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야고보는 온전한 인내, 온전한 언어생활, 온전한 믿음, 온전한 율법을 강조했는데, 이는 우리가 하나님께 갖고 있는 믿음이 실천적 행위로 나타나야 함을 뜻합니다.
지금까지 우리 장로교는 사도 바울의 이신칭의론만을 아전인수격으로 주장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현실속에서 살아가고자 한 선한 양심의 사람들을 행위구원론 이단으로 몰아붙였습니다.
범죄자들의 변명을 해주는 종교, 범죄를 저질러도 대충 말로만 하는 회개로 때우고 입 싹 닦아버리는,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의 종교로 세간에서 명성이 자자한 장로교에게 충분한 가르침을 주는 경전입니다.
싸이코패스를 양산하는 교회를 비판한 영화 밀양 |
실상 사도 바울이 행위와 믿음을 구분할 때에는, 모세5경을 근거 삼아 바리새인들이 세분화 발전시킨 잡다한 유대교의 율법을 말한 것이지, 정작 사도 바울은 믿음에 따른 행위를 참으로 많이 강조했습니다.
바울에게서 믿음과 행함
- 믿음의 내용으로서 그리스도(갈 2:20)
- 십자가로 이어지는 믿음(갈 2:20)
- 행함과 하나님의 나라(갈 5:21; 고전 6:9-10; 엡 5:5)
- 십자가의 길로 이끄시는 성령(갈 5:16-24, 그중에서도 5:24)
- 바울에게서는 이 성령의 역할이 특별히 부각됨(롬 8장과 갈 5:16이하)
더 나아가 야고보서에서도 바울 신학은 결코 배척되거나 상반되는 입장이 아니었습니다.
야고보서에서 바울신학
-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2:1과 갈 2;16,20과 롬 3:22)
- 자유의 율법(1:25; 2:12과 갈 5:13-15; 6:2)
- 최고의 율법으로서 이웃사랑에 대한 강조(2:9과 갈 5:14)
-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음(2:5과 고전 6:9-10; 고전 15:50; 갈 5:21)
- 하나님의 택함(2:5과 고전 1:27-28; 살전 1:4 등)
- 하나님의 형상(3:9과 골 3:10, 롬 14:3-4)
- 첫 열매로서 그리스도인(1:18과 롬 8:23; 살후 2:13)
-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약 1:5-8, 롬 4:3; 갈 3:6)
안양대가 대순진리회에 팔려감 |
안양대와 똑같은 형태의 범죄는 대한신학대학원에서도 다락방이나 통일교의 영향을 받은 평강제일교회에 학교를 팔아넘기므로써 재현됐습니다. 총신대와 연세대는 쌍둥이처럼 똑같이 총장이 대학교를 사유화하려다가 문제가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총신대의 경우는 늑대를 쫓아내려다가 범을 불러들인 격입니다. 진보좌파 정부의 나팔수들인 관선이사들이 총신대에서 동성애를 반대한 교수와 학생들을 숙청하고, 무조건 동성애를 옹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행총장은 불교대학교인 금강대학교로 이직합니다. 우상과 하나님을 양다리 걸치는 게 현재 자칭 정통인 합동교단의 산실, 총신대의 수장이 저지르는 범죄입니다.
총신대학교 총장이 금강 불교대학 총장으로 |
왜? 동시대에 똑같은 형태의 범죄들이 자꾸 반복될까요? 이게 모두 다 우연이 아닙니다. 실제로 예언 은사 받았다는 성도마다 과거에 대형교회 목사들의 일탈과 범죄에 대해서 경고예언했습니다. 장로교가 선한 양심을 가진 사람들을 행위구원론 이단이라는 이상한 명칭을 만들고 이단으로 몰아붙인 죄값 때문입니다.
소시오패스 신학의 정수 정이철 목사 |
대형 교회 목사들과 교단 지도부들에게 실천적 순종과 선한 행위를 요구하고, 제발 죄악을 저지르지 말라고 하면, 그들로부터 사주를 받았는지, 신학교수들이 행위구원론이라고 격렬히 비판했고, 사도 바울의 다른 말은 다 지워버리고 오직 이신칭의론 하나만 주구장창 목소리 높였습니다. 그에 대한 죄값입니다.
1970~2000년까지 자칭 정통 신학이라고 주창하는 사람들이 이단사냥의 승리를 자축할 때, 수 많은 은사주의자들이 기도굴, 개척교회, 기도원 등등에서 울부짖어 하나님께 목청껏 높여서 눈물을 쏟아가면서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종들을 위한 복수를 친히 약속하시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복음주의자들은 믿음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라! 다시 군소 신학교에서 시작해라!”
그래서 한국의 대형 신학교가 이단, 사이비, 이방 종교, 진보좌파=공산주의에 팔리기 전에, 장로교를 중심으로 상당수의 대형 교단들이 세포분열하듯이 쪼개졌고, 이들이 수없이 많은 군소 신학교들을 건립한 것입니다. 그리고 군소신학교들이 어느 정도 충분히 준비되자, 대형 명문 신학교들이 속속들이 넘어가는 것입니다.
중앙대학교가 원래 미션스쿨이었던 거 모르셨죠? 지금은 두산 그룹에 팔려나간 기독교와 아무 상관없는 학교입니다. 이화여대에 신학과 없고, 대학원이나 가야 있을 겁니다. 그 상황은 숭실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안양대도 그 수순을 밟아가는 것입니다.
