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일 일요일

존 스토트가 비판하는 인본주의 신학 - 본론 2 D 바

마음이 어린 성도를 위한 교회 문제 해답

32쪽에서 존 스토트가 주장했습니다.
예수님이 어린 아이들을 사랑하신 이유 ... 어린아이들은 쉽게 배운다. 그들은 교만하지도, 자기를 중시하지도, 비평적이지도 않다. ... 솔직, 겸손, 감수성 풍부한 특성을 가질 필요가 있다.
 
우리는 정직하게 찾아야 한다. 교만뿐 아니라, 편견까지도 버리고 하나님의 자기 계시를 찾아가야 한다. 겸손한 마음뿐 아니라 개방적인 마음도 가져야 한다. ........ 선입관을 가지고 문제에 접근하는 것이 위험한 일임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수많은 탐구자가 자신의 생각을 미리 정하고 성경에 접근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은 진지하게 찾는 사람에게만 주어진다. 29:13
 
앞서 타과목 기제출 숙제 인용 문단에 나오는 교회에서 자꾸 이상한 병이 걸리는 문제에 대해서, 성도가 순수한 마음으로 오랜 인내로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 목사님의 잘못이라면, 목사님이 질병에 걸려야 되는데, ? 성도가 자꾸 병에 걸립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성령님께서 다른 교회와 다른 목사님들에 관한 환상을 보여주셨는데, 그 중에서 현재 뚜렷한 이름으로 생각나는 목사님은 안산제일교회 고훈 목사님이 있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 아주 패악한 대역죄를 짓지 않는 목사님들은 의외로 본인이 직접 투병생활을 합니다

그러자 성도들이 모두 모여서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 가운데 목사님의 병이 낫습니다. 심지어 어떤 교회는 이 과정에서 불치, 난치병을 낫는 담임 목사님을 보며, 신유은사를 체험하고, 성도들이 불 붙어서 더욱 부흥을 합니다.
 
아들아! 교회 입장만을 보고 따질 때는, 차라리 목사 본인이 당하는 게 낫다

그러나 정말 회개하기 어려운 대역죄를 지었다면, 목사가 당장 병에 걸리면 어찌하겠느냐? 성도에게 평소 초자연적 믿음을 키우지 않은 상태에서 누가 그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여 진실한 기도를 해줄 수 있겠느냐

그 목사만 죽어서 끝나고 다른 성도들의 성령의 은사를 거부하는 믿음은 여전히 변치 않을 것이다.”
 
성령님께서 그 다음에 보여주신 장면이 있는데, 성도들이 삶 속의 문제, 질병으로 고통을 받는데, 소속 교회에서 전혀 해답을 제시해주지 못하자, 다른 교회로 옮기는 모습입니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나 연세중앙교회, 사랑하는 교회처럼 성령님께서 질병을 고쳐주심에 확고한 믿음과 신유은사의 전력(前歷)이 오랫동안 많이 쌓인 교회로 옮겨가면, 그 믿음의 영향과 중보 기도를 통해서, 병이 고쳐집니다.
 

성도는 교회를 떠나면 문제를 해결받을 수 있지만, 목사는 자기 고집을 바꾸지 않는 한 길이 없으므로, 하나님께서 목사에게 회개의 기회를 더 주시기 위해서, 성도를 건드리시는 거란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은사와 기적을 무시하는 교회에서 질병과 가정불화, 사업적 문제를 포함한 각종 문제가 쏟아져 나오는 이유는, 그 교회를 떠나라는 뜻입니다


실제로 제 친구가 다니는 용두동의 교회가 그렇습니다. 그 담임 목사님은 은사와 기적을 이단시 하는 분으로서, 총신대 엘리트 코스를 밟고 졸업하신 정통 중의 정통이라고 자처하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그 교회에서 자꾸 성도들의 삶에 문제가 쏟아지므로, 성도들이 버티다 못해 다른 은사주의로 교회로 옮겨 버렸습니다. 너무나 목사님이 은사와 기적을 노골적으로 이단이라고 몰아붙이므로, 성도들이 오히려 눈치를 빨리 채고 목사님이 주장하는 것과 정반대의 길로 가보자고 은사주의 교회로 옮겨 버립니다. 그리고 해결받았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적 도우심으로, 불치병, 난치병, 각종 불가능한 문제를 해결받는 맛을 본 성도들은 다시는 그 용두동의 교회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처음에 대형 본 교회와 불화를 일으켜서 많은 성도를 데리고 나와 개척해서 교회 건축을 크게 하여 빚을 졌습니다. 그런데 성도가 대폭 줄어서 2016년에는 100명도 채안되는 상황이 됐습니다. 2019년 현재는 50명 정도라는 말도 들립니다. 그러므로 그 목사님은 지금까지 수억대의 빚독촉을 받으며, 은행 이자만 갚는데도 벅찹니다.
 
