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4일 화요일

한국의 기업가들에게 위험 경고 4

여러분 기업가들에게 대비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한국의 좌파 정부와 좌파 시민 세력이 경제 혁명을 부르짖을 날이 올 겁니다. 그 때 단두대에서 목 잘리듯이 경영권을 뺏기지 마시고, 한국 정부에 영향받지 않도록 해외에 분산투자, 진정한 의미에서 글로벌 기업화를 하십시오!
한국에서 무슨 일이 벌어져서, 당장 몸만 빠져나와도, 여러분의 재산과 기업 경영에 큰 손실이 입혀지지 않도록 만반의 대비를 하시라는 뜻입니다.
 
현재 삼성이 베트남에 올인한다고 합니다.
그런 식으로 한 나라에 올인하지 마세요. 현재 베트남도 어느 순간에 중국 공산당의 방법을 똑같이 써먹을 날이 옵니다. 바로 자국이 첨단기술을 소유해야겠다는 결심이 설 때!
이미 유튜브나 신문사설을 통해서, 인도네시아에서는 한국 기업들의 기술을 빼돌리고, 한국과의 국가적 협의도 뒤엎는다는 내용들을 보셨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나라들은 결국 중국, 일본과 똑같은 행동을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과거 역사인식이나 무슨 차이가 있다고 보십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일본이 미국 앞에서 원폭 피해자 생색내는 것이나, 베트남이 한국인 앞에서 전쟁 피해자 행색하는 게 무슨 차이입니까? 그 당시 베트남 국민들은 늙은이, 아가씨, 아줌마, 아저씨 상관없이 자유연합군이 등만 돌리면 총을 겨눴습니다. 자신이 죽지 않으려면 그 상대가 누구든지 무기를 든 상대를 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다단계 하청구조를 만들지 마세요.
지나친 다단계 하청구조는 중간에서 많은 이익을 가로채고, 정작 일하는 노동자들에게는 적은 임금만 쥐어집니다. 이는 전국민을 무산계급화하는데, 국민이 공산, 좌경화되기 쉬운 구조입니다. 러시아, 남미, 동유럽, 동남아시아, 중국의 공산혁명은 이 토대 위에서 벌어진 것입니다.
 
독일의 전신인 통일 프로이센 제국이 공산화되기 직전에, 비스마르크 외무장관이 대대적인 복지정책을 펼쳐서 독일의 공산화를 막았습니다.
 
한국의 일자리 현장은 최저시급이 오른 것 빼고는 아직 크게 바뀐 게 없습니다. 대기업 정규직 괴물노조를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의 하청 현장에서 각종 착취, 위험, 고통 등등이 불만을 만들어내고, 공산혁명에 쉽게 선동될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저는 건설현장에서 주로 일했는데, 이 쪽은 그나마 덜합니다. 그런데 하청 중소기업 공장에 들어가면 자유한국당 지지자들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대다수가 민주당 지지자들입니다.
 
 
세 번째로, 가급적 직원들을 세워놓고 일시키지 마세요. 충분히 앉게 만들고 일하면서 중간에 휴식을 취하게 만드세요.
또 위험의 외주화 구조를 만들지 마세요!
그렇지 않는다면, 몸에 쌓인 피로감과 고통이 축적돼서, 여러분 상류층과 유산계급에 대한 무한한 복수심, 폭력혁명의 꿈을 심어주게 됩니다.
실제로 박근혜 전대통령의 탄핵과 민주당의 압승이 이뤄지도록, 상당 수 국민들의 감정을 자극한 열쇠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준다할지라도, 몸이 힘들면 사람들이 오래 버티지를 못합니다.
식당, 백화점, 보안사원, 안내양, 공장 기능공, 판매사원 등등의 사람들이 중간중간에 앉아서 쉴 수 있도록, 일하는 근처에 앉을 만한 공간과 의자를 배치해주세요.
 
몸이 힘들어서 오래 버티지 못하고 1~3개월 단기에 그만둡니다. 자꾸 단기에 그만두고 돈이 쌓이지 않고 노후에 대한 불안과 현실에서 자신의 무능력, 무기력이 쌓입니다. 이 게 결국 사회적 분노로 뭉쳐집니다. 요즘 여자들이 특히 과격, 극단적 페미니즘에 빠져서 더욱 극좌경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자들이 일하는 일터에 가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하루 5~12시간 가량 전혀 앉지도 못하고 서서 일하는 식당 종업원, 백화점, 공장 직원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자기 기업에는 그런 데가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더 하청, 중소, 개인 사업 차원으로 내려가면 아주 여실합니다.
 
그리고 일할 때는 성격이 날카로와져서 서로 싸웁니다. 이 싸움이 단기적으로는 노동자끼리 싸워서 사용자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장기화되면 결국 구조적, 근본적으로 사용자의 배려없음이 강하게 부각되므로 사용자를 향한 대동단결투쟁으로 반드시 연결됩니다.
 
 
 
네 번째, 하청 기업들을 털어먹지 말고 충분히 대금을 치러주세요.
하청 기업들을 자꾸 옥죄니까, 그 밑에 하청의 하청까지, 더 밑에 있는 거래 개인기업들까지 아우성입니다. 그런데 여기 딸려있는 노동자가 한국 노동자의 80% 이상이라고 합니다. 이 들이 너무 힘드니까 국민들 사이에서는 반 대기업 정서가 싹트고 있습니다.
 
여러분 대기업에서 수익을 지나치게 남겨먹는 것을, 대기업 직원들이 일하면서 다 압니다. 그러니 그 직원들이 같이 해먹자고 노조를 결성하고 지나친 임금을 부르는 것입니다. 지금 대기업 직원, 금속노조는 오히려 연봉과 월급, 임금을 대거 삭감해야 합니다.
 
여러분 대기업이 눈 앞의 당장의 이익을 좇으면, 뒤에서 반드시 대기업 노조와 직원들을 통해서 뒤통수를 맞고 다 뺏기도록, 하나님께서 사회구조를 설계해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임금주다가 되려 생산비만 높아지고 이익폭은 낮아지며, 제품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따라서 하청 거래 기업들에게 정당한 가격을 후하게 주십시오. 그래야 사회가 좌경화되지 않고, 여러분의 기업이 국유화, 혹은 공유재산화되지 않습니다.
 
연구개발, 마케팅, 디자인, 웬간한 의사결정과 사업전략 등등 기업의 주요활동을 누가합니까? 대기업 오너가 다 합니까? 소속 임직원들이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좌파들은 그 부분을 들어서, 기업에 대기업 오너 가문이 필요없다고 선언할 날이 반드시 옵니다! 저는 그 환상과 꿈을 꿨습니다.
 
하청거래 기업, 중소기업 사장들을 세워주셔서 위험을 분산하시고,
이러한 이유를 들어 대기업 노조들의 임금을 대폭 삭감하셔서 민주노총을 견제하세요!
그러지 않으면, 여러분 한국 대기업 오너 가문들은 프랑스 혁명의 루이 16세처럼 단두대에 오를 날이 곧 옵니다!
6.25의 막대한 피해를 입은 뒤, 70~80년 반공 시대에 현재 친북 더민주당이 득세할 줄 알았습니까?
점점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로 이 나라 구성원이 채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점점 페미니스트, 진보 좌파들은 6.25 유공자들을 비난, 조롱하고 이에 동조하는 국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점점 극심한 가난을 겪지 않은 세대로, 나라의 산업화를 겪지 않은 세대로 나라 구성원이 채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의 소중함을 모르는 세대로 점차 구성원이 채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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