“기독교양과목은 채플의 100배 효과”
야고보서에서 온전한 믿음은 행위를 근간으로 하며, 행함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서,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안양대학교가 정말 살고 싶으면, 야고보서 대로 돌아가야 하며, 말뿐인 믿음은 결코 구원받지 못하고 지옥에 떨어진다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리고 대신교단 전체가 사변적이고 음란한 헬라철학에 혼합된 혼합신앙의 결정체인 복음주의 신앙노선을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 하나님의 언행심사言行心事인 은사주의로 돌이켜야 합니다. 그리고 서인천 주님의 교회 김용두 목사를 포함하여, 은사사역으로 이단 판정을 받은 사람들은 다 풀어주고 대신교단에 받아들여야만 대신교단이 살 길이 열립니다.
김용두 목사 |
하나님께서 제게 백석교단과 대신교단의 이단사냥꾼들에게 서로 싸움을 붙여놓으신 뒤에, 자칭 정통과 원조를 내세우며, 이성주의 철학과 신학을 더더욱 신봉하는 쪽을 대패시키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백석교단의 승리 요인은 은사주의를 인정하고, 은사주의의 충실한 종인 여자 목사들에게 안수를 주기 때문입니다.
대신교단이 아침에 성경책 읽으면서 남자 교수들과 목사님들이 묵상할 때, 백석교단은 여자목사들이 주축이 돼서 새벽부터 땅이 꺼져라 목이 터져라 외치면서 울부짖는 기도를 하는 환상을 제가 꼬마였던 1984~85년 사이에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대신교단과 백석교단의 천칭 저울그릇에서 백석 교단 쪽으로 손을 누르시어 무게를 실어주셨습니다. 물론 백석교단도 대형교단으로 바뀌면서, 교만하므로 부패의 길을 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백석과 대신에게 쓴소리를 하기위해서,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임을 어떻게 증명하냐면, 태어날 때부터 그 목적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혈연관계까지 다 붙여주셨습니다. 제 고모가 장종임 성도입니다. 그분의 남편의 누나가 한진수 여사입니다. 그 분의 남편이 바로 김준삼 백석 대학교 전 이사장이십니다.
' 내가 천국에 가려는데 왜 나를 살리려고 하는가? '
사람이 연애, 결혼을 할 때 뭘보고 상대를 결정합니까? 외모, 학벌, 성격, 가문, 직업, 마음씨, 지혜 ... 그 어떤 조건을 따지든 간에 오감으로 경험되어지는 조건으로 합니다. 사람은 그렇게 명확히 육적 세계의 한계 속에 살아가는 피조물에 불과합니다. 그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서도, 우리의 오감, 이성, 감정, 의지 등의 전분야가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것들을 깡그리 무시하고 잘라버리니까,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감찰, 통제, 징계, 상벌을 주시는 분이심을 체감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체감이 안되니까, 안양대 이사장이 당장 자기 눈 앞의 손익에 연연하고, 학교를 사이비 종교에 팔아버리는 겁니다. 당장 하나님께서 눈 앞에 분노의 천사를 보내셔서 두 눈 부릅뜨고 발람처럼 경고하면(민22장), 학교를 팔아넘길 수 있겠습니까?
자칭 정통이라 자랑하며, 성령의 은사, 여호와 하나님의 초자연적 기적, 예수 그리스도의 현현을 다 이단취급하니까, 하나님께서 그 소중함을 뼈저리게 경험하라고 복음주의자들에게 하나님의 직접적 도우심과 보호, 인도가 없는 좌절을 안겨주시는 것입니다.
저는 원래 고3이후부터 술고래에 군입대이후부터 담배 꼴초였는데, 예수님께서 제 뇌리에 나타나셔서 다정히 말씀하신 뒤에 제 몸 상태를 바꾸셔서 술과 담배를 싫어하게 만드신 뒤에, 군제대에 맞춰서 다 끊어주셨습니다.
제가 20년간 깊게 사귀려던 여자도 40명 넘게 만났고, 청량리 588 창녀촌이 같은 동네에 있는 답십1동에 살아서 얼마든지 갈 수 있음에도, 결혼 전까지 총각 딱지를 떼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눈 앞에 천사들과 삼위 하나님께서 나타나셨기 때문에 발람의 나귀처럼 발이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수 없이 죽을 고비를 넘겼는데, 저는 늘 위험한 건설, 배달 일을 했습니다. 위험한 순간마다 삼위 하나님, 천사들이 나타나서 피할 길을 알려주거나 사고가 났을 때에는 그 날개, 큰 손에 감싸여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습니다. 이러한 신비를 복음주의자들이 마귀의 시기심으로 지금껏 이단취급하며, 성도들과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던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대신교단이 성령 하나님을 배제, 단절한 채, 인본주의 철학 속에 빠지기 때문에 사탄의 미끼를 허락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사실을 먼저 알아서, 이미 2017년부터 대신교단에 경고글을 대한신학대학원 리포트에 제출했고, 뉴스가 나기 3개월 전에 안양대학교가 넘어갈 것을 같은 학교에 리포트로 제출을 했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2018년 초부터 쓰라고 지시하셨으나, 제가 학교에서 짤릴까봐 두려워서 미루다가 마지못해 쓴 겁니다. 이 글도 마찬가지로 저와 같이 편입한 학생들이 그렇게 쓰지 말라고 했는데, 도저히 제 온 존재를 관통해서 하나님께서 그건 사람의 소리이고, 진짜 하나님의 뜻을 전하라하시니 씁니다.
잘못된 가르침이 결국에는 개신교단 전체에 해악을 끼치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축복을 악마에게 뺏겨버리는 겁니다. 몇구절 요약만 대충 써서 보내려고 했는데, 제가 참으면 참을수록 세상은 기독교를 핍박, 파괴하는 쪽으로 흐르는 게 점차 커지므로, 참다 못해 이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