제가 20182학기에 선지서 시간에 그 목사님이 교회를 내주고 해임되는 조건으로 빚에서 해방 받았다고 썼습니다. 그런데 그 글을 쓰자마자 인수받는 다른 교회에서 장로들이 모두 반대 결의를 내는 바람에 물거품이 됐고, 다시 그 목사님은 빚의 옥쇄에 일평생 묶인 상태가 됐습니다.

존 스토트가 비판하는 인본주의 신학 - 본론 2 D 마

시한부 종말론을 부추기는 무천년설無千年說

신학자들은 나 하나님이 지켜보고 선지자를 보내서 말하고 심판한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들이 자기 시대에는 없다느니, 하나님의 심판은 요한계시록의 말세때만 이뤄지며, 그 전에는 없다고 억지를 부린다!”
 
예언과 선지자가 끊어졌다는 신학자의 주장을 하나님의 통치에 반영하면, 3:4~8에 따라 이 세상에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유럽 개신교 신학이 선지자와 은사, 기사와 이적을 이단으로 정죄하니, 아모스 7:12~17 말씀대로 이뤄져서 유럽 개신교가 망해버렸습니다


그 망조(亡兆)를 한국 개신교단이 미국보다 먼저 똑같이 걷고 있습니다. 미국은 아직도 교세가 60% 밑으로 내려가지를 않는데, 한국은 교세가 급속히 떨어집니다. 성령의 권능을 잃어버린 개신교계에, 바로 마태복음 5:13에 적힌 예수님의 말씀대로 세상 사람들이 한국 개신교를 외면, 비방, 학대, 핍박 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는 최후의 심판 전에 수없이 많은 대환란과 작은 심판들이 벌어지는 내용이 죽 적혀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조차 하나님의 심판은 최후의 심판만 존재하지 않음을 밝힙니다. 더구나 무천년설에 따르면, 요한계시록에 적힌 내용은 예수님의 탄생(요한계시록 12:1~17)과 십자가 죽음(5:11~14)과 같은 초대 교회 시절의 역사부터 아직 역사에 이뤄지지 않는 일까지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무천년설은 적힌 내용을 요한시대에 모두 이뤄진 내용으로 치부합니다. 무천년설의 논리에 따르면 다 이뤄진 요한계시록의 심판 시대에 이미 우리가 살고 있으니, 우리는 늘상 최후의 심판을 받아도 마땅한 시대 속에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요한계시록이 완성된 직후부터, 초대교회시대, 교부시대, 중세 카톨릭, 종교개혁이후, 세계대전, 6.25, 지금 우리가 숨쉬는 시대와 먼 미래, 그 어느 때라도 시한부 종말론을 외쳐도 성경적이라는 근거를 제공하는 게 무천년설입니다.
 
무천년설을 설명한 책


실제로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모두 자기 시대에 요한계시록에 적힌 예언이 다 이뤄졌다고 주장합니다. 요한계시록이 다 이뤄졌으므로, 이제는 최후의 심판만 남았다고 말합니다

게다가 무천년설 주장학자들은 요한의 시대에 다 이뤄진 것으로 치부하므로, 무천년설의 교리가 온세상에 퍼지면, 아무 때나 시한부 종말론을 펼쳐도 이단판정을 내릴 수도 없고, 오히려 신학자들이 시한부 종말론을 보장하는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신학 공부를 제대로 깊이 하지 않아서 무천년설을 잘 모르니까 참으로 다행입니다.

 
저는 무천년설을 포함해서 요한계시록의 각종 연구설과 교리들을 전부 완전히 신봉하지 않기 때문에, 원론적으로는 당장 세상과 온 우주가 심판받아도 할 말이 없지만, 그래도 아직 세상이 완전히 멸망하지 않을 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한 편으로 합니다.

