것도 모르는 꼬마였던 저를 불러서 모두 전하라고 시키셨습니다. 참으로 현대 한민족은 고대 이스라엘과 유다의 몰락 직전과 너무도 닮았습니다. 높은 자부터 낮은 자까지 죄악과 부패, 타락, 방종, 어리석음이 가득했습니다.
 
아들아, 대답해보거라! 도대체 한국인들이 누구를 믿고 의지할 수 있느냐? 이 모든 게 한국인들이 나 여호와 만을 의지할 수 밖에 없도록 나 여호와가 허락한 것이로다!
 
아들아! 맞혀 보거라! 나 여호와는 어느 당원이냐? 내가 보수당의 당원이냐? 아니면 진보당의 당원이냐? 나 여호와는 그 누구의 밑에 있지 않다. 오히려 그들이 나의 뜻을 따라야만, 내가 그들을 도와줄 수 있다. 그런데 정치 목사들은 왜 자기가 미는 당을 도와주지 않느냐며 내게 불평을 한다.
 
내가 이제 내 뜻을 이룰 지도자를 세울 계획이다! 그런데 누가 그 일을 하겠느냐? 누가 나의 마음을 시원케 하겠느냐? 나의 뜻에 순종하는 그 자에게 쪼개질 대로 쪼개진 한국의 정치, 종교 상황을 하나로 합쳐서 나 여호와의 영광을 드러내게 할 것이다!”
 
이 말씀을 하신 뒤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한반도 위에 내려오셔서, 두 팔을 머리 위에 활짝 펴신 뒤에, 두 손을 마주 잡으셨습니다. 바로 이 행동은 남북, 동서로 갈라진 한국을 하나님 아래, 하나님의 권능으로 하나되게 하실 것을 상징하는 행위였습니다. 아직 오미락당당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 년도까지 지키셔서 이방 종교와 예언서에게 영광을 돌리실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마음 대로 풀어갈 권한이 충분히 있으십니다. 예언서에 안 이뤄진 것들과 적히지 않은 큰 사건이 발생한 일도 많습니다. 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재량과 자유권한을 뜻하며, 예언자나 이방 종교가 영광 받지 못함을 분명히 알려주는 현상입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 지 요약해서 적겠습니다.
 
  1. 마귀 벨리알, 무신론(無神論) 공산주의를 배격할 자
  2. 마귀 맘몬, 신자유주의의 경제 체제를 배격할 자
  3. 힘 없고 약한 국민들을 보호하고 세워주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현할 지도자
  4. 힘 있는 자들의 횡포를 막아 줄,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할 지도자
  5. 하나님의 자녀, 미국과 유럽, 남미를 하나님의 뜻이 적힌 성경의 말씀대로 살도록 돕고 다시 일으킬 지도자
  6. 하나님을 대적하는 중국과 일본에 휘둘리지 않고 당당히 대응할 지도자
  7. 눈에 보이는 상황에 쫄지 않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해야 할 일을 꾸준히 이뤄내는 지도자
  8. 동성애, 다원주의, 이슬람을 포함한 악마의 사상에, 나라가 휘둘리지 않게 할 자

 
이상입니다. 꼭 기독교인이 아니어도 테리 베넷의 예언대로, 개신교에 우호적인 지도자이기만 해도 됩니다. 현재 신자유주의 상황에서 경제가 어렵지요? 그거 모두 다 하나님께서 신자유주의를 심판하시는 중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공산주의가 몰락한 이유도, 하나님께서 공산주의를 참수(斬首)하셨기 때문입니다.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 여호와보다 더 높은 우상, 마귀가 만들어낸 사상들은 내가 다 심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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