존 스토트가 비판하는 인본주의 신학 - 본론 2 D 라

사도(使徒)보다 높은 체 하는 신학자(神學者)들에게

31쪽에 중요한 문구들을 인용하겠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약속 중에 가장 감동적인 약속이, 7:7 이다. 우리가 찾지 않는다면 결코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 (드라크마를 찾는 여인, 탕자의 아버지 비유) ... 우리는 왜 그보다 덜하려 하는가

하나님은 발견되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그분을 찾는 자들에게만 그렇게 되기를 원하신다. ...... 우리는 본연의 게으름과 냉담함을 반드시 극복하고 진지하게 이 일에 전념해야 한다. 하나님은 실없는 사람들에게 인내를 보이지 않으신다. 게으른 자들을 동정하지 않으신다. 11:6
 
우리는 겸손하게 찾아야 한다. 무관심이 일부 사람들에게 장애물이라면 교만은 더욱 크고 흔한 장애물이다. 우리는 생각, 지성에 한계가 있으므로 우리의 생각 자체로는 영적 진리를 발견할 수 없다는 것과, 하나님이 주시는 계시를 의지해야 한다는 것을 겸손히 인정해야 한다. 11:25
 

존 스토트의 주장에 따르면, 하나님을 만나서 보고 들었다고 간증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인정(認定)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시드로스의 슈퍼내츄럴]에는 그런 사람들이 아주 많이 등장합니다심지어 한국 우리 나라의 일반교회에도 그런 성도들이 상당수 분포합니다

반면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게으름, 냉담, 인내없음, 무관심, 교만에 휩싸인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만나거나 성령께서 쓰시는 사람들을 비판, 이단정죄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성도를 해꼬지하는 사탄의 종 노릇하는 것이며, 이는 스가랴3:1~2에 나오는 제사장을 정죄하는 사탄의 역할을 할 뿐입니다. 그렇게 해봐야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저주와 책망을 받을 뿐입니다. 사무엘 상 2:25
 

그런데 이 시대에 개신교단과 신학교에서 너무나 이성(理性)과 지성(知性)을 성령 하나님보다 우상화하며 섬기는 나머지, 이성과 지성으로 성령님을 판단, 재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존 스토트가 우리의 생각 자체로는 영적 진리를 발견할 수 없다 라고 주장한 바를 신학교, 신학교수들이 먼저 스스로 깨뜨리고 있습니다

이성과 지성으로 성령의 종들을 다 판단해서, 함부로 그들을 통해서 나타난 은사와 기적들을 신학적으로 불가능, 이단 판정을 내립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 성령의 종들에게 변함없이 지금도 계시를 부어주시는데, 이에 대해서 성경을 다시 쓰는 것이라고 정죄하면서 이단으로 몰아붙입니다.
 


성경은 계시를 받아서 적혔다는 로마서16:26의 말씀에 따라서, 이 시대에 다시 성경을 쓰면 혼란스러우니 계시는 성경 66권의 완성으로 끝났다고 신학자들이 주장합니다. 그래서 성경이 새로 만들어지면 이단이라고 말합니다. 그 논리를 성경 말씀으로 되묻겠습니다

고린도전서 14:26, 30 ; 갈라디아서 3:23 ; 에베소서 1:17, 3:3에 따르면, 사도 바울은 일반 성도에게 계시가 당연히 임한다고 밝혔고, 본인 스스로도 계시를 받아서 전합니다(고린도후서12:1, 7 ; 고린도전서 14:6 ; 갈라디아서 1:12, 2:2). 

사도 바울이 직통 계시를 받고 성도에게 조장, 방조하며, 본인 스스로도 자꾸 새롭게 성경을 써왔고, 성도에게도 계시를 해석, 발표하도록 시켰으므로, 그럼 개신교단과 신학자들은 사도바울까지 이단의 괴수이고, 초대 교회 성도는 이단의 무리라고 몰아붙일 겁니까?
신학자들의 논리로 따지면, 모든 개신교단의 교회에서는 하나님의 감동이라는 말도 함부로 사용하면 안되겠습니다. 디모데후서 3:16, 벧후1:21에서는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서 적은 것으로 묘사하고 있으니까요. 게다가 조명이라는 말은 더더욱 쓰면 안되겠습니다. 벧후1:19에서 한자 조명(照明)을 풀어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라는 구절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감동, 조명이라는 단어를 쓴 사람들은, 장 칼뱅을 포함해서 모두 성경을 새로 쓰려는 이단들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성경대로만 하자면, 특별히 성령의 계시를 부정하는 자들은 더더욱 성경 말씀에 따라서 성경을 연구하면 안됩니다. 벧후1:20, 3:16~17에서 성령의 지도를 받지 못한 자들에게는 금지됐고, 성령의 가르침을 받은 자들에게만 허용됐기 때문입니다. 요일 2:27


성령의 계시, 예언을 금지, 훼방하는 모든 행위가, 살아계셔서 역사활동하시는 하나님의 머리 위에 신학자들이 올라서서, 하나님을 사람이 판단하고 통제, 지휘하려는 악행입니다. 신학자들이 삼위 하나님을 무의식적으로 자기 소원과 야망, 성공을 위해서 이용해먹는 도구와 수단의 존재로만 생각해왔음을 여실히 드러내는 주장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제단(祭壇)을 쌓을 때, 돌로 다듬지 말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어린 시절에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나 하나님이 구약 성경(출애굽기 20:25)에 이 말씀을 하지 않았으면, 신학자들은 뜨인돌, 모퉁이 돌로 표현되는 예수와 건축물로 표현되는 성경, 선지자의 구약 성경과 사도의 신약성경에 자꾸 세상 철학과 자기 생각을 섞으면서, 성경에서 금지한 적 없다고 억지를 부릴 것이다


신학자들이 자기 머리 좋은 거 자랑하고 세상 사람들에게 아첨해서 인기를 얻고 싶어하기 때문에, 이런 죄악을 저지른다!”

존 스토트가 비판하는 인본주의 신학 - 본론 2 D 다

찾아오시는 하나님

기도하는 중에 떠올랐던 1997.12의 두 번째 환상은, 미국 명문 신학교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신학교수가 설립한 교회에서, 병에 걸릴 이유가 없는 사람들, 나이도 결코 늙지 않아서 죽을 이유도 없는 사람들이 심각한 불치병, 난치병에 걸리는 일들이 속출하는 장면입니다. 그 원인은 사람들이 살아계신 삼위 하나님과 그 막강한 권능을 믿지 않거나 부정하므로, 하나님께서 자신을 드러내시기 위함입니다.
 

교회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길은 성령님의 은사와 여호와 하나님의 권능, 예수 그리스도의 기적에만 있다는 주장과 이러한 신비주의에 극렬반대하는 신학적 입장 사이에서 첨예한 대립이 교회의 수면 아래에서 치열하게 벌어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목사님과 사모님이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모두 아버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이다! 이 교회 목사는 분명히 최고로 쓰임받고 싶다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그래서 최고로 쓰임받을 수 있도록 도전(挑戰)과 응전(應戰)의 역사적 관점에 따라, 환경을 허락하였노라!”
 
위 동영상은 성범죄로 감옥에 간 이재록 목사가 교인들로부터 전폭적 지지를 받는 이유

그런데 굳이 이렇게 힘들게 만들 필요가 있냐고 해당 교회 성도들이 울부짖는 장면을 보여주신 뒤에 다시 대답하셨습니다. 이 종이 개신교단의 눈치를 나 하나님보다 높게 여기고, 신학교리를 성경 말씀보다 중시하므로, 성령의 은사와 기적을 멸시한다. 그게 참으로 불쾌하구나!” 13:10~17
 
성령님께서 다음의 환상을 보여주시며 설명하셨습니다. 교회가 직면(直面)한 인간의 능력으로 어찌해볼 수 없는 한계상황(限界狀況)에 봉착(逢着)했을 때는, 하나님께 그 뜻을 묻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교회운영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기존에 정통교리라고 자랑하는, 인간이 지어낸 교리를 걷어차고, 성경 말씀에 적힌 대로 하나님께서 기적과 권능을 베푸셔서 인간을 구원하실 수 있음을 믿고, 죽도록 매달려야 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설교 내용도 그에 따라 바뀌고 온 교회의 성도들이 각자 할 수 있는 만큼 작정 금식도 하고, 교회 전체가 한 마음으로 작정기도회를 꾸준히 운영하는 모습도 보여주셨습니다. 외부 사역 일정을 조금 줄여서, 이 작정 기도회에 방해되지 않도록, 일정 조정을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바로 그렇게 순종할 때 성령님을 농락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판단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박제화 하는 신학교리에, 괘씸해하며 불쾌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계시던 예수님께서, 입이 귀에 걸릴 정도까지 쾌활하게 껄껄 웃으시는 모습으로 바뀌었고, 교회의 문제들은 해결됐습니다.
 

아들아! 신학교수와 목사들에게 전달해야 한다. 사람이 제 멋대로 지어낸 신학교리에 의지하지 말고, 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에 의지하라고! 신학교수들은 하나님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생명의 생수를 의지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아무 데서나 우물을 파는 죄악을 짓고 있단다!” 예레미야 2:13
 
하나님 앞에 비굴하게 매달려서 기도하는 게 지긋지긋하고 싫은 목사와 신학자들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퍼포먼스

여기까지 써놓고 나면, 사람들이 예수님은 일희일비(一喜一悲)에 쉽게 감정이 변덕스러운 조울증 환자냐?” 라고 따질 것도 다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언어를 초월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굳이 우리 인간처럼 모든 것을 언어로 한정(限定)해서 전달하지 않으시고, 환상과 오감 체험을 통해서 그 뜻을 전하십니다. 그런데 무덤덤하고 차분하게 말씀하시면, 보고 듣는 우리가 사태의 심각성과 어떤 상황인지 파악이 안되니까 극적 강조와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시는 것입니다.
 

예컨대 목사와 신학자들이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는데, 말로만 표현하니 죄악이 가벼운 줄 압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주먹을 꽉쥐시고, 온 몸을 부르르 떠시며, 눈물 흘리시며, 분노의 호통을 지르시니, 그 때서야 이게 무척 심각하고 지옥에 쳐박혀서 영원히 불 타오를 심각한 죄악임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신학자와 목사 및 성도들이 주변에서 제게 이단판정 받을 거라는 경고와 협박에도 절대 굽히지 않고 발표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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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토트가 비판하는 인본주의 신학 - 본론 2 D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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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드러내시는 하나님

라이미시(來未示)

2019.6.10.월에 HSD 교수님이 강의를 하셨습니다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주제를 나누고 이와 관련해서 보이는 상황과 아직 보이지 않지만, 말씀을 믿음으로 고난을 극복하고 약속을 이루는 것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HSD 교수님께서 부부싸움을 하신 이야기도 하셨고, 교회 안에 심각한 질병에 걸리는 환자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어서 교회에서는 중보 기도중이라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저는 이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그 다음날 화부터 수요일까지 응답이 나타날 때까지 기도 시간마다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자 수요일 즈음에 응답이 나타났습니다. 감은 두 눈 속에서, 중국의 시장(市場)이 보였고, 어떤 가게에 세로로 세워진 한문 간판이 나타났습니다. 그 간판에는 래미시(來未示)라고 한문으로 쓰여있는데, 아직 보지 못한 것이 오리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중국 발음으로 라이미씨 라고 들렸습니다.
 
 
동작구 국립묘지에서

환상은 이어져서, 1997.12 겨울 밤에 제가 귀신에 들려서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국립묘지 앞길에서 방황하던 때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제게 오셔서 귀신을 쫓아줄테니, 살아계신 하나님을 교리에 찌들은 신학자와 목사, 하나님을 부인하는 불신자와 대적자들에게 증거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목회자들에게서 실제로 일어날 거라고 하는 몇가지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첫 번째는 총신대와 장신대의 목사들이 모두 제 앞에 몰려와서 얘기를 했습니다.

! 내가 오랫동안 속았어요!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신학은 하나님을 위하는 척 하면서, 실상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부인하는 거였어! 그것도 모르고 나는 성령님께서 펼치시는 기적과 은사를 부인하며 살았어요!”
 

나는 평생 환상, 계시, 음성을 혼란하다고 말했고, 장 칼뱅이 늘 조명만을 강조해서, 감동만이 옳다고 추구했는데, 이제 겪어보니 그게 아니야! 목회생활을 오래 하다보면, 결국은 다 겪게 될 체험들이야!”
 
신학교에서 열심히 배운 신학이 목회 현장에 나가면, 무기력하고 아무 소용없어


막상 내 앞에 오는 사람들은, 귀신들린 사람
불치병에 걸려서 병원에서 포기한 사람, 미친 사람
사기 당해서 원통한 사람
사업이 망해서 쫓기는 사람
백수인데 어떻게든 삶을 바꾸고자 노력하는데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뿐인걸


이들에게 내가 신학교에서 배운 것으로 무엇을 제시해주지
그렇다고 이 사람들을 쫓아내면 누가 우리 개척 교회에 오는데이러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개척 교회에 오는 것 아니겠는가?”

199712월 환상 속의 목사님들은 제가 2003년도에 아시아 교회에, 2004년도에 큰민족 교회에, 2005년도에 시온 기도원에 가서 실제로 만났습니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